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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인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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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인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0 여중생 집단폭행 가해자들...참회의 눈물....? [새창] 2006-12-27 15:21:51 0 삭제
    처벌? 어떤처벌이요? -_-;;; 솔직히 저런학생들을 소년원이나 기타 기관들에 보낸다고해도 변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가르쳐야할 '하면안될짓'이란 것을 집과 학교에서 더이상 가르치지 못하고있다는것이 제생각입니다만....

    오히려 이런식으로 크게 이슈가되고 저 아이들이 크게 처벌을받을수록 저애들의 인생도 끝장이지요. 예전 학교다닐때의 미친개가 떠오릅니다. 뭐 시대가바뀌어 선생님들이 힘을못쓰는 시대라지만... 저지경이되기전에 저 아이의 선생님은 무엇을 했을까하는 생각도 문득 듭니다. 권한이 없어졌다고 선생님으로서의 자존심과 책임감도 같이 실종된걸까요?;; 아무리 가해자가 싹바가지없어도 저애들도 '애들'입니다. 나쁜짓을하면 벌을 받는건 당연하지만 그 처벌이 어떤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할지는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지요.

    아이들의 인권. 인권.. 참 법대로 하는것은 좋지만 옛날식. 뭔가 대충대충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듯하지만 의외로 지켜질 선은 잘 안넘던 옛식이 그리운건 저뿐입니까?

    예전에 누구보다도 험하게 매를 휘둘렀지만 학생들의 비행과 탈선으로 일이 크게터지면 누구보다도 학생들을감쌌던 중딩때 담임선생을 떠올려봅니다. 학생도 부모도 선생도.. 참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것같아 씁쓸합니다.
    329 여중생 집단구차 동영상에서부터 충격받으시면 않됩니다... [새창] 2006-12-23 01:56:46 0 삭제
    옛방식부활..... 선생들에게 무차별 몽둥이 찜질 스킬을 돌려주면 나아지려나요?
    328 700cc 맥주 한방에 ㅋ [새창] 2006-11-29 10:32:25 1/4 삭제
    예전에 친구생일 때 1800짜리 레몬소주 피쳐를 원샷시켜 본 경험도 있고 사진으로 찍어둔 후배의 맥주 2천 원샷 장면도있습니다 -_-;;

    X대의 막걸리 사발식에 비하면 맥주 700 원샷 정도는 껌입니다.(긁적) 사발식때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전통적으로 각종 건더기(우웩!)가 많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원샷하기가 극도로 난해하거든요.
    327 맞을 땐 죽도록 싫더니...이제 때가 되니 때리고 싶은건가? [새창] 2006-11-29 10:13:01 26 삭제
    좀 웃기긴하지만 이게 분명한현실입니다 ㅇ_ㅇ;; 대통령도 국민이 뽑긴 했지만 국회의원도 국민이 뽑지 않았습니까? 대통령의 전횡을 막기위해 국회는 딴지를 걸 권리를 분명히 갖고있습니다. 물론 이게 대통령의 전횡이고 국회가, 아니 정확히는 야당이 옳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현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대통령이 국회를 무시하고 옛 방식으로 탱크를 국회 정문에 밀어붙이면 그건 박정희 시절로 회귀죠;;

    글 쓰신분은 모든 원죄가 맨날 대안없는 반대만 해놓고 벌렁 나가자빠지는 야당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는듯한데 그것도 100% 사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당이 항상 참패를 하고 지지층이 이반하는것에는 나름이유가 있을수 밖에 없는거죠. 정치는 대통령 혼자 할수있는것이 아닐진데 권력을 잡아야할 여당의 지지율이 언제나 밑바닥을 간질거리고있는데에다 의회장악력도 개판이니 대통령 해먹기 힘든건 당연한일입니다. 야당이 나가자빠진다해도 여당이 중심을 확실히 잡아주고 국회운영의 중심이 되어주면 안될게 무어겠습니까?

