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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 왜 박원순 후보 지지자가 많은가 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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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15: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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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분별력이 약한 청소년들에게 적절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 분별력이 약한 청소년들에게 종교 교리와 성경공부를 세뇌시키듯 강요하는 이유 부터 따지시던지...?
아예, 이 세상의 모든 종교를 가르치고 나서 스스로 선택하게끔 하던가,
인간에게는 제한적인 자유의지가 주어졌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자유의지로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그 결과조차 이미 그분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피조물인 인간은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그래서들 그렇게 열심히 책임 지지 않을 일들만 벌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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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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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09: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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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호리님// 언급하신
"세종어제훈민정음"의 어지를 고대 국어 발음을 재구성해서 낭독한 자료가 있어요.
처음 들었을때 신선한 충격이어서, 이야기 듣고 생각이 나서 찾아봅니다.
낭독: http://pds32.cafe.daum.net/attach/12/cafe/2007/06/20/18/04/4678edaa19d80?.WMA
ps:
가장 많이 틀리는 우리말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eoarmada&logNo=1009088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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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때문에 파혼 위기네요.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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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6 18: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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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력이 부족하면 결혼을 하고,
인내력이 부족하면 이혼을 하고,
기억력이 부족하면 재혼을 한다고 하더이다...
현명한 판단 하세요,
이미 결혼을 하셨다면 인내력을 키우시고~
결혼 전에 헤어졌다면 참 다행인데, 이 경험을 잊지 말고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도록 하시길...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강아지 문제로 인해 부딪히기 전에 많은 신호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빌미를 제공하기는 했지만, 어따 대고 함부로 싸대기를 날린답니까?
뇌의 화학 작용에 의해 한때 콩깍지가 씌여서 판단력이 흐려진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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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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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0 09: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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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럴것 같아요. 다가올 미래가 뻔히 보이니 답답한 마음에 고상게에 글 올려본 거예요. 기회 봐서 다음주 내로 송금해야 겠어요. 혹시 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컴앞대기중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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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에 구급차나 소방차가 뒤에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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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16: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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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등을 왜 켜나요? 그러라는 법이 있나요? 그럴 필요는 없고요, 그냥 길 가장자리로 비킬수 있는 만큼 비켜서 안전하게 세우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구급차나 소방차나 경찰차가 앞에서 와도 차 세웁니다. 중앙선 가로질러 지나갈수도 있기 때문에... 한국은 그렇게 까지 하지는 않죠, 뒤에서 오는것만 비켜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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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퀴어로서 살아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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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 12: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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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저 또한 게이임을 커밍아웃한 친구가 있으며, 그들은 관계 기관을 통해서 미혼모의 아이를 입양하여 잘 키우고 있습니다.
그나마 편견이 덜하다는 외국에 있지만... 그래도 주위에 분명히 차별이 존재하죠. 여러 사람이 모여 사는 곳은 꼭 그래요.
글쓰신분이나 동성애가 욕하는 이유 얘기하면 반박해 주겠다는 분,
대충 떠오르는 생각이, 질병이나 폭력성이나 사회적 역할, 기능, 기여도,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그림이 그려지는데
그런것 다 차치하고 제일 중요한 요점은 차별과 배려입니다.
이성애자도 남녀가 항문 성교를 하는 사람 많습니다.
이성애자도 남녀가 입으로 오럴섹스 하는 사람 많습니다.
동성 친구와 손잡고(특히 여학생들), 어깨동무(남자들도 이럴수 있죠) 하고 다니는게
우리 문화에서는 그럴수 있는 일이지만 외국사람들이 보면 동성애자 인가? 할겁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고 하는 차별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방식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많은 다수가 권위적으로 소수의 집단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것은 주위를 둘러보면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굳이 인종이나 종교나 피부색이나 외모나 나이나 성별 이런걸 하나하나 열거하지 않아도 말이죠...
다수의 95%가 정상이라 생각하는데 소수의 5% 너희들이 비정상 아니냐? 나 너희들 방식 맘에 들지 않아, 싫어!
이건 분명히 차별입니다. 형태가 어떤것이든지 말이죠.
