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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겸손한미소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3-03
    방문 : 5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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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미소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7 고소 사유가 가능한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새창] 2014-05-02 15:02:01 0 삭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변호사 상담 등을 통해 고소건을 진행중인데 제 지인은 그래도 학원을 다녔던 사람이라 인정상 고소는 좀 그렇지 않냐고
    그래서 제가 설득하고 있는 중입니다.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심보가 괘씸하네요..학원 망하라고 사람들한테 헛소문 퍼트리고 다니는 것도 어이없고...
    일단 고소를 할지 안할지는 제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A라는 사람과의 모든 대화, 카톡 등은 별도록 녹음, 스샷 저장 등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 문제라면 바로 인실좆 시전하고 싶은데 현실에서 이런일로 인실좆은 지역사회에서는 쉽지 않나 보네요....
    236 다시보는 카톡 실수.jpgee [새창] 2014-02-10 22:26:03 63 삭제

    이건 내가 한거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02:55:38 0 삭제
    향이 너무 달달해서 남잔데도 저거 쓰는데요.
    아침에 뿌리면 점심땐 향이 사라져요..너무 빨라..
    234 나랑 같은 보직 받은분 있을까요? [새창] 2013-10-10 21:36:53 2 삭제
    아..댓글 보니까 또 웃기다 ㅎㅎ
    주특기로 활 쏜건 아니고요. 주특기는 M60 기관총이었고요. 1112 였던가..
    그때 화기소대 총분대 분대장이었는데 궁병은 총1, 2분대 분대장이 했었어요.
    GOP에서 봄에 2~3달 정도 활 쏘는 훈련 했었던거 같네요.
    대대에서 하던거라 화공작전에 다른 장비는 지원 못 받고 궁병이 있었고
    분대 탄약수들은 작대기 끝에 봉화 처럼 불 붙이고 휘둘러서 불 내는거
    그거 머라고 하지?? 하여간 그거 했었고 궁병은 그 뒤에서 화살 쏘고요.
    화살 앞에 헝겊 같은거 달아서 불화살 쏘는거였어요.
    위에 댓글들 너무 스케일 크게 만드시네. 화염방사기 ㅋㅋ 그런걸
    90년대 전방 소초에 보급 해 줄리가 없죠 ㅋㅋ
    233 흔한 배드 앤딩 [새창] 2013-08-24 19:46:39 12 삭제
    나도 옛날 생각 나네...
    중3때 친구랑 롤라장 갔다가 나오는데 여자애가 말을 걸었어.
    롤라 타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고 같이 떡볶이라도 먹자고 그러드라.
    그 뒤로 어떻게 됐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어쨌든 사겼어..어린 것들끼리..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웃긴게 나 롤라 못 타거든..그때 친구랑 처음 갔어.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라 집으로 전화해서 걔네 엄마가 받으면 막 괜히
    전화 잘못 걸은거 처럼 물다방 김마담 찾고 그러면서 힘들게 만났지.
    고입이 얼마 안 남은 시절이라 독서실을 다녔는데 하루는 걔가 밖에서
    나 기다리고 있더라. 저녁 열시~열한시쯤 이었던거 같네.

    그때 자전거를 타고 다녔는데 코엑슨지 코렉슨지 바퀴 굵은 자전거였는데
    뒤에 태우고 걔네 집까지 데려다 줬었어.
    그날따라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 자전거를 타는게 무지 힘든거야.
    어쨌든 집앞까지 다 와서 내렸는데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는데
    그 여자애 면바지 엉덩이에 자전거 바퀴 자국이 까맣게 있는거야.
    내 자전거 뒷자리 안장은 주저앉아 있고....

