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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가을토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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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토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5 전남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그녀 [새창] 2018-01-13 20:18:41 8 삭제
    저도 약간 그여자분 케이스였는데요
    저는 여자 ^^;;
    마음에서 마음으로 넘어가는데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 지금은 남편이 됬지만
    메달리지않고 연애하는감정은 계속 유지하면서 회사생활 운동등등 자기할일 쭉 하더라고요 그러면서도 영화한번 술한번
    그렇게 둘이 함께하는 시간이 늘면서
    안보니까 보고싶고 .. 자연스럽게 마음이 넘어갔어요 물론 시간은 좀 걸렸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남편이 메달리지않았던게
    좋았던것같아요
    저보고 그냥 좋으면 만나자고 쿨하게 말하더라구요
    1154 아이 낳으면 육아는 전문가에게 맡길 수 있을 줄 알았어요. [새창] 2018-01-13 10:55:09 5 삭제
    저도 아이가 어릴때 염려증? 같은게있어서
    교회같은데서도 남이 애기봐준다고 쉬라고 그래도 온정신이 그쪽으로만 쏠리고
    어린이집 보내는것도 다시 데려올까 ..
    엄청 울고그랬는데요
    일단 내가 육아하다가 미칠것같은 상황이 오니까 (우울증)
    일단 어린이집 보내게되고
    보낸뒤에도 애기가 자지러지게 울고 그래서
    자책하고 울고 막 그랬는데요
    애기가 좋은선생님만나서 적응 딱 하고나니까
    염려증이 사라졌어요
    그전엔 걷는것도 다칠까바 너무 끼고있어서
    좀 늦게걸은 것도 있을정도로 품에서 안놨었거든요.. ㅜㅜ
    근데 돌지나게되면 딱 인내심과 체력 그런게
    한계가오고 뭔가 마지막 끈이 탁 끊기면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전 독박육아..)
    애기가 울면 문닫고 다른방가서 제가 더 크게울정도로;;; 그때쯤 되니까
    내가 살아야되겠어서 어린이집 보내지더라구요
    물론 애기가 적응할때까지 자책감이...
    엄청심했지만요
    1153 친구결혼식 축의금 문제ㅠㅠ [새창] 2018-01-13 10:43:30 3 삭제
    저는 제결혼식때 축의금도받고 전자렌지도 받았어요
    대신 친구시집갈때 똑같이 전자렌지 선물해주고 축의금도 냈구요
    엄청 친한친구면 내가한만큼 내결혼식에 돌아오니까 하셔도 될것같구요
    그정도까진 아니다싶으면 축의금은 따로 안해도 될것같아요
    식권주는쪽에 따로 신부한태 부주줬다고
    식권 달라고하면 줘요
    저희는 친구한태 돈걷어서 바로 부주주는 문화가 있어서 식권 다 저렇게받았는데
    더묻지도 않고 바로 식권주더라구요
    1152 곧 돌인 아기가 자기 뺨을 찰싹찰싹 때리네요 [새창] 2018-01-10 21:09:58 0 삭제
    저희애도 그랬어요
    자기뜻대로 안될때 머리를 잡아뜯듯이
    쌔게 자기머리카락을 잡드라구요
    저도 놀랐는데 어느 시기지나니까 표현을 할수있어지면서 없어진것같아요
    자기가 화난걸 표현할길을 모르니까
    그러는것같아요
    1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04 21:14:11 2 삭제
    이별은 익숙해지는건 아닌것같아요..
    그렇치만 견디고 나면 그당시엔 보지못했던 것들이 보이고..
    다음연애는 좋은사람을 만나든 내가 좋은사람이 되어있든 한것같아요..

    다른건 몰라도 좋은사람은 아닌것같아요..
    힘들어도 견뎌보세요 .. ㅜㅜ
    1150 예비신랑부모님께 어디까지 얘기해야할까요?(글이 조금길어요) [새창] 2018-01-04 08:51:29 0 삭제
    애기할필요 없다고생각해요
    저도 이혼가정이고 언니랑은 13살차이에
    아빠가 다르지만
    시댁에는 제가 늦둥이고 나이차이 많은 언니가있다고만 이야기했어요
    시간지나서 나중에들었지만
    시댁도 알고보니 이혼가정
    그래도 내남편문제아니고 어른들문제인데
    저한태는 상관없다싶어요

    저는 결혼중간에 저희집어른들 이혼하셨지만
    이것도 말씀 안드렸어요
    묻지도 않으시는데 궂이 말씀드릴필요 없는것같아서요
    물으시면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셨네요
    라고 그냥 흘릴려구요
    깊게 알릴필요 없는것같아요

