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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	[미티툰]우리가 지금까지 몰랐던 사실 [새창]	2005-11-18 18:33:15	0	삭제
		나도 되는데..난 신기한가..-_-;; 특별히 몸이 유연한것도 아닌데..왼쪽 팔꿈치는 되는데 오른쪽은 안되네..
	71	촹일기-진지한이야기 [새창]	2005-11-03 14:05:35	10	삭제
		소재라기 보다는 예전 고딩때 일인데.. 친구랑 여고에 다니는 친구 여자친구를 볼려고 하교 시간에 여고에 오토바이를 타고 찾아간적이 있었다. 그 학교가 무쟈게 언덕위에 있어서 오르막을 300~400미터는 올라가야 됐는데.. 친구를 뒤에 태우고 한참 오르는데 2단기어로 오르다가 오토바이가 힘에 부치는거 같아서 기어를 1단으로 바꿨는데 갑자기 앞바퀴가 확 들리더니 그 상태로 20~30미터는 전진했다. 옆에서 하교하던 여고생들이 옵빠~~ 멋있다~~ 꺅꺅~~ 한번만 더 해보세요~~ 난리가 났다.. 오토바이를 세우고 뒤에 있는 친구를 보니 얼굴이 파랗게 질렸다.. 아마 내 얼굴도 마찬가지였을거다......
	70	촹일기-진지한이야기 [새창]	2005-11-03 14:05:35	44	삭제
		소재라기 보다는 예전 고딩때 일인데.. 친구랑 여고에 다니는 친구 여자친구를 볼려고 하교 시간에 여고에 오토바이를 타고 찾아간적이 있었다. 그 학교가 무쟈게 언덕위에 있어서 오르막을 300~400미터는 올라가야 됐는데.. 친구를 뒤에 태우고 한참 오르는데 2단기어로 오르다가 오토바이가 힘에 부치는거 같아서 기어를 1단으로 바꿨는데 갑자기 앞바퀴가 확 들리더니 그 상태로 20~30미터는 전진했다. 옆에서 하교하던 여고생들이 옵빠~~ 멋있다~~ 꺅꺅~~ 한번만 더 해보세요~~ 난리가 났다.. 오토바이를 세우고 뒤에 있는 친구를 보니 얼굴이 파랗게 질렸다.. 아마 내 얼굴도 마찬가지였을거다......
	69	이것이 군대!! [새창]	2005-10-31 22:34:13	8	삭제
		나 군에 있을때 기억나는 재미있는 놀이가... 그때 당시에 SES가 막 데뷔해서 한참 인기 있을때였는데 나 병장때 일이등병 세명 잡아다가 SES춤 나를 믿어주길 바래~ 어쩌고 이거 마스터 해서 다음주까지 내 앞에서 추라고 시켜놓고 그 담주에 소대애들 다 모아놓고 그거 감상하고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다 같이 재미있는 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춤췄던 애들은 날 죽이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_-;;
	68	이것이 군대!! [새창]	2005-10-31 22:34:13	34	삭제
		나 군에 있을때 기억나는 재미있는 놀이가... 그때 당시에 SES가 막 데뷔해서 한참 인기 있을때였는데 나 병장때 일이등병 세명 잡아다가 SES춤 나를 믿어주길 바래~ 어쩌고 이거 마스터 해서 다음주까지 내 앞에서 추라고 시켜놓고 그 담주에 소대애들 다 모아놓고 그거 감상하고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다 같이 재미있는 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춤췄던 애들은 날 죽이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_-;;
	67	오늘 말이다.. [새창]	2005-10-27 06:49:24	11	삭제
		불쌍한 사람들.... 난 오늘 문자만 네통 받았다.... 대리운전 하는곳에서 안전운전 하라고 두통.... 카드 연체 대납해준다고 한통..... 케이블방송에서 내 통장에서 유선비 빼갔다고 한통....
	66	그냥 마른인들의 비애.. [새창]	2005-10-18 02:20:01	0	삭제
		작년 여름까지는 172에 55였는데.. 7월에 담배 끊고 딱 일년이 지난 올해 7월에 75가 나갔다.. 살이 찌니까 자연스럽게 하던 행동들을 못하게 된게 많다. 의자에 앉아서 다리 꼬기.. 무릎세우고 앉아서 양팔로 무릎감싸고 앉기.. 자다가 눈떴을때 그냥 벌떡 일어나기...등등이 안된다...
