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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의사는 물어 뜯기지만 [새창]	2012-09-10 03:05:34	0	삭제
		읭 한의사가 언제 까였나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0 02:53:48	0	삭제
		사실 웃긴건 한국 사회입니다. 부작용 팍팍 생기도록 약 미친듯이 처방하면 명의라고 소문나고, 약값 100만원씩 매달 꼬박꼬박 내는데도 치료 안되는걸 환자탓이라고 우기는 병원에게 꼬박꼬박 의사님이라고 무슨 종교처럼 떠받들고. 뭐 의학쪽만 그런 건 아닙니다만... 한국 사회 전반적으로 전문가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요. 이 글에 대한 반응도 마찬가지지요.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설득력 있는 글이고, 물리치료는 전문성 있고 자격이 있는 집단이 해야 됩니다. 만약 물리 치료에 대한 자격을 취득하고 싶으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교육과 준비)를 치뤄야지요. 하지만 옹호는 전부 반대, 반대는 전부 추천. 뭐 이꼴이니까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0 02:50:30	0	삭제
		아래는 본문과는 다소 연관성이 없지만, 윗분들 댓글에 대한 재댓글입니다. 2. 한의학 논문이 다른 학회에서 인정받는 케이스가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논문은 '규격'을 중요하게 보지 않습니다. 얼마나 공신력 있는 학회에서 많은 사람이 내용을 인정하는지가 중요하지요. 한약 재료에 대해서 적지 않은 연구가 이루어졌겠지만 그 연구가 충분한지 설득력을 얻으려면 내부에서 판단하지 않고 (다소 보수적이고 폐쇄적인)외부에서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학문들이 그 어려운 관문을 뚫고 새로운 학문 분야로 인정받았습니다. 한의학도 그렇게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제적인 한의학회는 제가 아직 본 적이 없군요. 3. 보약 드립은 불필요한 보약 판매, 불필요한 지출 요구를 부당하다고 주장하고자 했습니다. 한의사만 만나러 가면 한달 약값 수십만원이 기본으로 나오는 현실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실 수는 없겠지요? 거기다 한약으로는 한의사들이 주장하기로는 하루이틀로는 병이 낫지 않습니다. 당연히 치료비가 일반 병원보다 몇 배~몇 십배 더 들지요. 그리고 병원에 가기 힘들정도로 중한 병은 한의학에서 취급 안하지요. 그럼 말 그대로 '가성비' 떨어지는 서비스를 강요하는 거지요. 일부겠지만, 염좌 처방에 한 달에 백 만원씩 하는 약을 추천하는 한의원도 있더군요. 전 이런게 한의원 전반에 걸쳐서 퍼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0 02:43:34	0	삭제
		본문이 날라갔네요. 여기에 댓글 써봤자 반대 먹고 블락 될 것 같지만, 일단 달아놓습니다. 잇힝, 당근/ 일단 위에 글은 제가 좀 흥분해서 써서 비현실적인 표현이 섞인 거 같으니 정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한의학에 비전문가인거 인정합니다. 그래서 부정확할 수 있으니 그 부분은 전부 인정합니다. 윗 글은 명백히 제가 잘못 썼습니다. 일단 다른 한의사분들은 아니라고 하시니 케이스는 대다수가 아니라 제가 경험한 약 10여명의 한의사와 그들이 말하는 +@로 정정해야겠네요. 1. 한의사의 전문성을 인정합니다. 다만 상대적 전문성이란게 있지요. 한의사가 물리치료에 전문성을 가지지는 않지요. 일반 병원도 물리치료 자격이 없는 과(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에서 물리치료를 운영하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치료란 것은 책임을 지는 것인데, 물리 치료에서 의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전문성 없는 경우 이에 어떻게 대응할 지 대책이 없다고 보입니다. 물론 물리치료가 부작용이 아주 적은 안전한 치료법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없는건 아니니까요. 저는 이 댓글이 한의사 vs 의사 로 번지는걸 의도하지는 않았습니다. 원래 글은 일차적으로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습득하지 않은 사람이 전문성이 필요한 일을 해도 되느냐에 대한 것이었고, 이차적으로는 제 글은 윗분들이 한의사도 물리치료할 전문성이 있다라고 하는데 대해, 한의학이 그에 대해 얼마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느냐에 대한 (다소 주관적인)생각이었지만, 그렇게 보일리가 없는 한의사 까는 글이 됐네요. 오류는 정정해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17	전남대 여대생 납치사건 동영상! 너무했음. [새창]	2012-07-24 20:47:51	1	삭제
		찾아보니 저 채널 자체가 신천지에서 운영하는 방송이네요. -_-;
	16	전남대 여대생 납치사건 동영상! 너무했음. [새창]	2012-07-24 20:47:30	1	삭제
		말하는거나 정황을 봐서는 여자애가 상태가 정상이 아닌 것 같은데요? 말하는 것도 거의 대본 암기해서 말하는 것 같고. 누가 시켜서 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당사자가 아니니 추측할 뿐이지만, 원래 발표가 오히려 신빙성 있어보입니다. 휠체어 타고 나와서 쇼하는 것도 뻔히 보이고, 신천지에서 쇼하는걸로밖에 안 보이네요.
