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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인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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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인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0 알라스카 여행기 (제 2편) [새창] 2007-02-24 12:49:07 0 삭제
    ㅇㅇ님은개념 탑재요망~ 그리고 7418523님은 굳이 이런글을 시게에 올리실것까진 없을것같은데요 -_-;;; 자게등지에 올리신뒤 리플이나 아니면 새로올리시는 토론글에 증명이라고 태그로 링크 걸어놓으시면 될것을....
    359 통계로 본 참여정부 4년//中 과학기술에 무섭게 투자…손놓고 있 [새창] 2007-02-24 12:45:08 0 삭제
    중국의 투자에 대해선 모르지만 우리나라 R&D는 기초연구분야가아닌 응용연구분야쪽에 집중되어있는 것으로 압니다. 응용연구의 기반이되어야할 기초 과학연구가 잼병이란 얘기죠. 또한 기초과학연구를 하더라도 쉽게 응용과학에 당장이라도 응용할 수 있는.. 즉 돈될만한것에만 투자되고있죠.

    우리나라의 문제는 정부투자 R&D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투자 R&D규모와 정부투자 R&D의 정책성방향의 문제입니다. 중국이야 공산주의 국가니까 기업투자나 정부투자나 그게 그거지만 우리나라는 민간 R&D규모가 시장 크기에 비해 매우 희박한 편이죠. 하더라도 특정 분야 (반도체등)에만 편중되어있고요.

    기업 R&D가 주도해야할 응용과학분야의 투자를 정부가 대부분 보충하고 있는것이 현 우리나라 R&D의 문제라고 과학정책연구하시는분께 들은적 있습니다. 정부 출연 R&D는 세계 수위규모지만 기업까지 포함한 전체 R&D 규모는 택도없이 적다는 것이 그분 설명이셨죠.
    358 통계로 본 참여정부 4년 [새창] 2007-02-23 16:21:37 1 삭제
    위에 복지정책에 대한 수치의 허구성이 실린 글이올랐네요. 어떤 수치를 믿어야하나요? -_-; 어떤분의 의견대로라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데...... 실제 경제활동하는 사람들이 몸으로 체감하는것이 있는데 저 수치를 액면 그대로 믿어주기 쉽지않을듯 하네요.
    357 제가 직접 만든 짤방인데 평가 좀 해주세요. [새창] 2007-02-23 16:10:57 1 삭제
    솔직하게 말해서 반어법이셨죠? -_-; 위로하기는.... 지옥의 가장 뜨거운 불구덩이가 예약된 회색인간이었습니다.
    356 우리 오유시게에서 진지한 토론회 한번 합시다. [새창] 2007-02-23 16:06:49 2 삭제
    이쯤에서 한마디 안해주면 회색인간이 아닙지요 ( -_)y=~ 후우. 토론 발안자의 성향이 어쨌거나 보다 건설적인 토론해보자고 나서는데 그 성향을 문제삼아 핍박함은 거부감이 드는군요. 스스로도 노까라고 주장하시는 7418523님이니 당연히 오유 시게에선 불만에 찬 외침이 많을것으로 생각되긴합니다.

    예전에 반노성향의 몇분이 성토하셨듯 왜 첫번째 댓글같은 것이 푸르딩딩하게 가는지 지금도 머리론 이해하지만 별로 좋게보이진 않습니다 그려. 앵무새처럼 늘 듣던 얘기고 이젠 저 얘기 나오면 한나라에서 맨날 떠드는 '현정권의 실책'만큼이나 공허하게 들립디다.
    예~~엣날에 열린우리당 집권 성공했을때 한마디 했었죠. 니들이 잘난게 아니라 한나라가 못난거 라구. 그래서 니들이 성공했다구. 도대체 노통, 열린우리 지지자는 언제까지 '한나라보단 우리가 도덕적 우위에있으니 우릴 밀어달라!'라는 식으로 매달릴겁니까?

