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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삼수생의 6개월 간의 짝사랑 그 끝... [새창]	2005-09-08 05:14:09	0	삭제
		남자들은 애석하게도 하여튼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자신이 사랑한다고 굳게 믿어버리는 겁니다. 단지 놀고 싶을 뿐이고, 단지 손을 잡아보고 싶고, 단지 잠자리를 같이하고 싶을 뿐인데 굳이 그걸 사랑이라고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뭐... 위에 글에서도 많이 있다시피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진다는 말이 결코 농담이나 그저 건네는 말은 아닙니다. 뭐랄까. 아마 3달 정도 지나면 같은 내용을 적을 지도 모릅니다. '사랑에 빠져버렸고 또 헤어져버렸습니다'라고 말이죠. 그런데 이게 나쁘거나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자연스러운 것이죠. 거절하는 쪽도 거절당하는 쪽도 사실 괴롭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거절당했기 때문에 나는 그녀보다 더욱 괴롭다라고 생각하겠지만... 거절해야만 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찾아야 했기에, 다른 남자 친구를 만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결정도 매우 괴로운 결정입니다. 잊으라고 말씀드릴 수 없어서 굉장히 개인적으로 슬픈 일입니다만, 한 번 가슴에 아로새긴 상처는 목 위를 잘라내기 전에는 결코 치유되지 않습니다. 그저 이겨내라고 묵묵히 고개만 주억거려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 사랑은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올 겁니다. 사랑에 대한 가장 잘못된 믿음은, 언제나 하나의 얼굴만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견뎌내십시오.
	23	카마치 미카 씨 를 뵙고 나서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말씀... [새창]	2005-07-25 14:02:46	17	삭제
		도대체 글을 왜 쓴건지 잘 모르겠다. 만일 정말로 경쟁자를 줄이고 싶다면 그럴 필요 없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면 되는 것이고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면 그렇게 조바심을 내며 일부러 상대방을 도발할 필요가 있을까? 연봉 7천이면 매우 좋은 조건이다. 같은 남자가 얘기하는 거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그 나이에 그 정도를 받으려면 결코 만만한 직업으로는 어림 없는 노릇이다. 이것도 사실 의심스럽다. 남자 29이면... 군대 3년(2년), 대학 4년. 정말 빠르게 패스트 테크 올려도 27에나 겨우겨우 취업전선에 나가게 된다. 그런데 경력 2년차에게 7천을 주는 직업이 이 나라에 있을까. 하여튼 뭐 그런 직업이 있다고 치자. 뭐 세상은 넓고 내가 세상을 모두 잘 아는 건 아니니까. 그리고 참 나로 하여금 실소하게 만들었던 것은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마치 모든게 다 정해진 것처럼 얘기하는 태도였다. 뭐, 사람들이 모두 '대단하다. 만나고 싶다' 라고 얘기해도 정작 관심 없다. 그냥 '그런 일이 있구나' 정도가 적절한 반응이라고 해도 괜찮을까. 연봉 7천이라면 로얄로드를 걷는 사람이리라 믿는다. 어차피 여자들이 가장 남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떤 물질적인 그것이라면... 그냥 다른 좋은 여자 만나길 권하고 싶다. 아마 연봉 '7천'이면 연예인을 제외한 모든 여자와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리라 생각한다. 왜 하필이면 이혼녀에 혼혈에 외국인인가? 예뻐서? 착해서? 아아... 맙소사. 이거야말로 신데렐라 스토리의 새로운 각색아닌가? 누구도 왕자는 아니다. 신데렐라도 이 세상엔 없다. 동정으로 사랑을 하려고 한다면 그것 더없이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돌아온 다는 것을 정말 모를까. 그녀를 돕고 싶은 마음과, 사랑한다는 마음을 잘 구분해야하며 만난지 몇 일만에 사랑을 얘기한다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그렇게도 사랑이 쉬운 일인가.... 푸후... 좀 더 잘, 더욱 진지하게, 더더욱 침착한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기를 권유해도 기분 나쁘진 않을까?
