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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야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24
    방문 : 10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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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브금]우리들의 추억.jpg [새창] 2012-04-29 03:11:02 13 삭제

    결말 멘붕
    16 여자옥동자로 산 31년삶 [새창] 2012-03-06 20:16:29 11 삭제
    저 사람 깐다고 살림살이가 나아집니까요들..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큰 사람은 부정적 사고방식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게 마련이자나영
    그와중에 선천적으로 멘탈이 강하셔서 잘 견디고 꾸준히 자기관리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는 걸 다들 아시면서ㅜ
    나나 너나 다 똑같이 부족한 인간인데 유독 타인에겐 평균적으로 완전한 인간상을 요구하는 분들이 많은지..
    15 요정만들기! [새창] 2012-03-05 01:20:04 1 삭제

    재밌네요ㅎㅎ
    14 요정만들기! [새창] 2012-03-05 01:20:04 1 삭제

    재밌네요ㅎㅎ
    13 남자고등학생들의 이루마 편곡 + 작사+ 노래. [새창] 2012-03-02 01:40:00 0 삭제
    멋있네요ㅎㅎ 촬영은 뭘로 하신거에요?
    12 사람이 짐승같다. [새창] 2012-02-28 02:36:07 2 삭제
    씨발새끼.....아우........................
    11 [BGM]치매걸린 할머니의 곰국사건 [새창] 2012-02-28 00:31:58 3 삭제
    십몇년 지난 제 초등학교 시절에도 저 얘기는 있었어요. 경북의 시골마을이었는데..
    치매걸린 할머니가 삼계탕이라며 손주를...
    저 일이 언제적 일인지 모르겠지만, 저런 일이 실제로 여러 번 일어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참혹하네요..
    10 결혼에 대해 좀 생각하게 만드는 글[BGM] [새창] 2012-02-19 20:05:45 8 삭제
    중요한 게 빠졌네요.
    덕을 갖춘 상대를 만나고 싶으면, 그전에 본인이 덕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글로 여자 보는 눈만 높이지 마시고 자신의 내공을 키우시는 게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네요.
    9 결혼에 대해 좀 생각하게 만드는 글[BGM] [새창] 2012-02-19 14:43:39 20 삭제
    저 답변은 내조 잘해줄 여성이란 어떤 여성인가에 대한 얘기죠. 역할 분담 딱 되어있네요. 남편은 경제적 지원을 해주고,
    여성은 정신적 지원을 해준다. 전형적인 바깥사람/안사람이죠ㅎㅎ
    가족경제는 자기가 책임질테니 부인은 집안일, 내조만 잘하면 된다 하시는 분들은 저런 태도 지니셔도 뭐.
    하지만 일반적인 많은 분들, 무턱대고 저 답변단 의사분 입장에 자기를 대입하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
    8 공무원 생활을 접을까 고민 중입니다. [새창] 2012-02-17 19:06:28 0 삭제
    좀 생각하면서 댓글달다보니 댓글흐름에서 뒷북이 되었네요ㅋㅋ 암튼 글쓴님께 행운이 있기를!
    7 공무원 생활을 접을까 고민 중입니다. [새창] 2012-02-17 19:02:48 8 삭제
    배부른 소리, 온실속의 화초라고 하시는 분들께...
    이 분이 별 다른 노력 없이 그냥 공무원 됐나요? 이 분이 온실 속의 화초라면, 그 온실을 유지해 온 것은 본인의 힘이었을겁니다.
    이분도 마냥 쉽게 이 자리에 온 것이 아니에요. 어떤 의미에서는 오히려 대단하죠. 진정으로 원해서 열심히 해도 잘되기 힘든 판에 딱히 원하지도 않는 일을 그저 맹목적으로 열심히 하여 이자리까지 오셨으니까요. 무책임하다? 글쓴이의 지금까지의 삶에는 '자기'가 없었어요. 주변사람들과 부모님, 사회에 맞춰 살아오셨을 거에요. 여기서 '그마저도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니냐'라는 건 무의미한 논쟁이죠. 그 선택에 후회하여 지금 이런 고민을 하시는거고, 사람이라는 게 언제나 절대적으로 최선인 것을 선택하는 완벽한 동물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남들도 다 그렇게 사니 너도 배부른 소리 접고 그렇게 살아라. 그게 현실이다. 하시는 분들. 현실적으로는 그럴 수 밖에 없다구요? 사람들이 괜히 그렇게 사는 게 아니라구요? 제가 생각이 과한 건지 모르겠지만, 저런 태도들은 위계질서나 폭력의 대물림과 같아 보이네요. '현실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다'는 불가피성은 '우리도 당했는데 너네가 당하지 않을 권리는 없다.'라는 말을 포장하기에 좋은 합리화죠. 물론 실제로 현실이 그렇게 사는 것이 어렵기는 하나, 그렇다고 그것을 아예 사회적 도리에 어긋나는 것 처럼 말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지금 글쓴이가 자기 가족을 내팽개치고 자기 하고싶은 걸 하겠다는 게 아니니까요.
    하지만 글쓴 님 또한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는 있어요. 자신이 원했든 원치않든 지금 님이 이루어낸 것들은 전혀 소홀히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에요. 기혼자라면 책임이 배가 된다는 것도 잘 아실테구요. 자신이 하고싶은 걸 추구하는 것은 전혀 잘못된 것도 아니고 지양돼야 할 것도 아니지만, 지금은 좀 욕구가 책임 앞에 있으신 것 같네요. 일 하시면서 찬찬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을 해도 힘든 건 마찬가지고,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한다면 그 힘듦이 좀 상쇄되겠지만, 위에 여러 분들이 말했듯 하고 싶은 것보다 우선인 것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일 그만두고 하고싶은 것을 진짜 온 힘을 다해 열심히 하다보면 할 수 있는 것이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꼭 그러리라는 보장도 없고, 기회비용도 너무 커요. 하지만 선택은 한 번 뿐이니 되돌릴 수 없죠.
    아직 시간은 많아요.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라는 건 정말 무시할 수 없는 튼튼한 받침이니,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차근차근 내공을 쌓아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여태껏 순응만 하며 살아온 것이 후회스럽고 억울하고 답답하실테지만, 그래도 그렇게 33년을 사셨고, 그건 결코 쉽게 바뀌지는 않을거에요. 조급해 하시지 말고, 찬찬히, 찬찬히 해보세요. 시간은 많아요. 화이팅입니다:)
    6 나꼼수 비키니 사건에 대해 진중권 트윗 [새창] 2012-02-17 03:40:20 4 삭제
    그런 의미에서, 정봉주 의원이 여성커뮤니티들에 사과문을 보낸 것은 안으로나 밖으로나 현명한 행동이었다고 봅니다.
    5 나꼼수 비키니 사건에 대해 진중권 트윗 [새창] 2012-02-17 03:34:42 3 삭제
    진지 잔뜩 먹은 장문의 글이니 귀찮으신 분은 그냥 넘겨주세요ㅎㅎ

