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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인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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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0 오유시게가 노무현지지자들 천지라는 게 이해가 안갑니다 [새창] 2007-06-23 22:19:45 1 삭제
    환락교교주// 전 딴날지지자들이 전부 좆쭝똥을 성서처럼 읽으며 최면도 아니라 취면에 걸려있다고 믿는 분들이 더 이해 안갑니다. -_-; 노무현이 좋아서가 아니라 한나라가 싫어서 노통지지하는 분들이 존재하는 이상으로 노통이 싫어서, 열우가 싫어서 한나라로 쏠리는분들도 많아요.

    누구나 자기자신이 제일 이성적이고 자신이 믿는게 정의고 자기논리가 옳다고 생각하죠. 한나라당이 와해되지 않고, 한나라당의원들이 아직 국회에 등원하는 걸보면 모르시겠습니까? 한나라당 의원이나 지자체장에게 투표한 사람들은 전부 조중동에 세뇌된 무뇌들입니까? -_-;;; 그런 발상이 더더욱 이해되지 않는군요.
    419 노무현 왜 차기 정권에 집착하나? [새창] 2007-06-20 00:29:48 3 삭제
    조지 부시는 민주당후보를 공개석상에서 씹지는 않죠 --; 그러면 민사 소송 들어오니까.( -_) 물론 공화당을 밀수는 있지만 법의 테두리 안에서 가능한 모금활동및 정치행사 참여등을 통해 합니다. 노통이 저렇게 대놓고 나서서 할수밖에없는 이유는 역시 '여당'이 없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신 얘기해 줄 사람이 없는거죠 --;;
    418 이해찬이 싫어요 -_-; 이명박보다도 더... [새창] 2007-06-20 00:24:53 0 삭제
    그럴리가요-_-; 70년대올시다 ( -_); 다만 저놈의 BK 때문에 물먹었었죠. 그리고 제 나이차이 많이 나는 막내 동생이 이해찬세대이기도 하고요. 역대 정치인들, 행정부 요인들중 제가 싫어하는 인물리스트를 뽑아보면 언제나 상위에 올라있는 분이 바로 저분이십니다. 사실 톱으로는 과기부 장관하셨던 분 한 분 계신데 그 양반은 대선에 나올 껀덕지가 아예 없으니 열외 --;
    417 이해찬이 싫어요 -_-; 이명박보다도 더... [새창] 2007-06-20 00:05:34 0 삭제
    한날당 경선결과를 봐야하고 범여권 후보가 통합될지 아니면 분산될지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만약 둘중의 하나가 될것같은 분위기 (지난대선때처럼 노무현 아니면 이회창의 양강체제 말입니다.)에서 이해찬과 이맹박이 나온다면 맹박을 찍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 혹은 이해찬과 박그네가 나올경우도 박그네를 찍고요. 즉, 범여권주자가 이해찬으로 통일된다면! 이란 얘깁니다. 제발 이해찬만은 싫어요 --;;

    제 개인적으로 대통령이 되는꼴을 보기싫은 현존 유력 정치인들 중 1위인 이해찬과(여지껏 유력정치인이라고 생각안했는데;;; 의외로 이해찬 대안론이 뜨는분위기더군요;) 2위인 이명박이 붙으면 그야말로 이건 악몽일듯 싶습니다. 어지간하면 .그냥 술에술탄듯 물에물탄듯.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가능하면 확실하게 내성향은 이렇다! 라고 밝히기 싫었는데.. 정말 이해찬만은 싫습니다 정말...
    416 이해찬의원 대선출마선언문 [새창] 2007-06-19 15:30:52 7 삭제
    그전에 여러 파문들로 유명했던 과거는 말씀 안하시네요 유일한 대안이니 덮어줄건 덮어줘야 한다는걸까나;

    이해찬씨 개인적으로 두드려맞아도 책임질만큼은 책임지는것같아서 그럭저럭 욕먹어도 쓸만한 정치인이기는하다.. 란생각을 가지고있긴하지만 글세요? 대통령이라면 ( -_)
    415 이제는 없는 국산 콜라~~ [새창] 2007-06-19 04:05:58 3 삭제
    롯데 칠성의 칠성사이다와 범양의 815를 직접비교하고 칠성사이다는 살아남았는데 815는 왜 못살아남았냐 라고 말씀하시면 그건 골란할듯합니다. 롯데 칠성과 범양은 유통망의 규모와 모기업의 파워가 완전 틀려요;

