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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펌]중독성 120% [새창]	2005-04-18 15:07:13	1	삭제
		저번주 일본출장 갔을때 일본티비에 세번째꺼 광고 하던데.. 일본거리 정말 한국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이상하게 뭔가 위화감이 느껴져요. 공항에서 내려서 리무진 타고 신주쿠에 도착했는데.. 먼가 알 수 없는 이상한 냄새..매실주 냄새 같기도 하고 간장 냄새 같기도 한..것도 한 이틀 있으니까 못느끼겠던데.. 거리 풍경은 우리나라랑 정말 다른거 눈에 딱 띄는건 20대 초반정도로 보이는 젊은 남자애들이 정장을 입고 엄청 많이 다녀요. 아마도 군대를 안가니까 졸업후 바로 취업하면 그나이때가 되나봐요. 그리고 이건 그냥 제 느낌인지도 모르지만 저번에 누가 한 얘기중에 일본인은 일본 토종이랑 혼혈이 몇% 비율로 섞여서 산다고 하는데 정말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특히 여자애들..우리나라는 거리 걷다보면 보이는 여자들 대부분 키가 비슷해 보이자나요..대충 160~165사이가 많은거 같은데 일본은 정말 작은 애들 대충 150~155정도 되는 여자애들이 엄청 많아요. 그리고 170이상 되는 여자애들도 꽤 눈에 띄고요. 근데 그 사이 160대 정도 되는 여자애들은 별로 없는거 같네요. 그냥 작은 여자랑 큰 여자가 눈에 너무 띄어서 그런지 중간 여자들은 별로 못본거 같아요. 아 그리고 라면 요리왕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거기 나오는 돼지고기 고명을 올린 챠수멘..-_-;; 일본 가기 직전에 그 만화를 봐서 그게 엄청 먹고 싶어서 가서 사먹었는데 웩..-_-;; 엄청난 기름기.. 그거 먹고 설사나서 죽는줄 알았네요..-_-;; 그나마 내가 먹은건 맛은 그런데로 먹을만 하던데 보통 일본 전통 라면은 소금 안친 곰국에 면 말아 주는거라던데요..-_-;
	41	단점에 햇볕을 쏘이게 하세요^^ [새창]	2005-04-18 14:55:28	4/5	삭제
		쳐진 뱃살이 단점인데 이제 배꼽티 입고 다녀야 되나..-_-;; (나 남자..-_-;)
	40	인터넷소설 204%공감물 [새창]	2005-03-21 03:21:32	11	삭제
		이거 보니까 옛날 생각 나네요. 제가 예전에 모 출판사 편집부에 있었는데 그 출판사가 주로 출판하는게 판타지랑 연애소설이었는데 판타지는 그래도 원래 좋아하니까 그런데로 편집할만한데 연애소설은 편집할려면 진짜 죽습니다. 띄어쓰기나 오자같은거 찾으려면 꼼꼼하게 읽어봐야 되는데 정말 읽기 싫은데 꼼꼼하게 다 읽고 다시 확인한다고 또 읽고.. 정말 무지 많이 읽었었는데.. 근데 정말 보통 연애 소설 한권에 위에 내용이 50% 이상은 들어가는거 같네요
	39	인터넷소설 204%공감물 [새창]	2005-03-21 03:21:32	22	삭제
		이거 보니까 옛날 생각 나네요. 제가 예전에 모 출판사 편집부에 있었는데 그 출판사가 주로 출판하는게 판타지랑 연애소설이었는데 판타지는 그래도 원래 좋아하니까 그런데로 편집할만한데 연애소설은 편집할려면 진짜 죽습니다. 띄어쓰기나 오자같은거 찾으려면 꼼꼼하게 읽어봐야 되는데 정말 읽기 싫은데 꼼꼼하게 다 읽고 다시 확인한다고 또 읽고.. 정말 무지 많이 읽었었는데.. 근데 정말 보통 연애 소설 한권에 위에 내용이 50% 이상은 들어가는거 같네요
	38	워크하다가 만난초딩.. [새창]	2005-03-20 06:57:27	23	삭제
		근데요..태클 거는건지도 모르지만 남의 채널에서라는 말이 좀 걸리네요.. 누구나 다 사용할 수 있는 채널인데.. 제가 그런말 들으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제가 스타 아시아 friend 채널에서만 한 4~5년 있었는데요 그동안 거쳐간 friend 길드만 열개도 넘는거 같네요. 근데 friend 길드 하나씩 생길때마다 거의 공통적으로 듣는말이 아는 동생들이랑 채널에서 얘기 하고 있으면 남의 채널에서 머하냐고 복잡하니까 다른데 가라고..-_-;; 먼저 와 있고 오래 썼고 많이 썼고 하는걸로 채널 주인 따지면 friend 채널 주인은 나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채널은 그냥 다 같이 쓰는건데 니꺼 내꺼는 왜 따지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거기서 그런 소리 하거나 아니면 이유없이 아디로 딴지 거는 애들 대부분이 말하는거 가만히 들어보면 고딩이더라구요. 제 아디(18nom.a.ally)가 베틀넷에서 욕먹는 순위 100위 안에 드는 아디라 (제 생각입니다..-_-;;) 이유없이 프로필 보고 욕하는 애들땜에 프로필에 올린 실명도 지웠습니다. 아디 바꾸고 싶지만 3년 넘게 쓰던거라 애착이 있어서 지우기는 아깝고..아..나 진짜 새벽부터 여기에 이런거 왜 쓰냐..-_-;;
