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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인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0 과반수에 육박한 진정 국민 모두의 대통령. 이뭐병? [새창] 2007-12-21 16:09:18 0 삭제
    단순 수치만으론 저렇지만 2위와의 득표율 격차가 얼마나 되느냐도 중요하겠지요. 당시 이회창과 노무현의 득표율 격차는 10%도 안벌어졌었습니다. 이번엔 25%가량 벌어졌죠. 타이틀이야 과반수를 어쩌구하면서 나가지만 1위와 크게 차이나는 2위인 정동영과 3위 이회창사이의 득표율격차도 얼마 안된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이번엔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이명박이 당선된건 사실입니다.
    479 과반수에 육박한 진정 국민 모두의 대통령. 이뭐병? [새창] 2007-12-21 16:09:18 8/6 삭제
    단순 수치만으론 저렇지만 2위와의 득표율 격차가 얼마나 되느냐도 중요하겠지요. 당시 이회창과 노무현의 득표율 격차는 10%도 안벌어졌었습니다. 이번엔 25%가량 벌어졌죠. 타이틀이야 과반수를 어쩌구하면서 나가지만 1위와 크게 차이나는 2위인 정동영과 3위 이회창사이의 득표율격차도 얼마 안된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이번엔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이명박이 당선된건 사실입니다.
    478 과반수에 육박한 진정 국민 모두의 대통령. 이뭐병? [새창] 2007-12-21 16:09:18 20 삭제
    단순 수치만으론 저렇지만 2위와의 득표율 격차가 얼마나 되느냐도 중요하겠지요. 당시 이회창과 노무현의 득표율 격차는 10%도 안벌어졌었습니다. 이번엔 25%가량 벌어졌죠. 타이틀이야 과반수를 어쩌구하면서 나가지만 1위와 크게 차이나는 2위인 정동영과 3위 이회창사이의 득표율격차도 얼마 안된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이번엔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이명박이 당선된건 사실입니다.
    477 신당이 한나라당에게 배워야 할 점. [새창] 2007-12-21 15:57:01 0 삭제
    고추XX님 역사는만들어가는겁니다. 민노당이 꽤 장구한 역사임에도 (열우당에비해서) 지지를못받는이유는 시대에 뒤떨어진 진보노선이기때문이지요. 개인적인생각으로 통합신당이 뭉쳐서 노력만한다면 미국의 민주당같은 중도보수/진보정당으로서 충분히 자리매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얘기로 열우당의 노선은 절대 좌파일수없습니다.

