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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토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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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토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5 Jtbc 남자화장실에 카메라 설치 [새창] 2020-01-30 20:58:46 8/13 삭제
    여자들은 50명중 49명은 씻어요 ㅜ
    윗분 말대로 휴지를 사용하기때문에 ㅜ
    그리고 변기 손잡이 잡고 눌렀을텐데..
    손 닦는게 맞잖아요? ㅜㅜ
    1394 Jtbc 남자화장실에 카메라 설치 [새창] 2020-01-30 20:55:46 3 삭제
    화장실 차체에서 대변도 소변도 공기중으로 둥둥 떠다니고 있어서 내가 소변을 봤든 대변을 봤든 상관없이 일단 화장실에 들어갔으면 공기중에 떠있던 것들이 내몸에 붙을수 있어요
    적어도 손만 씻으면 그놈을 내가 먹는 일은 없는거겠죠...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게 아니고.ㅜ
    세균도 바이러스도 존재하잖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거 손으로 조금은 잡고 눠야 되잖아요? 거기에도 미생물같은거나 곰팡이 균같은거 사는거 아시죠? ㅜㅜ
    1393 26세 고추 작은 이창현씨를 찾고있습니다 [새창] 2020-01-28 17:44:45 5 삭제
    저도 지나가던 여자 1인데
    테크닉이 더 나아요 크기큰거 아무짝에도 쓸모없음
    1392 도와주세요 강아지를 잃어버렸어요 [새창] 2020-01-04 22:51:22 0 삭제
    해공공원 안쪽엔 혹시 찾아 보셨을까요?
    근처는 찻길이라 멀리 안가고 공원에 있을것같아요
    저는 암사동인데 혹시라도 보게되면 연락드릴께요
    1391 싱글벙글 주유소 [새창] 2019-12-14 19:06:23 0 삭제
    난방유 같은데 통이없음 다시오시지 ㅜ
    왜 봉투로.. ㅡㅜ
    1390 싱글벙글 주유소 [새창] 2019-12-14 18:59:17 17 삭제
    난 여잔데도 님 글이 이해가 안가네요 ㄷㄷㄷ
    여기서 남.여 가 왜나오는지;;;;;;;;;;;;
    댓글 글쓴이가 남자가 아닌건 알겠네요
    제발 가만있는 여자들 끌고가서 편만들지 마세요 ㅜ
    그럼 나는 거기서 나올라니까 ㄷㄷㄷ
    1389 순대국밥 먹으러갈때 불쾌한점..jpg [새창] 2019-07-28 07:51:22 0 삭제
    무맛이면 이상한곳이네요
    약간 꼬숩네가 나면서 깊은맛나던데
    저는 새우젓만 쫌 넣고 먹어요
    먹고싶다 ㅜㅜ
    1388 순대국밥 먹으러갈때 불쾌한점..jpg [새창] 2019-07-28 07:49:35 2 삭제
    다데기 풀려 나오는곳은 대부분 냄새 못잡아서 감추려고 그러는경우가 많은듯요
    저도 엄청싫어해요 국물 빨개져서 나오면 ㅜㅜ
    1387 이혼 숙려기간입니다 [새창] 2019-07-27 19:59:07 3 삭제
    아버님 !! 아이를 데려오시고 양육비 받으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주실것같으면 최소로 주시고 애들 학비는 따로 모아서 직접 학비로 주시는게..
    1386 이혼 숙려기간입니다 [새창] 2019-07-27 19:56:49 2 삭제
    전 여자고 .. 그리고 엄마예요
    3살 5살 200은 쫌 크신거 아닐까요
    저희집애 6살 2살이거든요..
    그리고 만약 진짜 200들어도 이혼했으면 반반을 나누든 애기 안기르는쪽이 조금더 주더라도 한사람이 모두 부담하는건 이상한거같아요
    두사람의 아이잖아요
    1384 결혼할 때 신혼집 위치 정하기, 어떤 기준으로 해야하나요..? [새창] 2019-06-05 07:22:33 0 삭제
    아 그리고 동네도 깨끗하고 서울 치고 한적한 느낌이라 살기에도좋아요
    1383 결혼할 때 신혼집 위치 정하기, 어떤 기준으로 해야하나요..? [새창] 2019-06-05 07:21:12 0 삭제
    강동구쪽 보세요^^
    저 예전에 범계쪽으로 출퇴근 했었는데 지하철로 그리 오래걸리지않고요
    집값도 송파에비해 저렴한편이고
    강남쪽 출퇴근도 용이합니다
    1381 노인들이 "어디 가는 버스냐"고 묻는 이유 [새창] 2019-06-02 21:47:53 12 삭제
    지나가려다가 글써요
    저희 아버지가 문맹이신데...
    글을 모르시면 불편한게 엄청많아요 ..
    근데 왜 안배우고 그러고 있느냐고 하면..
    저도 동사무소에서 글 가르켜 주는게 있어서 아버지께 추천드렸는데... 결국 가서 책만받아오고 (이것도 가네마네 소문나면 어쩌네.. 해서 겨우겨우...)
    시작도 못하셨는데 .. 이유는
    1. 동네 사람들이 내가 글 모르는걸 모른다..
    동네는 무지 좁은데 소문나면 낯뜨겁고 창피하다..
    2. 그래도 용기내서 글 배우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주머니시다... 그사이에 남자 혼자 껴서 배운다는게..
    쉽사리 발이 떨어지지않는다..
    3. 자식들한태 배운다는것
    아이들이 어릴땐 말할수없어서 말못하고 아이들이 크면 눈치로라도 아이들이 아빠가 글모르는걸 안다.
    그렇치만 5~6살 아이 가르키는것도 속터지고 제대로 되지않아서 맴매를 들까말까 갈등하는 엄마는 .. 아버지까지 챙기기가 힘들다....
    아버지는 자녀한태 글배우기가 한글자 한글자 배워봐도 얼굴이 뻘개지고.. 미안해서 길게 하시길 거부하시더라...

    이거예요 ㅜㅜ
    우리가 영어 배우는거랑 똑같아요
    머리가 굳고 멀 하려니까 한글자 배울래도 오래걸리는데 .. 동네 창피하게 소문나면 얼굴 화끈거리고..
    좀 불편하긴해도 기억력가지고 길도찾고 버스도 물어물어가면 갈만도 하고..
    내나이 70~80되서 창피만 당하는것 아닌가... 선뜻 시작하시기가 겁나는거예요....
    영어 . 불어.. 그런거 우리보고 배우래도 좀 그렇잖아요..

    근데 글 모르시니까 핸드폰 대리점에서 아빠이름으로 막 새 폰 개통해버리고 아빠가 사인한거라고 우기고.. 할때는 진짜 자식입장에서 속터지고 화나더라구요... 그런데도 막상 동네 창피해서 시작도 못하시는 아빠보면 다른동네로 이사라도 시켜드리고 한글배우자고 해야하나... 오만생각도 해보긴 했는데..
    나이가 있으니시까 또 현실에 안주해서 시간이 흐르고 .. 그냥 또 흐지부지 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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