    얘기가 샜고...

    아무튼 숫자님이 열심히 올리신 글들은 솔직히 다 읽어보지도않았고 왜 이리 말꼬투리 하나하나 또 물고 늘어지며 이런 싸움이 되는지 알수는 없습니다만 토론의도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생산적인 토론. 더 이상 서로 난 노까니 넌 노빠니 이런식으로 싸우지말고 방향을 선회해서 좀더 생산적으로 갑시다.

    친노성향 혹은 반 한나라 성향의 오유시게분들은 막무가네 공격적인 자세를 좀 누그러뜨려 주시면 안될까요? 설사 상대가 막무가네 노까라고해도 굳이 이악물고 다구리 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노까가 아무리 설쳐도 여러분은 절대 설득당할 용의가 없지 않은가요? 왜 같은 오유시게인끼리 욕설만 안오갔다 뿐이지 금방이라도 욕설오갈듯이 핏대올리고 싸우는지 이해안됩니다.

    그리고 숫자님. 이건 솔직히 친한나라성향, 혹은 반노성향의 분들이오실 때마다 드리는 충고인데 여기분들 한분한분의 리플에 모두 답을 하시려는 시도는 무모한겁니다. 토론의 귀재라고 할만한 노통조차 다수의 토론상대 앞에선 힘들어합니다. 솔직히 공평한 토론은 상대방과 서로를 인정 할 때, 그리고 이쪽과 저쪽의 수가 비슷할때 이루어 지는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유시게처럼 친노성향의 네티즌들이 많은곳에선 하나하나 답하다가는 자승자박 나기쉬우니 기본방침을세우고 가능한 논리전개선 안에서 댓글 토론을 이어가시길 빕니다.

    지금은 일방적인 정보전달, 한방향 정보전달 시대가아닌 쌍방향 정보전달 시대입니다. 예전에는 정당들이 후보를 찍어주면 그 보기안에서만 골랐지만 이제는 일반 국민들이 충분히 원하는 후보를 만들수있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성향을 완전히 개조하기는힘들겁니다. 그러니 오유 시게에서는 정당들끼리 계파끼리하는 소모적인 네거티브 전략에서 벗어나 여기서 나눈 건설적인 토론내용, 정책평가를 서로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전달하여 원하는 후보를 스스로 내세워보는것이 어떨까요? 정치인들이 만든 보기를 선택해야하는 시대를 우리가 닫아보는건 어떨까요? 네티즌이란 그 숫자만큼 잘만 뭉치면 충분히 원하는 힘을 만들어낼 수 있을겁니다.

    정당들끼리 이미 떠들고 있는 네거티브 전략 우리가 반복해봤자 남는 것은 감정적 앙금뿐입니다.
    355 우리 오유시게에서 진지한 토론회 한번 합시다. [새창] 2007-02-23 06:35:14 2 삭제
    dslkfj님 물론 로그인 안하고 글을올린다고해서 꼭 비겁한 것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회원가입/로그인함으로서 어느정도 익명성을 포기하고 일관되게 자기주장을 하겠다는 선언을 하는 효과는 있지요.

    로그인안하고 PC방에서 혹은 다른데로 자리옮겨가며 다른사람인양 한말또하고 한말또하고~ 혹은 혼자서 여러명인양 한사람을 공격하거나 하는일은 예전에 욕많이먹던 속칭 알바가 하는짓이었잖아요 --;

    물론 로그인 안하는 분들이 다 그런건아니지만 아무래도 이런 정치판 얘기는 하는 말이 같은 편이면 다들 비슷비슷하고 다른 의견 가진사람들 사이에선 말이 좀 험악하게 왔다갔다하는 편이니 적어도 자기가 한말은 끝까지 책임 질 수 있게 일관된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얘기하는게 좋다는 겁니다~
    354 우리 오유시게에서 진지한 토론회 한번 합시다. [새창] 2007-02-23 06:29:36 3 삭제
    흠흠. .그리고 보니 현재 이글 본문에서 요구하는 리플의 범주에서 제 리플이 상당히 벗어나버렸군요 -0-;

    제가 제안하는 것은 이렇습니다.

