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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인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5 현대차노조 특근거부.철야농성 계속 [새창] 2007-01-07 22:58:54 0 삭제
    현대자동차는 자타가인정하는 울나라 최강의 강성노조입니다. ㅇ_ㅇ;; 제가 경영하는 회사가 저따위였으면 전 예전에 회사문 닫았을겁니다. 아니면 연구소만 국내에 남기고 제조 설비는 인건비싼 중국으로 옮겨버렸겠지요. 경영쪽은 모르지만 아마 계산 굴려보면 중국공장 돌리고 배로 우리나라로 차를 역수입하는게 우리나라에서 제작하는것보다 수익성있을걸요?;; 수입관세때문에 아니려나?;;

    아무튼...

    아무리 노동자입장을 봐주려해도 유명한 '귀족노동자'집단인 현대차 노조는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딴데는 몰라도 현대차 노조만은 한동안은 경영진이 뭔 삽질을해도 용서가 될듯한 느낌입니다. 그들은 회사와 사회에 대하여 노동자로서의 권리만 있을뿐 책임은 없습니다.
    344 현대차노조 특근거부.철야농성 계속 [새창] 2007-01-07 22:58:54 14 삭제
    현대자동차는 자타가인정하는 울나라 최강의 강성노조입니다. ㅇ_ㅇ;; 제가 경영하는 회사가 저따위였으면 전 예전에 회사문 닫았을겁니다. 아니면 연구소만 국내에 남기고 제조 설비는 인건비싼 중국으로 옮겨버렸겠지요. 경영쪽은 모르지만 아마 계산 굴려보면 중국공장 돌리고 배로 우리나라로 차를 역수입하는게 우리나라에서 제작하는것보다 수익성있을걸요?;; 수입관세때문에 아니려나?;;

    아무튼...

    아무리 노동자입장을 봐주려해도 유명한 '귀족노동자'집단인 현대차 노조는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딴데는 몰라도 현대차 노조만은 한동안은 경영진이 뭔 삽질을해도 용서가 될듯한 느낌입니다. 그들은 회사와 사회에 대하여 노동자로서의 권리만 있을뿐 책임은 없습니다.
    343 "며느리·올케는 여성비하적 표현"…여성민우회 캠페인 옳다고 생각 [새창] 2007-01-03 10:50:54 2 삭제
    여기까지 군대문제를 가지고오는건 좀 아니라는생각이 드네요 ㅇ_ㅇ;; 뭐 남여평등문제이니 끼워넣을수도있긴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아닌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 어휘문제도 상당히 별로라는 생각이듭니다만? 우리나라는 외국어와는달리 수많은 높임말과 상대를 높여주는 호칭들이 존재합니다. 왜 자꾸 저런식으로 어휘를 '여성비하적이다'라는식으로 끌고가는지 모르겠군요. 물론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그런의도로 통용되는어휘들도있긴하지만 분명 존칭에 해당하는데도 어느새 비하적인 표현으로 사장되는게 하나씩 생기는게 아쉽습니다.

    이러다가는 최종적으로 모든 호칭이나 존칭이 다 여성비하적인 표현이란 이유로 사라지거나 신조어가 생겨버리지않을까 싶네요.
    342 오유에는 노래 잘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소문을 들었습니다. [새창] 2007-01-02 18:08:05 0 삭제
    아.. 마녀 여행을떠나다.. 였군요
    341 오유에는 노래 잘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소문을 들었습니다. [새창] 2007-01-02 18:07:42 0 삭제
    코나노래는 좀높은편입니다 -_-;;; 마녀의 외출이던가? 자 지금부터 내말잘 들어요~ 적어도 하루에 한번씩은~ 수정구슬닦아주기 아침일찍 일어나~... 이런노래가있는데.. 낮춰부르실거라면 그것도 괜찮습니다. 팀의 사랑합니다도 적당히 낮춰부르시면 할만할듯.