    ㅇㅇ옴님은 빈정대지마시길. 적이라하지만 상대를 무조건 배척하고 상대의 장점이나 강점을 인정하지않는다면 절대 이길수없는법입니다.
    476 열린우리당 초창기시절 오유에서는.. [새창] 2007-12-21 15:51:57 0 삭제
    오유시게에서 까는것과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오유시게에서 현실과 약간의 거리가 있는 이상론이 판치는건 사실이지만 나오는말들이 다 의미없는것이 아니니까요.
    문제는 오유시게에서의 게시판 활동이 실제 정치와 경제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못하는 죽은 말들이라는데 있을겁니다. 일종의 말단이라고나 할까요? 여기서 토론한 내용들이 매우좋은 내용들이라 타사이트로 옮겨지기보다는 다른사이트의 내용들이 펌질되서오는 성향이 강한곳. 애초에 유머사이트라는 한계때문일지도모르지만 몇몇 정치토론사이트같이 시사쪽으로 인지도를 넓히지 못한탓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정치이야기라는 속성상 타 의견을 배척하는성향이 크고 익명성의 단점때문에 막말도 더 쉽게 오가는 인터넷 게시판이 열린우리당이 몰락한 이유라고 저는 생각하고있습니다. 각정당 지지 정치 게시판들은 상대의견을 들어주는대 매우 인색했거든요. 그것이 각 지지게시판들의 적극적인 지지에 '아 네티즌들은 전부 나를좋아해'라고 열린우리당의 착각을 불러왔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현실은 부동산만세. 이명박을! 인데말이지요.
    475 총기탈취....그 배후.....(믿거나 말거나.....) [새창] 2007-12-14 17:38:51 0 삭제
    글세요? 아예 태안반도 유조선 사건도 이런 의도로 조작된거라고 하지 그래요? BBK를 가리는데 역시 지대한 공헌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런식의 음모론은 별로 논할 가치가 없어 보이는군요.
    474 FC무한도전 ..VS.. 레알마드리드 [새창] 2007-10-06 04:31:56 1 삭제
    ㅋㅋㅋㅋ 그래도 레알 마드리드랑 무한도전팀 비교는심하셨다
    473 마린블루스 10/5 [새창] 2007-10-06 04:18:29 16 삭제
    낚시가 무서운것이...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포인트 좋은곳으로 꽤 먼곳까지 가서 하루종일 있다가오고 밤낚시하고 다음날 오는경우도 허다. 주말 왠종일 날릴 수도있습니다. 낚시에 재미 못 붙이는 부인데려가기도 거시기하니 결국 부인은 주말에 과부되는거죠. 골프는 라운딩이 정해져 있고 또 의외로 운동량도 있어서 하루종일까지는 못치고 들어오지만(무엇보다 비용이 많이 듭니다!) 낚시는 시작하면 주말 금토일 정도는 가볍게 밖에서 집에 안들어오고도 보내게 해주는 무서운 취미입니다.

    시간죽이기에 최고인 취미죠 -_-;;;;; 배고프면 잡은 물고기 매운탕끓이고 졸리면 낚시대 드리우고 자고...
    472 노무현VS한나라당 [새창] 2007-10-06 03:57:04 1 삭제
    냉소돼지님//
    3불 정책이 안좋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_-;; 3불정책을 하기 위해 우선되어야할 최우선과제는 고겨 평준화와 대학 평준화란겁니다. 그걸 안하면 3불정책 특히 고교등급제 불가, 본고사 불가는 전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고교등급제문제인데요. 솔직히 까놓고말해 이거 상당히 우습긴하지만 무시할 수도없습니다. 실제로 고교간 평균 학력차이가 존재한다는것.. 그건 부정 할 수 없지않습니까? 굳이 외고만을 얘기하자는게 아닙니다. 말씀하신 지방학생들. 오히려 혜택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만 비평준화지역 고교들은 서울에 있는 평준화 고교보다 수준높은곳이 존재하니까요.
    물론 8학군. 서울, 수도권, 주요 광역도시 소재의 외고, 혹은 과학고 학생들의 경우가 문제가됩니다만 분명한건 학력차가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거기서 학교마다 상대적으로 책정된 내신이 대입에 절대적인 가치가 되어가는 요즘 입시에서 고교등급제가 불필요하다면?

    일단 이 문제는 차치. 문제는 대학의 서열존재입니다.

    냉소돼지님의 말씀이 옳음에도, 그리고 3불정책이 근본적으로는 잘못되지 않았지만 또한 잘못됐다고 제가말하는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국내대학의 서열화 현상때문입니다.

    좋은학생 데려다 꼴통만든다.. 라고 아무리 떠들어도 이미 존재하는 대학 서열, 선후배관계등 다양한 요건 때문에 학생들은 죽어라 SKY에 들어가려 노력합니다. 아니 요즘은 그래도 좀 전공, 전문화 대학에 맞춰 넓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상위대학과 그중 또다시 극상위 인기학과가 존재합니다. 부정 할 수 없지요. 즉 아무리 대학들이 배짱부려도 학생들은 기를쓰고 서로 줄서서 원하는데에 들어가려 노력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학생들의 경쟁이 일어나는데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분명히 존재하는 학교간의 격차를 인정안하고 똑같이 상대평가해서 외고 반 10등과 평준화고 반 10등이 같은내신을받는다면 그거야 말로 기회적 평등에서 완전히 어긋나죠. 뭐 말씀하신대로 만약 이대로 3불정책이 정착된다면 외고는 몰라도 8학군 쏠림현상은 분명 해체될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비평준화 고교 지역은? 빡시게 공부해서 상위대학 상위학과 문에 줄섰는데 변별력 약화로 시험당일날 운에 울고 웃어야 하는 사태는? 내신을 위해 고교자퇴가 늘어나는 상황은? (실제로 제 지인의 따님도 자퇴하더군요 이대로는 내신 받을 가망성이 없다고 검정고시친답니다. 고2던데...)