    1. 도덕성 외에 어떤것으로 후보를 평가 할 수 있을까?: 현정권은 도덕성으로무장한 논리정연한 토론의 귀재가 꼭 훌륭한 대통령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을 어느 정도 증명한 케이스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도덕성 외의 어떤것으로 우리는 후보를 평가해야할까?

    2. 우리나라의 조직사회는 과연 개선될 희망이 있는가?: 대통령의 이상과 포부가 사뭇 아름다웠음에도 실패한 뒷얘기에는 여전히 개선되지않은 행정부의 탁상공론과 일선공무원/상급공무원 고하를 가리지않은 만연한 부패가있었다. 이는 개선될 수있는가?

    3. 우리나라의 세금제도를 뜯어 고칠수는있는가?: 우리나라 국민의 조세부담율은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낮은편 이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 경제에서 체감조세율은 왜이리 차이가 나는가?

    4. 뜨거운감자 국민연금: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꼭 필요한것. 그것이 국민연금이다. 그러나 현재의 제도대로라면 차라리 폐지되는것이 낫다고 감히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대안이 나올수있는가?

    일단 이정도 입니다만... 더 추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네거티브 전략은 이미 각 정당과 계파에서 너무 활발하게하고 있어서 굳이 여기서 다시 토론주제로 삼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유에서는 보다 건설적으로... 저같은 문외한은 이런식으로 궁금한 주제를 제시할테니 다방면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모아~ 각 후보의 강점과 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토론을 해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불가능하려나..)

    353 지역 정당; 생각해 보면 오묘함을 느낀다 [새창] 2007-02-23 06:14:47 0 삭제
    사실 그렇지않습니다 ㅇ_ㅇ;;; 열린우리당 창당초기엔 정말로 광역정당이란말이 그다지 틀리지 않았지요. 단 한나라 절대우세지역인 경상도지방은 열외 --; 전라도쪽도 몰표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한나라 특유의 선거전략 때문에 그렇지요 -_-;; 노통이 상당한 지지를 얻은 이유중의 하나도 예전 '교차지원'시도 때문이었죠 (실패로 끝났었지만 시도만이라도...)

    굳이 한나라의 전략에 넘어가줄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의 그말 한마디만은 절대공감입니다. 정치인은 믿어봐야 손해만 본다는거말이죠.
    352 우리 오유시게에서 진지한 토론회 한번 합시다. [새창] 2007-02-23 06:02:07 2 삭제
    뭐 자세한 내용은 정식으로 토론의 장이 개설되면 그때 차분하게 얘기해 볼까요?

    예~~전 탄핵때였던가? 아님 그전 대선때였던가? 어떤분이 그러시더군요 지옥의 가장 뜨거운 불구덩이는 저같은 회색분자들을 위해 예약되어있다구요. 정말로 그렇다면 전 제 사후에 거기 기어들어갈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실제로도 어느쪽이낫다라고 절대 판단못하겠는데 어느 한쪽을 지지하라고 강요하는건 저에게있어선 고문과도 같은일입니다.

    이쪽도 나쁘다 저쪽도 나쁘다 고로 둘다 나쁘다 끝.. 하고 쫑낸다고 대안없는 양비론이라고 욕하셔도 어쩔 수없습니다. 흑과 백이 싸울때 어느한쪽의 완벽한 승리란 현대 사회에선 불가능합니다. 항상 결론은 어중간하게 좀 밝은회색이냐 짙은회색이냐로 나겠지요. 저도 대가리좀 열심히 굴려서 회색에서도 대안이 나올수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만.. 능력밖일지도(한숨) 토론이 개설되면 노력은해보겠습니다. 오유시게 화이팅~ -_-/