    나만 남편한태 떳떳하면 되는거아닌가요
    내남편한태만 숨기는것없이
    공유해요
    1149 명절이 다가오니까 무서워요 [새창] 2018-01-04 08:40:58 0 삭제
    저도 남편이랑 똑같이 일하니까 불만이 없어요 ^^
    밖으로 막걸리라도 사러나갔다오라고 하면
    서로 가려고하죠 ㄷㄷ
    바람쐬고 쉴려고 ㅋㅋㅋ;;;;;
    1148 명절이 다가오니까 무서워요 [새창] 2018-01-04 08:38:24 4 삭제
    저희남편도 경상도사람인데요
    처음에 한두번 시키는게 눈치보이지..
    몇해지나니까 자연스럽게 설거지하고
    전부치고 옆에서 같이해도
    어머님이 뭐라고 못하시던데요
    자기가 엄마 또 뭐할까?
    엄마 이제쉬어라 설거지는 내가하께
    이럼서 하니까 오히려 설거지주고 쇼파가서
    쉬시던데요?
    남편이 며느리 도오주는 모습은 별로일지
    몰라도 남편이 엄마도와주는 방향은 꽤~ 예뻐보이시는것 같아요
    막하고있으면 아들도 쉬어야되니까
    저까지 불러서 과일먹고 하라고
    중간중간 티비보고 쉬게해주시거든요^^
    1147 단독 주택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새창] 2017-12-26 19:07:35 0 삭제
    1억밑으로는 단독주택 없을것같아요
    적어도 서울이나.. 경기도에는요
    지방에 시골집이나 촌집? 그런것들은 있을수도요..ㅜ
    1146 주택구매 질문있습니다.(분양/일반 매매) [새창] 2017-12-26 19:01:52 0 삭제
    중도금 70% 라는게
    100% 대출로 해도 되는거예요?
    저도 부알못이라 ㅜ
    그럼 위에분 말씀대로면
    선금 4500만원+잔금 9천만원 =1억3천5백만원이 있으면 4억5천아파트에 입주할수 있는건가요?
    중도금은 모두 대출로 되구요?
    (저는 최소 집값의 반이상은 내돈이여야 되는줄알았는데 아닌가보내요 )
    1145 실거주 집매매 상담좀해주세요 ㅜㅜ [새창] 2017-12-13 19:55:49 1 삭제
    에구 애기가 4년반만에 첫애생긴거라
    신혼5년에 애둘이 아니라 장기전세도 못넣었는데 신혼특별 늘어난게 7년에 애둘이라는데 애는 둘이됬는데 7년이 딱 끝나고 ㅋㅋㅋ 빗겨가는것도 참
    운도 지지리없나봐요 ㅜㅜ
    그나마 산달이 7월이라 겨울비수기빼면
    진짜 몇달안에 우리집전세빼주고
    나도 집보러다녀야되는 ... 너무 급한가요?ㅜ
    전세한번 더가까요 ㅜㅜ
    1144 유치원때문에 오늘 펑펑 울어도 보네요 [새창] 2017-12-01 11:40:36 8 삭제
    저는 유치원이 너무비싼것같아서
    처음부터 어린이집 7세까지 보낼생각으로
    정보수집하고 알아보고했어요
    요즘은 누리과정이 어린이집도 유치원만큼 한다던데 어린이집으로 보내보시는건 어떠세요?
    잘 찾아보면 어린이집도 유치원만큼
    교육도 잘하고 아이들사랑하는곳 있어요
    저도 운좋게 7세까지 아이들 많이보내는 어린이집 찾아서 거기로 보내고있는데
    서울형어린이집이라 다른어린이집보다 3만원쯤 싸게 차이용까지 하고있어요
    그래도 133000원... ㅜㅜ
    둘째 곧 태어나면 둘이서 낼것생각하면
    이것도 부담스러워요
    에고.. 저는 유치원은 너무 비싸서 보낼생각도 못해봤어요 ㅜㅜ
    1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1 17:28:37 32 삭제
    예수믿으면 천국간다고 가르키지만
    거기엔 전제가 있습니다
    예수믿고 "거듭나면" 입니다
    그냥 교회만 다니면서 자기가 예수믿는다고 이야기하고 사기치고.. 살인하면 거듭난게 아닙니다
    그길에서 완전히 떠나야 ..
    주여주여 하는이마다 하나님이 아는이가 없다고 한것도 이런이유입니다
    죄지었지만 구원받은 사람들은 자신의죄가 부끄러워서라도 더 낮아지지..
    막 대놓고 뭐? 나 구원받았는데?
    이런.... 분은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141 누가 긁고갔어요 ㄷㄷ [새창] 2017-11-18 13:01:37 0 삭제
    네 일단은 통화녹음했구요
    그쪽 택시회사에서 보험처리말고 현금으로 하고싶다고 하셔서 어떻게할지 여쭤보니까
    수리맡기라고 월욜오전에 회사에서 입금하겠다는 통화내용까지 녹음 하였습니다
    임신초기라 자꾸신경쓰기 힘드니까 오늘좀 돈 붙혀달라고 따로 렌터카나 차비도 요구안하는데 그정도 해줄수있지않냐고 하니까 회사경리분들이 쉰다고 궂이 월요일에 보내신대서 일단 차는 수리맡기고
    저희 계좌번호는 보내놓은상태입니다
    가격도 자꾸 싸게 ;; 싸게 원하셔서
    일단은 적당선으로 수리맡겨놓았네요

    우리보험사에 대신 일처리좀 해달라는게 좋을까요? 신경쓰기싫은데 월욜에도 공업사 전화하고 뭐하고 자꾸 신경쓰게할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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