    야당은 분명한 지지층과 보수라는 색상을 가지고있습니다. 하지만 여당은 그게없죠. 물에물탄듯 술에술탄듯.... 나라가 내버려둬도 잘굴러가는때라면 저런 성향의 정당이 여당이라도 문제가 없겠지만 지금은 분명한 소신과 목적을 가지고 움직여야 할때입니다. 이른바 4대 개혁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여당이 너절한 홍보활동외에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야당을 몰아 붙이기 위해 어떤 전략을 구사했는지 묻고 싶네요. 분명한것은 한나라당을 지지하는분들도 분명한 우리나라 국민들입니다. 그리고 국가보안법, 사학법을 반대하는 분들 역시 우리나라 국민들입니다. 그런분들은 그게 '정의'입니다. 그런 골수 한나라 지지층을 공략하기위해, 혹은 그들을 단순 공략할 수 없다면 개혁을 지지하는사람들을 결속시켜 확실한 국민내 여당지지세력과 정책연대를 공고히 하기위해 여당이 어떤노력을 했는지 부족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도 반성해야하지않을까요?

    손자병법에 적을알고 나를알면 백전불패라고 했건만. 여당은 쓸데없는 자신감으로 자기자신의 흔들거리는기반도 모른채 알량한 정의만 믿고 견고한벽을 향해 맨주먹을 휘두른것이 아닐까를 진지하게 생각해야합니다.

    사족으로... 야당이 '절대정의'란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은 확실한 지지층과 나름대로의 중심을가지고 버티는 벽입니다. 그 벽을 허물기위해 이제 정치 초보라 할수있는 여당이 예전 운동권시절처럼 단지 투쟁하면 관철시킬수있다..라는 알량한 생각으로 공략에 나서지 않았나 하는것이 이 두서없는 리플의 요점되겠습니다. 투쟁과 단순 홍보, 계몽은 운동권의 방식이지 정치하는 방식이 아니라는것을 말하고싶은겁니다
    326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하여 [새창] 2006-11-29 10:09:17 8 삭제
    정치는 대통령 혼자 할 수 없다란 것을알기에 현 대통령의 고충은 이해가지만 그 양반은 언제나 입이 문제입니다. 대통령이 너무 스스로 나서서 날뛰니 밑에 사람들이 아주 골치아프고 대통령 스스로에게도 족쇄가 되는거죠.

    그리 많지 않은 대통령 골수지지자들에게야 저런 모습이 소신있고 당당한것으로 비춰지겠지만 보다 많은 중도층이나 혹은 아예 그 반대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체신머리없고 말만 많은 대통령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겁니다. 대통령의 가장 큰 문제점은 스스로 대통령으로서 전횡적인 관행을 갈아엎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면서도 그문제로 투덜거리는겁니다. 관행을 갈아엎는것은 좋은일이지만 자신의 확실한 정치적 기반을 보유하지않은채 자신부터 개혁을 주도한 이상 대통령 자신의 힘이 제일먼저 없어져 힘들어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일일 지도모릅니다.
    325 맞을 땐 죽도록 싫더니...이제 때가 되니 때리고 싶은건가? [새창] 2006-11-29 09:58:50 3 삭제
    좀 웃기긴하지만 이게 분명한현실입니다 ㅇ_ㅇ;; 대통령도 국민이 뽑긴 했지만 국회의원도 국민이 뽑지 않았습니까? 대통령의 전횡을 막기위해 국회는 딴지를 걸 권리를 분명히 갖고있습니다. 물론 이게 대통령의 전횡이고 국회가, 아니 정확히는 야당이 옳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현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대통령이 국회를 무시하고 옛 방식으로 탱크를 국회 정문에 밀어붙이면 그건 박정희 시절로 회귀죠;;

    글 쓰신분은 모든 원죄가 맨날 대안없는 반대만 해놓고 벌렁 나가자빠지는 야당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는듯한데 그것도 100% 사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당이 항상 참패를 하고 지지층이 이반하는것에는 나름이유가 있을수 밖에 없는거죠. 정치는 대통령 혼자 할수있는것이 아닐진데 권력을 잡아야할 여당의 지지율이 언제나 밑바닥을 간질거리고있는데에다 의회장악력도 개판이니 대통령 해먹기 힘든건 당연한일입니다. 야당이 나가자빠진다해도 여당이 중심을 확실히 잡아주고 국회운영의 중심이 되어주면 안될게 무어겠습니까?