    그리고 사족입니다만.... 정치에 있어서는 사실 양비론이나 흑백론이나 큰 차이없다고 또 딴지를 걸어보고 싶어지네요. 왜냐? 보통 이런토론에선 서로 네거티브 전량으로 밀어붙이지 실제 현실정치의 바른 정책토론은 기대하기 힘들거든요 -_-; 저만해도 대부분의 정책에 대해 문외한이니..... 하는일이 이쪽인만큼 과학정책에 대해서라면 뭔가 소리를 낼수도있겠지만 나머진잼병. 결국 다들 앵무새처럼 떠드는것도 한나라당의 온갖 비리, 반대편에서는 현정권의 실책이죠. 간단하게 좀지나치게 함축시켜보면
    한쪽에선 '이쪽이 도덕적인 우위야! 그래도 좀 기대해 볼만해!'
    한쪽에선 '이거봐라 엉망이잖아! 바꾼놈도 똑같잖아. 구관이 명관이닷'
    이거거든요=_=;
    사족이 길어지네요. 아무튼 제 정신머리가 이상한지는 몰라도 제 입장에선 정말 둘다 똑같이 나빠서 양비론 안꺼낼수가 없습니다. 물론 답안지 보기에 저 둘만나온다면 둘중의 하나라도 찍기야 찍겠죠. 하지만 보다나은 제 삼의 답안이 나오길 기대하면서 지금 이짓을하고있는겁니다 -_-/ 무조건 둘중의 하나만 찍어라! 보다는 뭔가 가능성 있어 보이는 제 삼의 답안.. 그거 누가 제게 제시해줄분 없을까요?
    351 우리 오유시게에서 진지한 토론회 한번 합시다. [새창] 2007-02-23 05:48:36 6/6 삭제
    그래님의 의견에대한 제 의견..
    1. 군대문제: 저도 신체건강한 대한민국 남자지만 저건 별로 적합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사람들마다 평가기준이 틀리겠지만...... 결국 사람 개인사에 대한 비난으로끝이죠. 정치인이 도덕적으로 깨끗하면 좋겠지만 군문제 가지고 그인간들의 모든것을 평가한다는건 무리라고 생각이되는군요. 특히 정치적역량이라면...

    2. DJ가 최단시간 IMF탈출 어쩌구하지만 판돌아가는꼬라지는 노태우때 북진정책하고 큰 차이없습니다. 결국 퍼주고 팔아치우고...( -_) 경제 문제에 있어 현정권도 결코 잘났다고 자부하지는 못한다는게 제의견입니다만? 제가 잘못 생각하는지몰라도 IMF사태의 발생은 YS정권만의 실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전부터 집권층이 현재 한나라당이긴하지만.....

    3. 한나라당의 주장에따르면 '대립정치'의 가장 대표적인 희생자이신것 같습니다 --; 물론 한나라당도 입만 그럴싸하게 살았지 대립정치의 각을 세우고있기는 마찬가지지만.. (우오 또 양비론이라고 욕먹겠다.) 당장 그래님만보셔도 조중동 안믿지않으십니까? 현시대는 다양성의 시대입니다. 조중동을 철썩같이 믿으시는분도있고 보다 진보적인 글을 찾아읽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보수일간지의 글은 무조건 쓰레기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무조건 노통이잘못이야! 라고외치는 어리신들과 무조건 조중동과 한나라가 잘못이야라고 외치는 분들의 차이점을 가운데 낀 저로서는 잘 못느끼겠습니다.

