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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니나노고릴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11
    방문 : 4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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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노고릴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5 혼밥 난이도 문의 해 봅니다..ㅋㅋ [새창] 2017-09-21 10:29:34 0 삭제
    근처에 가보려는 집이 맛집이라 그런지 점심에도 장사가 잘 되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임신이 뭐라고 땡기는게 꽂히면 먹어도 배고프고 잠도 안오네요 ㅠㅠ 일단 도전 해 볼까봐요...
    634 혼밥 난이도 문의 해 봅니다..ㅋㅋ [새창] 2017-09-21 10:27:52 0 삭제
    그럴까요!!! 넘 부담가지말아야겠어요 ㅋ
    633 혼밥 난이도 문의 해 봅니다..ㅋㅋ [새창] 2017-09-21 07:53:23 0 삭제
    야채곱창말고 지글지글 구워먹는 것도 포장이 되나요??!
    막창을 배달시켜 먹은 적이 있는데 식으면 금방 냄새나더라구요 ... 역시 철판이 짱인데 가져와서 삼겹살판에 구우면되려나요 ㅎㅎ
    632 시아주버님이 추석에 선물을 사오라는데.. [새창] 2017-09-13 18:30:33 11 삭제
    병......x소리가 육성으로 나올뻔했어요.
    장가 못가는 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그냥 시어른들께 말씀하시는게 어떠세요
    통화도 녹음 해놓구요..
    결혼한 가장에게 아직도 저렇게 대하는게 이해할 수 없다.
    내앞에서까지 저리 깔아 뭉게면 뒤에선 얼마나 더 심할까 싶기도 하고 그이가 자존심이 얼마나 상하겠냐
    속상하다고 말씀하시고 끊어내세요.
    요즘 같이 나도 먹고 살기 바쁜세상에 도움되는 가족도 힘들때가 있는데 저게 형제인가요.. 남보다못한놈이지
    위에 일진이 왕따괴롭힌다는말이 딱이네요. 동생을 빵셔틀로 생각하나봐요
    631 쪽파가 한단에 980원! [새창] 2017-09-13 14:32:19 19 삭제
    때깔이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푹익혀서 라면에 호로록 ㅠㅠㅠ
    630 아이들 키우면서 제일 창피했던 순간 [새창] 2017-09-13 10:38:23 1 삭제
    zㅋㅋ저거 타면 정면에 스크린에 기구타고있는 모습이 보이잖아요
    아래를 보면 모든 시선이 나에게 와있고 회피해서 정면을 보면 아이들사이에 낀 거인같은 내가 있고....ㅋㅋㅋㅋㅋ
    629 해가 밝으면 한판 하게될 것 같아요 ...... [새창] 2017-09-03 15:19:39 11 삭제
    네 그게 바로 저희 신랑같아요. 신앙은 없는데 사고방식이 다른 것 같네요.
    그게 세뇌겠죠. 평생을 같이 할 저랑 아이들보다 어른눈치보기 급급해서 누가봐도 아닌걸 .. 교회는 원래 그렇다며 큰소리치고

    애들이 직접 오늘 교회안간다니까 혼자 교회간다구 나가더니
    10분도 안되서 들어오더라구요
    애들이 왜 벌써오냐고하니까 혼자가니까 심심해서 왔대요 ㅡㅡ;;;

    그냥 제가 행동으로 해야지 말해봤자 감정소비되는거같아요 휴 ㅠㅠ
    628 해가 밝으면 한판 하게될 것 같아요 ...... [새창] 2017-09-03 09:51:59 18 삭제
    네.. 계속 어필하려구요
    본인 집안 종교에대해 그런 말 들으면 기분 나쁘겠지만 반대로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서로 존중하고 어느정도 양보하면 되는데 왜 강요만 하려는지...

    어머님께 직접 싫다고 얘기하게 된 것도
    신랑한테 중간에서 분명하게 선을 그어달라고 몇번이고 얘기했는데 그게 안되니 제가 말하기 시작하게 됐어요...... 왜 이문제로 이렇게까지 해야되는지 .....ㅠㅠ
    627 해가 밝으면 한판 하게될 것 같아요 ...... [새창] 2017-09-03 09:45:22 28 삭제
    설득이 안되요.
    신랑도 어렸을 때 교회에 계속 다니다가 중고등학교쯤부터 결혼전까진 계속 안갔었어요.
    결혼하고나니까 시작하네요.
    뭐 그럴 수 있어요 누구나 생각하는 가족상이 있을 것 이고.. 그렇게 배우고 자란사람이니까요.