    위에 분들이 추천한것중이라면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적... 그 노래 높지도않고 괜찮습니다. 다만 클라이막스부분은 좀.... 사랑의 서약도 강추.
    340 주식때문에 2년간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20대입니다. [새창] 2007-01-02 18:03:22 0 삭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 -0-; 하지만 대박의 꿈은 로또로 만족하시고 본전 적당히 찾는시점에서 접는걸 권합니다 -0-/ 본전안되도 접는게 속편해요~
    339 이찬/이민영 문제를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새창] 2007-01-02 17:55:40 1 삭제
    힘이 세다고 남자가 우월한건 아닙니다 -_-; 오히려 전 여성상위시대로 보고 있습니다만? 사회전체적으로 여성의 파워가 아직 약하다고 하지만 여성의 권리는 점점 찾아주려고 하는데 비하여 여성의 책임을 요구하는 부분은 늘고 있지 않으니까요. 그에비해 전통적인 '여성은 보호받아야할약자'란 인식역시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0-;

    두드려맞는 여성은 보호받아야 할 존재지만 두드려맞는 남성은 무능한놈이죠;; 분명히 있는 차별이고 여성부는 女性부가아닌 如性부라는것을 강조하기 위해 저런 사회저변인식을 바꾸는 캠페인부터 시도해봐야할겁니다!!


    338 노통 의 서민죽이기 프로젝트 [새창] 2007-01-02 17:42:34 0 삭제
    일본놈사냥꾼님 낚시기사 맞네요 진짜 낚시기사 -_-;; 아아 물고기한번 디게 크네. 근데 저번에 울나라에서 잡힌 산갈치보단 훨씬작은듯 ( -_)

    근데 본문내용하곤 상관없는 낚시기사라니;;; ( -_)

    저처럼 낚시기사보고 허무했던분들 모두 추천! (뻐벙. 이런 허접한글은 추천하지마세요;;)

    암튼... 본문에대한 리플... 월급쟁이 지갑은 이제 좀 그만털어요 ;ㅁ; 소득 1원단위로 다보고되는 월급쟁이만봉인가요 흑흑흑.
    337 오유시게의 한계 운운 하신분? [새창] 2007-01-02 17:30:37 1 삭제
    열린우리당 지지율이 10%가안되고 노무현대통령 지지율이 바닥을 친다고 나머지가 한나라당 지지율이라고생각하면 확실히 그건 오산이죠 -0-; 성향이란건 단순히 누구를 지지하느냐.. 정치적으로 표를던지느냐 마느냐의문제가아니라 단순하게 이쪽이 더 마음에 드는데... 라는것도있으니까요.

    오유 시게가 친노적인 분위기란건 인정하는바이지만 10%도안되는지지율의 사람들이 전부여기보여있다.. 이건 말도안된다고생각합니다 -_-;; 솔직히 친 한나라글이 다구리맞는 이유는 현 여당과 노통이 그다지 마음에 들진않지만 그래도 썩어빠진 한나라보단 나으니 그입 다물라!!!!1 거의 그런 느낌이니까요.

    애초에 현여당과 노무현대통령이 선택받은것도 창과 한나라는 싫어!!!!!!!! 라는 생각에서 시작된거아니었던가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냥 도덕적이고 깨끗한것도 결국엔 쓸모없다..란 결론을 너무도 잘보여주고있다고 생각하지만....

    바꾼다고 좋아지는건아니다.... 그게 현 정부를 보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이거야원 대동으로 불심으로 단결! 을 찍었어도 현재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들어요;;)
    336 우리나라 시가 노벨상을 못받는 이유가 어휘때문만일까? [새창] 2007-01-02 16:19:34 1 삭제
    어휘때문이 맞지요 ㅇ_ㅇ; 우리나라말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어려운말입니다. 특히유럽권 라틴계 어원을 가진 언어를 모국어로쓰는 경우 특유의 비유, 은유법의 차이와 함께 단어에담긴감성이 너무 차이가 난다더군요.

    시뿐아니라 우리나라 소설이 번역되기 힘든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영어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다양하게 우리 감성에 맞추어 의역이 되지만 우리말을 영어로번역하면 참 밋밋해져 버리거든요.
    335 여성가족부의 세금사용실태 이거 사실입니까?? [새창] 2006-12-28 13:52:20 0 삭제
    여성부는 분명 如性으로 한자를 쓰는것으로 압니다만.... 확실히 없어져야 할것같더군요. 성평등을 위한 정책보다는 오직 여권신장을 위해 존재하는 느낌이 강해서말입니다.

    저를 대통령으로 뽑아주신다면 여성부를 없에겠습니다!

