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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겸손한미소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3-03
    방문 : 5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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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미소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군대반대운동하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인지 [새창] 2005-08-15 05:58:49 1 삭제
    저 사이트 들어가서 읽은 글중에서 제일 황당한건..
    군대가 없어도 외국 군대가 쳐들어 오지 않으면 나라는 안망한다.
    정말 대학교수가 했는 말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저 말이 예전에 자칭 이대생이 말했던 군인들 하는게 뭐가 있냐고
    밥만 축낸다고 했던거랑 정말 한치 오차도 없는 똑같은 수준의 말이다.
    군인이 있어야 되는 이유중 첫번째 이유는 전쟁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건 첫번째 이유가 아니다.
    군인이 있어야 되는 첫번째 이유는 전쟁이 나지 않게 억제하기 위해서다.
    56 섬뜻한 군대생활 [새창] 2005-08-10 20:33:19 23 삭제
    나 군대 있을때 불침번 선다고 이쪽저쪽 돌아다니고 있는데..
    1소대 내부반 들어가서 머리수 세고 있는데 소대원중 한명이
    홍철아(가명) 홍철아~ 이렇게 잠꼬대로 소대원 이름을 부르니까
    저기 반대편 침상에 있던 노홍철이가 이병 노홍철 이병 노홍철
    이렇게 잠꼬대로 대답하더라. 그거 한 대여섯번 하고 조용했는데
    불침번 서다가 웃겨서 쓰러질뻔 했다..-_-;;
    55 방금 스타하다 어이없는놈 만났네요. [새창] 2005-08-02 04:10:53 3 삭제
    언제적건데 이게 베스트 와있지..-_-;;
    ↑ 이거 리플 여기서 받아 보세요.
    http://blog.naver.com/mongduri
    그날 이후로 그넘 스타 접해서 볼때마다 나한테 욕먹고 있습니다.
    또 다른 승수도 쫌 되고 베넷 들어가면 자주 보이는넘이랑
    했던 리플도 올려봅니다.
    u-die <-- 쓰레기 같은넘..비젼핵도 켜놓고선
    내가 비젼 켜보니깐 ?? 바보?? 이러던 넘..-_-;;
    아시아에서 헌터 1:1 주로 하시는분 저넘을 조심하세요.

    끝으로 펭귄 최신버젼 올려봅니다.
    필요하신분 받아가세요.
    사용법은 블로그 안에 있습니다.
    54 방금 스타하다 어이없는놈 만났네요. [새창] 2005-07-21 09:14:00 0 삭제
    ↑헷갈렸네요..5시에서 7시..-_-;;
    53 방금 스타하다 어이없는놈 만났네요. [새창] 2005-07-21 09:14:00 2 삭제
    ↑헷갈렸네요..5시에서 7시..-_-;;
    52 Zasbi의 소지로 이야기 <스크롤 압박> [새창] 2005-07-20 14:33:46 6 삭제
    060 하니까 생각난건데..
    네이버인지 엠파스인지 메모로 외롭다며 전화 해 달라고 어떤 여자가
    사진이랑 060으로 시작되는 번호를 남겨놨길래
    '제가 좀 소심해서 먼저 전화를 못하겠어요 죄송하지만
    저한테 먼저 전화 좀 주시겠어요? 번호는 060-xxx-xxxx 입니다.'
    일케 다시 메모 보내고 그담날 보니까
    아이디 정지 먹었더라..-_-;;
    51 방금 스타하다 어이없는놈 만났네요. [새창] 2005-07-20 13:47:02 3 삭제
    방금 리플 봤는데 그넘이 맵이네요..정말 어이없네요..-_-;;
    파일런 짓고 가스 먼저 만드는 빌드라 약간 이상하다 했더니
    프로브가 7시에서 바로 5시로 오네요..-_-;
    9시 몰래 멀티 완성 되자마자 드라군 한마리가 때려서
    약간 이상하다고 생각했더니 아...진짜 황당하네요.
    지가 맵하고는 나한테 그렇게 맵 개xx 이러면서 욕을 하나..
    50 방금 스타하다 어이없는놈 만났네요. [새창] 2005-07-20 13:47:02 17 삭제
    방금 리플 봤는데 그넘이 맵이네요..정말 어이없네요..-_-;;
    파일런 짓고 가스 먼저 만드는 빌드라 약간 이상하다 했더니
    프로브가 7시에서 바로 5시로 오네요..-_-;
    9시 몰래 멀티 완성 되자마자 드라군 한마리가 때려서
    약간 이상하다고 생각했더니 아...진짜 황당하네요.
    지가 맵하고는 나한테 그렇게 맵 개xx 이러면서 욕을 하나..
    49 방금 스타하다 어이없는놈 만났네요. [새창] 2005-07-20 13:26:33 2 삭제
    아시아입니다.
    방금 이글쓰고 보니까 그넘이 귓말했네요.
    친구등록 했다고 종종 보자고..-_-;;
    48 방금 스타하다 어이없는놈 만났네요. [새창] 2005-07-20 13:26:33 17 삭제
    아시아입니다.
    방금 이글쓰고 보니까 그넘이 귓말했네요.
    친구등록 했다고 종종 보자고..-_-;;
    47 안경공감 [새창] 2005-07-01 22:06:54 2 삭제
    마스크 쓰고 침 뱉은 사람은 나밖에 없는건가...OTL