    근데 교회가서 보여주는 모습은 졸고 지루해하고 핸드폰도 보고

    제가 감히 느끼기론 신앙심보단 어른들 눈치에 출석체크하는 기분이라 더 좋지 않아요.

    어른들 눈치를 그만큼 본다는거니 설득이 더 쉽지 않겠죠
    안그래도 아침부터 얘기하다가 신랑이 먼저 큰소리가 나왔고 얘기하다 말았어요 . 답답합니다ㅠㅠ
    626 해가 밝으면 한판 하게될 것 같아요 ...... [새창] 2017-09-03 09:37:27 36 삭제
    저희 친정은 제사 지내는데 명절즈음만 되면 우상숭배 귀신에게 절한다는 얘기도 너무 불편했고
    친정제사날에 가지말라는 말씀도 정말 기분은 상했지만 최대한 좋게 말씀드리고 말았거든요.
    저 말이 나오기 전까진 신랑이 제사라서 간다고 안하고 가족모임간다고 말한 것 같더라구요.......하..

    저한테 그러시는건 제가 어느정도 선을 긋거나 제가 참으면 그만인데 애들 문제는 그냥 넘겨지지가 않네요 ㅠㅠ
    625 해가 밝으면 한판 하게될 것 같아요 ...... [새창] 2017-09-03 09:21:15 119 삭제
    타협하지 않을겁니다. 거부할거구요.. 그로인해서 저를 싫어하고 미워하신다면 어쩔수없죠. 사실 그 문제 때문에 존중받지 못하고 미움을 산다는 것도 백프로 다 이해를 할 순 없지만 제가 견뎌야 할 부분이 되겠죠

    제가 시간낭비라 생각하며 앉아있는건 저 역시도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그리고 신랑과 어른들의 종교를 존중하고 있으니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참석하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노력을 해왔던거였어요.


    애들한테도 얼마든지 좋은 얘기 들려주면서, 사랑하며 사는 방법을 가르쳐줄 수 있는 것을

    안나오면 마귀가 와서 괴롭힌다

    일요일에 친구와 문방구에 가는것은 마귀를 우상하는거고 친구를 우상하는 죄이다

    교회에 안오는 친구들은 지옥에 갈 것이다

    저는 도저히 저런 말을 배우는 걸 납득할 수가 없어요.........

    위에 쓴 것 처럼 큰애는 알아서 걸러듣지만 그래도 혼동을 하며 저에게 물어보고,
    둘째는 어려서 곧이곧대로 습득해요.

    정말 큰 문제라고 보는데
    신랑에게 말하니 교회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가르친다고 본인종교활동은 내버려두라고 애들이 그런말하면 귀여워해야된다고 되려 화를내요.

    저는 그게 귀엽다고?? 나는 쪼끄만애 입에서 그런말 나오는게 엄청 충격받았다고. 했어요

    아무튼 끝없는 싸움이 되겠지만 일단 앞으로 저 없이 아이들만 교회에 보낼 일은 없을 거에요..
    624 해가 밝으면 한판 하게될 것 같아요 ...... [새창] 2017-09-03 02:44:48 145 삭제
    나는 늘 행복하고 가정에 불만이 없는데
    딱 하나 종교문제로 부딪히고 있는데 그게 신의 뜻인가요??? 아무 문제 없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데
    왜 이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화가 나야하고 싸워야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623 양가 기념일 중복될때.. [새창] 2017-08-16 17:53:46 29 삭제
    이런사례들 보다보면
    시가쪽생신+친정쪽할아버지 제사일경우
    할아버지제사까지 니가 챙겨야하니? 예상되서 ... 여자는 결혼하면 왜 시댁일이 우선시되는지 안타깝네요 ㅠㅠ
    622 양가 기념일 중복될때.. [새창] 2017-08-16 17:18:35 55 삭제
    미리 당겨서 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뭐 한두해도아니고 매년 그래야하는데,
    어쩌다 시댁일이 겹쳐 당기는거면 모를까 매 년마다 얼굴도 모르는 시가쪽 어른 제사 챙기느라 우리 엄마 생일 다른 일정에 맞추다보면 속이 부글부글할 것 같은데요??? 전 옆에 계신 내 부모 먼저 챙기는게 도리라고 봅니다.
    621 kt 데이터 폭탄 [새창] 2017-07-29 18:13:00 1 삭제
    일단 설정에 네트워크쪽가면 어느 어플에서 데이터가 사용됏는지 볼 수 있을거에요
    이월된걸 말일 다되서 소진하신걸 보니까 사용량이 확 차이나는게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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