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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6	고양이병! 도움좀부탁드려요ㅜㅜ [새창]	2013-06-17 20:43:08	1	삭제
		확실하진 않지만 허피스 같습니다. 너무 겁네지 마시고, 병원가셔서 정 돈이 없으시면 우선 그런것 부터 말씀하시고 아기 고양이라 키트 검사니 뭐니도 안될테고 선생님들께서 보시면 딱 진단 내려 주실 겁니다. 무슨 검사가 필요하시다면 혈청검사 기본 보통 3-5만원 정도를 먼저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근데 허피스 같네요. 우선 아기 고양이는 체온 조절이 안되니까 절대 씻기지 마시고 따뜻한(너무 뜨거운 말고) 물병을 주변에 두시고 손수건으로 따뜻한 물을 조금씩 적셔서 눈꼽에 대고 톡톡 살살 오래 하시면 눈뜰 정도로 눈꼽이 떨어 지실 겁니다. 병원 가셔서 허피스 진단 나오시면 먹는 약이랑 테라마이신 안연고 타오시고 어떻게 넣는지는 알려 달라고 하시면 한번 시범을 보여 주시던 알려 주실겁니다. 착하세요.
	6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7 11:45:54	2	삭제
		저런 소독 잘 하시고요. 저런 경우 반려견의 상태나 상황에 대입하셔서 해결하셔야 합니다. 혹시 아이가 중성화가 안됐다면 솔직히 좀 흔한 경우입니다. 본능은 이성을 앞선다고, 동물은 사람보다 월등히 심하니까요. 이성의 냄새가 나는 경우여서 그럴 수 있습니다. 중성화 된 경우라면 산책이 좀 필요하던지 아니면 활동성이 적어서 스트레스 받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님과 놀고 싶은 마음..에서 발현된 반항 요런거 일지도,
	634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더 잘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 [새창]	2013-06-14 00:23:27	7	삭제
		토닥토닥 하- 저도 범백(고양이한테 걸리는 파보같은 전염병입니다.) 걸려 하루 한 마리 꼴로 돌보던 고양이들이 죽어나간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 아이들 묻어 준 곳으로 가끔 갑니다. 삽도 없이 비오던 날 정말 친했던 아이를 묻어주는데 그때가 떠올라 아 눈물이 나네요. 매일매일 있는 힘껏 해주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아 아가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기를 기원합니다.
	633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더 잘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 [새창]	2013-06-14 00:23:27	18	삭제
		토닥토닥 하- 저도 범백(고양이한테 걸리는 파보같은 전염병입니다.) 걸려 하루 한 마리 꼴로 돌보던 고양이들이 죽어나간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 아이들 묻어 준 곳으로 가끔 갑니다. 삽도 없이 비오던 날 정말 친했던 아이를 묻어주는데 그때가 떠올라 아 눈물이 나네요. 매일매일 있는 힘껏 해주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아 아가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기를 기원합니다.
	632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더 잘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 [새창]	2013-06-14 00:23:27	1	삭제
		토닥토닥 하- 저도 범백(고양이한테 걸리는 파보같은 전염병입니다.) 걸려 하루 한 마리 꼴로 돌보던 고양이들이 죽어나간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 아이들 묻어 준 곳으로 가끔 갑니다. 삽도 없이 비오던 날 정말 친했던 아이를 묻어주는데 그때가 떠올라 아 눈물이 나네요. 매일매일 있는 힘껏 해주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아 아가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기를 기원합니다.
	631	고양이를 더이상 키우지못할거같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새창]	2013-06-12 01:18:16	5	삭제
		저기 혹시 아픈 건 아닐까요?! 아파서 신경이 예민해지는 건 아닐까요?! 확실하게 중성화 되어 있다면 발정 스트레스는 아닐텐데, 아파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톱 손질 하시고, 우선 원인을 좀 더 찾아 보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사실 냥이들 키우면 한번씩은 다 다칩니다. 그럴땐 배신감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는데 만약 아프다던가 특정 행동에 냥이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렇다면 그건 상호간에 소통 문제니까 좀 더 시간을 가지시길 부탁드립니다.
	630	혹시 길냥이와 길견 밥 챙겨줘보신분... [새창]	2013-06-09 20:43:27	0	삭제
		전 요즘은 좀 뜸한데 발정난 숫개들이 고양이 사료 발견 아예 친구들을 몰고와 먹는 바람에 일주일에 30키로 넘게 기록적으로 먹여 봤는데요. 저희 동네는 개들이 시간이 지나가면 ㅜㅠ 거의 다 없어 지는데 참 답없이 어려운 문제네요. 저도 개들 먹을거 별도로 뒀는데, 개들이 고양이 사료를 더 잘먹어서 차라리 고양이 사료를 좀 생선 향이 강한 쪽으로 바꾸시고 개 사료를 솔직히 비싸면 부담이 크니까 그로서리 사료 강아지면 대한사료 아지피아나 큰개면 리버스 먹이세요. 고생하세요. 토닥토닥 ㅠㅜ (저는 개들 따라가서 주인 있는 개면 묶어 놔 달라고 부탁을 좀 드리니까 그나마 좀 덜했습니다.)
	629	[냥줍] 멘붕 냥줍썰... 교통사고 복합골절 페르시안 까망냥냥- [새창]	2013-06-09 20:20:31	5	삭제
		천사세요. 애가 천사를 만났네요. 정말 ^^ 감사합니다. 맘이 막 따스하고 그래요. 감사합니다.
	628	[냥줍] 멘붕 냥줍썰... 교통사고 복합골절 페르시안 까망냥냥- [새창]	2013-06-09 20:20:31	13	삭제
		천사세요. 애가 천사를 만났네요. 정말 ^^ 감사합니다. 맘이 막 따스하고 그래요. 감사합니다.
	627	[냥줍] 멘붕 냥줍썰... 교통사고 복합골절 페르시안 까망냥냥- [새창]	2013-06-09 20:20:31	2	삭제
		천사세요. 애가 천사를 만났네요. 정말 ^^ 감사합니다. 맘이 막 따스하고 그래요. 감사합니다.
	626	길에고양이가 ... [새창]	2013-06-09 17:36:57	0	삭제
		안타깝네요. 매일 찾으러 다니는데 아 살아만 있어라 ㅜㅠ 감사합니다.
	625	길에고양이가 ... [새창]	2013-06-09 13:42:45	0	삭제
		정말 죄송한데 그 아이 꼬리가 길고 귀 한쪽이 좀 짤린 흔적이 있나요?! 제가 밥주는 애 한달전에 행방불명 됐는데, 정말 흡사한데요. 부산 기장입니다.
	624	부산 기장 시장 가는 길 노래방 근처 이 아이 주인을 찾습니다. [새창]	2013-06-07 04:44:52	0	삭제
		폰이 고장이라 사진 품질이 좋지 못합니다. 크기는 완전 소형견은 아닌데 소형견 믹스 같았습니다. 작습니다.
	623	부산 기장 시장 가는 길 노래방 근처 이 아이 주인을 찾습니다. [새창]	2013-06-07 04:44:52	0	삭제
		폰이 고장이라 사진 품질이 좋지 못합니다. 크기는 완전 소형견은 아닌데 소형견 믹스 같았습니다. 작습니다.
	622	나는 길고양입니다. 하지만 이제 나는 당신의 고양이이고 싶습니다 [새창]	2013-06-07 04:27:25	5/5	삭제
		씰룩쌜룩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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