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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1	길고양이 밥주는 게 인간에게 피해를 주고 이기심이다라... [새창]	2012-06-03 03:47:16	5	삭제
		정말 교육적채찍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꿀꿀합니다. 비오는 날 비 맞아가며 눈오는 날 눈 맞아가며, 죄진 것도 없이 사람 피하고, 새벽에 돌아다니면서 남에 쓰레기 봉투에 테이프 붙이고 동네 쓰레기 줍고, 남의 개똥까지 치우며 제가 몇 몇 분들이 말하는 그 짓거리를 하는 이유는 온전히 측은지심 때문입니다. 그게 이기적이며 개짓거리이고 미친 짓거리이면 그저 죄송합니다. 근데 그 짓거리로 님들이 생각하시는 피해가 말입니다. 제가 그 짓거리를 안하면 정말 줄어듭니까?! 저는 오히려 제가 그 미친 짓거리를 해서 줄였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낙시줄로 목매달아 죽인다. 쥐약푼다. 잡아 죽인다. 실제로 투망에 걸려 목이 졸려 죽은 애기 고양이도 봤습니다. 님들이 말씀하시는 피해, 봉투를 찢는다 똥을 아무대나 싼다. 시끄러워서 잠을 못잔다. 이거 사실 정부에게 제대로 정리해야 될 문제입니다. 지금이라도 고양이 거둬서 수술 시켜서 개체 조절하고 일정 공간에 밥주면 줄어들 문제입니다. 무분별하게 파는 사람, 사서 버리는 사람 엄격히 관리하면 없어질 문제입니다. 그거 됩니까?! 그게 되면 제가 지금 밥주고 있겠습니까?! 아무튼 그 미친짓거리를 꼭 피해 입힌다라는 잣대로만 대신다면 그저 꾸벅합니다.
	140	길고양이 밥주는 게 인간에게 피해를 주고 이기심이다라... [새창]	2012-06-03 03:30:16	3	삭제
		어떤 피해를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나 저는 최대한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피해가 전혀 안가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다고 길고양이들을 굶기면 과연 님에게 전혀 피해가 가지 않을지도 미지수가 아닌지요. 밥을 주지 않으면 개체수는 줄어도 없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계속 버리는 사람들이 있을테니까요.. 아마 영역 싸움은 더 치열해 지겠죠. 먹을게 없어질테니까?! 봉지를 찢어 놓는 일 등에 피해도 없어지지 않을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답답함은 밥을 안주면 과연 그들이 입히는 피해가 확실히 줄어드냐고 다들 확신 하시는 듯 해서 말입니다. 저는 반대 급부도 생길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139	길고양이 밥주는 게 인간에게 피해를 주고 이기심이다라... [새창]	2012-06-03 03:23:46	4	삭제
		GTX460님 안찢는다고는 말 못합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분명 덜합니다. 제가 찢어진 봉투에 테이프 붙이고 다녀 봐서 압니다. 밥을 주고 난 뒤에는 확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밥을 주지 않을때도 분명 봉투는 찢겨져 있습니다. 오히려 저는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38	길고양이 밥주는 게 인간에게 피해를 주고 이기심이다라... [새창]	2012-06-03 03:20:58	1	삭제
		측은지심이요
	137	도둑고양이 밥좀 안멕이면 안되나요? [새창]	2012-06-02 15:52:59	1	삭제
		아 찰떡같이 말해도 개떡같이 알아듣는데 드릴 말이 없네요. GG
	136	도둑고양이 밥좀 안멕이면 안되나요? [새창]	2012-06-02 15:52:02	2	삭제
		그리고 밥터를 만드는 거랑 고양이랑 친해지는 건 약간 다릅니다. 밥터를 만들면 고양이는 몰려 듭니다.
	135	도둑고양이 밥좀 안멕이면 안되나요? [새창]	2012-06-02 15:50:33	4	삭제
		아 말을 못 알아 들으시네. 저는 위에 글에서 '고양이로 인한 소음이나 주변 환경에 피해를 입으시는 분들은 약간 외진 곳으로 유인해 주기적으로 고양이 밥을 주는 것이 오히려 해결책이라고 봅니다.라고 적었다고요. 그렇게 하는 사람이 많다고 적은게 아니라요.
	134	도둑고양이 밥좀 안멕이면 안되나요? [새창]	2012-06-02 15:45:39	3	삭제
		미네랄워러님 너무 부정적이신데요. 님이 겪은 것 처럼 말씀하시는 걸 확실한 통계라고 생각하시면서 절 비현실 적으로 모시는데, 고양이 밥주는 사람 중에 양이를 외진곳으로 유인 해서 밥주는 사람이 100에 1-2이라는 건 누구 생각입니까? 그리고요. 저는 위에 글에서 '고양이로 인한 소음이나 주변 환경에 피해를 입으시는 분들은 약간 외진 곳으로 유인해 주기적으로 고양이 밥을 주는 것이 오히려 해결책이라고 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요 그걸 님은 개소리라고 맞 받아 치셨구요. 제가 100이면 100다 외진곳에 밥준다는 발언을 했습니까?!!