    나꼼수가 듣고싶은 사람만 듣는 해적방송이라 하나 지금은 영향력이 상당히 커진 상태죠. 물론 표현의 자유를 전제로 하지만, 표현의 자유는 무한정 하고싶은 말 맘대로 하는 게 아니에요. 자유에 있어서 언제나 전제가 되는 건 '책임'이고, 지금 나꼼수의 영향력을 봤을 때 이들에게는 더욱 무거운 책임이 지워진다고 봐요. 물론 나꼼수측의 발언이 유머이고 그들이 의도한 본질은 그게 아니란 건 많은 사람들이 알거에요.(뭐 수꼴들은 알려고도 안 하는 것 같긴 합니다만) 근데 말한 의도와 받아들여지는 의미라는 게 항상 같지만은 않잖아요? 게다가 방송에서 성욕감퇴제 발언한 이후 트위터에 공개한 접견민원인신청서에는 부산 광주 숙대 이대 관리여성 명단 넘기라느니 가슴 응원 사진 대박! 코피를 조심하라!와 같은 말들이 써있었죠. 그들에겐 가벼운 유머일지언정 여성들에게는 충분히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아, 정작 사진을 올린 당사자가 전혀 개의치않으니 괜찮은거 아니냐구요? 아니죠. 이 사건은 이미 공론화됐고, 아직도 가부장주의가 뒤틀린 형태로 사회 밑바닥에 깔려있는 우리나라에서 이런 유머를 남녀가 함께 나누기에는 아직 남성의 힘이 더 강해요. 남녀가 온전히 평등한 위치에서 유머를 공유할 수 없다는 거죠(여기서 말하는 남녀는 개인과 개인이 아니라 여성 일반과 남성 일반입니다). 개인과 개인 간에는 이런 유머가 얼마든지 가능해요. 하지만 지금은 개인 간의 문제가 아니죠. 그렇다면 그냥 유머방송이 아닌 정치적 방향성을 띠는 나꼼수라는 꽤 영향력있는 방송에서, 사회적으로 비난 받을 '여지'가 있는 행동을 함으로써 비난을 받고 있는 데 자신들의 '의도'는 그렇지 않았다고 하여 사과할 것이 없다. 하는 것은 좀 무책임한 태도가 아닐까요. 우리는 누군가에게 반드시 악의적으로 잘못을 했을 때에만 사과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의 아니게 나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했을 때도 사과를 합니다. 특히 그 상대방이 이전에 큰 상처를 입고 아직 완전히 헤어나지 못한 상대라면, 더욱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4 여친이랑 해어졋는데 당신은 차잇음??? [새창] 2012-02-05 13:26:19 4/7 삭제
    자작같다는 느낌이 드네요ㅋㅋ
    저런 배경해놓으면 여친한테 혼났을텐디..
    헤어지잔 말을 1분만에 저렇게 쉽게 하는 것도 그렇고.
    헤어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캡쳐하고.
    3 일반인의 인생... [새창] 2011-08-30 13:54:31 0 삭제
    Draven님 글에 추천 100개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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