	22	길가다가 이상형을 보았을때 [새창]	2005-07-24 13:35:13	1	삭제
		살다보면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는 언제나 있는 법. 스폐샬 무브 샘플을 몇 개 보여드리잇다. 이건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짤막하게 하는 방법인데 길거리에선 시도조차 해보질 않아서 성공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몇 개 잘 걸리는 게 있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거니까 자기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는 걸로 해보세요. 1. 시야를 블락한다. 프리스타일로 말하자면 '길막'. 일단 조금이라도 자기를 마주볼 수 있게. 옆에서 하는 것이나 뒤에서 하는 건 절대 실패. 2. 시선을 마주친다. 끝까지 눈에서 눈을 떼지 말아야합니다. 발끝을 내려본다던지 허공을 보면 절대 실패. 3. 뻔뻔하게 약간은 노골적으로. 친한척. 4. 뭘 하려는 건지 정확하게 정해라 술? 노래방? 커피? 빙수? 하여튼 그냥 관심이 간다고 얘기만 하면 미친짓이고. 일단 뭐하러 같이 가지고 얘기를 해서 상대방이 거절하거나, 받아들이거나 둘 중의 하나의 상황만을 유도해라 그리고 내가 당신을 '꼬드기고'있다는 느낌을 받게해야한다. 괜히 체면차리면 될 일도 안된다. 5. 간결하게 그리고 타이트하게. ex) 1. '저기 도에 관심 없으시죠.; (여자가 뭐라고 하건간에) '예, 저도 관심 없어요. 그런데 누나에겐 관심이 가요.' (뭐라고 하건간에) '지금 맥주 마시고 싶은 데, 같이 가지 않으실래요? 제가 계산할께요.' ex 2. '미경아! 오랜만이다. 잘 지냈니?' (자신은 미경이 아니라고 할 거다. 아마도 전 미경이가 아닌데요. 라고 할 거다) '아 나도 미경이가 누군지는 몰라. 그런데 누나가 누군지는 알고 싶어. 간단하게 병맥 한 병 어때?' ex) 3 (무슨 질문을 해도 좋다) (여자가 대답을 하는 동안 말을 자른다) '아니 이제 필요 없을 것 같아. 그냥 그런건 내버려두고 같이 커피나 마시러 가지 않을래?' <주의사항 및 팁> 1. 싫어하면 상황 종료 이런 경우 한 번 싫다고 하면 미련갖지 말고 포기. 싫은 건, 싫은 거다. 2. 상황을 잘 파악해라 반말을 할 지, 존대를 할 지 어디에서 말을 걸어야 할지를 잘 생각해야한다. 사람들이 자주 약속을 정하는 곳에서 여자 혼자 있다면, 아마도 일행을 기다리는 것이고 남자 친구가 있을 확률도 높다. 여자의 일행이 있다면, 성립할 수 가 없다. 같은 수의 일행이 자기에게도 있어야 한다. 늦은 시간, 너무 이른 시간은 여자에게 있어서 안좋은 시간이다. 가장 좋은 타이밍은 여자가 약속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는 이른 저녁 시간 정도가 가장 좋다. 준비가 된 여자를 골라보자. 모자를 쓰고, 추리닝을 입고, 무거운 책가방을 메고 있다면 확률이 제로에 가까워진다. 대부분 그런 것에 관심이 없을 것이다. 기본은 반말이다. 얻게되는 이점은 두가지이다. 첫째, 친근감을 유도한다. 단, 어디까지나 같은 연배의 경우. 둘째, 상대 여성에게 여성이 어려보인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의외로 크리티컬 히트가 자주자주 나온다. 만일 상대편이 나이가 더 많아 보인다면, 일부러 반말을 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어디까지나 적정 수준 내에서. 그러나 항상 좋은 방법은 아니다. 상대방이 좀 점잖아 보이거나 얌전한 스타일이라면 맞춰줄 필요가 있다. 존대를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할 때는 직감에 따라라.
	21	[웃대펌]군대 갔으면 쪽팔린줄 알고 똥이나 먹으라? [새창]	2005-07-22 05:42:24	14	삭제
		동덕여대 지능안티네; 어쩜 저렇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만 골라서할까나. 동덕여대만 괜찮은 명문인데 설마... 남자가 써놓은 거면 어이쿠야 월척이네 월척. 그나저나 저 여자의 아버님께서도 군대 다녀오셨겠지? 무슨 말을 더하겠어요.
	20	[웃대펌]군대 갔으면 쪽팔린줄 알고 똥이나 먹으라? [새창]	2005-07-22 05:42:24	10	삭제
		동덕여대 지능안티네; 어쩜 저렇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만 골라서할까나. 동덕여대만 괜찮은 명문인데 설마... 남자가 써놓은 거면 어이쿠야 월척이네 월척. 그나저나 저 여자의 아버님께서도 군대 다녀오셨겠지? 무슨 말을 더하겠어요.
	19	당신의 사랑은... 어느쪽 입니까... [새창]	2005-06-26 18:37:52	5	삭제
		더 가난해지는 대신에 더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같이 한다면, 해볼만한 장사 아닌가? 그러나 그건 오로지 자기 자신의 생각일 뿐, 아무도 동의하지 않는다. 그러니 그냥 우리는 이대로 살아가는 수 밖에. 서로가 서로의 행복에 대해 더 잘 이해한다면 좋을 텐데.