    야당은 분명한 지지층과 보수라는 색상을 가지고있습니다. 하지만 여당은 그게없죠. 물에물탄듯 술에술탄듯.... 나라가 내버려둬도 잘굴러가는때라면 저런 성향의 정당이 여당이라도 문제가 없겠지만 지금은 분명한 소신과 목적을 가지고 움직여야 할때입니다. 이른바 4대 개혁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여당이 너절한 홍보활동외에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야당을 몰아 붙이기 위해 어떤 전략을 구사했는지 묻고 싶네요. 분명한것은 한나라당을 지지하는분들도 분명한 우리나라 국민들입니다. 그리고 국가보안법, 사학법을 반대하는 분들 역시 우리나라 국민들입니다. 그런분들은 그게 '정의'입니다. 그런 골수 한나라 지지층을 공략하기위해, 혹은 그들을 단순 공략할 수 없다면 개혁을 지지하는사람들을 결속시켜 확실한 국민내 여당지지세력과 정책연대를 공고히 하기위해 여당이 어떤노력을 했는지 부족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도 반성해야하지않을까요?

    손자병법에 적을알고 나를알면 백전불패라고 했건만. 여당은 쓸데없는 자신감으로 자기자신의 흔들거리는기반도 모른채 알량한 정의만 믿고 견고한벽을 향해 맨주먹을 휘두른것이 아닐까를 진지하게 생각해야합니다.

    사족으로... 야당이 '절대정의'란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은 확실한 지지층과 나름대로의 중심을가지고 버티는 벽입니다. 그 벽을 허물기위해 이제 정치 초보라 할수있는 여당이 예전 운동권시절처럼 단지 투쟁하면 관철시킬수있다..라는 알량한 생각으로 공략에 나서지 않았나 하는것이 이 두서없는 리플의 요점되겠습니다. 투쟁과 단순 홍보, 계몽은 운동권의 방식이지 정치하는 방식이 아니라는것을 말하고싶은겁니다.
    324 한나라당과 열우당의 동시 수해골프 [새창] 2006-08-01 11:27:42 6 삭제
    외눈이님 =_=;; 솔직히 3.1절 골프로 국무총리 잘렸다지만 그양반은 그전부터 이것저것 좀 말이 많았던 분이시잖아요 =_=;; 또 그때는그때고 지금은 지금이죠.

    한나라당은 지지율 떨어지니까 목친거 당연하다고 하지만 이미 바닥을 치는 열린우리당은 이젠 배짱으로 나가도 된다는말씀이신가요?;; 별로 잘난것도없이 단지 도덕적 우위만이 강점인 열린우리당입장에서 지지율에 목매달아 발빠르게움직이는 한나라보다도 대응이 미흡하다는것은 분명히 경고해야하는겁니다. 이미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보다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323 한나라당과 열우당의 동시 수해골프 [새창] 2006-08-01 11:27:42 8 삭제
    외눈이님 =_=;; 솔직히 3.1절 골프로 국무총리 잘렸다지만 그양반은 그전부터 이것저것 좀 말이 많았던 분이시잖아요 =_=;; 또 그때는그때고 지금은 지금이죠.

