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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4 12:10:06	0	삭제
		Bluenamu#2730 입니다 ㅎㅎ
	493	일본유전학회 우성/열성 용어 변경 [새창]	2017-12-01 11:45:52	0	삭제
		쓰다보니 현대유전학이랑 고전유전학이 섞여버리네요 ㅠㅠ 오히려 혼동시키게 되는거같은데.. 어떻게 써야 정확하게 전달이 될지 잘 모르겠네요.
	491	일본유전학회 우성/열성 용어 변경 [새창]	2017-12-01 11:13:59	0	삭제
		우성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생물> 대립 형질이 서로 다른 두 품종을 교배시켰을 때잡종 제1대(代)에 나타나는 형질. '우성'이라고 하는 용어의 정의가 유전자의 발현에 대한 속성을 가리키는 말 입니다. 알고계신 것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1:1로 완벽하게 매치되는 단어입니다. 정확하게는 영어 dominant 에 대하여 만들어진 말이 '우성'이라는 용어기 때문에요. 조어는 괜찮습니다. 오히려 mendelian genetics를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니까요.
	490	일본유전학회 우성/열성 용어 변경 [새창]	2017-12-01 10:37:17	4/5	삭제
		번역해서 본말의 의미를 없애버리네요. 직역도 의역도 아닌 임의로 해석한 오역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우성과 열성은 상대 유전자와의 상관성, 특히 표현형에 대한 의미이고 실제로 우월하다 열등하다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영어로도 dominant / recessive 라고 합니다. 1865년레 그레고어 멘델이 유전자에 대한 Uber (over, dominant) 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두 유전자간의 발현성에 대하여 우/열성의 직접적엔 묘사를 했고, 그 발견과 표현에 대한 경의를 담아 과학계에서 지금까지 사용되어 온 용어인데요. 그 안의 맥락을 무시하고 사람들이 오해하기가 쉬워서 라는 이유로 바꿔버리면 말 그대로 오역입니다.
	489	배1은 진짜 메딕은 임무에 충실하게 해놨네요 [새창]	2016-12-31 11:52:45	1	삭제
		처음 총인 Cei-Rigotti 가 좋은 총은 아닙니다. 첫 사양인 Factory 가 RPM 300발에 자동사격이 가능하지만 탄창 용량이 10발이어서 자동사격은 무리가 좀 있고요. 클립식 탄창이기에 탄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6발이 있다면 그냥 장전하면 한발 한발 4발을 정성껏 넣지만 한발을 쏘고 5발로 만들고 장전을 하면 클립 하나를 뿅 넣고 말아요. 배필4와 다르게 배필1에서는 자동사격을 할 수록 명중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발 한발 적을 죽이겠다는 살의를 담아서 치셔야 합니다. 중장거리 교전 위주라면 Mondragon, 장거리 교전 위주라면 Salbstlader, 단거리 교전 위주라면 Autoloading 을 추천하고요. 저는 Mondragon 을 선호합니다. 클립탄창이지만 그건 관리를 하면 어느 정도 극복 가능하고, Salbstlader 보다는 연사력이 50 RPM 높아서 근거리 교전 능력이 좋아요.
	488	생존공포게임 <RUST> 함께 하실 분을 찾습니다~ [새창]	2016-10-08 13:16:30	0	삭제
		다른 클랜 들어가있는데, 이분들이 요즘 러스트를 잘 안하네요 (...) 가끔 같이 하고 싶습니다. 스팀 초대 주시겠어요? http://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7967534937
	487	[펌] 코코넛음료의 진실 [새창]	2016-06-22 19:44:00	11/16	삭제
		원래는 인간이 올라가서 목숨을 걸고 코코넛을 땄을 겁니다. 세계적으로 코코넛이 유명해지기 전에도, 수요에 의해 누군가는 코코넛을 땄어야 했을 겁니다. 인간이 목숨걸고 하는 일을 선천적으로 균형을 잘 잡기 때문에 덜 위험한 원숭이가 하게 되었는데, 동물 학대 방지를 위해 원숭이 대신 사람이 가야겠군요. 여기에서 문제가 될 만한 것은 '어미는 죽이고 데려온'이라고 하는 워딩 하나 뿐입니다.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 입니다. 원래는 하지 않을 일을 하게 된 것이 불쌍한가요, 하루에 9시간 인간과 비슷한 노동을 하는 수많은 가축 중 하나가 된 것 뿐 입니다.
	486	[펌] 코코넛음료의 진실 [새창]	2016-06-22 18:23:34	11/26	삭제
		우리나라도 가평에서 잣을 원숭이를 이용해서 따려고 했습니다. 잣나무가 너무 높아서, 사람이 따러 올라갔다가 많이 떨어져서 죽었거든요. 결국 우리나라에서는 원숭이를 이용한 잣 따기는 실패했고, 아직도 100% 사람이 따기 때문에 잣이 그리도 비싼 겁니다. 인간이 해야 하는 일을 동물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동물 착취는 아닙니다.
