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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겸손한미소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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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미소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7 아 어제 자취방 이사했는데... [새창] 2010-06-20 23:28:32 0 삭제
    나도 혼자 사는데 옆집에 애기가 밤낮 안 가리고 울고..
    앞집에 개 두마리가 밤낮 안가리고 짖고..
    애기가 울면 그소리에 개가 짖고..
    개가 짖으면 그 소리에 애기가 울고..
    일요일인데 낮잠도 못 자겠네..
    206 연예인 실제로 본 분들 얘기해 봅시다. [새창] 2010-06-13 00:18:00 66 삭제
    홍대에서 회사 사람하고 길 가다가 시커멓고 꾀죄죄한 사람이 지나가서
    저 노숙자 김C 닮았다 이러니까 회사 사람이 저 사람 김C 맞다고..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6-02 10:31:24 0 삭제
    신나고 또 신나는 케로로파이터
    재밌고 또 재밌는 케로로파이터 케파!!
    이거 아는 사람 없나요?
    나는 이 노래가 중독성 젤 심하던데..
    춤도 무지 귀엽고..
    204 경희대 패륜녀 자막녹음영상 [새창] 2010-05-17 22:27:22 11 삭제
    저기 말하는거 보니깐...
    아줌마 청소 하실 때 휴지 버리는것도 미안해서..
    휴지 손에 꼭 쥐고 있던 나는..소심남...-_-;;
    203 [욕주의] 개독대첩.jpg [새창] 2010-05-08 22:27:28 1 삭제
    예전에 그 언제드라..7~8년쯤 전엔가..친구랑 둘이서 반지하에서 자취했는데
    젊은 아가씨 한명이 전도하러 왔었어요..나는 침대에서 비몽사몽이었는데
    친구가 문앞에서 얘기 하지 말고 들어와서 얘기 하자고 집으로 들였습니다.

    침대 옆에 방바닥에서 둘이 앉아서 얘기 하는데 먼가 해서 나도 잠결에
    일어나서 옆에 앉았는데 팬티 한장만 입고 있었어요..그때는 반바지는
    입은줄 알았는데..-_-;; 기왕 보여준거 쪽팔려 하면 더 이상할거 같아서
    당당하게 팬티 차림으로 있는데 전날 놀러온 다른 친구가 다른 방에서 자다가
    팬티 바람으로 이쪽방으로 넘어와서 또 옆에 앉았어요.

    그 친구가 키 180에 몸무게 100정도에 탈모가 있어서 빡빡이로 다니는데
    나도 인상이 그닥 선량하지는 않고 첨에 부른 친구만 착하게 생겼어요.

    셋이서 거의 벗다시피 하고 둘러 앉아 있으니까 그 아가씨 급 당황해서
    울거 같아서 나중에 다시 오라고 하고 보냈습니다.

    202 [욕주의] 개독대첩.jpg [새창] 2010-05-08 22:27:28 14 삭제
    예전에 그 언제드라..7~8년쯤 전엔가..친구랑 둘이서 반지하에서 자취했는데
    젊은 아가씨 한명이 전도하러 왔었어요..나는 침대에서 비몽사몽이었는데
    친구가 문앞에서 얘기 하지 말고 들어와서 얘기 하자고 집으로 들였습니다.

    침대 옆에 방바닥에서 둘이 앉아서 얘기 하는데 먼가 해서 나도 잠결에
    일어나서 옆에 앉았는데 팬티 한장만 입고 있었어요..그때는 반바지는
    입은줄 알았는데..-_-;; 기왕 보여준거 쪽팔려 하면 더 이상할거 같아서
    당당하게 팬티 차림으로 있는데 전날 놀러온 다른 친구가 다른 방에서 자다가
    팬티 바람으로 이쪽방으로 넘어와서 또 옆에 앉았어요.

    그 친구가 키 180에 몸무게 100정도에 탈모가 있어서 빡빡이로 다니는데
    나도 인상이 그닥 선량하지는 않고 첨에 부른 친구만 착하게 생겼어요.

    셋이서 거의 벗다시피 하고 둘러 앉아 있으니까 그 아가씨 급 당황해서
    울거 같아서 나중에 다시 오라고 하고 보냈습니다.

    201 흑인 여성의 면접 스킬 [새창] 2010-04-29 20:32:44 0 삭제
    귀엽다 ㅋㅋㅋㅋㅋ
    200 여러분 저 출판 하지않겠냐는 제의가 들어왓는데 어쩔까요. [새창] 2010-02-18 01:46:55 38 삭제
    제가 예전에 출판사에서 출간 될 소설들 컨택하는 일 했던 사람인데요.
    거진 6~7년쯤 전에 일이라 기억은 좀 가물가물한데 대충 얘기 하자면...
    저 같은 경우는 작가 만나서 머 별다른 얘기 안했어요.

    책 내용이야 어차피 다 읽어보고 오는거고 신변잡기 좀 물어보고..
    완결 어느정도까지 잡고 있냐..두달에 한권은 꼭 내야 되는데 할 수 있냐..
    어느정도 팔릴거라고 생각하냐..요즘 출판시장 어떤지 아느냐..
    전업작가 할 생각있냐..전업작가가 한달에 평균 얼마 버는지 아느냐..

