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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회색인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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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인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5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새창] 2007-10-05 12:19:45 3 삭제
    우상화 까진아니더라도 확실히 이런면은 좋은점이네요. 향후 정말 정권교체되어 딴날당이 잡더라도 이런건 좀 보고 배워 따라할 가치가 있고 혹여 친여세력쪽에서 대통령이 나오더라도 이런건 계속 유지해야합니다. 논란의 여지를 떠나서 정말 정말 타산적으로 나쁘게 생각해보더라도 이런 작은 행위하나가 이미지를 바꾸니까요.

    얼마전에 본 영화 에반 올바이티의 마지막 대사가 떠오르네요.
    세상을 바꾸는건 큰 생각없이 행하는 작은 친절 하나라고....
    464 돌기둥을 굴려보자 'BLOXORZ' [새창] 2007-10-04 23:09:47 0 삭제
    마지막 스테이지가 33이고 비번은 614955
    463 가짜중, 반값 아파트. 남북정상회담. [새창] 2007-10-04 18:07:04 1 삭제
    헐님// 그건 DJ 때부터 들어온말입니다; 아직 가타부타 말하기는 이르지만 DJ때 해놓은걸보면 별로 실효성은 둘째치고 이쪽 희생이 너무큽니다;

    데빌님// 몰라서 두리뭉실하다고 언급한게 아닙니다. 당연히 몇 일 사이에 세세한거까지 대빵끼리 쇼부 보는건불가능이죠.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 걸음을 뗀건 좋지만 갈길이 멀고 퍼주는 양이 적거나 별로 이득이 안된다 생각하면 북한은 언제든지 딴소리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제와서 완전히 등돌리는건 무리지만 현재 합의 내용들중 차후 협상에 따라 이득이 되는건 취하고 별로인건 협상내용의 두리뭉실함을 내세워 뒤집는게 여지껏 북한이 한결같이 가져온 협상방식입니다. (사실 이건 북한뿐아니라 어느나라와도 마찬가지; 늘 끌려다니기만하는 우리나라 외교 관행이문제;;)

    얼음물님// 맞습니다. 차후 정권수반이 누가되든 어떻게 변할지모르는 대북 정책이 걱정이죠;;
    462 도덕성이 중요하냐 능력이 중요하냐? 이 질문에 대한 제생각 [새창] 2007-10-02 14:24:10 0 삭제
    문제는 도덕성 봐줄만한 사람이 현 대선주자중 있느냐는것..
    461 새벽에 피방에서 야동보는사람들.. [새창] 2007-10-02 14:21:50 0 삭제
    (혹시나 "너 그야동들 다봤지" , "집으로다옮겼지?"
    이런말하시는분들있으시다면 잘못짚었어여ㅋㅋ)

    <= 집으로 다 옮긴게 아니라 '집에서 일부를 옮겼다' 파문.
    460 부시·이명박 면담 막으려 한국 정부가 미국에 압박` [중앙일보] [새창] 2007-10-02 12:19:44 5 삭제
    단순한 의혹을 언론에 까발리는 차관보란 사람하며... 그걸 좋다고 기사화하는 언론하며.... (당사자로선 확신일 수도 있겠지만 --;)
    459 부시·이명박 면담 막으려 한국 정부가 미국에 압박` [중앙일보] [새창] 2007-10-02 12:19:44 16 삭제
    단순한 의혹을 언론에 까발리는 차관보란 사람하며... 그걸 좋다고 기사화하는 언론하며.... (당사자로선 확신일 수도 있겠지만 --;)
    458 누가 영부인 인지 알아맞춰 보세요 [새창] 2007-10-02 12:17:17 1 삭제
    이런걸 귀신같이 포착해서 올리는 이분같은 사람들이 이나라의 챔피언 ( -_)
    457 도덕성보다 능력이라... [새창] 2007-10-02 12:13:50 0 삭제
    아 혹시나해서 사족으로 덧붙이는데... CEO경력 있다고 맹박씨가 무려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경력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적어도 한 회사의 우두머리를 장기간 해봤던 경력. 서울시를 운영했던 경력. 이해찬씨나 손학규씨도 경력에선 안꿀린다고 말씀하신다면 낭패.

