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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25 16:33:48	0	삭제
		그리고 마지막 멘트에 나오신 분들은 진정 사랑한다고 할수 있겠네요. 물론 개 고양이만을. 나머지는 입만 나불대고 자기 살기 바쁩니다. 자라리 말이라도 안하면 아무도 상관 안하죠. '개고기를 먹지 말자는' 주장에는 약점이 있습니다. 절대다수가 공감할수 없는 약점이죠. 약점을 비껴서 가자면, 개 사육 도축시스템을 체계화해서 비위생적이고 특별히 야만적인 도축 환경을 개선해서 개고기를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려야죠. 모두가 공감하는 유기동물 줄이기나 유기 견묘 해결책에 골몰해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심각하게 곪은 문제보다 다른문제에 힘쓰는게 문제입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25 16:28:16	0	삭제
		Cherish/ 개고기를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필요 이상으로 섭취한다는 생각은 해봤구요. 그럼 결국 인간은 다 먹어도 되는데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지 않으면 합의점을 찾은거 아닙니까? 소 돼지고기 있는데 개고기를 왜먹냐 그게 필요이상 섭취한거다 라고 하신다면. 개 돼지 소에게 평등한 도리를 행하지 않은게 됩니다. 그리고 편애를 합리화 하시는데 자신의 편애를 남에게 주입시키고 강요시키는게 문제지요. 자신만 편애하라고 하세요. 남들이 보기엔 불합리해 보이면 비난할 자격이 충분합니다. 얼마전에 글중에 자신이 어려울때 오뎅을 공짜로 주신분 장애인 아들을 자신이 성공했을때 빽써서 넣어줬다고 했다가 욕먹고 그랬죠. 그때 분위기가 80%이상 주인공의 편에 섰을까요? 아닙니다. 모든장애인에게 동등한 기회를 줬어야 된다는 내용의 댓글이 과반수 넘었습니다. 혹은 자신이 선생님인데 친구 아들이 자신의 반에 다녀서 편애하고 편의를 봐준다면 학부모가 이해해야합디까? 그들도 자식을 편애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아니죠. 편애는 스스로 그들 자신만 하는겁니다. 남에게 생각을 전하고 싶다면 편애하지 않는사람들도 수긍할 논리가 있어야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왜 동물보호 단체가 그쪽으로 더많은 관심과 힘을 씁니까. 개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이 많아서 입니다. 승자독식.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 모든 종교를 아울러 기독교의 영향력과 발언권이 가장 쎈이유, 종교에 관련된 사람의 영향력과 수가 절대 다수 압도적이기 때문입니다. 힘과 숫자로 찍어 누르는겁니다.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25 15:59:28	0	삭제
		그거요 폰으로 앱스토어 들어가서 재 다운로드하면 해결되지 않습니까? 지금 생각나는 방법은 그거네요.
	6	에릭 기사에 달린 댓글 [새창]	2011-08-14 00:30:04	0	삭제
		개독개독하면서 기독교인 싸잡아 욕한다고 분통터져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이해합니다. 다그런거 아닌데 그네들의 초점이 한국 기독교 전체에 맞춰져있어서 억울하잖아요. 근데 솔직히 대한민국 기독교 전체적으로 금전욕의 암운이 드리운건 사실입니다. 미시적으로 봐서 개개인이 나쁜 기독교인있고 좋은기독교인있죠. 거시적으로 봐서. 하느님의 말씀을 가리키고 옳은길로 인도하는 좋은모습과 돈의 노예가 되어가는 나쁜모습을 둘다 보여줍니다. 제가 6년 다니다가 지겨워 끊은 교회가 있습니다.(계속 신앙이 자라지 못하고 어중이 떠중이하다가) 좋은 교회고 사람도 좋고 청년부 스스로 일하고 서로 위해주고 담임목사님 정말 정직해 보이시고 믿음이 가고, 세상 교회 나쁜 기사 뜰때마다 저런 저런 ㅉㅉ 하며 혀를 차도 이 교회는 괜찬다. 좋다. 왜냐? 담임목사님에게 믿음이 갔으니까요. 허허벌판에 처음으로 교회를 개척하신 목사님으로서 수십년을 담임목사님으로 재직하시면서 좋은말 해주시죠. 교회가면 그게 좋아요. 말씀이 정말 좋으니까 옳고 들으면 잠시 아주잠시 삶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니까.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시고 언제나 깨끗하고 정결한 이미지 보여주시고 아주 오랫동안 이렇게 척박한 땅에서 크나큰 교회로 키우셨는데. 정말 무신론자이지만 설.사. 신이 있다면 있을수도 있겠다. 생각하면서 그 말씀을 전해주시는 통로인 목사님이란 저런분이겠지. 신의 사자랄까? 하느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다 꿈에 나왔다 하면서 말하는 사람들 말 저는 반은 믿었습니다. 