    즉 대학의 서열화를 폐지, 평준화를 시키지 않는이상은 3불정책 자체가 오히려 넌센스라는 겁니다. 어차피 대학 공급자체는 이미 충분합니다. 대입에 다들 목숨거는 이유는 오직 대학의 서열화와 상위 인기학과에 대한 욕심때문인겁니다.

    그냥 고교 3년동안 공부 열심히 했으면, 수능 잘치면 대학간다.... 요게 3불 정책의 요점일텐데 이거 자체가 대입문턱에서부터 상위 대학과 상위 학과에 들어가기 위하여 무한 경쟁해야하는 현 세태라면 완전 빛바랜 이상주의요 현실무시의 몽상이란겁니다.

    기여입학제의 경우는 거기 들어가는 학생의 수준을 모조리 강남권 학생으로 둘러치면, 그리고 기여된 돈을 모조리 학교 재단에서 임의로 사용한다면 진짜로 그런 문제가 발생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전 문병히 전제했습니다. '투명하게 기부금을받아 고학생들의 복지나 장학금으로 쓴다' 물론 이말도 상당한 이상론이고 현 사립대들의 행각으로볼때 불가능할거란것도 보이긴합니다. 그래서 전제한겁니다. '투명하게 쓸 수만 있다면' 말이죠.....
    대학서열이 그대로 존재한다면 그리고 전제한 바대로 기여입학금이 투명하게만 사용된다면 돈없어서 비싼 유명사립대 못가는 고학생들에겐 큰 힘이 되겠고 지금과같이 모 대에서 하위권학생에게 등록금을 두배로 받겠다는 얘기도 안나오겠지요.

    학벌문제의 해결을 위해 3불정책이라는것은 참 넌센스입니다. 진정한 학벌 제거를 위해선 평준화가 답이지 3불은 눈가리고 아웅이고 오히려 헛짓입니다. 마지막 기여입학이야 사학들이 투명하게 쓸일이 없으니 집어치운다 해도 고교등급제.. 아니 적어도 본고사만이라도 필요할겁니다.

    물론 3불을 유지하면서도 해결방법은 있습니다. 제가 3불 폐지가 옳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까도말했지만.
    1. 대학은 평준화가 되지않았으며 고교조차도 비평준화지역이 존재한다. (고교가 서울밖에 없습니까? 아놔;;)
    또 하나의 이유는
    2. 수능의 변별력이 극악이다.
    3불 정책 소신을 밀어붙이며 이를해결하기위해선 두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
    1. 대학을 평준화시킨다.
    2. 수능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키고 대입에서 수능과 논술 비율을 높이고 내신 비율을 줄인다.

    과외를 없에기 위해 수능의 수준을 낮추고 학원과 교수들, 문제지 회사의 뱃속 채워주기를 멈추기위해 본고사를 안본다지만 결국은 대학 서열과 인기학과가 존재하는이상 수능 1점이라도 더 잘받기위한 찍기학원은 성행할것이고 내신잘받기위해 고1, 아니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수준의 공부하느라 학생들은 머리 뽀개질것이고 그렇게 해도 내신 안된다고 생각되면 검정고시학원문을 두드리게 될겁니다. 그게 현실이지요. 당연히 돈없는사람은 찍기 배우기도 힘들것이고 각종 학원다니기도 힘들겁니다.
    대학 평준화 없는 모든 대책은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471 가짜중, 반값 아파트. 남북정상회담. [새창] 2007-10-06 03:16:27 0 삭제
    장황하게 썼었는데 알수없는 뭔가가 필터링에 걸려서 다 지워버렸습니다. -_-;;

    11옴님// 댓글에 이미 썼었지만 다시 말씀드리자면 2박 3일에 협의 다못했다고 뭐라하는게아니란겁니다. 이제부터 정말 힘든 협상이 진짜로 시작된다는겁니다.