    한나라당은 지지율 떨어지니까 목친거 당연하다고 하지만 이미 바닥을 치는 열린우리당은 이젠 배짱으로 나가도 된다는말씀이신가요?;; 별로 잘난것도없이 단지 도덕적 우위만이 강점인 열린우리당입장에서 지지율에 목매달아 발빠르게움직이는 한나라보다도 대응이 미흡하다는것은 분명히 경고해야하는겁니다. 이미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보다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322 현대차 파업의 진짜 손실액은? [새창] 2006-07-29 01:06:22 2 삭제
    안티노조의 궁색한 변명이라뇨 ^^ 노조가없다면 납품가격을 용꼬리처럼 올려준다기보다 대기업 노동자의 평균임금이 중소기업수준으로 낮아지겠죠 =_=;; 그러다보면 재료비가 좀 널널해져서 납품가격이 오릴지도;;; 노조를 없에야한다기보다 노조가 좀더 주인의식을 가지고 노동운동을 해야한다는 얘길 하고싶은겁니다. 무조건 몇 퍼센트 임금인상! 해직 노동자 복직. 이런 구시대적이 노동운동이 아니라 회사의 현재 경영항태는어떤지 그런자료를 요구하고 거기에맞춰 스스로의 임금수준을 적정수준으로 맞추거나 혹은 회사가 어려워지면 스스로 월급을 깎기도하는 회사의 주체적인 구성원으로서 활동을 해주었으면하는겁니다. (상당히 이상론이긴하죠;;)

    그리고 사실 우리나라 자동차 외국수출분량도 상당하지만 내수로 상당히 버는것도 사실아니던가요? 미국시장이야 현지 공장 설립등 이것저것있으니 어떻게 버틴다쳐도 내수는 당장 타격일텐데요? 그리고 당장 수출이란게 미국시장만있는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수출할텐데요 -_-;;

    노조를 비난하는 근거가 없다뇨 =_=;; 당장 파업풀고 잔업만줄여도 절약되는 인건비가 얼마 일텐데요;;; 노조가 하청업체직원의 생계유지하고 근처 식당아줌마들의 생계유지를 해야할 이유는없지만 그건 자신들이 결국 특권노동자임을 증명하는 말일뿐입니다. 왜냐? 같은 노동자의 입장조차 생각안하고 소수의 대기업 노조원들만 잘먹고 잘살자라는게 도대체 브르주아와 무슨차이가있습니까;;; 노총들은 저런거 안후려 패고 뭐하는지 모르겠네. 파업함으로서 하청업체가 받는 타격과 그로인해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겪는 고통은 아예 생각도 할필요없다는겁니까?