    적어도 뒤로 얼마를 해먹었던간에 현대라는 대기업의 태동과 황금기를 함께했던 CEO라는걸 높이 사주는것 뿐입니다. 회사가 그 이후 어떻게됐건 태동기의 실수로 뭐가 잘못됐던 간에 말이지요.... 제 눈으로 보기엔 (저란 인간의 시야가 편협 할 수도있지만) 그 정도의 소소한 메리트도 메꿀만한 능력이 여권후보들에게선 찾을 수없다는거죠.
    456 도덕성보다 능력이라... [새창] 2007-10-02 12:03:04 0 삭제
    이명박까시는 분들의 말을 지나치게 단순화시키면 딱 이겁니다' 저놈 더럽다.'
    더도 덜도말고 딱 저겁니다.
    하지만 조금더 늘리면 '그래도 좀 덜 더러운 놈이 낫지 않겠느냐?'입니다.

    예~~~전에도 밝힌 바있지만 저는 이명박이 정말 싫습니다. 친인이 현대 관계자였기에 더 그럴지도 모르지요. (현대관계자가 친인이데 왜 이명박이 싫어? 라고 물으신다면 이명박에 관계된 더러운 꼴을 하도 많이 봐서라고 대답해드리지요. 저양반 더러운건 너무도 잘압니다 --;)

    하지만 지금 친여의 행각을 보면 제 입에서는 한마디밖에 안나옵니다.

    '똑같은 것들이잖아? --;'

    양비론이라고 욕하시며 대안을 내놓으라고 하신다면 이러겠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중부대운하는 졸라 개삽질이지만 그래도 CEO경력이라도 있는 맹박이가 무게추가 기우는데? --;'

    이해찬은 맹박씨보다 더 싫습니다. =_=;; 이유없이 싫습니다. 인간 자체가 싫습니다. 별로 깨끗하지도 않으면서 깨끗한척 하는것도 싫고 권위적이면서도 아닌척하는 것도 싫고 유일하게 맘에 드는점이라면 적당히 뻔뻔한것정도? (좋게말하면 필요이상으로 당당하다고 할 수있죠)
    DY는 친여인사들에게까지 욕먹습니다. (이건 놈현 라인인지 아닌지도 갈팡질팡에 구정치인인지 신정치인인지 알수없는 작태, 거기다 뉴스앵커라는게 골빈 직업은 아니지만 아는 정치인 보좌관 친구한테들은 선입견까지...)
    손씨는 배신자의 느낌이 강합니다. 이전 대선때 경선불복한 그 양반 느낌이 너무 강해요. 능력은 미지수.

    자... 여러분은 단지 덜 더럽다는 이유로 저에게 무조건 통합 여권후보를 밀어주라고 강요하실겁니까? 단지 한나라당 후보가 아니란 이유로?

    저 대가리가 썩어빠지지 않았습니다. 중부대운하가 얼마나 비현실적인지도 인지하고 있고 이명박이 얼마나 더러운사람인지는 사실 어지간한 사람보다 많이 안다고 자부합니다.

    다 알고도 대기업 CEO 출신이라는 유일하게 느끼는 장점 하나를 누를 수 없는 여권 후보들중 누구를 밀어달라는 겁니까? 무식하게 밀어 붙일줄 밖에 모른다는거 하나밖에 볼 수 없는 인간... 대안중에 그걸 누를 수 있는 '깨끗한' 인사는 어디 누굽니까?

    지금 대선후보 중에 이전 노무현 대통령만큼이라도 소신있고 우직하고 혼자만이라도 깨끗한 사람이 있습니까?

    명박까 글은 이제 더 이상 보기도 싫습니다. 다아는 더러운사실광고해봤자 이미 아는사람은다안다는거고 결국 게시판에서 자위질이나 다름없는짓입니다. 왜냐? 아무리 까대도 명박 찍을 사람들은 다 찍게 되있고 여권후보에서 제대로 된 비젼을 제시하지 않는 이상 '그래도..'하면서 맹박이 찍게 되어있거든요.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는게 보기 싫으시다면 명박의 치부는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니 그만 들추시고 친여 후보의 비젼을 제시해주십시오. 아니면 친여후보에게 비젼을 제시하십시오.