    815콜라의 QC가 잘안된것도 물론 문제가 있었지만 가만 따져보면 QC가 잘안된것은 코카콜라의 공세가 시작된 이후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것도 범양측의 판단 미스긴 하겠지만 (힘드니 사업영역을 벌려서 탈출하기보다는 있는 제품의 QC를 강화시키고 마케팅 측면을 팠어야했을듯;) 어쨌건 그리 초대형 기업도아니고 내세울만한 상품도 그것밖에없는상황에서 거대기업이 같은제품을팔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다면 막을방법은 거의없죠 뭔가 특이한게 없으면....

    사실 콜라라는게 맥주보다도 더 획일화된 제품아니겠습니까? 콜라맛이 콜라맛이지 뭐. 맥주는 마실때 기호나 취향에따라 선호하는게생길수있지만 콜라는 그냥 콜라니까 (그나마 펩시와 코크 차이는 좀있긴하지만;;)
    414 한반도 대운하와 수에즈 운하 비교사진입니다. [새창] 2007-06-19 03:34:50 0 삭제
    제가 무슨 못할 소리했었나요? 순식간에 반대만 네개네 -_-; 돈 만드는게 문제지 일단 돈 마련되면 쓸만하다는 거였는데요? 행정수도 얘기 때문에 그런가?

    제가봤을 때는 행정수도하고 똑같다는 얘기였습니다. 행정수도도 다음과 같은문제점을 안고있지요 --;

    1. 똑같이 예산문제
    운하만큼 많이 들지는 않지만 땅사고 부지정리하고 건물짓고하는데 드는돈도 무시못합니다. 노통 지지하는분들은 행정수도문제에 들어가는 예산 문제도 생각해주세요. 예산만 떼놓고 생각하면 행정수도도 대운하만큼은 아니더라도 향후 그 수익성이 의심가는 사업입니다.

    2. 행정부 이전문제
    솔직히 살던집이니 뭐니 서울에 구축된 삶을 버리고 충청권으로 이전해야하는 행정부처 인원들의 이전문제 무시못합니다. 실제로 이전하게되면 반발도 꽤 클겁니다. 비록 서울에서 1시간 반 거리라고 해도 서울안에서 한시간반과 서울밖으로 한시간반의 차이는 크죠. 어느정도 찬성하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예를들면 본가가 충청권에 있다던가....) 글세요?

    아무튼... 저는 운하건설에 찬성하는쪽은 결코아닙니다. 예산문제 해결하기전까지는 운하 삽뜨는건 거의불가능합니다만 모르죠 맹박장로님 수완이 좋다보니 어디서 돈긁어모아 쓸지는...... 물론 세금올린다면 이갈리겠지만 세금 올린다고 우리가 비난만 할 수 있지 실제로 세금이 내려가는것도 아니잖아요. (한숨)

    아직 맹박장로가 한날당후보가 될지안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될지안될지도 모르는 운하 씹을게 아니라 유류세올린다니 그거나 좀 내려봅시다.
    413 정치 성향 테스트로 시게성향 알아봅시다~~ (74~님도부탁) [새창] 2007-06-19 03:21:24 0 삭제
    전 의외로 -2.00에 -0.46 나왔네요 --; (약간의외) 저는 대처 정도는 아니더라도 토니블레어나 슈뢰더정도는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수치가 등장해서 놀랐습니다.
    412 한반도 대운하와 수에즈 운하 비교사진입니다. [새창] 2007-06-18 13:37:34 0/4 삭제
    행정수도하고 비슷한 얘기지요 머 -_-; 뚫는데 드는 비용이 문제지 뚫어 놓으면 내륙간 수송에 어느정도 도움은 될겁니다. 그리고 뚫으면서 건설경기도 많이 좋아지겠죠. 오랜기간과 엄청난 비용이 소요되는 대형공사인만큼 예산만있으면 뭔가 효과가 나오기는 나올겁니다.