    대충 이런것들 물어봤던거 같은데..그닥 신인작가랑 기싸움 할 일도 없고
    그냥그냥 뭐 앞으로 자주 연락 할 사람이니 안면이나 익히고 그런거죠머.

    그리고 위에 몇몇분들이 얘기 하신거 있는데..요즘은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제가 있을 때 기억으로는 대략..이거를 책으로 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이런 책들은 3000부쯤 찍고요 내용 괜찮네 하는것들은 5000부쯤 찍었어요.
    선인세는 신인작가일 경우는 대략 50만원에서 100만원쯤 줬었구요.
    선인세라는게 어차피 나중에 받게 될 인세에서 미리 주는거라 그닥 중요하지는
    않았어요. 뭐..저야 출판사 입장이고 작가 입장에서는 중요할 수도 있지만요.

    인세 같은 경우는 일단 신인작가일 경우는 첨에 8%를 불러요.
    그렇게 불러놓고 작가가 거기에 대해서 어필하거나...음...쉽게 얘기하면
    말만 잘하면 10%까지 줬었어요. 다른 출판사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다니던 출판사는 그정도까지는 담당자의 재량이었어요.
    기성작가는 10%에서 12%, 인기작가는 15% 까지도 나온걸로 기억하고요.

    그리고 위에분이 편집 얘기를 하셨는데 다른 출판사는 잘 모르겠고 제가
    다니던 출판사는 제가 편집일도 같이 했는데 내용수정은 거의 없었어요.
    기본적인 오탈자 수정을 편집장이 해서 주면 제가 줄 맞춰서 다시 편집장에게
    넘기면 편집장이 다시 감수해서 저한테 넘기고 그걸 쿽으로 제가 책으로 나오게
    되는 형태로 편집하는데 이때 앞표지, 뒷표지, 장도비라, 단도비라, 약물 같은
    것들을 어..약물이 뭐지? 특수문자 같은거였나..익숙하게 나온걸로 봐서는
    책 디자인 할 때 많이 썼던거 같은데..오래 되서 기억이 안나네....
    아무튼 16의 배수였나로 끊어지게 편집을 하는데 보통 320p, 304p, 288p 정도로
    작업을 하고요 작가는 대략 한권분량 써 주면 편집할 때 줄간이나 글자수나 머
    이것저것 만져서 알아서 맞춰주니까 신경 안쓰셔도 되고요.

    디자인에 쓸 일러 이미지 같은건 출판사에서 알아서 일러스트레이터 섭외해서
    만들어 주는데 뭐 아는 사람 있으면 직접 해서 줘도 되고요.
    큰 출판사는 모르겠는데 제가 다니던데는 비용절감을 위해서 이미지 딱 한장
    그려서 그거 가지고 앞표지 뒷표지 내지까지 전부 자르던지 줄이던지 해서
    마치 다양한 이미지로 보이게 전부 다 썼어요. 괴로웠어요....

    제가 다니던 출판사가 규모가 작아서 큰 출판사랑 다른 점도 꽤 있을거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야 원래 디자인을 해서 출간 기획도 하고 편집디자인도 할 사람을
    뽑는다고 들어간거라 다른 큰 출판사의 담당자분들 하고는 성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출판사로 직접 안가고 밖에서 따로 만나시나요?
    왜 그러지..못 보여줄 이유라도 있나..나는 그런거 외근 한번 못 나가봤는데..
    홍대쪽이면 출판사도 아마 거기쪽에 있을거 같네요. 전국에 출판사가 제일 많이
    모여 있는 동네가 홍대였는데. 제가 있던 출판사도 홍대에 있었고요...
    그때 출판사 사장님한테 들은 얘기로는 홍대에만 출판사가 1000개가 있는데
    그중에 한달에 책 한권이라도 내는 출판사가 100개가 안된다고 하니까 그런것도
    알아보시고요. 출판사들이 큰데가 아니면 의외로 상당히 영세하거든요.

    끝으로 전업작가를 꿈꾸신다면..만약 제 동생이면 일단 몇대 까고 얘기 시작해볼거에요.
    대다수 전업작가들 한달 수입이 그때 당시에 대략 50~60만원 정도로 기억하고 있어요.
    그쪽 담당자 괜히 황당하게 광고는 어떻게 하냐 이런거 물어보지 마시구요.
    제가 담당했던 무협쓰던 신인작가분이 저한테 광고는 그냥 간단하게 신문 하단 광고만 하죠..
    이런식으로 말 해서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요..이문열도 아니고....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무지 길게 썼는데 어쩌면 도움이 될만한 얘기도 있을지 모르니
    잘 찾아보세요...
    199 기억에 남는 무서운 이야기 22선. [새창] 2010-01-26 02:07:28 15 삭제
    내친김에 하나더..

    예전에 재수할 때 절에서 잠깐 공부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절에 얽힌 에피소드가 꽤 많은데 그중에 한가지입니다.