    라고말한다면 제가 대통령 될수있을까요? (피식)
    334 여성가족부의 세금사용실태 이거 사실입니까?? [새창] 2006-12-28 13:52:20 0 삭제
    여성부는 분명 如性으로 한자를 쓰는것으로 압니다만.... 확실히 없어져야 할것같더군요. 성평등을 위한 정책보다는 오직 여권신장을 위해 존재하는 느낌이 강해서말입니다.

    저를 대통령으로 뽑아주신다면 여성부를 없에겠습니다!

    라고말한다면 제가 대통령 될수있을까요? (피식)
    333 4,50대 기성세대들이 대통령을 무조건 욕하는 근본원인 [새창] 2006-12-28 13:46:42 6 삭제
    저로서는 별로 대통령이 서민의 대통령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또한 기성세대의 정보부족역시 상당부분맞는 얘기긴하지만 또한 다 그런것도 아닙니다. 정보부족과 세뇌문제라기보다는 나이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완고함같은것이 더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리고 또한 젊은 세대의 의식이 언제보다 건강하다는 것도 역시 그다지 좋게보고 있지않습니다. 앵무새처럼 80년대 군사정권시대의 투쟁론을 고수하는 일부 대학생도 아직있고 (요즘은 각대학 학생회에서 많이 축출당하는것 같긴 하지만;;) 인터넷의 발전에 따른 토론의 다양화 역시 자신의 주체적인 생각을 표현할수있다기보다는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소수의 선동가들이 더 판치기 쉬운 단점도있지요. 물론 역기능만 제가 주절거리는 것이고 토론 참여계층 다양화등 장점도많지만 제가 얘기하고싶은것은 젊은층의 정신도 어느때보다 건강... 이라고하지만 실상은 박정희시절, 그리고 이어지는 군사정권시절의 젊은층과 비교해서 별로나아진것은 없다는겁니다. 오히려 억누를 수록 강력해진다고 당시 개혁을 부르짖던 젊은사람들.. 지금은 3~40대가되어버린 분들이 현재의 젊은층보다 훨씬 건강했다고 볼 수도있겠네요.

    제가봤을때 노무현대통령은 멋진 이상을 가지고있고 상당한 결단력도 있긴 하지만 대통령으로서 적합한 분은 아닌듯 싶습니다. 야당정치인이라면 나무랄데 없지만 나라의 지도자로서는 별로라고나할까요? 뛰어난 웅변가이자 이상주의자이긴하지만 그뿐인것같습니다. 또한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의 한계이기도 할겁니다. 왜냐면 국민은 하나이되 하나가 아니거든요. 각자 다른 목소리를 낼수있는 불안전한기반으로 정치를 하려한만큼 언제나 힘없어서 흔들릴 수 밖에 없지요.

    무엇보다 제가 생각하는 지도자로서의 가장 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덕목은 '사람을 잘쓰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노대통령 주변엔 그분의 불안한 정치적기반을 증명하듯 몇명없어 항상 코드인사니 뭐니하는 소릴 듣게되는듯 합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앞에도 말했지만 제가봤을때 결코 서민의 대통령은 아닙니다.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해도 박정희 싫어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박정희가 아니어도 장면이 계속했어도 경재개발계획같은건 다나왔을거다'싶은 정도의 것들이고 (즉 수구꼴통이 잡았어도 서민표층의식해서 내놓을만한것들;;) 열린우리당의 당정책을봤을때 분배정책보다는 이전 정권들이 해왔던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 분배니 뭐니 이런쪽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는 정당은 그나마 민노당정도일텐데 그쪽은 솔직히 너무 급진적이고 과격한면이 있어 공감받기 힘들기도하죠. 국회등원후 급진적 과격함이 한풀꺾인듯하긴하지만 솔직히 좀 안좋은방향으로 깎인듯해서 안습.

    뭐 그런 열린우리당과 노무현대통령을 좌파색깔론공격하는 한나라당의 전략이 참 우습긴하지만 아무리봐도 대통령과 현여당은 상당한 우파성향을 지니고있습니다. 거기다 스스로개혁세력이란 자각때문에 한나라당 수준으로 급하게 정책 휘둘러만드는 아마추어적인 정치색까지......

