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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5	우려되는 이유.... [새창]	2009-05-24 14:16:26	1	삭제
		처음처럼님. 애초에 그다지 먹칠할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너무 과열분위기가 되는게 싫다는거죠. 일단 '이회창이 차떼기당의 원흉인걸 아시죠?'에서 태클을 걸고 싶습니다. 원흉까진아니죠. 한때 그 차떼기당의 최상좌에 올라있었을뿐. 제가 지적하고 싶은 내용은 이겁니다. 지금 그가 문상조차 거부당해야하는 이유를 제게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전개한 이유는 하나뿐입니다. '과열분위기. 문상조차 거부당하는 그런 분위기는 싫다.' 이것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애초에 제가 진짜 말하고싶은것은 그런 비리사건과 진실측면에서는 사실상 벗어나있습니다. 과열분위기를 말하기위한 장치일뿐이지요. '반대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식으로요.
	494	우려되는 이유.... [새창]	2009-05-24 13:40:02	2/6	삭제
		그대나 지껄이세요. 생각없이 개념없이 진짜로 지껄이는건 댁이겠죠. 에스 구리님.
	493	한국축구 이래서야 [새창]	2008-06-09 10:49:52	2	삭제
		상대가 요르단이니 1:0으로 이겼지 이탈리아, 아니 호주만됐어도 대패했을 듯한 게임. 수비수들의 조직력자체는 요르단 1차전 한국홈경기때보단 좋아졌지만 걷어내는것이 어설픈데에다 여전히 중간중간 결정적인 실수를 내주는 모습이 눈에 띄였구요. (90분경기중 한번만 잘하면 영웅되는 공격수와는 달리 한번만 잘못해도 욕먹는 수비진 욕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실수가 좀더 줄었으면 하는바램은....) 특히 수비수둘의 유기적인움직임은 예전보다 확실히 좋아지긴했지만 볼클리어 미스, 미드필더부터 이어지는 백패스의 위험성은 고질적인 한국축구의 병폐중 하나죠. 예전보다 루트가 다양해진 공격에서는 98 프랑스 월드컵때 보다도 손발이 안맞는 모래알 조직력을 탓해야 할 듯. 쉽게확인 할 수 있는게, 짧은 드리블에 이은 빠른 패스를 가져가면 엉뚱한데로 볼이가고 그렇다고 충분히 사인교환, 의사교환후 패스하려고 하면 상대수비수가 막아선 상황. 그나마 돌파해서 연결해주거나 혹은 빠른패스를 정교하게 연결해 줄 수 있는 능력을 선보인건 박지성, 김남일.. 후반 중반이후 교체해 들어간 안정환정도일까요? (그런 의미에서 전 박지성을 윙이아니라 중앙에 배치한게 오히려 탁월했다 생각. 다만 받을 선수들이생각 없거나 박지성에게의 연결 자체가 상대수비에 의해 철저하게 봉쇄되어버린게 문제였지만) 무조건 선수, 감독만을 탓할것도 아닙니다. 히딩크도 한국축구 처음 손볼때 고생많이했고 오대영이란 불명예스러운 별명도 붙었었죠. 리그 수준이 평균적으로 높은 유럽선수들로 꾸려진 유럽 국대들하고 몇명의 해외파가 낀 우리나라 국대하고 비교하긴 무리입니다. 히딩크의 성공은 어디까지나 월드컵용 스페셜 국가대표팀을 위해 철저하게 조직력, 체력을 강화시킨 전력이었기에 통했지 지금처럼 토대가 빈약한 K리그를 바탕으로 급조한 국대전력으론 대책이 안서죠. 축구선진국식으로 필요할때 소집해서 단기 훈련하고 투입하는식을 고수하는한 직접 비교할 수없다는 말입니다. 아예 K리그를 포기하고 리그선수들중 유망한선수들을 죄다 끌어다가 히딩크식으로 3~6개월 완성코스를 밟던가 아니면 K리그 자체의 질적 수준을 확 끌어올리던가 하는수밖에없죠. 후자는 단시간내에 절대불가능이니.... 당장 효과를보고싶으면 전자를선택해야하는거구 K리그는 결국 더욱더 망하겠죠.