    다만 그 예산을 어떻게 끌어오느냐가 관건 --; 민자 투자한다면 예산을 끌어오기위하여 운하의 수익성을 민간 투자자들에게 설명하는것이 제대로 힘들겠지요. (본문내용 그대로 뚫어 놓은뒤 돌아올 가치가 투자비용에 비해 너무 적음)

    뭐 잘만만들고 관리만 잘한다면 관광상품개발도 가능하겠고 역시 관건은 '예산'이겠군요.
    411 현정부의 대입내신정책에 관하여 [새창] 2007-06-17 04:39:11 1 삭제
    내신 비중이 커지면 당연히 고교 등급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내신을 학교별로 따로 평가하도록 하지말고 어차피 모의고사보는데 그런걸로 전국석차등을 바탕으로 내신을 평가하는쪽이 낫겠군요. 학교간의 학력차가 존재하는것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에서 고교등급제는 절대안된다고 한다면 내신평가 방법자체를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전에 고교평준화가 아니라 유럽식으로 대학평준화를 해버리는 쪽이 더 낫다는생각이지만... -_-;
    410 "난무론신자"님의 "기독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를 읽고 [새창] 2007-06-17 04:25:04 1 삭제
    기독교는 좋은 종교입니다. 다만 지나치게 배타적인면만 배제하면 괜찮을텐데 말이지요. 카톨릭쪽은 믿음의 강요가 적은편이라서 큰 불만 없지만 개신교 쪽은 정나미가 떨어집니다. 어차피 우리나라 개신교는 종교사 공부 약간만 해보면 반쯤은 짝퉁이란걸 알 수 있는데도 스스로 진리고 빛이요 정의라고 생각하는걸 보면 가까이 가기 싫어집니다.

    개신교가 성경 원리주의라지만 성경자체가 인간이 편집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또한 성경이 편집될때의 정치논리가 많이 개입되었다는 것도 인정해야할 시실.) 성경 구절 하나하나에 목숨걸 필요는 없을텐데요. 여호와의 증인이나 안식교 같은, 악성은 아니지만 비교적 이단으로 취급되는 (통일교는 논외;;;) 종파는 결국 개신교 계열입니다. 성경구절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거기서부터 종파가 갈라져 극단적으로 치달은게 그런종파들이죠 --;

    우리나라 개신교는 엄밀히 말해 유럽의 개신교와는 차이가 너무 큽니다. 영국청교도->미국 청교도->우리나라 개신교라는 식의 전파경로를 탔기에 개신교중에서도 상당히 과격한 면모를 보이죠. 그렇지않아도 편협한 시야를가진 초기 미국식 청교도 정신이 우리나라의 특유의 문화, 토착종교와 융합하면서 세계 어느 나라의 개신교보다도 배타적이고 공격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너무 싫다는거죠 좀 순화하면 안되려나?
    409 제 개인적인 정치세력 지지성향.... [새창] 2007-06-16 16:04:26 0 삭제
    규제와 제한으로 잡을 수 있는건 한도가 있는법입니다. 규제도 인간이 만든것인만큼 뒤로빠져나갈 방법은 너무도 많죠. 노통의 집권시 문제해결 방식은 오직 규제 규제 규제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뒷구멍을 가장 발견하기 쉬운 존재들은 그들만의 인적네트워크와 충부한 자금력을 갖춘 상류층입니다.

    즉 잠깐 주춤하는것처럼 보일수있지만 규제만을일삼으면 상류층은 지갑 닫아버리면떙입니다. 맨날 욕하는대로 그들에게 애국심을바라는건 불가능합니다. 정 우리나라에서 규제가 심해서 살기힘들다하면 그들은 외국으로 떠버릴겁니다. 왜냐? 외국에선 세금 많이내도 낸만큼 대우는 받으니까요. 우리나라에선? 세금 많이 내도 돌아오는건 없고 상류층이라고 욕만 먹을텐데 왜 우리나라에서 돈쓰고 싶겠습니까? --;

    인간의 이기심을 극단적으로 활용해야하는게 자본주의사회의 정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노통의 정권은 모호한 개념인 스스로 서민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역시 모호한 집단 상류층에 대한 적개심을 불러내는데에는 성공했어도 진짜 상류층의 지갑을 벌려 쓰게만드는데에는 완전 실패했다고 평가하겠습니다.
    408 제 개인적인 정치세력 지지성향.... [새창] 2007-06-16 15:54:06 0 삭제
    이글이 왜 순식간에 20추천 1반대가되는지 이해불능입니다만 --; 비슷한 한나라 지지글이올라왔으면 어땠을까요?; 맨날 듣던얘기고 이젠 지겨워질만도한얘기인데 아직도 이런 널리 알려진 얘기들에도 불구하고 한나라 지지자들이 많아서일까요?

