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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겸손한미소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3-03
    방문 : 5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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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미소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2-04 17:50:19 12 삭제
    제가 앤이랑 같이 지방에서 올라와서 한동안 같이 살았는데요...
    그놈의 망할 옷옷옷!!!!
    14평 원룸이었는데 두면이 옷걸이였고(5단짜리 + 4단짜리 + 4단선반*2)
    바닥엔 아침에 옷고르고 버려둔 옷들이 가득하고 군것질하고 아무데나
    버린 쓰레기들!! 빨래통엔 한두번 입고 넣어둔 빨래가 가득하고
    싱크대엔 커피 음료수 같은거 마시고 놔둔 컵들이 가득!!
    아무리 치워도 치워도 항상 집은 엉망진창!!!
    그놈의 망할 냉장고는 지나가다 먹고싶어서 사들고 왔는데
    조금 먹고 냉장고에 쳐박아놨다가 썩어가는 음식들로 가득하고.
    집에서 먼가 해먹는다는건 정말 큰맘먹고 일년에 두번정도 할까말까..
    그때 같은 원룸에 친구도 앤이랑 같이 살았는데 거의 비슷한 상황..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맞벌이 생각하는 남자들 어느정도 각오하시길..
    아..그리고 밤에는 판타스틱??? 머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니 나나..내 주위에 사람이 이상한지 밤엔 피곤해서 서로 대화도 거의 없고
    둘다 일찍 들어오는 날은 거의 손 꼽을 정도..
    주말엔 서로 친구들 만나거나 아니면 밀린 잠자기 바쁘고..
    사실 뽀뽀도 언제 했는지 한참 생각해야 기억이 나는 정도..
    티비에 나오는 신혼생활 이런거 상상하시는 분들은 돈 많이 버세요.
    86 스타 패치되고나서 나의 스타실력이 늘었다??? [새창] 2006-02-04 15:23:04 1 삭제
    아..그리고 다섯판 공통점이 상대방엔 테란이 꼭 있었고 항상 테란한테 밀렸다.
    다섯판중에 세판정도가 상대 투테란이었다. 팀플에 테란 예전엔 잘 안골랐는데 이상하게 테란 고르는 사람이 많아졌다.
    85 스타 패치되고나서 나의 스타실력이 늘었다??? [새창] 2006-02-04 15:21:25 3 삭제
    그저께 아는 동생 둘이랑 헌터 3:3을 했는데..다섯판 해서 다섯판 다졌다.
    것도 공방에서..
    나 7000승 1300패 정도고 동생둘 1500승 300패 900승 200패 정도였는데..
    네판연속 졌을때는 열은 좀 받지만 그럴 수도 있지 했는데..
    마지막 다섯판째 나 저그걸렸을때 나름대로 패스트 뮤탈을 뽑았는데..
    상대 테란 뮤탈 뜰때쯤 사베 6~7마리랑 마린메딕 4~5부대가 오더라..
    이게 도대체 가능한 물량일까...-_-;;
    84 중환자실... [새창] 2006-01-31 18:38:42 8 삭제
    중환자실 에서도 치마 입는 곳도 있데요. 그런데 불편해서 거의 바지로 바뀌는 추세라고 하네요. 병동같이 환자를 직접 많이 대하는 간호사들은 거의 치마를 입는데요.그러니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볼 수 있는 간호사는 거의 치마니..
    그리고 또 한가지 거의 대부분 간호사가 치마를 입고 있는 곳이 있어요.
    사무보는곳 같은데는 거의 다 치마를 입는데요. 활동을 별로 안해서 그렇다네요. 단지 사무보는 간호사들은 거의 나이 많은 수간호사라..움..
    위 글 읽어보고 갑자기 궁금해서 간호사한테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83 저희 엄마가 조아하실 게임이 모가 있을까요? [새창] 2006-01-29 08:24:14 4 삭제
    지마켓하고 옥션 가르쳐 드리면 재미있게 하실겁니다.