	18	포르노 추방운동 벌일 겁니다 [새창]	2005-06-18 14:08:14	3/12	삭제
		저 분께서는 두 가지 오류를 범하고 계십니다. 첫째는 포르노가 남성들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데 그 부분은 아마 제대로 연구하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분명히 여성용 포르노도 있으며, 심지어는 게이들을 위한 포르노도 있습니다. 대다수의 포르노가 음성적으로 돌아다닌다면 제가 앞서 언급한 여성용과 게이를 위한 포르노는 그보다 훨씬 더 음성적으로 돌아다닙니다. 그야말로 어둠보다 더 깊은 어둠이지요. 여성들도 분명히 포르노를 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포르노의 특징상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많이 시청할 수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오르가즘 메커니즘이 판이하게 다릅니다. 아... 정말 어렵군요. 남자는 사정을 통해서 1회에 오르가즘을 느끼지만 여성은 이렇게 정해져 있는 것이 있다기 보다는 순간순간에 따라 남성과 같은 오르가즘을 느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좀 야한 이야기가 나와 버렸지만, 하여튼 포르노는 처음부터 남성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성의 공유화 현상으로 여성들도 포르노에 나오는 클리셰에 곧잘 흥분을 느끼게 됩니다. 이 정도라면 평범한 대학생의 교양 시간에 배우는 내용과 별반 차이가 없군요. 원래부터 남성용이었기에 당연히 남성이 즐거워할 만한 내용을 담는 것이 당연합니다. 고양이 사료는 고양이가 먹는 법이지요. 그래서 고양이가 좋아하는 내용을 넣는 게 당연합니다. 만일 그러한 내용들이 저질스럽다 퇴폐스럽다...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판타지일뿐이다'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판타지 소설을 읽는 사람을 보고 '네가 마법사 될래? 전사가 될거야? 그런 거 읽어서 어디에다가 쓰냐?'라고 핀잔을 주진 않을 겁니다. 그냥 재미있으니까, 신나니까 읽는 것이죠. 포르노를 보고 이걸 그대로 실행에 옮기겠다고 생각할 사람이라면, 아마 그 정신 체계부터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성 오유 회원들에게 묻겠습니다. 포르노에서 본 여러가지 행위들을 실제로 자신의 부인이나 여자친구에게 적용시키겠다고 맘 먹은 적이 있습니까? 게다가 앞서 언급한대로 그런 태생의 포르노가 서서히 여러 성에게 전파되어가고 있는 것을 보아도 이것은 어쩌면 필연적인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게이 포르노나 여성용 포르노같은 것들) 그 다음으로 도대체 같이 공유하고 즐기는 성문화 행사가 무언지 저는 정말 궁금합니다. 보편적인 것에는 보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성문화를 감춘다면 감추는 이유가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예전에 서울 시청앞 광장이었던가? 하여튼 여성의 성기를 전시하고 진열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아마 너무 파격적이라서 다들 기억이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행사를 열게 되면 책임은 누가 지는 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런 예술 작품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미성년이 보고 여성의 본질에 대해서 왜곡, 확대 해석을 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앞서게 되었습니다. 포르노를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의 남자들이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부모조차 그것을 적극적으로 제지하려는 경향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일반적인 성장의 한 방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다른 사람의 지갑을 훔첬을 때와 포르노를 시청하다가 들켰을 때, 어떨때 부모님의 꾸지람이나 도덕적인 비난을 받으이라 생각하십니까? 전자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과감히 개혁하려는 의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이곳은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그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남자들은 그렇게 여성이 생각하는 것 마냥 악독하고 타락한 존재는 절대 아닙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06-17 13:56:37	0	삭제
		ㅊㅋ ㅊㅋ ㅍㅋㅊ
	16	밑에 네티즌 사로잡은 8등신 미녀라는 애 얼굴 [새창]	2005-06-16 00:56:22	6/6	삭제
		도킨슨의 이기적인 유전자에 따르면, 여성의 외견상으로 인한 남성의 번식 욕구는 남성의 개체간에 항상 일치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두 부류가 있다고 생각합시다. 매우 뛰어난 능력의 여성(그러나 성적 매력이 떨어지는) 그리고 성적 매력이 뛰어난 여성(그러나 능력이 없는) 이 중에서 남성의 본능은 후자를 택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신기하게도 남성의 유전자는 자신의 2세대에서 여성의 유전자에게 항상 밀립니다. 