    좀님// 계속 평행선일듯합니다. 저는 매우 비관적으로 좀님은 낙관적으로 상황을 보고 계시니까요. 북한땅은 일반인들에게 금강산 관광이 공개되기전에 다녀왔던사람입니다. 전에 이명박 깔 때 한 말이지만 지인이 현대 관계자십니다. 전 DJ에게 결코 감정이 좋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DJ는 차려놓은 밥상에 숫가락만 놓고 먹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화를 돈으로 살 수 있다면 돈으로 사도 좋지만 그게 부정계약이나 뒷거래에 의해서 산거라면 사양입니다. 노통과 향후 정책에선 그런 뒷거래가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전 노통이 판문점에서 노란선 넘을 때 어떤 생각도 없었습니다. 북한과의 관계에 어떤 가치를 두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북한은 남보다 더 먼 친척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통일? 되면좋겠지요. 하지만 간단하게 평화와 통일 부르짖기에는 본문에도 말했듯이 전 너무 타락했고 타산적이 되었으며현실과 타협하여 살고있습니다. 금강산 처음가봤을때 완공도 안된 공연홀에서 북한 기예단공연 마지막 '우리는하나' 란 두르마리가 펼쳐지는것을 보며 감동해서 눈물 찔끔했던 그 회색인간은 이미 밥벅고 사느라 쩔은 아저씨가 되어버렸으니까요. 평화?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 언제든지 뒤집어 질 수 있는것이지요. 제가 금강산 다녀온것은 서해교전이 일어나기도 훨씬 전이었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어차피 얘기 더해봤자 평행선일테니 이만 도망가보도록 하겠습니다.
    470 노무현VS한나라당 [새창] 2007-10-05 18:59:47 4 삭제
    백번 양보하여 한나라에서 떠드는 노무현대통령의 결점이 맞다하여도 한나라당쪽에서 우격다짐으로 반대를위한 반대를 일삼고 있다는데에 아무 이견없음.
    물론 한나라당 입장도 몇몇 부분에서는 충분히 이해됨. 다만 그것이 대한민국을 위한것이냐라는 질문에는 당연히 그렇지는 않다라고 대답할 수 있음.

    다만 그래도 몇가지 짚고넘어가자면.

    언제나 하는말이지만 (이래서 제가 양비론자라고 욕먹고 회색분자인셈이지만) 모든 책임을 한나라당에게 전가하고 한나라당을 악의 축으로만 몰 수는 없음. 그들이 주장하는 바가 절대 다수의 애매한 '서민'들에게 해악이 될수있고 대한민국의 미래에 구름이 될수있지만 조금 너그럽게 생각하면 100% 쓰레기라고만 할 수는 없음.

    대표적인 예로 3불정책
    이건 솔직히 현 교육시스템에서 절대 넌센스라고생각. 대학은 대학대로 서열대로 줄세워놓고 아직도 평준화되지 않은 고교들이 남은시점에서 3불을 외치면 그건 정말 황당.
    (1) 대입시험을 대입자격 정도로 수준을 낮추고
    (2) 고등학교간 학력차를 무시하려면
    당연히 고등학교는 전부 평준화되어있어서 보두 같은수준의 고등ㅅ학생들이 배출되어야하며 들어가려는 대학은 몇몇 일류대가 존재하지않고 자기가 살고있는 가까운 대학을 가도 아무문제없는시스템이어야하지만 지금 대학시스템과 고교시스템이 그런가?
    기여입학제에서는..... 솔직히 돈많으면 갈수있다는 서민으로서 좀 짜증나는점만빼면 기여입학금을 돈없어서 공부못하는 고학생들에게 넘겨줄수있는 투명한 시스템만 주어진다면 충분히 존재해도 좋다는 생각.