    맨날 그 나물에 그 밥. 이명박 군대문제. 이명박 땅문제. 너무 많이 봐서 반기독교 글, 노통까기글만큼 짜증나는게 이제 이명박 관련글입니다.
    455 도덕성보다 능력이라... [새창] 2007-10-02 11:42:54 0 삭제
    박근혜는 박통의 딸이긴하지만 스스로가 여성이란 점이 보수적인 색체를 넘어 수구 꼴통으로까지 분류되는 한날당에 영향을 준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도 이상으로 까도 당내에서 용인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그게 명박 대세론의 실체겠지요.

    솔직히 말해 민주의식이 성숙해졌다는데 반대를 던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를 포함해서 대다수의 한국인이 군중심리와 민족자신감 과잉 상태에 빠져 민주의식과 착각하고 있다고 평하고 싶습니다만. 특유의 한국인 밀어부쳐 정신과 서구식 개인주의의 결합, 철새 정신, '우리' 아님 모두 적 정신이 조합되어 그걸 민주의식과 착각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대놓고 의문을 제기하는바입니다.

    우리는 민주의식과 시민정신이 성장한게 아니라 단지 소수의 민주투사에 의해 쟁취된 자유에 중독되어 우리가 뭔가 대단한 것인양 착각하고 흥청망청하는 노예들이 아닐까 생각이 되거든요.

    좀더 적나라하게 까자면 어려울땐, 싸워야 할 때는 닥치고 있다가 운좋아 얻은 자유의 과실을 맛보고 그 자유에 기생해 사는 버러지 들이랄까나? 80년대생은 잘모르겠지만 격변하는 시대의 중심에는 못서봤지만 지켜는 볼 수 있었던 60~70년대 태생의 보통사람들이라면 저같이 생각하는사람이 있으려나요?
    454 오늘 MBC 뉴스 데스크에서 방송한 청계천 방송 [새창] 2007-10-02 11:31:29 0 삭제
    청계천을 하천 복원이 아니라 입장료 안 받는 도심공원 정도로 생각하면 매우 괜찮은 사업이고 불만이 없습니다. 입장료 안받는 시립공원에 유지비 들어가는거야 당연하지요 ( -_) 특히 인공조성 하천이 추가된 도심공원이라면야.....

    하지만 그걸 '생태적합 하천' '청계천 복원'이라고 떠들면 우스운 얘기고 환경론자들의 말대로 값비싼어항에 불과하지요. 하지만!

    솔직히 서울시민으로서 저걸 복원된 옛 하천이라기 보다는 처음 말한바대로 그냥 유지비 좀 비싼 도심공원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복원되어 현재 존재하는 청계천에 대해서 제 입장에서는 불만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세금을 얼마를 내는데 저정도 공원쯤은 도심에서 볼 수 있어야 하지않겠어요? (물론 청계천 주변 지날때마다 길밀리는건 짜증나지만 솔직히 청계고가있을 때도 큰 차이는 없었으니....)
    453 대선, 삐딱하게 읽기 - '녹색' 대통령을 보고 싶다! [새창] 2007-10-02 11:21:02 0 삭제
    두바이 모델이 우리나라에 안통하는 이유:
    1. 우리나라는 기름이 안나요. 두바이는 오일달러로 국민들 다 먹이고 돈이 남아서 그걸로 기름 끊어지기 전에 관광 대국으로 거듭나기위해 하는 짓입니다. (솔직히 좀 부럽습니다)
    2. 우리나라 서해안, 황해는 두바이 앞바다같은 바다가 아닙니다 --; 동중국해에서 유입되는 폐수에 우리나라 공단과 비양심 업자들이 쏟아내는 각종 오폐수에.... 해마다 찾아오는 태풍에, 그리고 결정적으로 수량이 한꺼번에 불어날 수 밖에 없는 장마까지! 거기다 뻘이많은 타입이라 물의 투명도도 매우 낮죠.