	133	도둑고양이 밥좀 안멕이면 안되나요? [새창]	2012-06-02 15:37:43	3	삭제
		미네랄워러님 있어요 제가 그렇게 해요. '그리고 고양이들 외진곳으로 유인해 밥을 준다는 개소리는 처음 듣네요' 이거 기분 좀 안 좋은데, 제가 그렇게 합니다. '자기식대로 생각해서 남들도 다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하지 마시길'이거 반대로 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132	도둑고양이 밥좀 안멕이면 안되나요? [새창]	2012-06-02 15:22:52	8	삭제
		미네랄워러 제가 현심감이 없고 안겪어 봤다고요?! ㅋㅋㅋㅋ 님은 고양이 밥을 줘 보셨나요. 고양이들 밥터를 만들면 고양이가 모여 듭니다. 딱 그 밥터 주변에요. 밥터가 없으면 고양이가 시끄럽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고양이가 시끄러운 건 서열과 영역 다툼 발정기 뿐입니다. 밥을 안주면 그게 없어 질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배설물 천지가 되고, ㅋㅋㅋ 고양이 배설물도 화장실 만들어 주면 그 근처에만 눕니다. 쓰레기 봉투 찟는건 그 안에 음식물이 없는 이상 밥을 주면 덜하면 덜하지 더하지 않습니다. 100% 제 경험입니다. 고양이로 인한 소음이나 주변 환경에 피해를 입으시는 분들은 약간 외진 곳으로 유인해 주기적으로 고양이 밥을 주는 것이 오히려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InFi님 갑자기 길고양이 밥주는 문제를 토론하다 거기에 멧돼지를 가져다 이중성 발언을 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동물단체가 눈하나 꿈쩍하지 않다는 건 다시 알아보십시오. 그런 쪽 문제에 관심가지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131	도둑고양이 밥좀 안멕이면 안되나요? [새창]	2012-06-02 14:57:14	6/5	삭제
		도둑고양이 밥좀 안멕이면 안되나요? (길냥이들 밥 좀 먹이면 안되나요?!) 사람들보면 도둑고양이들 불쌍하다고 계속 밥을 줍디다,, (관심을 가지고 봐주세요. 진짜 불쌍합니다.) 정말 우리집 근처는 쑥대밭이 되고, 집에도 고양이가 계속 들어와서 정말 골치였는데... (고양이가 들어오는 건 밥주시는 분과 협의하는 것이 맞지만, 밥을 안주면 집주변이 깨끗해지던가요. 이건 오히려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불쌍하면 잡아서 키우지 왜 밥을 주나요... (끝이 없으니까요!!! 귀엽다고 예쁘다고 대려와서 책임감도 없이 버리는 인간들이 있으니 제가 한 두마리 걷어 먹여도 끝이 없으니까요.) 다 인간이 저지른 잘못인데 좀 같이 살면 안됩니까?! 단점만 보시지 말고, 장점도 좀 봐주십시오.
	130	어미잃은 길냥이.. 도와주세요 [새창]	2012-06-02 13:13:10	10	삭제
		정성을 쏟아 주시면 알아 줍니다. 길들여 진다기보다 알아줍니다. 우선 분유하나 사셔서 약국에서 주사기 큰거 하나 구매하시고 양쪽 입 사이로 조금씩 강제 급여해 주세요. 이빨 사이로 목 넘김하게 조금씩 싫어해도 안먹으면 우선 강제급여해주세요. 정 우유를 주시려면 끓여서 식혀 주세요. 권하진 않는답니다.
	129	어미잃은 길냥이.. 도와주세요 [새창]	2012-06-02 13:13:10	5	삭제
		정성을 쏟아 주시면 알아 줍니다. 길들여 진다기보다 알아줍니다. 우선 분유하나 사셔서 약국에서 주사기 큰거 하나 구매하시고 양쪽 입 사이로 조금씩 강제 급여해 주세요. 이빨 사이로 목 넘김하게 조금씩 싫어해도 안먹으면 우선 강제급여해주세요. 정 우유를 주시려면 끓여서 식혀 주세요. 권하진 않는답니다.
	128	친구 고양이 암수 한마리씩 잠시 돌보고 있는데요 아는게 하나도없 [새창]	2012-06-01 22:42:11	0	삭제
		제가 아는 고양이들은 거의 다 목욕을 싫어 합니다. 씻겨 주시기 힘드시다면 에탄올 큰거 3리터 (2000원정도)를 사셔서 부드러운 천에 조금씩 적셔 닦아 주세요. 우선 몸부터 얼굴 엉덩이 순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싫어하는 애기들 있을 거에요. 제일 먼저 발톱 손질 부터 하셔야 안 다치십니다. 아 똥이 털에 묻어 있다면 그거부터 티슈로 최대한 없애고 해주세요. 손이 많이 가실거에요. 고생하세요. ^^
	127	큰일났어요 강아지ㅏ 차에 치였어요 [새창]	2012-06-01 18:34:53	0	삭제
		우선 외부 상처 있으시면 에탄올 같은 거 사셔서 소독해 주시고 주사기 하나 얻으셔서 급한데로 미지근한 설탕물에 옥시마이신이라도 타서 먹이세요. 읍 같으면 약국 있으실텐데 사정 얘기하시면 옥시마이신 같은거 하나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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