    한나라의 대항마인 열린우리와 노무현대통령이 어떤부류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미덥지못하다는것도 큰 장벽. 노무현대통령과 열린우리 지지자들이 주장하는 각종 비교 자료들을 봐도 그것이 진정 '내게 이득이 되는가' 라고 물으면 불투명한것 어떤확신을 주지못한다는것이 문제.
    자료를 내밀고 '주가가 오릅니다! 종합주가지수 2천포인트를 바라봐요!'라고말해봤자 스스로를 포함해 주식으로 손해본사람이 썩어나는것이 현실.
    부동산값을 잡았습니다! 라고해봤자 당장 내가 대출받아 산 집값만 잡히지 부자들은 문제없는 현실;;;;
    왜냐? 전문가가 아닌 서민들은 결국 거시적이라기보다 미시적인 눈앞의 이득일 좇게 되어있는것이 분명한사실이거든요. 그런데 당장 눈앞의 이득은 양쪽다 없는데 한나라는 적어도 자신들을 지지하는 극소수 부유층의 입맛은 확실히 맞출줄아니까요 ( -_) 아니 극소수 부유층뿐아니라 스스로는 중산층이라 생각하지만 절대 가난하다고 생각하지도않는 중상류층의 입맛에도 상당히 맞습니다.

    결론
    1
    노무현 vs 한나라 구도면 노무현의 압도적인 승리.
    노무현+열린우리당 vs 한나라당이면 양쪽다의 패배.

    2
    노무현대통령은 굳건한 이상에 적절한 현실인지, 밀어붙일 뚝심, 필요한경우 타협가능한 냉철한 이성을 갖추고 있었지만 나라는 대통령 혼자 이끌 수 없다는 중요한 사실을 대한민국인들에게 일깨워 줌.

    3.
    한나라당이 부패했음을 뻔히알고 한나라당의 반대뿐인 반대를 알면서도 한나라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전혀 이해하려 하지않는 자칭 개혁 세력 문제있음.

    4. 무조건 도덕적 상식률에 맞추기위해 바꾸고 규제하고 제한하기만하면되는줄 아는 이상주의는 지양해야함. 박정희 같은 군사독재가 아닌이상 노무현대통령식의 개혁은 절대 절대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
    469 신당지도부와 손학규와 이해찬 [새창] 2007-10-05 18:02:56 0 삭제
    도시락님// 저한테말씀하신겁니까? --;; 반대 제가안찍었거든요? 독해능력 그닥 안 떨어지거든요? 저는 올라온지 얼마 되지도않는글에 반대부터 1 찍히기에 우스워서 한마디 한거거든요? --; 의심된다면 추천 찍어드릴테니 IP확인을... (저는 시게글에 추천반대 둘다 잘안찍습니다)

    단지 끝말미에 약간 신당 까는듯한느낌의 (까는것까진아니도 입장 설명이라지만 신당에 우호적으로 볼수만은 없는글이죠) 글때문에 누군가 지래짐작으로 반대부터찍었을거라 생각하고 도시락님을 옹호하기위해 쓴글인데 싫으시다면 어쩔수없고요......

    그리고 이글에 반대 1찍은사람은 그럼 뭘까요? 제말은 그겁니다 ( -_) 별로 반대먹을만한글은 아닌것처럼보이는데...

