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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PuRe★AEsH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8-10
    방문 :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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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Re★AEsH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5 에로스와 프시케.. [새창] 2008-06-22 13:49:07 0 삭제
    잘 지내죠ㅎ 05년 그립다 .. 나 19살때네 ..
    마음은 아직 19살인데 ㅠ ㅠ
    904 에로스와 프시케.. [새창] 2008-06-22 13:48:31 0 삭제
    내 생각에는 누가 의도적으로 스크롤 내리면서 태양의아들님리플 반대한 것 같아요 ㅋㅋㅋ
    903 에로스와 프시케.. [새창] 2008-06-22 13:46:04 0 삭제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어떻게 기억해요 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2 에로스와 프시케.. [새창] 2008-06-22 13:43:34 0 삭제
    어떻게 자연스럽게 그런걸 알아요?;;
    저 닉네임도 거의 전혀 안알려져있는데 ㄷㄷㄷ;;;;
    901 에로스와 프시케.. [새창] 2008-06-22 13:41:46 0 삭제
    오유리가면님 제 이름 어떻게 아세요 ..;;
    900 에로스와 프시케.. [새창] 2008-06-22 13:40:21 0 삭제
    신화 읽은지 꽤 오래되서 정확하게 생각나지는 않지만 아프로디테의 남편은 12신중 한명인 기술의신 헤파이스토스입니다.
    헤파이스토스는 대장장이로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인데, 못생겼다는 이유로 헤라에게 버림받은 자식이었어요.. 잘못 떨어뜨려서 못생겨졌다는 말도 있고..
    어쨌든 기술자 헤파이스토스가 제우스에게 번개를 단련해준 답례로 아프로디테와 결혼 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비너스가 미모를 극대화시켜 활용하려고 일부로 그를 선택했다는 설도 있고요.

    그보다 갑자기 리플 막 달려서 깜놀 ;;
    899 에로스와 프시케.. [새창] 2008-06-22 13:25:26 0 삭제
    프시케는 굉장히 아름다워서 남자들이 우러러만 보고 청혼을 하지 못했다고해요.
    또는 아프로디테의 미움을 받아서 청혼을 받지 못했다는 말도 있는데요..
    아름다운 딸에게 청혼이 들어오지 않자 신탁을 들이게 되었는데 프시케는 괴물과 결혼해야 할 운명이고 프시케를 피테스 산 꼭데기에 데려다 두라는 신탁을 받았어요.
    프시케는 순순히 운명에 따르겠다고 했고, 프테스산에 도착하자 서풍의 신 제피로스가 프시케를 에로스의 궁전으로 데리고 가요.
    그리고 그날 부터 에로스가 밤마다 프시케의 침실에 .. 이하*-_-*생략
    898 당신은 누굽니까 [새창] 2008-06-22 13:02:55 0 삭제
    저는 1987년 2월4일에 생성된 여자라는 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명체이고요.
    작성된 제목에 흥미가 있어 들어왔습니다.
    설득을 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어떤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이글을 클릭했을때는 단순히 흥미가 있어 들어왔습니다.
    문화와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 참고 할 수 있으나 결정은 어디까지나 나의 뇌가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누군가의 의견에 설득당했다고 하더라고 그것은 나의 뇌가 그사람의 생각이 타당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람이 많은 행성에서 혼자있기란 어려운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민주주의 국가 국민이고 나를 조종할 수 있는 것은 나뿐입니다.

    그리고 엉클토비님.
    일단 식하하시고 오세요 ;;
    897 물대포에 “온수!” 화나는데 미치겠다, 웃겨서 [새창] 2008-06-08 13:59:01 9 삭제
    얼마전 수업시간에 광우병과 시위에 대해서 그림을 그려오라고 했는데, 중국 유학생이
    이명박이 광우병소를 밧줄로 메고 끌고 오고 있는데, 국민이 촛불로 밧줄을 태워서 끄려고 하는 그림을 그려왔었어요.ㅋ
    896 우리나라 20대는 어디로 갔을까? [새창] 2008-05-28 01:20:42 0 삭제
    지금의 40대가 찾은 민주주의 ... 라 ...
    근데요 .. 물론 순수하게 투쟁하신분도 계시겠지만요 ..
    지금 정치권잡은 분들 대부분 당시 민주주의 운동하셨던 서울대 분들아닌가요..
    그 사람들은 거기까지 계산들어가고 주도해서 운동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
    짧게 알고있지만 확실하다고 알고 있어요..
    이건 뭐.. 교육효과도 아니고.. 받았던데로 되돌려 주는 것도 아니고...
    이번 만큼은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길...
    895 노무현대통령 재임 중 나라는 좋아졌는데 서민이 힘들었던 이유 [새창] 2008-05-28 01:06:26 1 삭제
    내 마음만 같으면 전노무현대통령님이 계속 대통령 해주셨으면 좋겠지만 ..
    그동안 고생하신 노통령님 생각하면 이제 맘편히 쉬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
    참 ...
    894 아빠가 자전거 사줘도 엄마가 더 좋은 이유 [새창] 2008-05-28 00:49:06 8 삭제
    전 어려서 부산에 살다가 5살때 경기도에 올라왔는데요 ..
    부산에는 눈이 잘 안오잖아요..
