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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학생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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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17:29:44	0	삭제
		세월호도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데 왜 집회가 열리면 지지하셨나요? 자신의 문제라고 인정한다면 폭넓게 연대활동을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설마 지체 장애인이기 때문에 그런 판단을 전혀 내릴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장애를 동정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도 하나의 혐오입니다. 노들야학에서 공부를 하며 사회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시는 분들입니다. 동원되었다고 한다면 이 분들을 욕보이는 것입니다.
	277	여성 혐오는 남자만 하는가? [새창]	2015-05-28 02:14:05	8	삭제
		펌글을 처음 옮겨보아 일단 글작성을 했더니 수정이 되지 않네요.. 글 중간중간에 있는 다양한 링크들이 다 생략되었고 마지막에 있는 참고글들 및 후원 링크들도 다 생략되었어요... 본문 링크 꼭 들어가보세요!
	276	아버지가 들려주신 옛날 이야기 [새창]	2015-05-24 13:03:21	5/51	삭제
		그렇게 노동 운동하고 대통령이 되어서는...노동 운동을 파괴하고 비정규직 양성하고...좋은 사람이었지만 언제 제대로 평가하고 죄책감을 씻을 수 있을까요?
	275	현 시국이 마냥 갑갑하고 무기력증에 걸린 분들에게. [새창]	2013-12-10 20:48:14	3	삭제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조금 부족한 바를 느껴 댓글을 답니다. 현재 상황을 진단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져도 그 탓을 상황을 해결하려는 사람들에게 돌리는 주위의 말들에 휘둘립니다. 예를 들도록 해보겠습니다. 배가 가라앉고 있어도 사람들은 바로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안내 방송은 사람들에게 침착을 요구하기 때문이죠. 배가 가라앉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든 배의 구멍을 막든 행동을 해야만 사람들이 알 것입니다. 그래도 회의적인 사람들은 있습니다. 잘들 놀고 목적지에 도착하려고 하는데 행동하는 사람들의 어수선함이 불쾌한 것이죠. 오히려 역정 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배에 갇힌 사람들을 버리고 갈 수 있을까요? 애초에 배의 구멍은 한두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같이 힘을 합쳐야 탈출을 하든 배를 구하든 할 테니 말입니다. 그러니 귀를 닫은 사람들의 귀를 열어주어야 합니다. 사고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사고하도록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배가 가라앉지 않다고 하는 거짓말들도 간파해야합니다. 배가 가라않어야 보험을 타는 사람들의 거짓말들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배의 어디에 구멍이 났는지, 왜 났는지, 전에 다른 배들은 구멍이 왜 났는지, 어떻게 해결 할 것인지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배는 가라앉습니다.
	274	독서토론모임 새로운 친구를 구합니다 ! [새창]	2013-12-10 09:27:59	0	삭제
		주로 어떤 책을 하나요?
	273	8년간 한결같은 무도빠의 이번주편 후기,의문.txt [새창]	2013-12-01 14:42:08	64	삭제
		저도 전혀 생각치도 않은 곳에서 논란이 생겨 의아하더라고요.
	272	우울할땐 효주타임 [새창]	2013-11-24 02:33:57	0	삭제
		반대말고 댓글로 의견을 피력해주세요 ㅎㅎ
	271	다된 청룡상에 한효주뿌리기 [새창]	2013-11-23 00:03:09	0	삭제
		부국제에서도 한효주씨가 상받았답니다~
	270	가수 ' 자우림 ' 분석 (1) [새창]	2013-10-19 15:51:03	0	삭제
		9집까지 다 리뷰해주시는건가요? 잘 봤고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269	[나눔][브금]문명V,어새신크리드3,캐슬크래셔,아이작,투더문 [새창]	2013-10-13 13:33:17	0	삭제
		qkrwhdgjs14@네이버,컴 신청합니다!
	268	[나눔][브금] 문명5, GTA4 나눔합니다. +보너스 [새창]	2013-09-21 12:16:58	0	삭제
		666!! qkrwhdgjs14@네이버,컴 신청합니다 ㅎㅎ
	267	대구과학고 교지에서 "홍어의 홍어에 의한 홍어에 의한 공화국.. [새창]	2013-09-16 10:37:22	0	삭제
		대구과학고가 영재고로 전환되고 전국구로 학생을 선발하지만 주로 대구 출신 학생들이 우선순위에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산에 있는 한국과학영재학교도 마찬가지이고 서울과학고도 비슷한 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 영재학교 학생들이 이과 공부를 많이 하고 있지만 반면 교양이 부족하여 생기는 일로 보입니다.
	266	일본해-동해 문제로 국제수로기구에 따질시 벌어지는 일.txt [새창]	2013-09-15 20:33:26	3	삭제
		이익이 없긴 왜 없습니까? 현재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의 바다 폭이 200km 되지 않기 때문에 EEZ를 정하지 못하고 공동 수역으로 잠정적으로 놓고 있습니다. 독도의 영유권 주장도 이를 의식한 일본의 행동이고요. 실제 역사적 사본을 보고 있으면 조선해, 동해, 일본해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다가 우리나라가 목소리를 내지 못할때 일본이 일본해라고 정해둔 이름입니다. 동해라고 하는 것을 관습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Dong Sea 식으로 부르면 되는 일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있는 바다를 굳이 일본해라고 부르기 시작하면 독도 영유권에 대한 타당성을 일정 부분 이상 잃게 되고 이는 EEZ의 축소로 이어집니다. 각국간의 이익이 걸려 있는 일이기 때문에 논쟁이 있는 것입니다. 고급 지구본을 만드는 이탈리아 회사가 동해를 채택한 것도, 최근에 국제 무대에서 열심히 이름 알리기 운동을 하면서 늘어난 동해 동시 표기들도 다 동해라는 이름의 역사적 타당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265	이탈리아 급 호감.jpg [새창]	2013-09-14 11:58:47	0	삭제
		유럽의 북쪽에 있는 Baltic Sea 아시죠? 북해라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동해를 Dong Sea라는 식으로 명칭을 붙이면 되지 않을까요?
	264	내가 국사교육 필수를 반대하는 이유 [새창]	2013-09-10 10:52:40	0	삭제
		민족주의적이라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민족을 탄압하는 민족주의도 아닌 탄압을 받아 형성된 민족주의인데... 그 외에는 동의합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정치, 사회, 경제까지도 배워야지 역사라는 학문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세계사 속에서 한국사를 배워야죠. 근현대사부터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기 시작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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