    4.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 전 사실 한나라당의 현재 지지도 1위인 그 양반 되게 싫어하는 사람올시다. 그 양반 나오면 아마 안찍을겁니다. 하지만 하나를보면 열을안다란말은 참 뭐랄까.... 인정하기 싫은말이군요. 특히 그래님께서 말씀하시듯 '나라의 대표이자 얼굴인 대통령'을 뽑는건데 말이죠. 꽤 옛날 유머란에 돌아다니던 윈스턴 처칠과 아돌프 히틀러의 비교라도 찾아 읽어보시길.... 도덕적인 우위가 정치적 역량의 우위는 아니다란것은 현재 정권과 노무현대통령이 너무도 잘 증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청렴하고 결백하다고 대통령으로서 일 잘하는건 아닙니다. 경제는 도덕성이 높다고 잘 돌아가는게아닙니다. 물론 도덕성은 공무원들에게 매우 필요한 요소이긴 합니다만.... 대통령이 아무리 청렴결백해도 그건 아랫사람들 꾸짖을때 좀 도덕적우위에서 높은데서서 말하기 좋다뿐이지 조직자체가 말을 안들어주면 택도없는일이올시다 --; 오히려 적당히 썩은 상관이 조직사회에선 더 편하고 자연스럽다는거 군대다녀오신분이라면 아실텐데...... -_-;

    350 가족에 대해서....심각합니다... [새창] 2007-02-20 01:09:05 0 삭제
    꼭 말해주세요 -_-; '부모님이나 나 편하자고 너한테 이러는거 아니야. 귀에박히겠지만 너를위한거야. 핏줄이란 절대끊을수없는 연결고리다. 너 잘되라고 하는일이 너 맘에 안들면 어쩔수없지만 분명한건 현실을생각하고 네 미래를 고민해보라는거야. 맘에 안든다고 무조간 다 싫다고만 하면 네 미래는 어떻게할건데? 대책이나 대안이있으면 나 군대가기전까지 생각해봐. 그리고 결정을 내려. 그렇게 네가 스스로 일어 설 수 있다고 생각하면 우리가 더 이상 걱정하고 간섭하지 않도록 네가 설개한 미래를 보여달라고. 그런데 인생 너보다 몇년안살았지만 그나마 선배로서 조언하는거라면.. 우리 부모님의 예를봐도 알지만 인생 원하는대로 내가하고 싶은대로 살수없는거야. 뭐든 하려면 다 할수있을것같지? 절대 그렇지않아. 왜냐구? 네가원하는것을 남들. 다른 누군가도 원하고 있으니까. 결국 다른 사람과 끈임없이 경쟁해야하는게 이 사회고 청소년기의 학교란 그런 경쟁사회에서 가장 만만한 '입문단계'에 불과해. 네가 우리가 권하는 길을마다하고 스스로 뭔가를 찾겠다면 그걸 염두에 뒀으면해. 한가지 분명한것은 우리나라에선 아직 가방끈 짧으면, 배운것없으면 성공하는게 불가능하다는거 절대 명심해줬으면해. 지금은 친구들이있으니까 나가면 어떻게든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10년이 지난후에도 그렇게 당당할 수 있을까? 진짜 그렇게 생각해?'

    이런식으로 분노하지마시고 차분하게 가능하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다시 생각해보도록 유도해주세요.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조언인듯 싶습니다. 무조건 '너 우리한테 이럴수있니?'식의 윽박지르기는 안통할듯 싶으니까요.
    349 가족에 대해서....심각합니다... [새창] 2007-02-20 00:50:18 5 삭제
    자기 스스로 깨우치기 전까진 정신 절대 못차립니다. 나이가 좀 어릴때라면 패는방법도있겠지만 이젠 나이들어서 그것도 안되겠네요. 앉혀놓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고 안되겠다 싶어도 계속 얘기해봐야 하겠지만 금방 군대간다니 그것도 이미 늦었군요.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최후통첩정도는 해보십시오.

