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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광진9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10
    방문 : 1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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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9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0 카페에서 키우는 호박임돠... 죽어가네요.,, [새창] 2012-07-03 23:51:12 0 삭제
    과실이 맺어 줄기가 죽는것 뿐입니다. 원래 그런거예요...
    159 ---------- 슴공호흡 ----------- [새창] 2012-06-29 13:16:59 13 삭제
    원래 인공호흡시...브라를 풀고 해야 가슴 압박 및 호흡을 더 잘할수 있는데..요....

    예비군 훈련할때 이런 영상을 보여주면 시청각 시간에 잠자는 예비군들 없을텐데...

    ^^ 국방부에 건의 합시다...
    158 [BGM]2002.6.29 제2연평해전 10주기▶◀ [새창] 2012-06-29 02:09:40 12 삭제
    해군 전역한지 7년이 넘었지만.. 평택가서 침몰해서 인양한 고속정 보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발컨포 및 기타 포 사수만 정확히 노려서 조준사격.... 사수분들은 다 관통사로 전사했다 하더하구요...총알이 아닌..포 관통사...
    전 정부를 욕하는건 아니지만.. 북한도발에 전사한 전사자를 사고사 처리하고.. 그에 합당한 보상조차 하지않는것은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보구요...

    기사에 많이 나와서 많이들 아시겠지만..저때는 북한함정이 NLL 넘어와도...차단기동이라고 고속정의 함수를 북한함정의 진행방향에 들이미러 더이상 내려오지 못하게 했거든요..그래서 북한함정이 근접사격을 할수있었고...전사자가 많이 나왔죠... 북한함정 격침시킨 초계함 함교 옆 대스크에 붙은 마크가 그때는 마냥 멋있어 보이기만 했는데...평택가서 고속정 보고..사진보고..해서 멘붕됐던 기억도 나네요..
    157 옥수수 키우기 - 40일째, 이젠 키우기가 두려워요... ㅜㅜ [새창] 2012-06-29 01:39:21 3 삭제
    추가로..옥수수 키에 비해 줄기가 굵지 않네요.. 비료좀 주셔야 할듯요...^^
    156 메론 키우기 - 40일째? [새창] 2012-06-29 01:35:10 1 삭제
    호박 꽃 보단 작고...수박 꽃 같이 생겼는데... 호박 처럼 위로 자라는 군요..^^ 메론은 처음 보네요.. 내년에 저희 고향 집에도 한번 심어 봐야 겠어요..^^
    155 옥수수 키우기 - 40일째, 이젠 키우기가 두려워요... ㅜㅜ [새창] 2012-06-29 01:29:34 5 삭제
    옥수수는 아직 더 무럭무럭 자랄것 같구요.. 더 무럭무럭 튼튼히 자라게 할려면 원줄기 옆으로 나오는 잎들을 순 치기 해 줘야 해요..

    그리고 옥수수 앞 고추가 많이 자랐는데... 장마에 쓰러지지 않을려면 양쪽끝과 중간에 지지대를 박고..줄을 쳐줘야해요..

    그래야..안 쓰러진답니다.. 고추가 보기보단 크게 자라거든요... ^^ 그리고 풋고추로 드세요.. 농약없인...붉은 고추 보기 힘들어요..^^

    옥수수 맛나게 드시길..바래요~
    154 곧 결혼하는 그에게 [새창] 2012-06-18 21:21:54 3 삭제
    저도 시집간다던 친구에게 장문의 편지를 보낸적이 있었는데...꼭 1년하고 몇칠이 더 지났네요..
    시간이 약이다..란 진부한 명언이 있듯이... 그냥 흐르던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던 때가 저도 있었습니다.

    여행을 하며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겠지만... 저 가슴 한켠 깊숙히 묻어둔 추억을 잊을수가 있을까요?

    저도 1200번 버스 정류장이 보기싫어... 다른쪽으로 이사도 와보고 .. 환경의 변화도 줘봤지만..
    제인생의 한 기억을 떨쳐내기가 힘이 드네요..