    경험담입니다..-_-;;
    82 [펌]신기한 소리 [새창] 2006-01-13 18:45:17 5 삭제
    이거 이년전 에버랜드 귀신의 집에서 들었던거랑 같은건가..
    귀신의 집이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책상들 쭉 늘어서 있고
    각자 자리에 앉아 이어폰 하나씩 끼고 앉아 있는데
    불이 꺼지더니 저벅저벅 발자국 소리랑 웃음 소리 같은게
    입체적으로 이쪽저쪽에서 막 들리더니 갑자기 앞에서 바람이 훅~ 불던데
    4월5일 식목일에 가서 1시간 기다리고 들어갔는데..
    어이없어서 화도 안났었는데..
    81 SM의 일기 - 바보같은 나 [새창] 2006-01-03 14:35:47 5 삭제
    겨울에 마스크 쓰고 아무 생각없이 침 뱉었을때가 젤 기분 더러웠는데..
    한쪽발에 양말 두개신고 양말 한쪽 찾으려고 한참 헤맸을땐 당황했고..
    목욕탕에 가서 의자에 앉아서 씻고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엉덩이를
    안씻었을때는 난감했다..집 목욕탕에서 엉덩이만 씻어야 되나...
    80 SM의 일기 - 바보같은 나 [새창] 2006-01-03 14:35:47 17 삭제
    겨울에 마스크 쓰고 아무 생각없이 침 뱉었을때가 젤 기분 더러웠는데..
    한쪽발에 양말 두개신고 양말 한쪽 찾으려고 한참 헤맸을땐 당황했고..
    목욕탕에 가서 의자에 앉아서 씻고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엉덩이를
    안씻었을때는 난감했다..집 목욕탕에서 엉덩이만 씻어야 되나...
    79 하하하;; 신인작가 원고 내고 왔습니다; [새창] 2005-12-18 01:31:49 13 삭제
    움..주제넘게 들리실지는 몰라도..
    제가 작년까지 출판사에서 출판 기획 하던 사람인데요..
    쉽게 말하면 님같이 투고한 소설 검토해서 책으로 낼까 결정하고
    여러 사이트(유조아, 고무림등)돌아다니면서 괜찮은 작품 컨택하고
    그런일 했던 사람인데..그냥 느낌 대충 말씀드리면요..
    첫째로 처음 시작할때 임팩트가 좀 부족하네요...
    책으로 낼지 안낼지 결정할때 제일 크게 좌우하는게 첫 다섯페이지 거든요.
    물론 독자들이 그 책을 고를때 가장 좌우하는것도 첫 다섯페이지구요.
    둘째로 그 뭐랄까 너무 상황을 자세하게 독자들한테 설명해 주려다 보니까
    쓸데없는 묘사들이 너무 장황하게 들어가 있어요.
    약간은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줘야 되는데 너무 하나하나 설명하다보니
    읽는 사람 입장에선 자칫 지루해질 염려가 있네요.
    세째로 이런 말 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소재 자체가 상업성이 좀 부족하네요.
    출판사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건 작품성 재미 철학 이런걸 다 떠나서
    이 책이 잘 팔릴까 거든요. 제 주관적인 입장이지만 광범위하게 인기가
    있을 내용은 아닌거 같아요.
    제가 이런말 한다고 너무 실망하지는 마세요.
    실제로 투고 소설중에 제가 이건 책으로 내봐야 죽쑨다라고 판단해서
    거절한 소설이 청XX에서 책으로 나온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이건 소설하고 상관없이 그냥 출판사랑 계약하실때 팁인데요.
    사실 출판사 입장에서는 투고소설은 그다지 신경을 안써요.
    이거 읽는 출판사 분들은 무슨소리냐!! 우린 다 신경쓴다!! 라고 하겠지만
    사실 투고 소설은 검증이 안된 소설이라 일일이 읽어서 내용을 검증해야 되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쓰기가 힘들어요.