    '너 어머니 정말 너때메 죽어버리는거 원하니? 너도 그런걸 원하진 않을거 아냐? 단지 너때문에 어머니 돌아가신다는건 아니야 내문제도있고 집안일이 늘 생각대로 안풀리는탓도있다. 그건인정하지? 아무튼 네문제도 어머니건강에 상당히 악화를 불러일으키는건사실이야. 정말 다같이 죽기를바라는거니? 너혼자만 나가서 살면 잘살줄알아? 그렇지않아. 네가 드라마나 소설에 나오는 백마탄 왕자를 기다릴 정도로 머리빈 애라고 까진생각안해. 현실은 냉혹해. 가족이 비참한데 혼자 잘사는 케이스는 세상에없어. 잘생각해봐. 뭐가 너 자신을 위한일인지 말야. 이제 너도 다 컸잖아. 나도 잘난건없지만 너 가방끈 짧지. 특별히 잘하는 재주도 별로없지. 얼굴 이쁜거 하나가지고 언제까지 먹고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해? 그렇다고 연예인할정도로 이쁜것도 아니고 지금은 가족들이 이렇게 잔소리도하고 뭐라고하고 네 걱정도해줄수있지만 너 혼자 사회로 나가면 그렇지 않아. 눈감으면 코베어가는 곳이 사회다. 누군가 너에게 친절을 베풀땐 너한테 뭔가 원하는것 그것이 네가 가장소중 한것을 앗아가는 것일수도 있는곳. 그곳이 사회야.'

    이런투로 아무리 스팀 터져도 흥분하지마시고 차분히 대화를해보세요. 그래도안된다면 군대가기전에 진정한 최후통첩을(나 탈영해서 다죽여버린다라던가.....) 그렇지만 그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바라지만.. 이미 해보실만한건 다해보셨으니 사실 보는입장에서 할 수있는 조언은 이정도의 원론적인 말쁜이군요 죄송합니다;;;
    348 [펌] 신라의 본래 모습을 공개합니다 [새창] 2007-02-19 22:10:06 1 삭제
    솔직히 고구려가 자랑스럽고 중국의 동북공정이 마음에 안든건 사실입니다만...
    저 시대까지 고구려:신라:백제를 다 같은 '한민족'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 저떄는 고구려, 백제, 신라는 한반도 패권을 좌우하는 강력한 경쟁자이자 '주적'입니다 -_-; 각각 완전히 다른나라였고 뭔 수를 써서라도 상대를 거꾸러뜨리고싶은건 당연지사;;;

    지금에 와서야 '한반도'라는 영토를 통치했던 옛 삼국을 우리나라의 기원으로 판정하고 셋이다 '우리의 조상'이다 하고있지만 저때만 해도 서로서로가 적이죠 뭐. 신라의 외세를 이용한 한반도 통일이 마음에 안들긴해도 고구려가 망한건 사실인데 어쩌겠습니까? --; 수나라를 망하게하고 막일어났던 당나라를 관광시킨 고구려를 '중국의 지방정권이었다'라고하는 동북공정도 우습긴하지만 신라를 탓하는것도 좀 우습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신라가 통일을 한 방법이~ 어쩌구하는건 순전히 결과론적인 얘기일뿐 저때의 신라로선 저게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고구려는 엄연히 신라에게 있어 '적국'이었으니까요 ;; 그 시대에 지금과 같은 '우리는 한민족~'이란 말을 들이대는건 완전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347 일본인이 본 알 수 없는 한국인들의 식습관 (CN) [새창] 2007-02-08 14:17:35 1 삭제
    1. 말할것없는 위생상태의 차이.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가능한한 음식을 한상에서 해결하고 남기지 않기위해노력했으나 냉장고의 빠른보급과함께 음식남기는것을 죄악시하는생각에 현재의 세태가 발생. 예전에는 많이해서 대가족, 혹은 넓게는 이웃과 나눠먹는것이 풍속이었으나 빠른 핵가족화로 인해 음식이 남는것으로 추정. 확실히 우리나라음식은 대량으로 해야 더욱 맛있는것이 꽤 있다.