    환경론자는 아니지만 적어도 간척지 사업의 효용성과 수익성에 대해 재고해야 하는 시점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에 들어가는 시간, 비용에 대해 얻을 수 있는것에는 무엇이있는지 우리는 장미빛 청사진만을 봐왔지 실상은 알 수 없지요. 이익이 된다도 떠드는것만 들었지 실제 이익이 되는지.. 겉으로 자료를 보기좋게 만들어 놓고 실상은 몇몇 정책 입안자의 배만 불리고 있는 사업은 아닌지. 우리는 알 수 없는겁니다.

    현대가 만든 아산 간척지 농장. 그게 간신히 농사가 가능하게 되는데 몇년이 걸렸는지. 현재 어떤용도로 이용되고 있는지 확인해보신 간척 찬성론자들 계십니까? 혹시 그냥 떠드는대로. 몇년이면 다 된다. 돈방석이 될것이다! 라는 장미빛 청사진에 현혹되어 사업상의 모든 지연이 환경론자들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고 계시진않은지요? 물론 분명 많은지연이 환경론자들의 다양한 반대시도에 의한것임도 부정 할 수 없지만 단지 환경론자들의 법적, 사회적 투쟁만으로 간척사업지연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452 차분해 집시다. [새창] 2007-09-29 04:38:12 1 삭제
    그냥 넘어가려다 주절주절 하게 되는것인데말이죠. 창혀기님. 그 소수. 하다못해 유명한 74...그 양반조차 처음에는 저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그 소수의 과격분자들을 과격하게 키운 상당한 책임은 다수의 의견뒤에 숨어서 비아냥 거리고있는 또 다른 소수의 과격분자들입니다.
    물론 등장부터 알바수준으로 수준낮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적어도 제 기억으로 74..저양반 맨 처음 등장때는 저렇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물론 등장한지 사흘도 안되서 순식간에 변화했었던가요;;)

    그리고 다수의 의견이 항상 논리적이고 좋은것은아닙니다. 모든 논리는 상대적이고 오유에 어느정도 진보라 주장하는 주장들이 더 논리적으로 받아들여지는것도 사실이지만 따지고보면 다 그 나물에 그 밥이고 정치판은 똑같이 더럽습니다. 근거가 없는 야사들까지 기회닿아 들어보면 아주 가관인것이 대한민국 정치판입니다. (그 야사란것들은 근거가없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어디올리거나 할 수 없지만 정보 출처, 루트등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공개된 정보보다도 더 정확하게 느껴질때도 종종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논리적이고 근거있다'라고 생각하고 읽는것도 어디선가 퍼온것들이고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정보들의 신빙성은 어느하나도 100% 믿을 수 없습니다.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보이거나 혹은 가슴뭉클한감동적인 휴먼스토리, 분노를 일으키는 고발내용등등.... 각각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시선은 다다르며 누구건간에 서로 상대방의 시야를 전혀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는 참 무서운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솔직히 어느쪽이 공격적이고 이성적이지 못하다.. 라는것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져냐의 논쟁거리가 될듯합니다. 분명히 누군가가 먼저 상대방을 간단하게 '....빠'등으로 매도해버렸기에 시작되었겠지만 (물론 대부분의 경우 보수쪽에서 먼저 그런 폄하를했다고 알고들있습니다만) 오유시게에서 토론을 하는 각 게시자들의 개개인 경우로 돌아가보면 그건 정말 알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립니다.
    댓글 토론하다 A가 B를 갈구고 B가 발끈해서 좀 격한 태도를 보이면 C가 끼어들어서 매도하고 그러면 B는 더 광분하고 그러다보면 전혀 관계없든 D가 B에게 인신공격 받아 열받고... 그러다보면 점점 원주제랑 상관없이 말이 흘러가다 결국 B는 게시판전체를 매도하는 폭언을 퍼붓고, 그러면 점점 B는 싸이코로 매도되어가고... 이게 넷 게시판에서 종종 일어나는 일 아니던가요?
    451 한걸레... [새창] 2007-09-29 03:51:34 0 삭제
    이런걸 귀신처럼 찾아내 씹는 당신이 이나라의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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