	37	쪽팔렷습니다 전 .... [새창]	2005-03-19 02:19:38	18	삭제
		나도 비슷한 경우 있는데... 고딩때 침 좀 뱉고 다니던 시절에... 길을 가다가 침을 뱉었는데 침이 안떨어지고 늘어졌다. 걸어 가면서 고개를 숙인채로 머리를 흔들어서 침을 뗄려고 하는데 순간 어지러워서 다리가 살짝 꼬이면서 휘청했다. 그때 나랑 비슷한 또래 교복입은 여자애 둘이가 엄청 크게 웃으면서 나를 스쳐가더라..-_-;;
	36	이 상황에 눈치 없지만,, ^^;; [새창]	2005-02-25 11:40:58	12	삭제
		내가 예전에 본건 오행시였는데 외 : 외계인이 내려온다 계 : 계속 내려온다 인 : 인제 올라간다 이 : 이런 다 : 다시 내려온다
	35	입구막기 공식!! [새창]	2005-02-17 22:56:39	1	삭제
		ㅇㅇ
	34	입구막기 공식!! [새창]	2005-02-17 22:56:39	13	삭제
		ㅇㅇ
	33	☆ 와탕카-귀한자식 ☆ [새창]	2005-01-10 08:38:10	17	삭제
		그럼 나는 왕자님처럼 자랐구나
	32	포트리스 첫경험 -_-..(많이웃엇음)..나만그런가; [새창]	2004-12-14 05:53:43	11	삭제
		난 포투 첨할때..방에 들어가니까 사람들이 자꾸 레디를 누르라고 해서 레디를 막 연타를 하고 화면을 보니 다시 또 레디를 누르라고 해서 레디를 열댓번쯤 막 누르니깐 또 레디를 누르라하네..-_-; 다시 레디를 막 누르는중에 겜이 시작됐었는데..
	31	세계최초 스타리그 방송 [새창]	2004-12-09 15:30:49	0	삭제
		99년에 군대 제대하고 첨으로 스타에 대해서 방송본게 집에도 안들어가고 겜방에서 밥먹고 자고 하면서 스타만 하는 사람들 다큐멘터리 비슷한거였는데... 세명이서 같이 겜방에 있으면서 고수를 찾아서 다른 겜방으로 원정도 가고...3:3팀플했는데 방송된건 졌었는데 그 사람들..-_-;; 그사람들이 요즘 티비에 많이 보이는 사람들이죠.. 엄재경, 김도영..경인가..-_-;; 최진우..이 세사람이었는데.. 그거 본 사람은 나뿐인가..-_-?
	30	이제 약 10시간 후... 대한의 남자로... [새창]	2004-11-22 19:18:19	0	삭제
		전 예비군 5년차인데요.. 군대 갔다오니까 전쟁영화가 더 재미있어졌어요. 어제 밴드 오브 브라더스였나? 그거 보는데요.. 눈밭에서 벙커 파고 안에 들어가있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옛날 생각이 나네요..추운 겨울에 딱딱한 땅을 야삽으로 파고 들어가서 바닥에 판쵸우의 하나 깔고 하루밤 새던 기억이 나네요.
	29	프로란 이런것이다. [새창]	2004-11-14 16:12:49	3	삭제
		테란의 새로운 전략을 보고 이제 스타가 더 재미있어 지겠다고 생각한건 나뿐인가..-_-?
	28	[7부작]군생활 헤쳐나가기 실전 테크닉!!![7부] [새창]	2004-11-09 15:24:30	5	삭제
		유격은 별거 아녀요..그냥 체조 좀 하다가 전술 훈련 한번 하고 또 체조 좀 하다가 막타워하고 헬기레펠 한번 하고 또 체조 좀 하다가 짐싸고 복귀 행군 한번 하면 되는거죠머..복귀 행군도 부대에 따라 다른데 제가 있던 강원도 산악보병 같으면 100킬로 했구요..27시간 정도면 오니까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천리 행군 하는 부대도 있는데요머.. 저는 이글 쓰신분 하고 다르게 혹한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유격은 중간중간 쉴수도 있지만 혹한기는 훈련 시작부터 끝까지 잠시도 쉴 시간이 없어요..부대마다 훈련이 약간씩 다를수도 있고 포대 같은 경우는 혹한기가 막사 있는거 보다도 편하다고 하는데.. 저같은 보병은 죽어라 걸어야 하니까 정말 힘들더라구요.. 군장도 동계군장은 하계군장 두배는 무겁고..잠은 하루에 두세시간씩 자면서 사박오일간 공격때는 죽어라 걷고 방어때는 추위에 덜덜 떨면서 밤새고.. 그리고 막판에 힘들어서 퍼질꺼 같은데 복귀 행군 100킬로 하고 나면.. 부대 들어오면 정말 죽을거 같은데 짬밥 안되면 그때부터 또 일해야죠.. 훈련때 썼던 텐트나 판쵸우의같은 장비들 그날 안에 다 씻어 놔야 되니.. 지금도 훈련 끝나고 막사 들어왔을때 풍기던 냄새를 잊을 수가 없네요.. 제 경우는 유격은 혹한기에 비하면 편안했어요..힘든건 덥다는거뿐.. 부대마다 다르니 딱히 비교는 무리일듯 하네요..전 단지 제 경우일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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