    카톡으로 잘 사는 모습을 볼때마다... 나도 잘 살아야지......... 여우같은 마누라 만나..토끼같은 자식 낳고 잘 살아야지...
    다짐의 다짐을 해 봐도... 그때마다 찾아오는 씁쓸함은... 쉬 가시질 안네요..

    치킨치킨야야..^^ 님도 어디선가...잘 지내십시요~ 저도 잘 지내겠습니다...
    부디 얼굴에 씁쓸한 눈물대신...환한 웃음이 가득하길..기원합니다~
    153 야근 끝난 아빠대리러 갔다가 참변... [새창] 2012-06-11 13:21:27 0 삭제
    술에 관대한 나라..
    맨정신에 강간하는것 보다 술먹고 강간하면 감형 받는 나라..
    저 음주운전 사고자도 어찌보면 사람 넷.. 그것도 일가족 넷을 죽인 살인자인데... 중형은 받지 않을듯 싶네요..
    평생 콩밥을 먹인들... 살아돌아오는것도 아니고...
    힘들게 야근한 아빠 데리러 엄마랑 언니랑 그렇게 졸린 잠 참으며 마중을 갔을텐데..
    무척이나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2 다음웹툰 뭐가잼잇나용 [새창] 2012-05-28 10:56:21 0 삭제
    네온비- 결혼해도 똑같네
    네스티캣- 보지못하고 듣지못하고 사랑해

    커플툰~~~ 보면 결홍하고 싶어짐 ^^

    151 2종보통 면허 창피한가요 ??? [새창] 2012-05-25 01:58:46 0 삭제
    실제로..요즘 차들이 거의 오토라...1종이 별 소용은 없지만...

    2종은...아줌마용이라... 얼른 업그레이드 하시길...

    실생활은 2종만 되도 상관은 없어요..
    150 용기가 없네요 [새창] 2012-05-25 01:57:04 0 삭제
    말 안하고 후회만 하는것 보다...거절 당하더라도 당당하게 말하는게..

    나중에 미련이 안남아요.... 아직 충분히 어리고..충분히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으니... 부담없이 ..대쉬해보길..

    원샷원킬은.. 게임에서나 존재하는거예요...자 5할 승률을 향해..돌진해 보시길...

    149 힘이 드네요 힘들어요.. [새창] 2012-05-25 01:34:23 0 삭제
    자주 찾아뵙고...말동무도 해드리고...그러시면 더 좋아하지 않으실까요??
    저도 살갑게 못하고..자주 집에 가지도 못해...양심엔 찔리긴 하지만...^^

    이런 아들 보다야....님같은 속깊은 딸하나 있으면 더 좋은거 아닌가..싶어요...
    저도 힘내고...님도..힘내고...우리 모두...힘들어도.. 사는게..다..같지는 않더라도..

    님 처럼 속깊고 정많은 딸이 있는 아버지라면 ... 그것만으로도 행복하실것 같아요...자주 찾아뵙고..이쁜 딸노릇도 해보시길 바래요..
    ^^


    148 모든 가족들에게 버림받은 사람입니다. [새창] 2012-05-25 01:17:09 0 삭제
    저랑 동갑 이시네요..

    저는 그냥저냥 평범한 집에서 태어나..그냥저냥..사랑받고 살아온 인생이라..
    겪어보지 않은 일이기에...가부를 논하기가 힘이 드네요...