과격한 생물학자들은 남성들의 유전자 xx는 여성들의 유전자 xy에 비해 열등하고 남성 자체가 사실은 별종이라는 생물학자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남성은 본능적으로 그나마 적게 물려주는 자신의 유전자를 안전하게 그리고 오래도록 남기려면 매력적인 여성을 선택해서 선택될 확률을 높이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을 수많은 시간을 통해서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괜히 못생긴 여자를 택해서 못생긴 자손이라도 나오게 되면, 자신의 유전자는 다른 못생긴 자손과 유전자를 나누게 될 확률이 커지고 이렇게 되면 자신의 유전자는 진화와 영속의 확률 게임에서 절대적으로 진다는 말이지요. 그러나 여자들의 경우는 이와는 크게 다릅니다. 여성은 임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성의 임신은 10개월간 여러 생존 능력이 확연하게 떨어집니다. 확연하게 떨어진다는 것은 누군가의 보호가 필요한 것이고 여성은 남성에게 자신의 보호를 요구합니다. 이것이 합리적인 방법이지요. 그래서 여성의 경우는 남성보다 항상 더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남성이 매력을 극대화한 여성을 찾는다면, 여성은 절충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유전자가 승리하기도 바라고 또한 자신의 임신 기간 동안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능력을 지닌 남자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일부일처제는 남성이 여성을 억압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오히려 남성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남성은 혼인 제도 자체를 부정했을 것입니다. 생물학적으로 남자는 여성에 비해 자신의 유전자를 후손에 전파하기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여럿 가지고 있지만 일부일처제는 이런 장점을 살리기 힘듭니다. 다시 말해서 남성이 자신의 유전자를 담아줄 그릇을 잘못 선택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했을 경우 되돌릴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오히려 일부일처제는 남성과 여성이 합리적인 사고로 결정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15	일쌍다반사 6/4 [새창]	2005-06-04 05:41:02	5	삭제
		그게 아니라 아버지는 그저 아들을 용서해줄 구실을 찾은 게 아닐까요? 아들이 용돈이 부족해서 아버지 지갑까지 훔칠 정도라면 아버지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지겠습니까. 그냥 그렇게 서로 비기기로 용서해주는 것이 바로 아버지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안마방이라는 곳이 언제나 퇴폐적인 업소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이미 강남 등지에는 아로마 샾이라고 해서 정말로 안마'만'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14	일본 연예인 한국 비하발언,, [새창]	2005-05-23 03:23:25	15	삭제
		이런 거 아냐? 여기에서 이렇게 한국 막 씹어놓고 일본에서 이쁨 받으려고? 그런데... 모델 치고는 너무 조악하다. 대체 어떤 경로로 모델이 된 건지 의문인지 원.
	13	우리 이지현누나를 욕하지 말아주세요. [새창]	2005-05-12 20:05:27	18	삭제
		여러분들이 잘 모르셔서 그러는 것 같은 데, 저건 화음을 넣는 음정이 틀려서 그런 거에요. 제가 음악을 좀 배워서 아는 데요. 화성학상에서는 저런 현상을 '화음 틀리기' 현상이라고 하는 데요, 보통 같이 화음을 넣어야 하는 상대와 보조를 잘 맞추지 못하면 쉽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케니G도 이런 실수를 자주 했지요. 아, 제가 음악 공부 얼마나 했냐구요? 동전 노래방에서 한 두 세번 해봤어요. ......이쁘면 사람 죽여도 됩니다......
	12	우리 이지현누나를 욕하지 말아주세요. [새창]	2005-05-12 20:05:27	32	삭제
		여러분들이 잘 모르셔서 그러는 것 같은 데, 저건 화음을 넣는 음정이 틀려서 그런 거에요. 제가 음악을 좀 배워서 아는 데요. 화성학상에서는 저런 현상을 '화음 틀리기' 현상이라고 하는 데요, 보통 같이 화음을 넣어야 하는 상대와 보조를 잘 맞추지 못하면 쉽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케니G도 이런 실수를 자주 했지요. 아, 제가 음악 공부 얼마나 했냐구요? 동전 노래방에서 한 두 세번 해봤어요. ......이쁘면 사람 죽여도 됩니다......
	11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새창]	2005-05-07 18:21:45	15	삭제
		그럼 어떻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모두들 정말 너무하십니다. 그럼 평생을 빚더미에서 허우적 거리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자기 일이 아니라고 그렇게 쉽게, 교과서대로 얘기해도 좋은가요? 그럼 여자의 아버지를 기억 속에서 지워버릴까요? 빚을 피해 해외로 도망가버릴까요? 아니면 한달에 200만원 벌어서 그거 모조리 빚갚는 데 쓸까요? 결혼식장에서 울고 계실 부모님을 '맨'정신으로 감당할 수 있어요, 모두들? 슬픈 일이지만, 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 그냥 우리는 기운 낼 수 있게 위로를 해줍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런 일에 빠지지 않도록 간절히 소망하는 것 외에는 없군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게 현실이에요. 우리 예쁘고 아름다운 것만을 사랑이라고 합시다.....
	10	한가인팬 vs 이나영팬, 그리고 [새창]	2005-04-30 14:21:43	6	삭제
		아차차차. 제가 항상 '클래식'하고 '말죽거리 잔혹사'를 헛갈리네요.... 아무 기대도 안하고 봤는 데, 이렇게 오유 올라가서 너무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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