하물며 목사님이 그렇다 하면 거의 믿음이 갔습니다. 그런 교회가 어느날 들은 소식 하나 들어보니 하루아침에 풍비박산 나려고하네요. 목사님 교회자금 무단운용, 개인적용도로 과도지출, 여신도 스캔들. 신도들끼리 서로 싸우고 난립니다. 목사님 옹호하자면, 목사님도 사람이다. 사람의 욕심이란 본래 본성이라. 자식 잘되라고 유학보내고 ,내가 키운교회 이렇게 큰데 차랑 집좀 있어야지. 월급도 교회수준에 맞춰서. 내가 대빵인데 누가뭐라그래 '목사도 사람이다.' 제가 느낀건. 목사도 사람이구나 . 충격이다. 목사도 불륜 사기 기만 도박 불법자금인출 성추행 이밖에 모든 사람이 할수있는 짓 또한 할수 있구나. 왜냐 사람이니까. 청렴결백하지 않을수도 있구나. 그래 사람이니까. 알고보니 신의 사자는 아니네. 타락할수도 있고 어떤 목사라도!!! 누구라도 예외일순 없구나. 내가 직접 목격한거니까. 지금은 아닐지라도 변할수 있구나. 여기서 드는 의문 한점. 아직 미숙한 신앙심으로 믿음을 키워야할 신도들에게 신의 대변자로서 믿음의 통로로서 마음의 자양분이될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가 타락할수도 있다면. 누굴믿고 믿음을 지속하나! 가장 믿었던 목사가 변절했었다면, 그누구는 아닐까? 그러는 와중에 정말 좋아하고 믿는 선생님이 새로운 교회를 추천해주십니다. 들어보니 정말 믿음이가고 청렴하시고 결백하신 멋진 목사님이 담임목사님이시고 선생님도 교회를 십수년 다니신 기독교골수팬(이지만 꽉막히진 않은) 저도 교회 다니는거 자체는 좋아함으로 새로운 교회에 나가봅니다. 믿음이 아직은 빈곤하거나 불안정한 신도들 청년들은 즐겁게 가벼운 마음으로 사교의 장을 만듭니다. 다그런거 아닌데 싸잡아 욕한다. 기분 나쁘시죠. 근데 이미 기독교에 대한 냉소는 사회적이 됐습니다. 자기만 아니다 하고 빠질 수준을 넘어서 전반적인 이미지는 이미 망가졌죠. 그럴만한 이슈가 지금까지 많았습니다. 사람은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권력이 크면 클수록 더 많은걸 원하고 탐욕이 본질이 되버리지 않습니다. 저 높으신 교회양반이 정치에 개입 안할까요. 하물며 천국에서는
	5	씨발 나못살아먹겠네 [새창]	2011-08-01 21:06:51	0	삭제
		띄어쓰기 안해서 눈이 존나 아프지만 다 읽었습니다. 힘내십쇼. 앞으론 띄어쓰기 좀 하시구요. 안하면 진짜 '이새낀 뭐야 '하고 넘겨버리고 싶은 생각이 든답니다. 뭐 그러든 말든 신경 안쓴다면 넘기고, 아니면 띄어쓰기 하세요.
	4	싫어하는 남자 떼어내는 법좀..ㅠㅠ [새창]	2011-07-21 01:20:18	0	삭제
		다른남자랑 사겨요. ㅠㅠ
	3	7년사귀었다는 분이랑 비슷한 상황인데요 제발 조언좀.. [새창]	2011-07-21 01:19:13	1	삭제
		헤어지세요. 힘들겠지만 이런 쓸모없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애초에 인터넷이 그렇지뭐
	2	7년사귀었다는 분이랑 비슷한 상황인데요 제발 조언좀.. [새창]	2011-07-21 01:17:29	0	삭제
		'성관계는 자식을 낳기 위한 수단일 뿐' 이라는 생각은 굉장히 절제된 인간적인 생각 같지만. 제 생각에는 그건 인간보다 좀더 동물에 가까운 생각 같습니다. 브루드링만을 위한 스에ex 라니 동물처럼 하등한 생각이죠. dna에 새겨진 종족번식 본능에 따라 자식을 순풍순풍 낳는 짐승 마냥 인간도 그렇게 한다면 아이가 굉장히 많거나, 계획 이상 아이를 낳지 않기위해 성관계가 없어지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인간은 동물의 습성에서부터 완연히 벗어난 모습을 보입니다. 종족번식 수단의 과정만을 즐기고 아이를 낳지 않을수 있는 콘돔의 발명이 그것이죠. 그외 루프 피임약이 있습니다. 정관수술도. 성관계를 거부하면 이혼사유가 된다는 가정법원의 판례처럼 이사회는 성관계를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인정해온지 어언 1만년의 세월이 흘럿습니다.
	1	관계 안해서 7년여친 차신분 [새창]	2011-07-21 01:04:17	0	삭제
		자작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여자 첫경험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여자가 첫경험도 아닌데 7동안 안해주는건 극히 드믄 케이스죠. 아무남자나 못만나는 여자인것입니다. 부처랑 결혼해야하는여자. 결혼하면 한다고 하는데 일찍결혼할 생각 아니어서 7년 기다리면서 못한 남자랑 헤어지고 나면 중간에 몇사람 사귀고 결혼 적령기때 대충 선본남자랑 결혼해도 그남자는 금방 할수있네. 결혼하면 하겠다는 여자는 자신의 성을 준다는 대상의 조건이 단지 결혼이기 때문에 결혼할 나이쯤에 만난 남자랑 자게되는게 아닌가함. 그전에 사귄 남자는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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