    제게 아버지란... 딱딱하지만 바람막이 같은 존재요.. 어머니란..저밖에 모르는 바보.. 누나란...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둘도없는..친구거든요...
    그래서 섵불리..옳고 그름을 판단 하질 못하겠어요...하지만.. 이런것도..저런것도..좋지 않을까요...본인의 결정을 믿어보는것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의 고민..혹은..나의 짐을 짊어져줄... 아니면 막아줄..부모님이 아닌..그져 이용거리로만 생각하는 부모님..곁을 잠시 떠나보는것도 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생각해요..우리는 그리 많은 나이도..그리 적은 나이도 아닌..그저 내 인생 하난 정돈 챙길수 있는 나이가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거든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님 옆에...어떤 바람도 막아줄..든든하고 사랑스런 그런 사람이 생긴다면..그때..다시금 내 가족을..돌아봐도 되지 않을까.. 해요..그래도..나를 낳아준 부모님이고...형제라면...증오보다는... 용서보다도...있는듯 없는듯..그런 관계로... 님이 가족을 용서할 날을 기다려 보는건 어떻까요??

    말을 하는자체가 주제도 넘고... 그간 받아온 상처를 알지 못하기에..도움도 못되지만... 서른 동갑내기가... 해줄수 있는 입바른 소리라고 생각해 주셨으면해요..

    힘내시고.... 또 힘내고.... 힘내고... 힘내란 소리밖에 못해서 미안해요~
    147 제소원이 이루어질까요? [새창] 2012-05-25 00:45:58 0 삭제
    간절히 바란다고 이루어지는건 아니더라구요...
    더하기 노력을 해야..이뤄 지더라구요...

    뭐든지 간절히 바라고..그걸 실행에 옮기는 노력을해야...이루어 지더라구요..
    소원이 꼭 이뤄지길 바랄께요~~힘내세요..
    146 왜 대학생의 목표는 대기업 취직일까? [새창] 2012-05-25 00:41:10 0 삭제
    ^^ 꿈을 왜 포기 할까 궁금하시죠??
    아직 꿈많은 대학 새내기 신가요? 사회 생활 조금이라도 해 보셨으면 조금은 공감 하실텐데...

    왜 그 비싼 등록금내며 대학 다녀서 너나 할것 없이 대기업 취직에 목메냐구요??

    사회 초년생 연봉 3천 전후 받기가 사실상 대기업이 아니구선 힘들어서 그래요...^^
    그 비싼 등록금 대출 학자금에... 결혼까지 생각해야 하니까요....

    현실이 그래요.. 40줄에 명퇴 걱정할 직장 왜 목을 메나 싶지만... 그게 현실이니까...
    꿈을 꾸고.. 이상을 실현하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돈도 벌고...
    그렇지만..우린 박지성이 아니예요... 억대 주급...아니 억대 연봉을 꿈꾸는 그런 이상이 아니라..
    현실에서 가장 올라가기 쉬운 곳이 그나마 대기업이니까... 대출금도 갚고 돈도 모아서 결혼도 하고..
    이 현실을 가장 잘 실현할수 있는 창구가 그나마 대기업 이니까...그런거예요..

    사회 생활을 해보고 일도 해보고 갑과 을의 관계되 되어보고... 왜 갑이여야만 하는지...
    갑이 되는것이 인생에서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나이를 먹고...인생을 살다보면..
    느끼게 될꺼예요....

    제가 대학교 다닐때..생각나는 강연중에...안철수 교수님..그당시는 대표이사 셨지만... 너희는 열정을 가지고...꿈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그렇지만..현실이 그렇지 않아 미안하다..란 말씀이 와닿더라구요.. 저도 그 당시 꿈많던 대학생이였지만..나이를 먹고 세상에 치이다 보니..아 인생이 내 뜻데로...맘먹은데로 가는것도 아니더라..느끼게 되더라구요..

    대학생이라면..지금부터라도..미래에 대한 생각도 해보고...직업을 일찍 선택을 해서..미리미리 준비해 나간다면...이런 원론적인 이야기 보단.... 여러가지 해보세요... 대학교 시절을 술로 보내는것도 좋지만... 미리미리 사회경험을 해보는게...인생을 조금이나마 설계하고 수월한 삶을 살수있는 발판이 되지 않을까 해요...

    꿈을 꾸되...이상보다는 현실을..보는 글쓴이가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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