    그리고 정정해드리고 싶은게있습니다.

    한나라는 이제 더이상 전라도를 버리지 않습니다. 예전처럼 경상도에 가서 뭉치자고하는거야 어쩔수없지만 (텃밭은 지켜야죠;) 전라도지역에 아무도 안내놓고 구질구질한 사람들만 내놓는 극단적인 전략은 더이상 구사하지않죠. 한나라는 자기지역을 버리지는않았지만 타지역에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게 변했습니다. 노통이 이뤄놓은 긍정적인 변화라고 칭찬하고싶은 얘기기는합니다.

    저는 대놓고 노통만을 비난하는 노까는아니고 오히려 양비론자라고 하는쪽이 가깝겠군요.

    그런데 노통을 까는데 논리가 없다는말은 참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노통을 지지하는 곰탱이님의 의견은 잘보았습니다만 앵무새처럼 매일같이 듣던 '노통은 좀더 신념있고 깨끗하고 서민을위해 노력한다'란 그말외에는 다른 논리는 없어보이는데요?

    어느쪽에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 논리란 것은 뒤집어질 수도 있습니다. 강남 타워팰리스 얘기가 나오니 한말씀드리지요 --; 강남 인프라를 구축한것은 학교, 학원, 그리고 지금은 상당수 몰락하거나 준 상류층이 된 소위 좀 배웠다 하는 중산층이 주축이었습니다. 님이 생각하신것처럼 상류층의 작품이 아닙니다. 70년대 상위대학을나온 대기업 입사 신입사원이 증가하던시절 그때 상류층만큼 돈은 없지만 많이배웠다 자부하고 그리고 해외건설등을 주축으로한 대기업 확장에 따른 소위 많이배운 그렇다고 돈은 없는 중산층들이 모여살기 시작한게 강남개발을 불러왔죠. 당시 논, 배밭 투성이었던 강남은 80년대 90년대를 지나면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자 여기서 질문 대기업 다녔던 직원으로서 부장~ 전무등에서 퇴사하고 현재 50~60이 된 분들이 스스로를 중산층(서민)이라고 생각할까요? 상류층이라고 생각할까요? 강남에 사는 많은 아파트 주인들은 상당수 이 부류에 속하는데 이들을 기득권층 상류층으로 봐야합니까?

    물론 말씀하신 대로 소수 기득권층에의한 땅투기열풍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스스로 중산층이라생각하는 투기안하는 중도세력들과 투기를 일삼는 상류층을 분간할 수없다는것은 아주 큰 맹점입니다. 또한 강남권에는 교육을위해, 혹은 강남이 좋다니까, 혹은 강남 아파트가 돈된다니까 싼 대출이율에 편승해 돈빌려 전입해온사람들 상당수됩니다. 그들이 모조리 투기하는 상류층입니까?

    한줌 투기세력잡자고 아예 모조리 몰아붙이다니 완전히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격. 뭐 덕분에 부동산 어느정도 잡히긴 했으니 그러려니 하고있지만 마냥 잘했다고 박수쳐줄 수도 없는노릇입니다. 그걸 잘했다라고 평가하시는건 님의 논리겠지만 그 논리가 언제나 옳지는 않다란걸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실제로 꽤 많이 존재하는, 당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씹어먹어버리고 싶겠지요. 이제는 아파트 가격 떨어지기시작하고 손해를 봐야하는 입장이라면 눈물날겁니다. 진짜 상류층은 오히려 큰 피해를안입죠. 세금? 그까이거 내면되지. 흠 뒤로 안낼꽁수는? 이게 상류층이되고 실제 피눈물 나는건 상투잡은 중산층입니다.