    오마이뉴스라는 한마디만보고 일단 오마이뉴스는 반대! 하신분일까? 아니면 신당까글이야? 반대! 하신분일까나
    468 신당지도부와 손학규와 이해찬 [새창] 2007-10-05 17:23:05 0 삭제
    -_-;;; 일단 통합 신당 까는글이면 반대부터 찍고 보는겁니까? 아니면 도시락옴님이 유명한 한빠인겁니까? -_-;
    467 가짜중, 반값 아파트. 남북정상회담. [새창] 2007-10-05 17:19:00 0 삭제
    좀님// 하지만 아무리봐도 제 선입견탓인지 남북 정상회담에 관한건은 동의하기어렵군요. 물론 여지껏 계속 논의되어왔던 사안임에는 분명합니다. 제가 어휘선택에 문제가 있긴했지만 말하고자 했던것은 '2박 3일만에 후딱 모든걸 생각하고 기획하고 이게 무슨 콩가루냐' 이게아닙니다. 말씀하신바대로 2박 3일 짧은 일정안이지만 여지껏 논의는되어 왔지만 명확하게 합의 되고 있지않던 모든것들을 정상회담이라는 틀 안에서 그럭저럭 봉합해냈으니 그 말대로 그대로만 잘되면 윈윈이라는 얘기는 분명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로 지적하고 싶었던것은 '합의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란 얘기였습니다. 예전 DJ때의 감격스러운 남북정상회담과 그 합의 이면에 감춰져있었던 현대 비리 -_-;; 이번에도 그런 뒷담합이 있지않았을까? 우리는 또 얼마나 줘야할까? 그리고 그때만큼 안줬을 때 북한의 반응은 어떨까? --;;;; 저는 앞서봐온 결과 그런것들이 우려되고 또 이젠 쉽게 순진하게 '정상끼리 합의했으니 다 잘되겠지'라고 순수하게 기뻐 할 수가 없다는 얘기였습니다.

    북한은 이득이 되지않으면 '애초에 경고한대로' 합의를 뒤집는 확고한 노선을 가지고있으니까요. -_-;;; 이래저래 북한과 주변국간의 머리싸움에 항상 흔들리는 불쌍한 우리나라 외교라인.
    466 가짜중, 반값 아파트. 남북정상회담. [새창] 2007-10-05 17:07:15 1 삭제
    좀님// 아 그렇군요 ㅇ_ㅇ; 말씀해 주신 덕택에 찾아보니 90%가격이 환매제한아파트고 토지임대형은 55%로군요. 나름대로 반값 아파트는 반값 아파트인듯. 단지 토지임대비용이 쫌 비싸다는건 있지만......

    가만생각해보면 이래저래 언론의 문제인듯 싶습니다. 반값이란말만 잔뜩 포장해놓고 막상 시행될때와서는 둘 구분도 제대로 안해서 90^라는것만 강조하고 비난하는 상황이니까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비난이 일기시작해서 따져보니까 애초의 주공안대로 진행된 것이라면 이 반값 아파트라는것들 정말 의미가 없는 계획이군요.

    토지임대부 아파트는 비록 시중 아파트가의 30~40%정도로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달이 40만원정도씩 나가는것은 서민 가계에 큰부담이 될것이고 결국 이미 풀려있는 임대 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을듯. 환매제한 아파트는 10년내에는 특수한 일부경우를 빼고는 환매가 불가능한데에다 10년이 넘어서도 결국 주공에 팔아야하기에 전세나 다름없고 전세나 20년 내에는 전세나 다름없는 제도임에도 오히려 매매할때 따르는 각종 세금을 내야한다니 이건 전세보다도 더 안좋군요. -_-; 정말 20년동안 거기서 말뚝박고 살겠다. 라는 개념이 아닌이상 전세보다도 못한게 바로 환매 제한아파트 --; 우리나라 아파트들 재건축까지 평균 몇년인지 생각해보면 참으로 한숨만.....

    이래저래 말 꺼내어 놓은 모당 홍의원과 다른모당의 이의원의 머리속구조를 확인해보고싶군요. 더불어 이따위걸 반값 아파트라고 광고한 언론들한테도 싸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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