	15	반대테러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중입니다. [새창]	2012-06-02 18:46:17	0	삭제
		특정 글이 테러 당할때와 그렇지 않을 때 시간당 반대 갯수가 다를 거라 생각됩니다. 그 선을 찾아서 갑작스럽게 짧은 시간에 반대가 많아질 경우 해당 글에 반대를 지연시키는 방법은 어떤가요? 아니면 글을 읽고 일정 시간 후에 반대를 클릭할 수 있게 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계정에 대한 시스템 = 글에 대한 시스템을 동시에 쓰면 완전하지는 않아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4	역대선거분석(보수정당 지지자들이 줄어들고 있다.) [새창]	2012-04-17 21:48:34	0	삭제
		이런 글 볼때마다 느끼는건 왜 이런 글에 '우리'가 주체가 되는거죠? 왜 이기고 진다는 말이 나오는거죠? 우리는 누구고 이기는게 뭔가요?
	13	적법하진 않지만 솔직히....후련하다.. [새창]	2012-01-05 02:33:16	0	삭제
		근데 저건 100% 부모 잘못인데 애꿎은 선생님들은 왜 걸고 넘어지는거죠? 전 저런 일 생길 때마다 담당 선생님을 징계해야 한다고 하는 말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교사가 애를 키우나요? 교육시키는거지
	12	적법하진 않지만 솔직히....후련하다.. [새창]	2012-01-05 02:33:16	0	삭제
		근데 저건 100% 부모 잘못인데 애꿎은 선생님들은 왜 걸고 넘어지는거죠? 전 저런 일 생길 때마다 담당 선생님을 징계해야 한다고 하는 말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교사가 애를 키우나요? 교육시키는거지
	11	장편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 파일럿입니다. [새창]	2011-11-30 04:20:11	0	삭제
		퀄리티가 정말 좋네요. 진짜 지브리 작품이라 해도 될 거 같습니다. 다만 캐릭터나 조연 캐릭터들이 좀 너무 무난한 것 같네요. 트레일러인데 음악이 너무 웅장하고 단조로운 것 같고, 또 너무 긴 것 같습니다. 고퀄리티로 짧게 인상깊게 뽑아내는게 좋지 않을까요. 헐리우드는 30초 추천, 1분 이상은 금기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만드셨을테지만, 트레일러에 모든 걸 담으려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본편은 아직 만들기 나름일테고, 트레일러는 다시 만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0	(유머x) 자게에 올렸는데 아무도 안알려주셔서... [새창]	2011-09-18 11:53:57	0	삭제
		저작자의 동의 없이 무언가를 '퍼'가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법입니다. 그렇다고 퍼가지 않는건 아니지만... 이런걸 공개적으로 질문하는건 마치 "부자집 털고 싶은데 도둑질 어떻게 하나요?" 같은 질문이네요.
	9	한국 물건에 대한 외국반응 [새창]	2011-09-15 05:45:31	0	삭제
		돌고돌아 올라오고 또 올라오고 또 올라오고...
	8	남자의 요리 [새창]	2011-09-05 00:03:03	0	삭제
		행복의조건// 맛있습니다. ㅎㅎ 맛본다고 하나씩 집어먹다가 밥 먹기도 전에 거진 다 먹어버렸어요. ㅠㅠ
	7	물가,원유값등등에 대한 질문 [새창]	2011-08-18 18:56:46	0	삭제
		한국 소비자가 멍청하기 때문입니다. 커피 맛도 모르면서 유명한 커피점이면 다 좋은 줄 알고 줄까지 서 가면서 비싼 돈 주고 사먹고 어느 차가 좋은지 제대로 시승도 안해보고 그냥 사고 문제가 있는 물건을 팔아도 그냥 넘어가고 비쌀수록 더 좋은 물건인 줄 알고 한국에서 역대 싸고 좋은물건의 운명을 찾아보시면 한국은 "비싸고 허접하지만 그럴듯해보이는 물건"만 팔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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