    주로 컨택할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게 님이 올리신 유조아 같은 경우는
    제가 했던 기준은 30편이상 규칙적인 연재에 편당 1000회 이상의 조회수
    였거든요. 이 정도가 가능하시다면 제가 장담하는데 적어도 서너군데
    출판사에서 오퍼 들어올꺼에요.
    그리고 계약 하실때 가장 신경쓰셔야 될건 오퍼 넣은 출판사 중에서
    가장 많은 부수를 보장해주는 곳을 선택하세요. 당연한 말이지만
    처음 계약하시는 분들은 그냥 어리버리 하자는 대로 다 하거든요.
    기준은 최소 3000부에서 5000부는 보장해 주는 곳을 찾아보세요.
    인세는 요즘은 모르겠는데 작년엔 초보작가는 8% 기존 작가는 10%였는데
    이것도 말만 잘하면 신인이라도 10% 보장해줬어요.
    계약금은 그냥 주는대로 받으세요. 어차피 선인세니 얼마든 상관없지요.
    그리고 움..이런 말 하기는 그렇지만 책이 너무 많이 팔릴꺼란 기대는
    하지 마세요.....요즘 출판시장 정말 최악이거든요....
    3000부 팔리면 평균작이고 5000부 팔리면 인기작이고요 10000부면
    베스트 셀러에요. 실제로 저는 엄청 많은 책을 컨택해서 출판했지만
    10000부씩 팔리는 책 몇권 못봤어요..무협 판타지 중에서요.
    그리고 혹시 해서 하는 말인데 전업작가 하시려면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세요.
    상당수 전업작가 한달 수입이 몇십만원 안쪽이에요.
    머 제 말은 그냥 참고만 하세요..힘내시고 좋은 작품 많이 써주세요..^^
    78 짬 19편 [새창] 2005-12-14 14:04:24 1 삭제
    나는 첫휴가 복귀할때 기분은 더러워도 그다지 별 생각은 없었는데..
    신고 다하고 중대 복귀해서 내무실 문을 여는 순간
    갑자기 눈앞에 빛이 확 쏟아지면서 꿈에서 팍! 하고 깨는 기분이었는데..
    정말 과장없이 눈앞에 빛이 확 쏟아지는 기분이었다...
    77 [수정 펌] 정말 어이없네요.... 이천수가 그렇게 싫습니까? [새창] 2005-12-11 13:07:38 14 삭제
    그렇다고 말을 안한다면..노코멘트라고 대답한다면..아마도
    '이천수, 지단은 말할 가치도 없다'라고 날려나??
    76 [수정 펌] 정말 어이없네요.... 이천수가 그렇게 싫습니까? [새창] 2005-12-11 13:07:38 57 삭제
    그렇다고 말을 안한다면..노코멘트라고 대답한다면..아마도
    '이천수, 지단은 말할 가치도 없다'라고 날려나??
    75 아이디진이라고 mbc가 잡고 늘어지는 회사의 정체...... [새창] 2005-12-03 10:19:44 17 삭제
    ↑DNA 검사로 밥먹고 산다는데 그 DNA 검사를 틀리나..
    74 파워콤의 교묘한 술수~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새창] 2005-11-24 14:13:54 0 삭제
    파워콤 나 어제 전화 받았는데...
    "안녕하십니까 파워콤 어쩌구의 이경희(?)입니다.
    이번에 파워콤이 어쩌구.."
    "저기 제가 지금 일하는중 이라서요. 나중에 다시 통화..."

    뚜뚜뚜뚜..
    이런 왕싸가지..-_-;;
    착신 번호로 다시 전화 해서 따지려고 전화 하니까 안받던데..
    73 [미티툰]우리가 지금까지 몰랐던 사실 [새창] 2005-11-18 18:33:59 13 삭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팔이 짧아서 되는거 같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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