    안경 안쓴 나도 나밖에 없는건가 하고 싶어서..-_-;
    46 엠씨스퀘어 추억............... [새창] 2005-06-08 01:26:14 11 삭제
    나는 선생님한테 욕까지 해서 내말 듣게 했었는데..-_-;

    중학교때 앞문이 고장난 적이 있었는데 누가 그 앞문으로 자꾸 들어
    올려고 덜컹덜컹 거리고 있었따.
    아무 생각없이 '뒷문으로 들어와 임마' 그랬는데..
    잠시뒤에 영어선생님이 뒷문으로 들어오셨다..-_-;;

    그때 첨으로 머리박고 앞으로 전진 해봤다
    45 여성부로 베스트 가자!! [새창] 2005-05-09 16:10:08 10/7 삭제
    남녀차별 얘기 나오면 꼭 추석이나 설날같은 명절 얘기가 나오는데..
    종가집의 종손으로서 그 얘기 들으면 정말 열받으면서 황당하다.
    명절에 여자는 하루종일 음식 만들고 전 부치고 허리 한번 못 펴는데
    남자들은 모여서 고스톱 친다고 그런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내 나이 계란 한판 동안 그런 풍경 본 기억이 없다.
    내가 철들무렵부터 우리집은 종가집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음식을
    사서 쓴다. 전 같은건 집에서 부치지만 그거 3시간 넘어가는거 본적없다.
    우리 아버지 6남 2녀인데 우리 어머니는 맏며느리라 아무것도 안하신다.
    아니 밑에 동서들에게 지시하신다. 아 맞다. 명절 며칠전 음식들 장봐놓으신다.
    숙모님들은 명절 하루전에 오셔서(대부분 차타고 1시간 이내 거리에들 사신다.)
    3~4시간 정도 전부치고 기타 잡다한 일들 몇개 하시고 집으로 돌아가신다.
    여기까지 얘기하니까 남자들은 그나마 그것도 안하니 되게 편하다고 생각하지?
    일단 내가 하는일부터 말하자면...
    나는 명절 이틀전에 보통 내려간다. 휴일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다르다.
    설날 같은 경우는 사방에 새해인사 다녀야 된다.
    친가쪽만 도느냐? 그럴리는 없다. 친가야 어차피 명절때 다 오시는거
    주로 외가쪽 친척분들에게 인사하러 다닌다.
    그게 빠르면 하루종일, 늦을땐 1박2일 정도 걸린다.
    추석땐 정말 돈다.
    선산들 돌면서 풀 베는데 한번 갈때 산을 일곱군데를 간다.
    보통 새벽 6시쯤 출발하는데 제초기 들고 하루종일 산을 누비다가
    집에 도착하면 보통 5시쯤 된다. 와서 저녁 먹는다.
    이일 하는데 여자들이 같이라도 간적 단 한번도 없다.
    이건 남자들 일이다. 제초기는 여자들 들지도 못한다.
    명절 당일날 그날이 제일 바쁜날이다.
    여자들은 음식 만들어 놓지? 남자들은 음식들 나르고 상차린다.
    밤 쳐야지, 과일 깎아야지, 지방 써야지, 제사 끝나면 상 치워야지..
    대충 내가 하는 일들은 그렇다. 종손이라 어쩔 수 없다.
    그럼 다른 삼촌들은 되게 편한거 같지?
    보통 삼촌들 명절 당일 아침에 오신다. 그 전날까지 일하신다.
    공무원 한분, 장사 하시는분이 두분, 목장 경영하시는분 한분, 회사원 한분,
    목장 경영하시는분을 제외하고 모두들 그 전날까지 일하신다.
    공무원이신분 동사무소 다니시는데 큰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내가 알기로는
    10년 가까이 명절에 당직 스신다.
    제사가 다 끝나고 숙모님들 모여서 윷놀이 하시거나 얘기들 나누신다.
    삼촌들 집에 가신다. 서둘러 가서 오늘 하루 쉬고 담날 일하러 가셔야 된다.
    나는 진짜 명절에 여자들 고생한다는 얘기(무슨 이상한 시 같은것도 나왔더라)
    들어보면 정말 궁금하다. 도대체 저 집안은 음식을 얼마나 많이 할까..
    우리집도 대가족인데(삼촌이 다섯분에 결혼한 사촌들까지 대충 40~50명이 모인다) 3~4시간 전부치고 동그랑땡 같은거 만들어도 명절 끝나면 다 한보따리씩
    싸서 보낸다. 그런데 하루종일 허리 한번 못 펴고 만드는 집은 대체 얼마나
    많이들 만들까 정말 궁금하다..-_-;;
    이런 얘기 정말 처음한다. 남자가 치사하다고 할까봐..
    이런 생각 하는거 보니 나도 어지간히 세뇌됐나보다.
    44 유격 그~까이꺼 대~충 [새창] 2005-04-23 04:30:09 2/4 삭제
    헛! 위에 조교님 나랑 같은데 나오셨네..
    저는 22사 55연대 96군번인데..
    22사 예비군 훈련가도 정말 안보이는 사단인데..
    왜 그런지 정말 신기..-_-;;

    43 라스베가스디스코익스프레스&야마꼬툰! 오늘자! [새창] 2005-04-23 04:24:53 8 삭제
    반대를 아주 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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