	65	정말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새창]	2005-10-15 09:12:38	0	삭제
		아! 그리고 사실 전의경 별로 무시하는거 없어요. 단지 그냥 부러웠을 뿐이지.. 저도 의경 지원했다가 시력이 안되서 떨어졌거든요.(0.2, 1.5라서..) 어차피 국방의 의무를 한다고 집나와서 고생하는건 마찬가진데.. 훈련뛸때 운전병들 차타고 다니는게 부럽고 의무병들 조그만 가방하나 옆으로 메고 다니는게 부러울뿐이지 운전병, 의무병을 무시하는건 아니잖아요.. 그거랑 비슷한거지요머..
	64	정말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새창]	2005-10-15 09:05:29	0	삭제
		저도 전의경 제일 부러웠던게 사람들 틈에서 군생활 한다는거.. 제가 전방에서 12개월만에 휴가 나온적이 있었는데.. 정말 과장하거나 그런거 없이 두시간 정도는 예쁜 여자 못생긴 여자가 구별이 안되더라구요. 아니..아줌만지 아가씬지도 구별을 못했어요. 전방에서 일년내내 20명 남짓한 사람들 얼굴만 보다가 사람들 보는게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집에도 안들어가고 군복입고 두시간넘게 길에 서서 사람들 구경만 했었어요. 저는 군생활의 반을 철책에서 보냈는데요. 육체적으로 힘든거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100km 행군도 정말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하루에 6~8시간씩 아무말도 없이 멍하니 산만 바라보고 있는거는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첨에야 같이 근무서는 조원이랑 가끔씩 얘기도 하지만 그것도 한두달 지나면 할말도 없어지고 서로 그냥 입다물고 가만히 산만 보고 있게 되더라구요. 그때는 다른 부대에서 오는 군인들까지도 반가웠는데.. 이건 그냥 여담이지만 제가 전방있을때 KBS에서 천연기념물 몇혼지.. 산양을 촬영하러 왔었는데 근무서는 사람들이랑 인터뷰도 하고 근무서는 모습도 촬영하고 1박2일동안 촬영 엄청 많이 했었는데 9시 뉴스에 나온다고 해서 우리는 KBS 안나와서 다른데서 녹화 떠서 전부 모여서 잔뜩 기대하고 봤었는데.. 우리 근무서는 철책이랑 산양만 한 15초 나오고 우리는 스쳐지나가는것도 안나오던데..-_-;;
	63	오유-궁금증ㅋ [새창]	2005-10-15 08:40:18	0	삭제
		글 읽고 제일 밑으로 내리려면 End 키를 누르면 됩니다. 다시 제일 위로 올리려면 Home 키를 누르면 되구요. 그러나 저는 더블 클릭을 합니다. 오유인이라면 역시 더블 클릭
	62	뺑이툰 1화 - 군대가는날 & 뺑이툰 2화 - 면제받기 [새창]	2005-10-11 15:12:53	4	삭제
		심한 짝눈은 군대 안간다는 소릴 얼핏듣고 입소대에서 혹시나 하고 기대를 하고 검사장에 들어갔다(1.5, 0.2) 안경 안쓰고 온 사람은 눈검사 건너뛰더라...-_-;;
	61	지금 프리미어리그 맨유 vs 풀햄전 보고 있다면 당연히 추천!! [새창]	2005-10-02 00:02:18	0	삭제
		앗! 하는지 몰랐었는데!! 감사합니다!!!
	60	지금 프리미어리그 맨유 vs 풀햄전 보고 있다면 당연히 추천!! [새창]	2005-10-02 00:02:18	1	삭제
		앗! 하는지 몰랐었는데!! 감사합니다!!!
	59	맵핵유저 잡다!! 음하하 [새창]	2005-09-22 05:35:24	4	삭제
		나도 헌터 1:1 유저지만..정찰은 항상 바로 옆에부터 간다.. 가끔씩 예를 들면 난 5시인데 9시에 있을꺼 같은 예감에 그쪽부터 정찰 보내고 싶은 유혹이 엄청 들지만 혹시라도 9시 먼저 갔을때 상대가 거기 있을까봐 바로 옆으로 보낸다. 괜히 지고 나서 맵이라고 지달 할까봐..-_-;
	58	오유인 여러분 지금 한 우리나라 분이 여러 일본인과토론중이십니다 [새창]	2005-09-20 13:26:00	1	삭제
		그거 읽다가 승질나서 회원가입까지 했네요. 윗님이 올리셨다는 종군위안부 문제에 관한 몇가지 증거2에다가 리플만 왕창 올리고 왔네요.. doggistyle 이넘 말이 안통하는 넘이라서 여기서 무슨 말을 하든지 어차피 지 생각이 옳다고 우길거니..더 이상 답글 달기도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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