사회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제도적인 장치나 교육을 적절히 조절해서 배려하지 않으면
나랑은 관계 없는 일이지 하고 무관심 하면 많은 사회적 혼란과 문제를 야기할 것이고...
결국은 미래에 우리 아이들이 겪어야 되는 혼란스러운 사회를 물려주게 되는 셈입니다.
그 피해는 미래의 후손들이 겪겠죠...
다들 무슨 생각을 하고 살면서 미래에 대해서 어떤 꿈을 가지고 준비하는지 모르겠지만,
진지하게 관심을 가지고 문제가 뭔지 원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생각하지 않는다면
정치든 사회든 경제든 국가든 무엇이 되었던지, 미래가 밝지 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정감있으며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려 애쓰고 서로 배려하는 공감하는 사회가 더 낫지 않을까요?
저는 한국인의 저력을 알고 또 믿기에 잘 되리라 희망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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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해야 할때, 침묵하는자는 죄악이다.[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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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 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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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감명깊게 본 영화 대사와도 일맥 상통 하네요,
영화 "빠삐용" (프랑스 말로 나비라는 뜻) 에서 빠삐용은 억울해 읍소 합니다.
"나는 사람을 죽이지 않았어요, 저는 무고해요!"
법관은 빠삐용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나지막히 말 합니다.
"그래 나도 안다, 너는 사람을 죽이지 않았어. 그런데 너의 진짜 죄는..."
"젊음을 낭비한 것이다. 세월을 낭비한 죄, 시간을 죽인 죄, 사형이다!"
그리고 나서 빠삐용은 고개를 떨구고 나지막이 말합니다. "유죄 맞습니다..."
그래도 빠삐용은 거기에 굴하지 않고 악착같이 견뎌서 그 섬에서 결국 탈출하고 말죠~
그 다음 뒷 얘기도 있는데 그건 스스로 찾아보세요.
많은 생각 거리를 주는 저에게는 충격적인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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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흔한 "살인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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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 0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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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흉기로 본다는 내용의 글을 기억을 더듬어서 써봅니다.
어떤 사람이 정체중인 고속도로에서 갓길로 통행하는 얌체족들이 얄미워서
그쪽으로 갓길로 끼어들어서 지나가지 못하게 막으려다가 (몇명은 그렇게 막혔지만 사고날까봐 양보해주니 지나가고 했는데)
그러기를 몇번 반복 하다가 갓길을 달리던 차와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이 사고경위를 조사하는데
(1) 갓길로 통행하는 얌체 운전자들이 얄미워서 막으려고 그랬다고 할 경우
(2) 만약 이사람이 급해서(사유가 똥이됐든 뭐가됐든) 갓길로 차를 빼다가 사고가 났다고 할 경우
이사람은 솔직하게 (1)번이라고 대답해서 살인미수가 적용됐고, (2)번이라고 했으면 교통사고인 거예요.
일반인은 법을 잘 모르니, 그래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변호사를 찾아야 하는 겁니다.
하다못해 지인에게라도 도움을 청해야죠. 여러사람이 머리 맞대면 한사람 보다는 좋은 해결책이 나옵니다.
그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던 느끼지 않던...
(다들 마음 한구석에 찔리는거 몇가지는 묻어두고 살고 계시지 않나요? 그렇지 않다면 당신 참 심심하게 살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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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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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 04: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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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은 자원해서 나오셨겠지만, 돌고래 쇼의 일부로 연출된 거예요.
이 동영상은 짧게 편집만 했지만 전후 전부 길게 나온 원본 동영상을 보면 조련사가 먹이를 주면서
돌고래에게 사인을 보내면서 대기시켜요, 그리고 조련사가 지원자 팔잡아서 옆으로 벌리면 그게 싸인이예요.
댓글들을 보고 있자니, 저 쇼를 직접 본건 아니지만 원본 동영상을 봤었기 때문에... 몇글자 적습니다.