	492	한국의 진보는 죽었다? [새창]	2008-04-14 14:10:54	1	삭제
		벗꽃님; 솔직히 이 경우도 노무현탓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상당히 보수쪽으로 치우친 인간입니다만) 모든것을 노무현탓으로 몰아가는 보수진형과 그리고 노무현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진보진형 스스로에 대해 탓해야하겠죠. 노무현 개인의 인기에만 치중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부각시키지못한 진보진형 스스로의 잘못이 매우큽니다. (이에 대해 노무현의 정당권력 방임주의 때문에 이도저도 안됐다라고 하신다면 저도 할 말 없지만 말입니다.) 민노당은 간신히 얻은 의석에도 캐스팅보트의 역할을 충실히 하지못하고 투쟁 일변도식의 90년대 노동운동의 틀을 벗어나지못했고 열린우리당은 과반의석을 줬었음에도 개혁도 민생도 아무것도잡지못한 무기력한 모습이었죠. 한나라당 탓이라고하지만 다수 여당주제에 질질끌려다닌 열린우리당은 할말이 없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도 한나라처럼 일부 소수 부유층이나 집값 오르기 바라는 서울시민들에게 어필하는 태도조차 못보이고 하는말이라고는 '여당의 독주를막읍시다!' 뿐이었으니 누가 밀어줍니까; 진보세력의 몰락은 노무현탓이 아니라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한 진보세력 자신에게 있는겁니다. (내가 노사모라도 된 듯한 느낌....)
	491	노무현 정권은 언론(조중동)과의 싸움, 다음 정권은 [새창]	2008-01-12 01:42:46	1	삭제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네티즌이라고해도 의외로 명박까는 활동성에 비해 그 절대 숫자는 소수니까요,
	490	노무현 정권은 언론(조중동)과의 싸움, 다음 정권은 [새창]	2008-01-12 01:42:46	2	삭제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네티즌이라고해도 의외로 명박까는 활동성에 비해 그 절대 숫자는 소수니까요,
	489	경쟁력과 sicko (마이클 무어 감독 sicko한번 보세요) [새창]	2008-01-06 23:50:31	0	삭제
		시코 나온지가 언젠데;;;
	488	경쟁력과 sicko (마이클 무어 감독 sicko한번 보세요) [새창]	2008-01-06 23:50:31	1	삭제
		시코 나온지가 언젠데;;;
	487	판이 끝났음에도 범죄와 비리를 주워섬기는 분들에게... [새창]	2007-12-21 16:41:27	0	삭제
		부패와 비리가 덮어진다는게아닙니다. 그양반이 그런 부패와 비리를 가지고도 당선이 됐다는게중요하지요. 이미 되어버렸으니 어쩔수없고 이제는 반대세력을 제대로 키우는게 중요하다는 얘깁니다.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자는게 아닙니다.
