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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verilip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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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ilip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8 베오베에 게시된 조명으로 드레스논란을 설명하려는 글은 틀렸습니다. [새창] 2015-02-27 21:17:06 0 삭제
    님이 말씀하시는 신호와 입력의 정의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겠네요
    '뇌의 해석' 이라는 말은 너무 방대합니다.
    어떻게보면 시신경이 뇌로 신호를 발하는 과정 자체도 뇌의 해석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377 베오베에 게시된 조명으로 드레스논란을 설명하려는 글은 틀렸습니다. [새창] 2015-02-27 21:15:49 0 삭제
    무거운 눈꺼풀님이야 말로 CIE색공간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네요....
    제가 동일한 색을 가지는 스펙트럼분포 두개를 직접 만들어 드릴 수도 있습니다.
    376 베오베에 게시된 조명으로 드레스논란을 설명하려는 글은 틀렸습니다. [새창] 2015-02-27 21:15:03 0 삭제
    그리고 두 부류(?)의 사람들 모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흰색이라고 여겨지는 '흰색'을 보았을 때는
    '흰색'으로 인지 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예를 들면 D40 white를 보았을때는 두쪽 다 흰색이라고 여길 겁니다.
    375 베오베에 게시된 조명으로 드레스논란을 설명하려는 글은 틀렸습니다. [새창] 2015-02-27 21:13:43 0 삭제
    왜냐하면 사람마다 원추세포이 민감도가 다르다면,
    같은스펙트럼을 가지는 빛을 보고도
    흰색으로, 혹은 파란색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374 베오베에 게시된 조명으로 드레스논란을 설명하려는 글은 틀렸습니다. [새창] 2015-02-27 21:12:27 0 삭제
    네 그럼 제가 무슨말씀을 드리는지 잘 아시겠네요!
    '이 드레스를 흰색으로 보는 사람에게는 파랑색이 이 세상에 없어야 합니다.'
    이 말은 그런 관점에서 잘못된 지적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373 베오베에 게시된 조명으로 드레스논란을 설명하려는 글은 틀렸습니다. [새창] 2015-02-27 21:09:38 0 삭제
    무거운 눈꺼풀님께...
    colorimetry를 공부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위에 댓글에 말했지만, 저색을 파란색으로 인지하지못하는사람도 자연계의 파란색을 인지 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어떤 동일한 색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스펙트럼은 '여러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는 같은 스펙트럼을 두고 인지되는 색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인데, 이는 원추세포에 따른 민감도로 설명하는것이 가장 타당합니다..

    사실 님이 말씀하시는 뇌의작용이라고 하는것은 상당히 방대한 개념이지만,
    이번 경우에는 '입력'을 시신경이 뇌에 보내는 신호라고 정의한다면
    입력 자체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경우이겠지요.
    372 베오베에 게시된 조명으로 드레스논란을 설명하려는 글은 틀렸습니다. [새창] 2015-02-27 21:03:42 0 삭제
    무거운눈꺼풀님게 조금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colorimetry 에 대해서 공부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인간의 색 인지과정을 물리적으로 정량화하고 설명하는 학문입니다.
    371 베오베에 게시된 조명으로 드레스논란을 설명하려는 글은 틀렸습니다. [새창] 2015-02-27 21:02:51 0 삭제
    그리고 무거운눈꺼풀님은 제 말을 잘못 이해하신것 같은데요,
    제 말은 파란색을 담당하는 원추세포가 없다는것이 아닙니다.
    그 감도에 차이가 있기때문이라는 것이죠.
    어떤 스펙트럼으로 인해 세 원추세포의 반응도는 그 색에 대한 삼자극치를 만들어줍니다.
    이 삼자극치에 의해 색이 결정되기 때문에,
    사실 어떤 동일한 색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스펙트럼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사람마다 원추세포의 민감도가 다르다면 동일한 색을 다른 색으로 인지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370 베오베에 게시된 조명으로 드레스논란을 설명하려는 글은 틀렸습니다. [새창] 2015-02-27 21:00:46 0 삭제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려면 그냥 드레스색을 따로 따오거나 확대해서 물체가 드레스인지 뭔지 인지할 수 없게 만들어도
    사람마다 여전히 보이는 색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369 베오베에 게시된 조명으로 드레스논란을 설명하려는 글은 틀렸습니다. [새창] 2015-02-27 20:59:31 0 삭제
    1 위에님 하시고싶으신 말이 뭔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제가 하고있는말은 조금 다릅니다.
    님이 주장하시는 주변 조명에 관한 배경지식이나 인식이 색 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건 제 본문에도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는 말은, 그보다 이번 문제에서 주로 작용하고 있는 이유는
    사람마다 색 자체를 다르게 인지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심리적 이유를 배제하고요.
    368 베오베에 게시된 조명으로 드레스논란을 설명하려는 글은 틀렸습니다. [새창] 2015-02-27 20:43:45 0 삭제
    지금보니 마지막 문장이 약간 공격적으로 느껴지는데, 작성자분을 비난하거나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367 드레스 색깔논란과 우리 시각의 작용 [새창] 2015-02-27 20:24:36 30 삭제
    이 게시글은 틀렸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 내용 자체는 맞는 말인데,
    오늘 드레스 논란을 설명해주지는 못합니다.
    조명탓으로 접근 한다는건
    색인지에 관여하는 심리적 요인으로 설명하려는건데,
    이 경우에는 심리적 요인이 아니라 애초에 색 인지 자체가
    사람마다 다르게 되는 경우입니다.

    이 글을 한마디로 반박하자면, 저 사진에서 주변 배경 다 지우고
    드레스만 따로 따와도 여전히
    흰색으로 보이는 사람은 흰색으로, 파란색으로 보이는 사람은 파란색으로 보인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366 맘에 드는 미드를 만나는건 쉬운 일이 아닌듯 ㅠㅠ [새창] 2014-12-23 00:09:03 0 삭제
    Office 추천합니다
    364 킬/골드가 얼마나 차이나야 이기나? [새창] 2014-09-28 17:25:26 0 삭제
    직접 뽑으신 데이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통계를 낼 경우 왼쪽을 승리확률로 해석하는건 틀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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