    그 뒤로 걔랑 연락이 안되서 어찌어찌 걔 친구랑 연락이 되서
    물어봤더니 집 나갔데.. 그 뒤로 다시는 못 봤네..
    지금 생각하면 별거 아닌데 사춘기 여자애라 충격이 컸나보네..
    니가 뚱뚱한게 아니라 내 자전거가 약한거야..미안..진짜 진심이야..
    232 친구 어머니 로또걸린 ssul [새창] 2013-06-02 10:34:58 3 삭제
    저도 로또 비슷한 꿈 꾼적 있는데요.
    토요일에 낮잠 자다가 길 걸어가는데 길가에 똥이 쌓여있었어요.
    이쁘게 한무더기씩 몇개가 쌓여 있었는데 꿈이 깨서 벌떡 일어나니까
    3~4개 정도 똥무더기 숫자가 생각나는거에요. 8개랑 24개였나..하여간
    대박이라고 일어나자마자 옷입고 로또 사러 갔는데..
    오토 돌려서 꽝 됐네요..
    231 얼마전 지나가는 커플에게 탈춤춰준 썰.jaedo. [새창] 2013-03-03 18:49:25 1 삭제
    대박 나랑 완전 사연 비슷하네요..
    나는 한달쯤 전엔가 화곡역에서 신한은행 방향으로 나와서 골목으로 꺾어지는 길이 약간 경사가 졌는데
    코트 입고 추워서 팔짱 끼고 고객 숙이고 가다가 얼음에 미끄러지면서 어..어..어어어!! 이러고 러시아춤 췄는데..
    앞에 팔짱끼고 오는 커플이 뭔가 웃으면서 지들끼리 얘기 하는데 이어폰 끼고 있어서 말은 못 들었고..
    참..작성님도 나랑 같이 전통춤을 사랑하는 사람이시네...
    230 얼마전 지나가는 커플에게 탈춤춰준 썰.jaedo. [새창] 2013-03-03 18:49:25 47 삭제
    대박 나랑 완전 사연 비슷하네요..
    나는 한달쯤 전엔가 화곡역에서 신한은행 방향으로 나와서 골목으로 꺾어지는 길이 약간 경사가 졌는데
    코트 입고 추워서 팔짱 끼고 고객 숙이고 가다가 얼음에 미끄러지면서 어..어..어어어!! 이러고 러시아춤 췄는데..
    앞에 팔짱끼고 오는 커플이 뭔가 웃으면서 지들끼리 얘기 하는데 이어폰 끼고 있어서 말은 못 들었고..
    참..작성님도 나랑 같이 전통춤을 사랑하는 사람이시네...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21 23:40:48 0 삭제
    날씬할 때는 엎드려서 노트북 하면 허리 아팠는데 살찌니까 배가 나와서 허리가 안 아픔
    228 [펌] 카카오톡 성인광고 활용하기 [새창] 2013-02-01 16:24:40 6 삭제
    나는 안와..그런것도...
    227 추천밖에 하지못하는 공감 [새창] 2012-11-15 20:30:02 0 삭제
    조카한테 용돈 줄려고 손잡아 끌고 구석에 데리고 가서 엄마 모르게 써 하고 지갑에서 삼만원을
    꺼냈는데 끝에 돈이 만원이 아니고 오만원일 때 어색했는데..
    226 아이폰 카메라 숨겨진 기능 [새창] 2012-02-06 23:56:29 0 삭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아이폰 기능..
    문자나 카톡 하다가 스페이스바 두번 따닥 누르면 마침표 찍어짐.
    처음에 이거 몰라서 마침표 찾아서 누르기 귀찮았음.
    225 대출 솔직히 이자 별로 나오지도 않는데 너무들 욕하신다. [새창] 2012-01-29 03:01:42 10 삭제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티비 광고하는 회사에서 연 18% 500만을 빌렸었는데 6년이 지난 지금
    일단 갚은 돈이 2000만이고 남아 있는 돈이 500만..중간에 두번 150만원씩 추가 대출을 했는데
    처음에는 우수고객이라 이자 싼걸로 바꿔준다고 추가대출 받으라고 하고 150을 더 빌렸고
    두번째는 급하게 필요한데 친구나 부모님 손 벌리기 싫어서 150만 추가 대출을 했었는데
    사채가 무서운게 추가대출이에요..

    일반적으로 대출금을 변제할 때 균등분할 상환을 하는데 500을 3년 동안 갚는다고 하면 한달에
    25만원 정도를 갚는데 그중에서 대충 이자가 20만원 원금이 5만원 이런식으로 처음에 시작해서
    거의 다 갚을쯤에 원금 20만원, 이자 5만원 이렇게 바뀌는데 중간에 만약에 추가 대출을 받으면
    만약 2년을 넣어서 이제 이자 10, 원금 15를 까는 상황에서 다시 원금 5에 이자 20으로 바뀌고
    2년동안 대충 500만을 넣었는데도 150 때문에 다시 500만으로 시작하게 되는거죠...
    쉽게 말하면 한 일년 정도는 열심히 갚아봐야 이자만 까서 원금은 별로 안 변하고 그냥 남아있어요.
    추가대출 하면 다시 또 원금은 놔두고 이자만 열심히 갚아야 되는 상황이 되는거고..
    추가대출이라는게 원금 300이 남았다면 500을 다시 빌려줘서 300을 갚고 나머지 200은 주고
    다시 500을 갚아나가는 방식이니까....

    나 같은 경우가 추가대출 두번으로 총 800인가를 빌려서 2000만을 갚고도 아직 500이 남은 경우죠..
    기간을 괜히 길게 잡아서..이자만 무섭게 늘어났네요..기간을 다시 짧게 잡고 싶어도 아니면 중간에
    얼마라도 갚아서 매달 나가는 비용을 줄이고 싶어도 멀 하든지 균등분할상환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니
    그냥 앞으로 남은 2년인가...얼만가..계속 갚거나 아니면 남은 돈 한번에 갚는 수 밖에 없어요..
    요즘도 추가대출 받으라는 전화가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와요..그넘의 우수고객..찾으면서..
    우수하시겠지..별말 없이 꼬박꼬박 돈 보내주니까...
    224 [스크랩]성인용품 시킨 익친잌[BGM] [새창] 2012-01-14 13:28:27 51 삭제
    예전에 성인용품 장사를 했었는데 일본에서 직접 가져오는게 마진이 많이 남아서 EMS로 한두개씩 주문하다가
    잠깐 미쳤는지 라면박스로 두개 40개를 한번에 주문했었는데 세관에 걸려서 지금 영동우체국에 물건이 있다고
    확인하라고 전화가 와서 영동우체국으로 갔었는데 거기서 박스를 열고 물건들 하나하나 포장을 다 깠었는데....
    직원들 다 둘러싸서 구경하고....아.......지금 생각해도 쪽팔려서 이불 걷어차고 싶네.....
    223 [스크랩]성인용품 시킨 익친잌[BGM] [새창] 2012-01-14 13:28:27 191 삭제
    예전에 성인용품 장사를 했었는데 일본에서 직접 가져오는게 마진이 많이 남아서 EMS로 한두개씩 주문하다가
    잠깐 미쳤는지 라면박스로 두개 40개를 한번에 주문했었는데 세관에 걸려서 지금 영동우체국에 물건이 있다고
    확인하라고 전화가 와서 영동우체국으로 갔었는데 거기서 박스를 열고 물건들 하나하나 포장을 다 깠었는데....
    직원들 다 둘러싸서 구경하고....아.......지금 생각해도 쪽팔려서 이불 걷어차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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