    2. 물의 깨끗함차이. 한국을 표현할때 흔히들 산좋고 물좋은.. 이라는 묘사가 많이 들어간다. 우리나라물은 예로부터 깨끗해서 시원한 냉수를 들이켜도 큰 문제 없었다. 그에비해 물안좋은 중국에서는 끓여마시지않으면 마시기 힘들었다 그 차이가 현대로이어진것.

    3. 나눠먹는 풍속에서 발생. 위생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우리나라에서는 저정도로 위생안따져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현대에와서도 친한사람들끼리 스킨쉽이나 나눠먹기는 타국에 비해 좀 심한편. (애인사이는 제외)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나가면 레즈나 게이로 오인받는 경우 상당하다. 요즘은 물나눠마시기의경우도 컵은 각자것을씀 컵이 없는경우 병 주둥이에 입안대고 마시는것은 우리나라에서도 지켜줘야할 예의.

    4. 숫가락 젓가락 사용은 식습관의 차이에서 온다. 중국, 일본등지에서는 밥그릇을 들고 먹기때문에 저런게 가능하다. 또한 중국식 연회에서는 앞접시 사용이 필수기때문에 역시 수저가 그다지 필요하지않으며 수저가 필요한경우는 오직 탕종류를 먹을때 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풍습에서는 그릇을 들고 식사를하면 예의에 어긋나는 경우이므로 젓가락만으로 식사를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중국처럼 찰기가없는쌀이아닌 찰기가많은쌀로 밥을 지어도 수저가 필요하게된다.

    5. 오해다. 어떤 예의없는 한국인과 식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식탁에 엎드려 먹는것 역시 원래는 실례에 속한다. 밥그릇에 코박고 밥먹지 말란 얘기 30~40대라면 꽤 들어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군대처음 들어가면 어떤 자세로 식사해야 하는지를 상기해보자. 그게 '각'이다 ( -_)

    6. 언제적 얘긴지 모르겠다. 요즘은 남자들도 어지간하면 다 할줄안다 -_-; 안하면 쫓겨나는경우도 심심치않게있다 남자로서 사실 좀 서글프긴하다 (어흑ㅠ_ㅠ) 물론 여자손으로 깎아주는 과일이 왠지 더 맛있다는건 부정할 수없다 (내수고 안들어가서맛있다는게아니다 ㅋㅋㅋ). 불행이도 내 여친이 깎아주는건 사과가 반쪽이되기 때문에 차라리 내가 깎는편이다 (안습) 울집에선 밤도 내가깐다 (안습)

    7. 미안하지만 판다 -_-; 아침밥 파는데가 없다니.... 말도안되네 ( -_). 물론 중국처럼 아침에만 하는가게가 있는건 아닌듯 싶다. (중국문화권에가면 새벽6시~오후 2시정도까지만 장사하는 가게가 꽤 있다.) 요즘은 24시간하는 집도꽤많고 종류도 다양하다.

    8. 저건 조금 인정한다. -_-; 우리나라사람들 일반 노동자들의 노동시간에 (화이트칼라 블루칼라안가리고) 경의를 표하는바이다. 그러나 일반직장다니는경우 밥시간엔 칼같이 지켜 밥먹으러가는것도 사실 부정할수없다;;; 사람에따라 삼시세끼 칼같이 지켜먹는사람이 있는가하면 나처럼 두끼만 먹는사람도있다. 불규칙하게 일시간에 맞춰 먹는사람이있는가하면 밤과낮이 뒤봐뀌어 수행하는 햏자들도 있다;; 뭐... 너무 일면만 보진말아라.

    346 일본인이 본 알 수 없는 한국인들의 식습관 (CN) [새창] 2007-02-08 14:17:35 31 삭제
    1. 말할것없는 위생상태의 차이.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가능한한 음식을 한상에서 해결하고 남기지 않기위해노력했으나 냉장고의 빠른보급과함께 음식남기는것을 죄악시하는생각에 현재의 세태가 발생. 예전에는 많이해서 대가족, 혹은 넓게는 이웃과 나눠먹는것이 풍속이었으나 빠른 핵가족화로 인해 음식이 남는것으로 추정. 확실히 우리나라음식은 대량으로 해야 더욱 맛있는것이 꽤 있다.