    노통의 정책은 일정부분 성공적이었지만 제 평가는 이렇습니다.
    가진자가 더 많은세금을 낸다: 중산층을 끌어내리는데 성공했다. 상류층은 유유자적.큰 변화없다. 세금? 안낼 뒷구멍 마련하면 장땡.

    407 '노무현 대통령, 언론인과의 대화' [새창] 2007-06-16 00:46:26 2 삭제
    뭐 노통의 입밧에 맞게인선된 기자단이라고 폄하할수도있지만말입니다 -_-; 노통이 안불렀다기보다는 조중동에서 스스로 안나왔다고보는 것이 더 타당 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애초에 나가봤자 좋은소리 못들을 토론회에 조중동이나 보수언론쪽에서 누가 나가볼 이유가 없으니까요. 나가서 말 정말 잘 해 봤자 본전치기, 좀만 잘못해도 개피볼 자리 아닙니까? 공개 토론회에다 시간제한있고 불리한 여론을 감지한상태인걸요.
    406 여러분 지금정부 잘하고 있습니까? [새창] 2007-06-09 16:27:57 3 삭제
    글세요? 현정권과 한나라당의 주장을 떠나, 그리고 증거라고 내미는 여러 지표나 기타등등을 다떠나서말이죠.

    살기힘든건 사실인데요? --;;;

    예전보다 더 나빠졌다 좋아졌다.. 라는말을 하기전에 서민들 살기 힘든건 똑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저 차 안몹니다. 경유먹는 SUV한대 가족 전체가 쓰는차가 있긴한데 (나이 30초중반에 부모님한테 얹혀사는형편) 기름값때문에 몰고다닐 형편이 안되네요. 그리고 솔직히 출퇴근 교통비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지만 만만한게아니네요.

    고담대구님 도대체 뭐가 나아지고 있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기업경기는 좋아졌을지 모르겠습니다 --; 박통때 처럼 파이를 키워 나눠먹자는 말씀이십니까? 수치상으로는 나아진다고 우길지 몰라도 실물 경기는 그다지 나아가는것 처럼 안보이는데요? 외국과 경기수치만을 직접 비교하는것은 우리네 삶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습니다. 외국에는 우리나라처럼 과한 경조사비가 나가지도 않고 기초생활비가 심각하게 높지도 않죠. 즉 경기 수치가 나아져도 서민들 등골 회는건 예나지금이나 똑같다는 겁니다.
    교육에 엄청난돈을 때려넣지도 않지요;;

    택시운전 오래하신 기사분들은 담배값 얘기를 많이하십니다 --;
    전대머리때에는 그래도 택시비 기본요금 받으면 그걸로 밥먹을 수 있었다. 요즘은 기본요금받으면 담배한갑도 못산다.
    물론 그게 현정권의 잘못이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현정권은 현상유지정도를 했지 경기를 띄웠다고는 말할 수 없다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딱 더도 말고 현상유지 한 것 같습니다. 파멸을 향한 폭주기관차에 브레이크 건거라고 띄워줄 수도 있겠지만 글세요? 그건 이후를 봐야겠지요.
    노통이 아니라 한나라가 잡았으면 망했을거다? 그거야 모르죠 -_-; 모든것은가정일뿐 실제로 시켰을때 어떻게 했을지는모르는겁니다. 혹시 미국에게 굴욕 외교해서 욕은 좀 먹더라도 지금보다 나아졌을 수도 있는 노릇이고 창이 의외의 영도력(;;)을 발휘해서 우리나라를 법과 원칙이 지배하는사회로 바꿨을 수도있죠. 아무튼간에 언제나 말하는바지만 이러쿵저러쿵은 모조리 가정일뿐이고 우리는 현실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현실은 너무도 힘듭니다 (;;)
    사실 저도 여유있는 인간중 하나죠 -_-; 인터넷 게시판에 이러쿵저러쿵 제 의견을 낼수있는 여유라도있으니.....
    제 동기들은 밥벌어먹고 사느라 정신없습니다. 대기업 다니는 녀석도 마찬가지. 가끔만나 술한잔 하기도 힘든 시대네요. 다들 모여봤자 예전처럼 누가 오늘 쏜다!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 나이에 넥타이메고 학교앞 싼데 찾아가서 뭐 먹기도 참 거시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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