    대기업노조의 파업 연례행사는 아주 보기 안좋습니다. 자기들 배만 부르면 장땡이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어지간한 악덕 자본가들보다 더 싫어지더군요. 스스로 노동자이면서 다른노동자들의 피해는 전혀생각하지않는 아주 더티한 작태입니다. 대기업노조가 선행해서 자신들의 권리를 찾아감으로서 다른 중소기업노동자들의 권리또한 보장 된다면 대기업 노조들의 파업이 지금처럼 인식이 나쁘지않겠지만 현대차같은 경우 당장 하청업체들의 어려움을 강요하며 파업을 때려버리니 아무리 좋게보려고해도 좋게볼 수가 없습니다.
    321 현대차 파업의 진짜 손실액은? [새창] 2006-07-28 16:48:22 1 삭제
    100억원도 안된다는데 100억원은 작은돈인지;;;; 거기다 실제로 현대차 잔업수당도 상당하기 때문에 위의 1조에가깝다는 계산쪽이 더 맞을듯한데요?;;; 우리나라 대기업 노조는 성토받아도 마땅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쌀나라처럼 해고가 펑펑 쉬운것도아닌데 대우는 그이상으로 받으려고하니;;;;
    320 국민의 민심을 악용하기위한 언론 도대체 어디까지 삐뚫어질텐가.. [새창] 2006-07-28 16:26:32 5 삭제
    정리하자면 이왕 언론, 검찰등등과 유착관계를 끊겠다는것이 노대통령과 현정권의 의지라면 권위호소보다는 걸출한 입담을 통한 적절한 맞대응이 오히려 더 적당하지않느냐 그말입니다. 물론 그거 절대 노대통령이 직접해선 안됩니다 -_-;; 아래 사람들이 알아서 잘 받아쳐줘야죠. 아래사람이 말실수가 나오면 어떻게든 커버되지만 대통령의 한마디 한마디는 아무리 권위가 바닥을 치는 이시대의 대통령이라도 잘못하면 위험합니다.
    319 국민의 민심을 악용하기위한 언론 도대체 어디까지 삐뚫어질텐가.. [새창] 2006-07-28 16:23:08 7 삭제
    다른것은 모르겠고 노무현대통령정권의 가장큰특징이라할 수있는 '정치분리주의'(이거 제 자작용어입니다;;)에 여당과 정권관계자들의 자존심이 못쫓아가는 상황, 혹은 반대로 언론이 고삐풀렸다고 너무 앞서나가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YS가 해놓은 가장 큰 혁신은 아무래도 '대통령 대놓고 까도 되요'가아닌가 싶습니다. YS시리즈라고 그때부터 대통령 흉을봐도 괜찮은 풍토가 조성되었지요. 어휘선택의 문제이긴 하지만 이번사태도 청와대가 그다지 민감하게 반응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조선일보가 잘했다고 하는 얘긴 아니지만... 노무현 대통령자체가 강력한 카리스마의 지도자라기 보다는 이웃같은 대통령 아니겠습니까? 좋게말하면 친근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만만한거죠;;; 예전에 모 대통령의 입버릇 보통사람 대통령인 셈이지요.

    그렇다면 대통령의 권위에 호소하고 분노하는 저런 반응보다는 적절한 조크로 맞비꼬는 태도가 더 적당하다고 느껴지는군요. 그게 요즘 시대에 더맞는 청와대의 반응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선, 언론의 본분을 벗어났다" 이런식보다는 "저신문이 언제부터 나라걱정을 그리 했는지 잘모르겠다. 아니 신문이 맞았던가?" "재미있는 농담이었다 많이배우고 있다"식으로 부드럽게 웃고넘어가주는것이 어떨까요?

    하기사 여당과 청와대로서는 심기가 불편한 상황도 맞긴맞으니 반응이 저렇게밖에 나올 수 없는건가? 하지만 이왕 '언론의 본분을 벗어났다'라고 성토할 요량이라면 좀더 성실하고 제대로 비꼬는... 겨우 신문사 하나에 질질끌려가는 모습보다는 적절한여유를 보이고 대처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힘이 무섭긴하지만 당사자가 어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걸보는 사람들의 반응도 분명히 달라지는 것이니까요.
    318 펌]줄기세포사건, 일반인을 위한 백서......... [새창] 2006-06-15 22:51:43 0 삭제
    그리고 또하나;;; 솔직히 노성일 미즈메디 원장이 지탄을 받아마땅하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그양반은 병원원장이지 과학자가 아닙니다 --;;; 이윤을 추구하는 일종의 장사꾼으로서 어느정도 드럽기는하지만 그거려니 할수도있습니다만 황우석박사님의경우 과학자입니다. 논문에 구라를 친다는 것은 근본적인 과학자로서의 신뢰를 박살내는 행동입니다.

    논문에 제 1저자는 자신이 직접 쓴 논문으로서 100% 자신이 확신하고 뒷감당을 할수있다는 의미이며 교신저자란 얘기는 일증의 보증인이라 할수있습니다. 그 논문을쓴 사람으로서 그 논문 내용이 조작이란걸 몰랐다. 그 자체가 엄청난 실책이됩니다. 자신이 실험한적도 없는 내용을 자신의 영달을 위해 데이터 좋아보이니 뺏어썼다.. 라고 비난해도 할말없거든요 --; 제 1저자가된다는것은 그런겁니다.

