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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은 이기적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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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23: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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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을 키우던 다둥을 키우던 남이사.....정말 ㅎㅎㅎㅎㅎㅎ 본인들 애나 잘 키우지 왜 그런대요 외동도 외동나름 좋은 점 많고 다둥도 다둥나름 좋은 점 있는건데 각자인생 알아서 택해 사는거지 오지랖은 ㅠㅠ 외동한테 더낳아라 외롭게하지마라 하는 다둥맘은 본인상황이 넘나 힘들어 외동이 질투나서 하는소리다~ 생각하시구요 반대로 다둥맘한테 첫째가 다 뺏겨서 불쌍하다 하는 외동맘은 애 더 낳아 키울 능력(경제적이든 체력이든) 안되서 질투나나보다~ 하고 마는게 속편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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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2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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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모유직수하는거 아니면 설 스킵하고 제사는 각자 혼자 다녀오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그 맘때는 애기가 1순위니까 애기한테 맞춰야죠 어른들 섭섭해도 어쩔 수 없어요. 컨디션안좋아서 아프기라도 하면 누구 탓 하겠어요... 1번은 애도 엄마도 잡을 일 인거 같고 2번도 그닥 내키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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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긴 첫째의 스트레스를 보고나니 생각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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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07: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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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로망이었던 딸셋이시네요 ㅜㅜ♡ㅎㅎ 셋째 딸이였음 좋겠다니까 세딸데리고 다니면 아들낳을려고 줄줄이가지다 실패했다고 한다고 어찌나 그러던지 ㅡㅡ.....어휴 사랑받고 자란애들은 티가 난다고 하잖아요. 사랑만 있으면 어떤환경에서도 잘 적응하고 잘 해낼 수 있는 아이들을 기죽이고 불안하게하고 잠재력을 떨어뜨리는건 저런 막말러들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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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6살되는 5살딸래미때문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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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2: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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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공감해주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엄마의 감정은 좀 숨겨야되지 않을까요?~ 바로 휙 돌아서면 아이가 삐졌을때와 같은행동인 것 같아요. 그럼 혼자 먼저 해볼래? 엄마가 하는거 보면서 틀리면 알려줄게라고 하고 하지만 손에있는 걸 휙뺏는건 나쁜행동이야. 엄마는 같이 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도와주려던건데 그렇게 뺏으면 안되지. 라고 얘기해주구요.. 저같은경우 보통 제가 뭘 하려고할때.. 되도록이면 엄마랑 같이 잡고 해볼까? 라는식으로 의견을 물어보고 해요. 아이랑 싸우는게 반복되면 나아지지 않아요 ㅠㅠ감정이 앞서서 아이랑 기싸움하고 감정싸움하는건 훈육도 뭣도 아니라서.... 어릴땐 막 화를내며 혼내는 것 보단 잘못된걸 그럴땐 이렇게이렇게 해야지 그건 나쁜거야. 하며 어떻게 해야되는지 먼저 알려주고 왜안되는지 왜나쁜건지 설명해주는게 먼저이고 거기서 이야기를 듣지않거나 반복이되면 그때가서 혼을 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아빠도 엄마도 아이랑 대화를 많이 해봐야 할 것 같네요 힘들겠지만 참을인을 많이 새길수록 아이가 스스로 깨우치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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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긴 첫째의 스트레스를 보고나니 생각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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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1: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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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봤을 때 딸도 그..닥................ㅋㅋㅋㅋㅋㅋㅋㅋ 케바케인가봐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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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긴 첫째의 스트레스를 보고나니 생각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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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1: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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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이 둘이나 있다니 너무 든든하겠어요!!! 없는상처도 만들어주는 오지라퍼들 대단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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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긴 첫째의 스트레스를 보고나니 생각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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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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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으로 끝내려구요..ㅋㅋㅋㅋ 둘째임신했을때 친지들한테 제가 하도 극성을 떨어서 이제 그런소리 안나와 다행이에요. 아이들한테 모르는사람이 하는 소리는 몰라서 이상한소리를 하는거다~~ 신경쓰지말아라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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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긴 첫째의 스트레스를 보고나니 생각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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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1: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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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어릴수록 더 하죠. 좀 크면 좋은말 안좋은말 걸러들을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어릴 땐 그게 안되잖아요. 애들이 본능적으로 위기감을 느낀다는데, 그건 충분히 부모가 커버해서 금방 없앨 수 있거든요. 근데 오지라퍼들이나 때문에 상기시켜지고 없던 질투도 생기는 것 같아요. 세뇌수준인... 오지라퍼뿐아니라 가끔보면 둘째케어하는데 첫째가 방해된다며 천덕꾸러기 취급하는 부모님도 있던데 ㅠㅠ그럴거면 왜 더 낳은건지.....ㅜㅜ 사랑을 주면 받은만큼 하게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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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긴 첫째의 스트레스를 보고나니 생각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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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1: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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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보듬어주는만큼 둘째한테 베풀게되어있어요. 대놓고 둘째한테만 하트남발하니 당연한 반응인데 말 엄청 얄밉게하시네요. 애들이 얼마나 눈치가 빠른데 ....... 시부모님이여도 육아문제는 남편한테 말하는 것 보단 대놓고 말씀드려야해요. 눈치보느라 내새끼 가치관흐리고 상처주는거보다 낫죠 ㅠㅜ 셋째가 아들이라니까 시어머니가 애들한테 아이고 너네 꼬추구경하게생겼네~ 달랑달랑한거 만져보자~~ 막 그러시고 큰애가 엉덩이커졌다고 만지면서 이런거가 성폭행이지?~ 하고 장난하셔서 애들 주기적으로 성교육해주고있는데 그런말씀하시면 혼동되고 애들한테 안좋은거라고 완전 단호하게 말씀드리고 애들한테도 그자리에서 바로 설명하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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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긴 첫째의 스트레스를 보고나니 생각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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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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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각자 사정이 있을수도 있고 인생관이 정해져있는건데 굳이 왜 더안낳냐며 귀찮게하고 상처후비는사람도 이해안가고 출산문제는 성관계와도 관련있는건데 성희롱아닌가요? 저도 아파트 과일장사아줌마가 어찌나 시어머니도 안하시는 아들타령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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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긴 첫째의 스트레스를 보고나니 생각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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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1: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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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들이든 딸이든 차라리 동성으로 쭉 있음 좋겠다 생각하는데 거참 희한해요 ㅡㅡ 진짜 동생스트레스는 어른들이 조성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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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긴 첫째의 스트레스를 보고나니 생각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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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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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코스프레 많네요 ㅋㅋ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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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긴 첫째의 스트레스를 보고나니 생각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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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1: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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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질투심도 생기겠어요. 굳이 쓸잘데없는 말을 왜 하시는 지 모르겠어요. 둘이면 공주못하나? 둘다하면되죠 ㅡㅡ 저도 둘째임신때 시댁이나 친척들이 그런얘기하면 장남밖에 안챙기시면서 애한테 무슨말씀을 그리하시냐고 첫째가 왜 찬밥이냐 그랬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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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긴 첫째의 스트레스를 보고나니 생각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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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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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애들을 좋아해서요. 큰애 입학하고나니 친구들 불러다 파티하는것도 재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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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긴 첫째의 스트레스를 보고나니 생각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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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1: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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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좋은시절은 할머님이 다 가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