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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가을토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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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토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5 00:27:34 1 삭제
    저는 여자인데요..
    일단 새벽에 1시간넘게 학원관련통화 했다는건 아닌것같아요.. 낮에도 시간많은데 궂이 잘시간 쪼개가면서 나눌만한 학원이야기가 뭘까요 .. 당장 학원이 문닫게생긴 .. 황당한사건같은게 아니면 그런통화할 일 없을것같구요 더구나 일적인거면 길어야 30분전에 끊으려고 노력할것 같아요...
    신뢰가 깨진것은 분명해보여요..
    그러나 이혼후 삶에 대해서 깊은고민을 해보시고
    이 신뢰가 붙을지 안붙을지 고민을 좀 더 해보시길 바라요 배우자분을 향한 분노를 떠나서 본인이 혼자살 준비가됬는지 그런 자기입장에서의 깊은 고민이요
    1364 이순자 "우리나라 민주주의 아버지는 내 남편 전두환" [새창] 2019-01-02 11:19:30 20 삭제
    으잉? 난 웃긴데? 이거유머아님?
    1362 둘째를 맞이하는건 첫째에게 정말 슬픈일인듯해요 ㅠㅠ [새창] 2019-01-01 06:16:08 6 삭제
    (첫째 5살 /둘째6개월)
    저도 요즘 첫째마음으로 고민이 많아요 ㅜㅜ
    오늘 새벽에 일어났는데 아이가 덥다고 깼네요
    그래서 잠시 이야기 나눴는데 ..
    ㅇㅇ이야 엄마가 많이 미안해
    잘 못놀아주고 자주 화내서 마음아팠지?
    라고 물어보니까 네 이러면서 울더라구요 ㅜㅜ
    엄마가 미안해 더노력할께 그렇게 말했더니
    ㅜㅜ 엉엉 안겨서 우네요
    첫째는 엄마랑 놀고싶어서 바닥에 색종이를 주욱 늘려놨지만 둘째는 그걸 씹어먹고 있고..
    엄마 놀아요~ 라고 말할때마다 둘째때문에
    피곤한몸이 ㅜ 엄마 체력이 없는데? 라는 말을 첫째에게 하고있어요 에고...
    새해엔 좀더 노력하려구요
    첫째 마음을 더 받아줘야 되는데 ㅜㅜ
    늘 부족해서 속상한 엄마입니다 ㅜㅜㅜㅜㅜ
    1361 속옷이 뒤집혀 있는걸 아내에게 들켰네요 [새창] 2018-12-28 13:57:46 0 삭제
    전 벗어서 옆에 뒀다가 일어날때 세탁기에 넣는편인데 남편이 꼭 그럴때 보고 ㅜㅜ 양말좀 세탁기에 넣으라고 ㅡㅡ 남편 핸드폰에 내이름 양말빌런 임 ㅜㅜ
    1360 속옷이 뒤집혀 있는걸 아내에게 들켰네요 [새창] 2018-12-28 13:56:09 0 삭제
    난 내속옷 내가 입는데.. 입혀줘야 하나요?
    ㅜㅜ 어른인데? ㅜ
    1359 속옷이 뒤집혀 있는걸 아내에게 들켰네요 [새창] 2018-12-28 11:14:45 10 삭제
    울남편은 원래 아무생각없이 잡히는데로 입어서
    뒤집어 입는일이 일상다반사
    오히려 똑바로 입은날이 이상함 ㅡㅡ
    1358 로절부절.jpg [새창] 2018-12-26 14:34:49 2 삭제
    1뭔가 의식의 흐름대로 적혀있..
    1357 [꿀팁] 헬스장 환불하는 방법 만화.jpg [새창] 2018-12-26 14:29:04 7 삭제
    맞아요.. 쫌 분노조절 못해서 혼자 방방뛰시는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정보라도 다른분이 알려주심
    아~ 그렇구나 하고 들을까;;;; 이건쫌 인상이 찌푸려지네요
    1355 엄마에게는 "더 사랑하는" 자녀가 있다. [새창] 2018-12-24 22:14:05 22 삭제
    저말 이해되요
    저는 애가 둘이고 둘다 딸인데요
    첫째태어나고 첫째만 있었을땐 첫째를 보고있으면
    세상 다가진것같고 행복했어요
    근데 둘째가 태어나자 작고 약한존재로 마음이 더 기울더라구요 결코 둘이 평등하게 보이진않고
    사랑의 형태가 달라져요
    첫째는 안쓰럽워서 눈물이나고 때론 내가 의지하고싶고 양보를 바라게 되고 그런반면
    둘째는 그냥 마냥 다 귀엽고 받아줘야 될것같고 서있기만해도 대단한일 한것같고;;;
    지금 첫애5살.둘째6개월인데 ㅋㅋ 궁금한건 이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거나 성인이 되었을때는 애들이 어떻게 보일까싶어요
    근데 이게 사랑하지 않는느낌은 아니구요
    뭔가 우선순위를 두고 조금더 마음을 안쪽에 놓고
    어떤건 앞에 꺼내놓고 차이인 기분이예요 킁;;
    사실 잘 모르겠네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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