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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메리카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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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9 어..음..두 줄... [새창] 2019-05-20 18:54:37 0 삭제
    저랑 남편도 맘먹으면 바로 잘 생기는 터라
    둘낳고 황급히 생산직에서 서비스업으로 업종변경했네요~ㅋ
    저희는 매번 남편이 먼저 테스트기 해봤냐고 물어보는 바람에
    서프라이즈 한번도 못했다는요...ㅋ
    768 제왕절개 수술에 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9-05-14 21:47:29 1 삭제
    첫째때는 수술이 금방 끝났는데,
    대신 전신마취라서 회복이 오래걸렸구요~
    저는 오히려 둘째때 자궁수축이 잘 안되어서
    수술은 예상시간보다 훨씬 오래 걸렸고
    대신 하반신마취라서 회복이 빨랐어요~
    제왕절개를 여러번 하는게 무조건 위험한건 아니지만
    수술부위 유착이나 산모 몸상태가 사람마다 다르니까
    수술전에 담당선생님과 잘 상의해보세요~
    767 어린이집 다니면 다들 이렇게 아파요? [새창] 2019-05-01 16:23:59 0 삭제
    아, 그리고 저희딸도 약먹는거 무지 싫어해서
    항상 팔다리 붙잡고 강제로 먹였거든요~
    근데 진짜 신기하게 네살되면서 어린이집에서
    자발적으로 몇번 약을 먹더니 이제 집에서도 그래요ㅎ
    766 어린이집 다니면 다들 이렇게 아파요? [새창] 2019-05-01 13:33:55 4 삭제
    기관을 아예 안보낼껀 아니니까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처음 다닐때 거의 1년동안은 감기에 장염에 자주 아팠었어요~
    단체생활 하는곳에서 옮겨오는 바이러스는 가볍지 않더라구요..
    첫째는 약먹여서 어떻게든 이겨내는데 둘째가 문제겠네요~
    저희 둘째도 생후 2달쯤 됐을때 누나한테 감기옮아서 무지 고생했거든요ㅠㅠ
    765 아이들 데리고 외식하면 다들 어디로 가세요? [새창] 2019-04-28 21:15:58 0 삭제
    저희 애들도 편식 엄청 심한데, 그래도 뷔페식으로 샐러드바 있는곳을 가면 뭐라도 1~2개는 먹을게 있더라구요..
    하다못해 빵같은거라도 하나씩 쥐어주고
    그동안 부부는 교대로 열심히 퍼다 먹지요~ㅋ
    764 아이들 데리고 외식하면 다들 어디로 가세요? [새창] 2019-04-28 19:10:29 1 삭제
    제일 만만한곳은 푸드코트요~
    적당히 시끄러워도 괜찮고, 메뉴 많고..
    좀 중요한날은 샐러드바 있는 패밀리레스토랑이나
    뷔페도 많이 가요~
    763 운전자들의 오지는 센스 모음 [새창] 2019-04-26 07:40:17 47 삭제
    예전에 일본 사람일수도 있다는 글 있었는데..
    일본택시는 자동으로 문 닫힌다는..
    진실은 모르겠네요~
    762 나보다 오유 짬 오래 되신분 있나요? [새창] 2019-04-25 10:28:40 31 삭제
    아마도 많이들 계실껄요~?
    저 포함.........(수줍)
    761 결게.연애 게시판을 보면서.. 드는 생각 끄적 [새창] 2019-04-11 08:39:06 11 삭제
    저는 항상 상대방에 맞춰주는 성격이었고
    남편도 연애할때 보면 성숙한 인격체를 가진 사람이라
    저희도 신혼때까지 한번도 안싸우고 살았던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들 낳고 키우면서 정신적,체력적인 한계를 넘나드니 평정심이 많이 흐트러지더라구요..
    예전같으면 가위같은 물건이 아무데나 놓여있을때
    기분 안상하고 내가 기꺼이 치우던 일이
    이제는 아이가 손대서 다쳤으면 어쩔뻔했나 하면서 화를 내게 되는 등이요..
    그래도 서로 최대한 화내지 않고 험한말 하지않고
    그래 너도 힘들겠지 다독여주며 잘 살고 있어요..
    살다보니 사람은 참 환경에 쉽게 변하는 동물이에요..
    그치만 글쓴님 말씀대로 기본 바탕 인격에 따라서
    인생의 힘든 순간을 맞닥뜨렸을때
    아주 밑바닥까지 내려가지 않고 중심을 지키는 삶을 살수 있는것 같아요..
    760 자궁외임신... [새창] 2019-04-03 23:30:18 0 삭제
    뻔한말이지만.. 정말 시간이 약이에요..
    저도 유산되고나서 남편이랑 눈만 마주쳐도
    서로 부둥켜안고 흐느껴울던 시간들이 있었네요..
    건강히 몸 회복하고 여행도 다녀오고 하다보면
    금방 또 좋은소식 찾아올꺼에요~
    저희는 힘든일 겪으면서 더 단단해져서
    다시 아이가 찾아왔을때 몇배는 더 기쁘고 좋았답니다...
    759 인제 4돌 다 되어가는 5살 딸아이 [새창] 2019-03-21 20:29:51 1 삭제
    친구들 줄 간식이나 선물같은거 소포장해서
    가서 직접 나눠주라고 하는건 어떨까요?
    조카보니까 어린이집 옮기면서 가기 싫어하니까
    언니가 그렇게 준비해주더라구요~
    선물 나눠줄 생각에 하루 기분좋게 가던데
    그렇게 점차 적응해 나가더라구요..
    저희 애도 이사문제로 2달 쉬었는데
    엄청 심심하고 재미없었는지, 동생한테 관심을 뺏겨선지
    오히려 어린이집 새로 가면서 신났어요..-_-;;;
    암튼 아이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 수밖에요..
    저희 애는 공주님 옷 입고 악세사리하고 갈때
    특히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새로운곳에 적응하는데 한학기 내내 걸리는 아이들도
    많이 있다니 좀 기다려 주셔도 될것 같아요~
    7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07 10:39:30 17 삭제
    한번 잘못되고 나면 그 다음 임신때에도 비슷한 주수에 병원가서
    또 같은 일 겪을까봐 손발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그 불안감이란...ㅠㅠ
    757 [익명]주말부부 정말 어떤가요? [새창] 2019-02-28 12:37:53 2 삭제
    결혼해서 딱 1년 주말부부는 괜찮았어요~
    각자 직장다니고 바쁘니 평일에는 혼자 살때처럼
    크게 신경쓸게 없어서 편했거든요..
    근데 아이낳고 나서는 아니에요~
    아이들 어릴때는 병원 갈일도 많고 도움이 필요한데
    혼자서 다 감당하는게 힘이 부쳐요..
    신혼때나 나중에 애들 다 크고나서는 모를까
    한참 아이들 클때는 육아하는 사람만 죽어나요ㅠㅠ
    7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20 22:52:53 32 삭제
    어우.. 그런거 너무 싫어요..
    "너 하나만 좀 고생하고 희생하면 모두가 행복하다"
    그거잖아요..
    저는 확실히 얘기해요..
    당신이 손님대접 다 할꺼 아니면 못오게 해라,
    나 힘들다 라고...
    남편이 자기위해 그 정도도 못해주냐하면 되물어야죠..
    당신은 날 위해서 뭘 해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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