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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5	둘 육아하면서 드는생각 [새창]	2018-01-24 20:09:22	0	삭제
		저도 둘째 임신중이고.. 독박육아인데.. ㅜㅜ 그렇게 힘든가요? 첫애때도 엄청힘들었는데 .. 어린이집보내면서 나아졌고.. 둘째는 첫애가 놀아준다는말에... 첫애때보단 낫겠다고 내심 ㅜㅜ 기대하고 있었는데... 엉엉
	1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4 12:11:04	1	삭제
		남자가 자꾸 여자한태 선택권을 넘기고 묻기만하면.. 진짜 싫더라구요 옛날남친이 오늘은 니가하고싶은거하자 니가먹고싶은거 먹자 니가 가고싶은곳 가자 이랬는데...... 진짜 싫었어요 자기가 알아보고 여기갈래? 이런게 있던데 너는어때? 저번에 누구랑 여기갔었는데 맛있더라 같이가자 이런말 듣는게 좋은것같아요 뭔가 나를 더 생각하는거같고 날위해 뭘 알아보는것같고 그런게 기분좋더라구요 저는 제가하고싶은거 하자고만 말하던 사람이랑 헤어진후 다른분 만났을때 여기 맛있어 여기가자 이렇게 말만 하는데도 두근두근 하더라고요 ㄷㄷㄷㄷ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라
	1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4 12:06:00	4	삭제
		근데 여자들이 다른그걸 볼기회가 많지가 않은데 이게 큰지 이쁜지 잘모르지 않나요? 남자들처럼 크기에 집착안하고 그냥 잘하는지 못하는지 잘맞는지 아닌지 그런게 더 중요한거같아요 ^^;;;
	1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4 11:53:34	0	삭제
		같이살다보면 이쁜모습만 볼수도없고 싸우기도하고.. 서로가 지치신것 같아보이네요.. 이번달 얼마 안남았는데 헤어지시더라도 후회없이 잘해주고 나오세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없이 놓을수있더라구요 헤어지고 처음엔 분노 그리움.. 그다음은 미안함 등등 과정이 있잖아요 헤어지고자 하는 마음만 변하지 않을것같으면 본인 마음정리하고 털어버리는 시간으로 남은시간 쓰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1181	결혼전 예단, 예물 [새창]	2018-01-24 11:39:24	12	삭제
		원래 예단은 반돌려주실거 예상하고 보내는거예요 예물비아껴서 집살때 보태시라고 하시는거보면 집이 남자분 명의라서 그런건가요? 예물비아껴서 집에보텔것 같으면 예단도 생략하고 집에 보태라고 하셔야 형평성에 맞는것같아요....
	1180	디딤돌 전세대출 질문입니다 ㅠ [새창]	2018-01-24 11:35:11	0	삭제
		거기적힌건 예시고요 확실한건 님 원천징수종이 들고가야 정확한 금액을 알수있대요
	1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9 00:41:29	0	삭제
		맞아요 경력단절되고 보통은 원래하던일보다는 아르바이트나 부업같은 원래소득의 반이나 그보다 못미치는 일을 하게되는경우가 많아요 .. 당연히 4대보험은 비껴가고 .. 노후에라도 직장다니던 남편이랑 비슷은 아니여도 연금이 조금나온다면 뭔가 지난날 경력단절되서 알바밖에 못하던 서러움이 풀릴것같아요 알바도 면접보러가면 둘째계획있냐고.. 애기가 아프면 어떻할꺼냐고..등등 그런질문이 많고 ㅜㅜ 서러워요
	1171	예능에서 좀 놀아줬더니 기어오르는 정재승, 그리고 유현준 [새창]	2018-01-19 00:21:54	33	삭제
		지식의양이 어마어마해서 잘모르는분야인 비트코인과 체인에 대해서도 뚝딱 이거아냐? 하고 간파하고 있는듯했어요 와~ 이래서 사람들이 지식을 쌓는다고 하는거구나 소설책만 읽어서는 쌓이는지식이 아니니까 정말 다방면으로 넓은 분이라는걸 오늘 토론으로 깨달음요 저는 예전엔 그냥 보던분인데 와 저기나온사람들 다 유시민 작가님 한분 이기기도 어렵겠다 ;; 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정리하고 질문하는 손석희 아나운서덕분에 아 더들으면 어려워서 이해를 못할꺼같아 라는 순간들 때마다 딱 끊고 정리해서 물어보고 하셔서 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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