	486	판이 끝났음에도 범죄와 비리를 주워섬기는 분들에게... [새창]	2007-12-21 16:38:04	0	삭제
		하지만 이미 이명박을 끌어내리는건 늦었다는겁니다. 공약중에 대운하와 건강보험관련 공약을 취소해달라고 한나라당과 이명박 당선자에게 요구하는편이 더 생산적일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자수성가는 애시당초 민주화 이후 본격적으로 자본주의 체제로 돌아 선 이후에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습니다. 그 이전엔 자본주의가 아니었냐고물으신다면군사정권하에서 뭔 자본주의냐고하겠습니다. 박통시절과 전두환시절의 자본주의는 본격적인 자본주의라기보다 권력의 힘으로 강제 조율하는 군사정권하의 기형 자본주의였지요. 자본주의라는것이 개인의 능력만으로 잘 살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돈이 돈을 낳을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기에 그렇습니다. 본래 가지고태어난놈은 더잘살수밖에없는게 자본주의입니다. 물론 자수성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극소수가 되는겁니다. 아무나 자수성가 할수있음 그건 자수성가가아니지요. 그건 이상주의일 뿐입니다. 자수성가할수있는 수많은 운과 요소중에 '몸버려가며 노력하면~' 이라는 요소가 빠졌을 뿐 입니다. 의료보험 폐지는 저역시 반대입니다. (애초에 전 이명박을 찍은 사람도 아닙니다만 왜 지금 얘기가 이명박 변명하는 쪽으로 흐르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명박이 당선된 이상 어떻게든 달리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지 이렇게 앉아서 '자수성가는 이제 물건너갔다'라고 징징거리면 그건 비웃어주고 싶군요. 그러니 더더욱 반한나라당의 통합과 국회법안통과 반대가 가능한 확고한 성향의 야당화가 필요한겁니다. 현실을 보세요! 이미 당선은 됐고 한나라당은 날치기라도 할 수 있는 그런 정당입니다. 징징짜고 게시판에서 자위질이나 하고있어봤자 얻을 수 있는건 없는겁니다.
	485	'대운하'에 관한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새창]	2007-12-21 16:26:32	0	삭제
		개인적으로 정동영도, 이명박도 싫다는 느낌이었지만 이미 명박이 당선된 시점에서 제의견은 '당선된건좋은데 앤간하면 운하는 파지말지?'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이미 당선 확정된 시점에서 아무리 정식취임까지 시간이 남았다지만 때는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운하의 허구성을 널리알려 이명박의 흠집을 내려는 의도라면 자위질이라고 폄하해드리겠습니다. 대운하의 허구성을 널리알려 공약중 대운하만은 제발 안지켜도 좋다 라고 주장하시는거라면 그게 옳은 방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84	'대운하'에 관한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새창]	2007-12-21 16:26:32	4/4	삭제
		개인적으로 정동영도, 이명박도 싫다는 느낌이었지만 이미 명박이 당선된 시점에서 제의견은 '당선된건좋은데 앤간하면 운하는 파지말지?'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이미 당선 확정된 시점에서 아무리 정식취임까지 시간이 남았다지만 때는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운하의 허구성을 널리알려 이명박의 흠집을 내려는 의도라면 자위질이라고 폄하해드리겠습니다. 대운하의 허구성을 널리알려 공약중 대운하만은 제발 안지켜도 좋다 라고 주장하시는거라면 그게 옳은 방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83	과반수에 육박한 진정 국민 모두의 대통령. 이뭐병? [새창]	2007-12-21 16:10:37	0	삭제
		그에반하면 노무현때에는 거의 몇%차이만으로 아슬아슬하게 당선됐었으니 지금과는달리 노무현은싫고 이회창은 좋은사람이 거의 노무현은 좋고 이명박은 싫은사람만큼 있었다고 가정 할 수 있지요.
	482	과반수에 육박한 진정 국민 모두의 대통령. 이뭐병? [새창]	2007-12-21 16:10:37	3	삭제
		그에반하면 노무현때에는 거의 몇%차이만으로 아슬아슬하게 당선됐었으니 지금과는달리 노무현은싫고 이회창은 좋은사람이 거의 노무현은 좋고 이명박은 싫은사람만큼 있었다고 가정 할 수 있지요.
	481	과반수에 육박한 진정 국민 모두의 대통령. 이뭐병? [새창]	2007-12-21 16:10:37	6	삭제
		그에반하면 노무현때에는 거의 몇%차이만으로 아슬아슬하게 당선됐었으니 지금과는달리 노무현은싫고 이회창은 좋은사람이 거의 노무현은 좋고 이명박은 싫은사람만큼 있었다고 가정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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