    2. 물의 깨끗함차이. 한국을 표현할때 흔히들 산좋고 물좋은.. 이라는 묘사가 많이 들어간다. 우리나라물은 예로부터 깨끗해서 시원한 냉수를 들이켜도 큰 문제 없었다. 그에비해 물안좋은 중국에서는 끓여마시지않으면 마시기 힘들었다 그 차이가 현대로이어진것.

    3. 나눠먹는 풍속에서 발생. 위생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우리나라에서는 저정도로 위생안따져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현대에와서도 친한사람들끼리 스킨쉽이나 나눠먹기는 타국에 비해 좀 심한편. (애인사이는 제외)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나가면 레즈나 게이로 오인받는 경우 상당하다. 요즘은 물나눠마시기의경우도 컵은 각자것을씀 컵이 없는경우 병 주둥이에 입안대고 마시는것은 우리나라에서도 지켜줘야할 예의.

    4. 숫가락 젓가락 사용은 식습관의 차이에서 온다. 중국, 일본등지에서는 밥그릇을 들고 먹기때문에 저런게 가능하다. 또한 중국식 연회에서는 앞접시 사용이 필수기때문에 역시 수저가 그다지 필요하지않으며 수저가 필요한경우는 오직 탕종류를 먹을때 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풍습에서는 그릇을 들고 식사를하면 예의에 어긋나는 경우이므로 젓가락만으로 식사를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중국처럼 찰기가없는쌀이아닌 찰기가많은쌀로 밥을 지어도 수저가 필요하게된다.

    5. 오해다. 어떤 예의없는 한국인과 식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식탁에 엎드려 먹는것 역시 원래는 실례에 속한다. 밥그릇에 코박고 밥먹지 말란 얘기 30~40대라면 꽤 들어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군대처음 들어가면 어떤 자세로 식사해야 하는지를 상기해보자. 그게 '각'이다 ( -_)

    6. 언제적 얘긴지 모르겠다. 요즘은 남자들도 어지간하면 다 할줄안다 -_-; 안하면 쫓겨나는경우도 심심치않게있다 남자로서 사실 좀 서글프긴하다 (어흑ㅠ_ㅠ) 물론 여자손으로 깎아주는 과일이 왠지 더 맛있다는건 부정할 수없다 (내수고 안들어가서맛있다는게아니다 ㅋㅋㅋ). 불행이도 내 여친이 깎아주는건 사과가 반쪽이되기 때문에 차라리 내가 깎는편이다 (안습) 울집에선 밤도 내가깐다 (안습)

    7. 미안하지만 판다 -_-; 아침밥 파는데가 없다니.... 말도안되네 ( -_). 물론 중국처럼 아침에만 하는가게가 있는건 아닌듯 싶다. (중국문화권에가면 새벽6시~오후 2시정도까지만 장사하는 가게가 꽤 있다.) 요즘은 24시간하는 집도꽤많고 종류도 다양하다.

    8. 저건 조금 인정한다. -_-; 우리나라사람들 일반 노동자들의 노동시간에 (화이트칼라 블루칼라안가리고) 경의를 표하는바이다. 그러나 일반직장다니는경우 밥시간엔 칼같이 지켜 밥먹으러가는것도 사실 부정할수없다;;; 사람에따라 삼시세끼 칼같이 지켜먹는사람이 있는가하면 나처럼 두끼만 먹는사람도있다. 불규칙하게 일시간에 맞춰 먹는사람이있는가하면 밤과낮이 뒤봐뀌어 수행하는 햏자들도 있다;; 뭐... 너무 일면만 보진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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