    제2저좌와 제1저자의 책임은 하늘과 땅만큼의 거리가있습니다.
    317 펌]줄기세포사건, 일반인을 위한 백서......... [새창] 2006-06-15 22:44:10 0 삭제
    아 그리고 덧붙여서 제 1저자가 실제 실험한 사람이 아닌경우도 있기는있습니다. 그런경우 직접 논문을 작성한사람.. 즉 실험 데이타를 받아 영문으로 논문을 쓴사람 이름이 올라가게됩니다. 하지만 그런경우에도 연구 총괄책임자가 직접 자기이름올리는경우는 정말 드뭅니다.

    자세한 뒷이야기는 저로서는 알수가없지만 셰튼이 교신저자로 들어간것을감안할때 일반적으로 연구 총괄책임자= 교신저자로 들어가는관행을생각해보면...

    아마도 돌아다니는 이야기처럼 셰튼과의 뒷거래를위해 그의 이름을 교신저자로 넣으면서 가운데 흔히들 유령저자 (2~마지막에서 두번째 까지, 즉 처음과 맨 끝왜에는 별 영향력없는저자로 일반적으로 생각합니다)에 황박사이름을 넣지않기위해 실질적으로 실험을하고 논문을 준비한 긴선종 외의 여러 학생, 연구원의 이름을 삭제한거라 생각할 수있습니다.

    거기다 전혀 쓰잘게디없는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이름까지넣는라고 실질적으로 실험한 사람들이름은 거의 안들어간더죠. 그것만으로도 제 1저자가된 황박사님이 져야할 책임은 장난아닐겁니다.
    316 펌]줄기세포사건, 일반인을 위한 백서......... [새창] 2006-06-15 22:40:13 0 삭제
    솔직히 황교수가 제1저자가 된 것자체가 상당한 넌센스였습니다 ^^; 일반적으로 제1저자는 실질적으로 실험한 사람이름을 올립니다 --; 그리고 줄기세포자체가 황박사의 '평생연구'와는 엄청난 거리가있는 것이었지요. 황박사는 애초에 복제전문가라고 볼수있습니다. 그 부산물로 배아복제과정중에 파생되는줄기세포의 연구가된것이고 실질적인 줄기세포연구는 사실 미즈메디쪽의 결과이지요.

    즉. 확실히 무법천지님의 지적처럼 황박사는 저 논문에 제1저자로 자기이름을 올림으로서... 그리고 줄기세포연구의 총괄책임자가됨으로서 자신이 여태껏 행해혼 복제연구까지 모조리 도매금으로 무시당하게생겼습니다. 그러나...

    바꿔 생각해보자면 애초에 줄기세포와는 전혀 관계없고 그쪽으로 제반지식도 거으 없는 황교수가 저 논문의 제1저자와 연구 총괄책임자가 된것자체가 웃기는 겁니다 --;; 이 일이 터지지않았다면 모든연구가 다 황교수가한걸로 되어버렸을것입니다. 지금와서야 다 구라였다는게밝혀진거니 실질적인 책임이 미즈메디와 김선종에게 있다는것으로 알려진거지 만약 밝혀지지않았다면?

    결과적으로 그럿됐으니 책임이 그쪽으로넘어간거지 가만보면 황교수는 미즈메디와 김선종의 업적을 가로챈 파렴치한 사람이 되는거죠 -_-;; 책임이 미즈메디에 있다고 주장한다면 황교수가 지금껏 누려왔던 영화가 다 구라였다는것과 일맥상통합니다. 위에 제가 쓴것 처럼 단물을 황교수가 다 빨아먹어왔으니 책임도 황교수가 져야하는 상황이죠.

    가만 가슴에 손얹고생각해보시죠. 이 논문조작사건 터지기전까지 황교수 이름은 알아도 노성일이니 김선종이니 하는 이름 아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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