    눈을 본적이야 있었겠지만 당시 기억상으로 처음 봤었나봐요.. 제가 눈을 보고는 "와 ~ 아이스크림이다~~" 라고 했었다던데 ..
    쓰니까 재미없네요 ... - -; ㅋㅋㅋㅋㅋ
    893 우리나라 20대는 어디로 갔을까? [새창] 2008-05-27 07:32:20 3 삭제
    ↑환타나무님이 말씀대로라면 그런 개쓰레기 20대가 왜 갑자기 속출했을까요.
    갑자기 유전자가 개쓰레기형으로 바뀌었나..?
    저는꿈이 있었습니다..
    제 꿈은 그리 멋지지 않습니다. 그저 그림을 그리며 살 수 있으면 좋았습니다.
    미술은 절대 안된다는 아버지 말씀에 그저 눈물만 흐르고, 지금 뭐하는 짓이냐는 꾸지람에 그저 고개만 저었습니다.
    왜냐면 미술은 돈많이들고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이었겠죠.
    결국 어렵게 미술을 시작했고, 힘들게 대학에 들어왔습니다.
    학교끝나고 남들야자하는시간에도 그림그리고, 방학때도 기본8시간씩 그림그리고, 주말에도 개인적으로 가서 그림그리고 ..
    수능보고 막바지에는 12시간씩 엉덩이도 못떼고 그림그렸습니다...
    그렇게 들어온 대학.. 대학에 오면 뭐든 될줄 알았습니다..
    이곳엔 꿈과 낭만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입지 전쟁이 끝나고 나니 다시시작된 취업전쟁...
    우리나라에서 작가..? 니미...
    우리나라에 인맥안되고 연줄안되는 사람은 작가도 못한다더군요..
    내가 그만큼 능력을 키우지 않느냐?
    제가 몸으로 느낍니다.. 우리나라교육안에서는 절대 작가 못된다...
    30년전에 홍대졸업하신 교수님들이 15년전에 있던 교과목을 30년전 기법으로 가르켜 주십니다..
    중요한건 그분들은 작가생활도 하면서 잘먹고 잘사신다는거죠..작업실 가봤는데 으리으리 하더군요...
    전 그런분들에게 연줄만들어서 그런그림그리며 살고 싶진 않아요.. 그런건 제 꿈이 아니었어요..
    집안형편은 빠듯하고 이제 중,고등학교다니는 동생이 셋이에요..
    더 공부하고싶으니 유학을 가겠다고 저혼자 쏙 빠져나올 수는 없어요..
    저는 취업을 해야하고, 그림그릴 수 있고 돈 벌 수 있는 일러스트작가가 되고 싶어요..
    그럼 입시에 목숨걸다 또 다시 취업에 목숨걸게 될 저도 쓰레기 겠네요..
    892 우리나라 20대는 어디로 갔을까? [새창] 2008-05-27 07:32:20 3 삭제
    ↑환타나무님이 말씀대로라면 그런 개쓰레기 20대가 왜 갑자기 속출했을까요.
    갑자기 유전자가 개쓰레기형으로 바뀌었나..?
    저는꿈이 있었습니다..
    제 꿈은 그리 멋지지 않습니다. 그저 그림을 그리며 살 수 있으면 좋았습니다.
    미술은 절대 안된다는 아버지 말씀에 그저 눈물만 흐르고, 지금 뭐하는 짓이냐는 꾸지람에 그저 고개만 저었습니다.
    왜냐면 미술은 돈많이들고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이었겠죠.
    결국 어렵게 미술을 시작했고, 힘들게 대학에 들어왔습니다.
    학교끝나고 남들야자하는시간에도 그림그리고, 방학때도 기본8시간씩 그림그리고, 주말에도 개인적으로 가서 그림그리고 ..
    수능보고 막바지에는 12시간씩 엉덩이도 못떼고 그림그렸습니다...
    그렇게 들어온 대학.. 대학에 오면 뭐든 될줄 알았습니다..
    이곳엔 꿈과 낭만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입지 전쟁이 끝나고 나니 다시시작된 취업전쟁...
    우리나라에서 작가..? 니미...
    우리나라에 인맥안되고 연줄안되는 사람은 작가도 못한다더군요..
    내가 그만큼 능력을 키우지 않느냐?
    제가 몸으로 느낍니다.. 우리나라교육안에서는 절대 작가 못된다...
    30년전에 홍대졸업하신 교수님들이 15년전에 있던 교과목을 30년전 기법으로 가르켜 주십니다..
    중요한건 그분들은 작가생활도 하면서 잘먹고 잘사신다는거죠..작업실 가봤는데 으리으리 하더군요...
    전 그런분들에게 연줄만들어서 그런그림그리며 살고 싶진 않아요.. 그런건 제 꿈이 아니었어요..
    집안형편은 빠듯하고 이제 중,고등학교다니는 동생이 셋이에요..
    더 공부하고싶으니 유학을 가겠다고 저혼자 쏙 빠져나올 수는 없어요..
    저는 취업을 해야하고, 그림그릴 수 있고 돈 벌 수 있는 일러스트작가가 되고 싶어요..
    그럼 입시에 목숨걸다 또 다시 취업에 목숨걸게 될 저도 쓰레기 겠네요..
    891 웃긴 고양이들 [새창] 2008-05-20 23:53:27 1 삭제
    중요한것은 그들은 심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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