    그당시 절에는 고시공부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었는데 어느날
    새로운 사람이 한명 왔습니다.
    마침 객방에 빈곳이 없어서 약간 아래쪽 산기슭에 있는 산신당에
    잠시 머무르게 됐는데 일주일쯤 같이 지내다보니까 이사람이
    너무 머랄까 성격이 별로라서 사람들이 다 싫어하게 됐습니다.

    그때 친구랑 밤에 이 사람을 놀려주자고 새벽 2시쯤 몰래 산신당쪽으로
    가서 지붕위에다가 10초 간격으로 돌을 10분정도 던져주고 왔습니다.
    절이란게 워낙 캄캄하게 조용해서 정말 무섭거든요.

    그 다음날 그 사람이 얼굴이 파랗게 질려서는 바로 짐싸서 내려가겠다는겁니다.
    친구랑 나는 속으로 웃으면서 아무것도 모른척 그 사람한테 왜 그러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어제 자다가 가슴이 답답해서 눈을 떠 보니까 가슴위에 5살쯤 된 도령이
    그러니까 조선시대 도령 복장을 한 어린애가 막 뛰어 다니더라는겁니다.

    결국 그 사람은 그렇게 내려갔고 우리는 다시는 그 근처를 얼씬도 안했네요.
    198 기억에 남는 무서운 이야기 22선. [새창] 2010-01-26 01:58:47 16 삭제
    20년쯤 전에 들은 얘기 같은데..

    야자시간에 여학교에서 친구 두명이서 귀신얘기를 하고 있었다.
    한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밤에 자기방 책상에서 공부하다가 뒤로 볼펜을 던졌을 때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으면 귀신이 볼펜을 받은거야. 그리고 던진 사람을 데려가지'

    그 얘기를 들은 친구는 웃기지 말라면서 비웃어 주고는 집으로 와서
    책상에서 공부를 하다가 문득 야자시간에 친구가 했던 얘기가 기억이 나서
    뒤로 볼펜을 던져 보았는데 정말 소리가 안나는거였다.

    너무 놀라서 이 친구는 그만 심장마비로 죽어버렸고 다음날 학교는 난리가 났다.

    어제 그 얘기를 했던 친구도 하교하자마자 그 친구집에 찾아갔는데
    문상을 하고 친구방으로 들어가봤는데 책상위에 어제 친구가 공부했었던듯
    책이 펼쳐져 있었고 책상뒤쪽 침대위에는 볼펜이 하나 올려져 있었다.

    이 친구는 그제서야 왜 심장마비로 죽었는지 알거 같았고 아무 생각없이
    볼펜을 주워서 책상에 앉은 뒤 뒤로 던졌는데 역시 소리가 안나는거였다.

    그런거였구나 하고 뒤를 돌아봤는데..

    뒤에서 어제 죽은 그 친구가 볼펜을 두손에 들고는
    '니가 말한게 이런거니?'
    197 과연 여자는 남자를 볼때 "성격"을 볼까? [새창] 2009-07-18 01:41:51 12 삭제
    아..머야..나는 정장사러 가야 되나..고민하면서 스크롤 내렸는데..
    이 리플들은..무슨 소리들이야..-_-;;
    196 태어나서 지금까지 가장 억울했던 오해를 말하고 싶습니다.. [새창] 2009-05-16 02:06:25 16 삭제
    10년쯤 전인가..여름이었는데..밤12시쯤 더워서 팬티바람으로 마당을 서성거리다가

    조카가 가지고 놀던 테니스공이 있어서 벽에 던졌다가 받았다가 하고 있는데

    공을 잘 못 던져서 옆집으로 넘어갔다. 옆집이랑 우리집은 옥상 올라가는 계단이

    서로 맞대고 있어서 계단으로 올라가서 담 넘고 옆집 계단으로 내려가면 됐는데

    옆집으로 넘어가서 공을 가지고 올때는 진짜 별생각 없이..내가 그때 왜 그랬는지

    옆집 대문을 열고 나오는데 옆집에 주인아저씨 동생인지 나보다 몇살 많은 남자가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오다가 대문에서 딱 마주쳐서 도둑이야 소리치고 옆집 사람들

    다 나오고 나는 또 당황해서 다시 계단으로 갈려다가 잡혀서 바닥에는 아이스크림

    굴러다니고 옆집 아줌마 나와서 옆집 애가 맞다고 인증 해주고 내 또래 옆집

    딸내미도 나와서 나 홀딱벗고 팬티만 입고 있는게 구경 해주고 우리 엄마도 나와서

    양쪽집 어른들 사이에서 팬티바람으로 내가 거기 왜 있었는지 설명 해주고......
    195 당구장..이름이 괜찮은게 있을까요? [새창] 2009-05-08 03:18:48 0 삭제
    빅토리당구장......
    옛날 우리집에서 하던 당구장 이름..-_-;;
    194 [오겜부위] 13초동안 변한곳 찾기 [새창] 2009-04-24 18:08:07 0 삭제
    아..스타트..눌렀어야 됐구나..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4-07 11:47:37 6 삭제
    저런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
    인생이 재미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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