원본 동영상 제목은 이런게 아니였어요. 사람들이 주목 받기 위해서 자극적으로 제목을 짓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거기에 달리는 댓글들도 안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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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마감이 좋다 안좋다 하는데 이게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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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 04: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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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맨님// 재질이 안좋으면, 재질이 안좋다고 하고... 모양새가 안좋으면 어느 부분의 디자인이나 모양이 안좋다고 하고... 키보드 위에 각인은 아니지만 (각인은 뿔같은 것을 파낸 모양을 찍어서 보이게 하는거예요) 키캡의 팬타그래프를 실크프린트로 찍어내는 경우 이게 코팅이 안좋거나 하면 잘 벗겨지거나 떨어져요. (내구성이 좋은 열처리 한 방식이나 레이저로 키캡에 직접 프린팅 하지 않는 이상은) 그래서 전체적인 마감이 안좋다고 하는 의미로는, 세세한 마무리가 좋지 않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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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마감이 좋다 안좋다 하는데 이게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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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 04: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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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부품이나 재질 보다는, 세세한 마무리를 보통 마감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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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여직원이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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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 03: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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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턴분이 회사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고 그리고 제대로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먼저 들어온 사람들을 선배라 예우할것이고 뭐든지 배우려 할 것이고 자신이 어려워 하는 것을 누군가 챙겨주고 도와준다면 그 배려심에 고마워 할 것이고 어쨌든 그 직장에서 잘 하기 위해서 혼자 고군분투 하고 있을거예요. 그런 부분을 파고들어서 마음을 흔들어 보시면, 언제 한번 같이 저녁먹자고 해도 기분좋게 OK 할거예요. 어색해하고 부끄러워하고 수줍어 하는건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대체적으로 여자들은 좋아하는 편이예요. 그 다음은 그때가서 생각해도 돼요. 지금 필요한건 뭐? 관심과 보살핌~ 그리고 표정 썩는다는 나이 많은 남자 인턴은, 사회생활좀 더 해야겠군요. 군대를 다시보내던가 해야지, 밖에서는 털털하게 하더라도 회사에서는 지킬건 지켜야지 개념이 없네요. 한가지 걱정이 되는 부분은, 인턴들은 자기들도 나름 같은 기수라고 잘 뭉치거든요? 연결고리가 있잖아요, 같이 들어왔다는~ 처지도 비슷하고... 머릿속에 떠오르는건 많은데, 다른사람 스타일과 안맞을수도 있고... 확실한 방법이 있긴 한데 여자 하나 때문에 직장생활 꼬이게 하는것도 마음이 별로고 (본인이 잘 풀어 나가면 되긴 하는데) 어쨌든 여자만 바라봤을땐 염려 되는 부분은 무시하더라도 위 방법대로 차근차근 잘 해봐요. 그리고 그 마음 나중에도 변하지 말고 계속 이어가길 바라고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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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부활이란말 함부로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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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 0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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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종교는 기독교 인가봐요, 믿는 사람만 부활시켜 주는... 그럴땐 할렐루야~ 하세요... 누군가 아멘! 하면 백프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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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부활이란말 함부로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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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 0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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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종교는 기독교 인가봐요, 믿는 사람만 부활시켜 주는... 그럴땐 할렐루야~ 하세요... 누군가 아멘! 하면 백프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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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나 성고게보다 실신할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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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4 11: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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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초신경계를 자극하는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는 뇌의 부분이... 마약을 했을때 활성화 되는 뇌의 부분과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사이트 운영자가 어떤 취지로 이런 게시판을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게시판은 끊으세요. 점점 더 강도가 높은 자료를 찾아보게 되면 그 자체로 이미 중독된 거예요. 에이 그만 해야지 하다가도 언제든지 기회가 되면 도 찾아볼겁니다. 이미 뇌는 원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물들다 보면... 외부의 유혹에 쉽게 무너지는 그런 인간이 됩니다. 술, 담배, 쾌락, 진통제, 조울증, 무기력, 자포자기, 극단적... 가끔은 자살도 생각해보는~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 정신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한거죠... 건강하고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려면 이런 자료 찾지 마시고 끊으세요. 대신 책을 많이 읽고, 고민을 많이 하고, 실현 가능한 꿈도 계획하고, 그 미래도 대비하고... 자기 앞가림 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열심히 노력하세요.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장문의 댓글을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