	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8 13:31:25	0	삭제
		메탄올이 꼭 나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물론 사람들 인체에는 에탄올보다 훨씬 해로운 것은 사실입니다만, 워셔액의 본디 기능인 '창문을 깨끗하게 닦고, 빠른 시간 내에 마를 것' 이라는 기능상의 문제에서는 에탄올이 메탄올보다 더 떨어지는 성능을 보입니다. 메탄올이 에탄올보다 CH2가 한개 적어서 더 polarity 가 높고, 증기압도 높거든요. 장단이 있습니다. 인간의 경우 체액량이 월등히 많아서 메탄올 증기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고 워셔액을 사용만 할 경우, 위험한 상황에까지 가진 않습니다. 더군다나 워셔액 냄새라니, 메탄올 냄새와 워셔액 냄새는 확연히 다릅니다. 다만 술에 취한 사람이 물이나 포카리인지 알고 마셔서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더 안전을 위해서 강화할 필요는 있습니다. '삼키면 유해', '피부 접촉시 유독', '흡입시 유독', '중추신경계에 손상을 일으킴' 같은 문구는 소주나 식초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니, 이런 건전한? 문구 말고요.
	484	박근혜탄핵 벽보. 무소속 후보의 기개. ㅋ [새창]	2016-04-02 14:33:37	2	삭제
		왜 전 이정희가 겹쳐보일까요... 이분도 통진당 분이던데요.
	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4 23:09:59	10	삭제
		롤을 절대선으로 놓는 관점에서 사이퍼즈를 평하니 이런 평가가 나오는거죠. AOS에 교차픽이 반드시 일 필요는 없습니다. 롤이 EU스타일로 돌아가야 할 것도 반드시는 아니고요. 애초에 사이퍼즈는 시즌 3까지만 해도 '랜덤' 선택을 추구하던 게임이었습니다. 픽을 하는것 보다 랜덤를 선택하는게 코인을 더 줬죠. 사이퍼즈 전반의 게임 성향이 확률에 많이 의존하는 것은 사이퍼즈가 기타 AOS 장르의 게임와 달리 전략이 아니라 '액션'게임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트루퍼를 잡아서 나오는 그 랜덤버프 한방 때문에 전황이 뒤집힐 수도, 고착될 수도 있으니까요. 후반 바론 한방에 모든걸 접고 ㅈㅈ쳐야 하는게 아니라 4렙 트루퍼 한방으로 뒤집을 수도 있는 액션성이 짙은 게임이 조커팀의 방향입니다. 마지막으로, 닷지하는건 자랑이 아닌데 뭘 그리 자랑처럼 써놓은건지...
	482	고급 탄수화물 그리고 저질 탄수화물 [새창]	2015-12-24 21:50:12	0	삭제
		그러니까, 고급과 저급의 기준이 일반적인 사회 과학적 통념과 반대로 뒤집혀 있다는 뜻 입니다. 때문에 뜻이 잘 전달되지 않습니다. 고급 재료일수록 더 정돈되어 있고 더 정제된 것입니다. 현대 사회의 풍족함 속에서 잉여 에너지가 죄악시되고 비효율이 선이 되어가기 때문에 생겨난 역전현상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본래 빠르게 흡수 사용될 수 있는 GI가 높은 음식이야말로 음식의 기능인 소화와 흡수를 돕는다는 본연의 목적에 맞는 고급 음식입니다. 이전 글에도 쓰신 생식 등은 원래는 상당히 저질의, 소화흡수를 돕지 못하는 요리방법이고요. 불을 사용해 굽고 지지는 과정은 사실 화학결합을 비틀고 끊어냄으로써 소화를 도와줘 에너지 흡수율을 높입니다. 또한 다이어트만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쓰는 게 맞겠으나 오유는 저체중이신 분도 있습니다. 그분들께는 오히려 기존 통념과 같이 고칼로리, 고GI 음식이 오히려 더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런 연유로, 여러분은 저질음식을 드시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왜냐하면 소화 효율이 낮아 여러분의 몸에 체계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하지 못하므로, 대사가 저해되어 잉여에너지가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481	고급 탄수화물 그리고 저질 탄수화물 [새창]	2015-12-24 15:46:02	3	삭제
		느리고 오래 타는것 = 고급, 빠르게 타는 것 = 저급 이라고 표현하시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반대죠. 같은 기름이지만 휘발류가 고급유냐, 아스팔트가 고급유냐 생각해보면 탄소 체인의 길이가 길어질 수록, 더 다양한 길이가 섞여있을 수록 저급입니다. 생물학적 관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6탄당 포도당에 가까울 수록 고급 연료입니다. 바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빵같이 가공된 정제당을 사용하는 경우 당연히 GI = 포도당 환원수치 가 높을 수 밖에 없고, 감자 껍질처럼 애초에 소화가 안되는 것(주로 셀룰로오스)은 포도당으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GI 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사실 급으로 치자면 당연히 빵이 감자껍질보다 고급입니다. 차라리 고급과 저급을 바꿔 쓰셔서, 저질의 탄수화물을 먹자 가 된다면 모양새는 안 살지만 훨씬 더 일반적인 인식에 가까운 글이 되겠네요. GI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오히려 지방같은 경우 굉장히 오래 느리게 천천히 타기 때문에, 심지어는 포도당이 될 리가 없기 때문에 GI = 0 이 되어야 합니다. 글쓴 분의 이야기에 따르면 식용유는 굉장히 고급진(?) 음식이 되겠지만... 생활을 예로 들자면 피자(36)는 현미(50)보다 낮은 음식입니다 (...) 하지만 칼로리 차이는 넘사벽이죠.
	480	저 서울대랑 의대 붙었어요!!! [새창]	2015-12-21 17:03:49	0	삭제
		대전으로 오시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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