    무엇보다.... 이쯤되면 노무현대통령이 진짜 못난건지 아니면 이란격석하다가 쓰러진건지 알수없는.. 헷갈리는 시점이 온거죠.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어르신들처럼 무조건 '전부다 노무현이때문이야!'라고 말하는건아니지만 '저양반 상당히 못나기는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통령에게 많은 권한과 책임이 돌아가는 우리나라 정치 시스템 특성때문이겠죠. 때를 못살리고 사람을 못쓰고 스스로가 너무도 훌륭한 토론자라서 선불맞은 멧돼지처럼 훌러덩 나서버리길좋아하는 대통령을 보고 혀를차는, 허리가 휘어가는 서민 1이 끄적거렸습니다.
    332 학교에서 구악습을 되살려야하는가? [새창] 2006-12-27 16:54:53 2 삭제
    ,,,님 예전에도 소위잘나간다는 애들이 괴롭혔다지만 지금처럼 노골적으로 당당하게.. 이게 뭐가 문젠데? 라는식으로 괴롭히진 못했다는 얘길 하고 싶은겁니다. 당시에는 저런식으로 까놓고 괴롭히다 걸리면 선생한테 죽도록 터진다라는 개념이라도있었기에 뒷골목에서 몰래몰래 팼죠 -_-; 그리고 패도 티안나게;;;; 그 차이를아는 것은 큰 겁니다. 당당하게 '내가뭘잘못했는데?!' 라고 하며 약자를괴롭히는것과 몰래몰래 숨어서 하는짓과는 틀리죠;;; 적어도 그게 걸리면 크게 혼날짓이라는건 아니까요.

    제가 좋은선생들만봐서 그런걸까요? 저도 죽도록 많이 맞아봤지만 단지 스트레스해소를 위해 패는 선생들은 보지 못한것같습니다. 저도 남고나온데에다 중학교때도 당시 소위 문제아들이 많은 그런학교를 다녔기에 나름대로 화끈한 학창시절을보냈다고 자부합니다만.....

    아무튼 간에 다시 말씀드리자면 크게 혼난다는 것이 '법적 처벌을받는다'라는것이라면 어떤면에서 선생들에게 줘 터지는것보다 흔히들 주장하는 '보호받아야할 하지만 인권이 있는아이들'에게 더 좋을까? 하는것이 제 이야기의 핵심되겠습니다. 될성부른 싹은 떡잎부터 알아본다고요? 솔직히 선생님한테 줘터져서 개과천선할 가능성이 어릴떄부터 법척제제로 격리받는것보다는 훨씬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제 이상적인 생각일뿐일까요?
    331 학교에서 구악습을 되살려야하는가? [새창] 2006-12-27 16:47:19 2 삭제
    글세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법적 처벌이 능사가 아니란것을 얘기 하고 싶은겁니다. 학생들이 잘못했다고 법대로..... 그대로 쳐넣는것이 능사일까요?

    매라는것은 분명 하나의 처벌법입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선생들의 매란 단순한 공포의 상징뿐아니라 아직 미성숙한 아이들이 법적인 처벌로 가기전에 막을 수 있는 하나의 울타리라고도 생각합니다.

    선생에게 좀 심하게 체벌당하는 것과 소년원에 가는것 어느쪽이 아이들을 위한 방법일까요?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어느쪽이 아이들의 인권을보호하는걸까요? 그건 저는잘모르겠습니다만.. 구악습쪽이 어떤면에서 더 인간적이라고 느껴지는군요. 법적처벌을 받은 그 이후의 인생이 어떻게 가는지는 그후에 어떤 꼬리표가 붙어다닐지는 지금 우리 사회를 보면 잘알겁니다.

    보다많은 선량한 학생들을이 피해를입을거다? 아닙니다. 젊은날의 방황은 누구라도 할 수 있고 충동적으로 어떤 행위라도 저지를수있는거싱 바로 질풍노도의 시기입니다. 체벌은 분명 저질의 처벌수단이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민쯩도나오지않은 애들이 법적처벌운운안당하게 만들어 줄수도 있는 든든한 보호막이 될수도있습니다.

    물론... 사족으로 덧붙이자면 그건 선생님들의 책임감에 달려있기도하겠지요... 개인적으로 이번 동영상 사태에 선생이나 학교측의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대응'이 없다는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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