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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대담한 베라 고딩알바녀 [새창]	2012-08-18 22:44:43	1	삭제
		나도 던킨해서 일했었는데 던킨이랑 베라는 계열사니까... 스타벅스같은데는 본사에서 고용한 직원이 점장이고 그들도 월급을 받아쓰지만 던킨이나 베라 파리바게트는 말그대로 프렌차이즈, 가게가 사장가게임.(직영점이 물론 있지만..) 그리고 해피포인트 적립은 사장 통장에서 반 돈 내야함 그게 부담이 꽤 커서 우리 가게는 왠만하면 "해피포인트 카드 있으세요?"라고 물어보지도 말라고했음. 먼저 포인트 적립 해달라고 말하는 사람만 적립해주라고... 저런식으로 해피포인트 알바생이 적립하면 저건 사장이 눈에 불을켜고 찾아낼수밖에 없음...
	11	항문없이 태어난 소생이의 소생[BGM] [새창]	2012-07-19 23:56:58	18	삭제
		동물 농장 보다보면 느끼는게, 진짜 농사짓는 아버님, 어머님들이 정말 소를 친자식처럼 키우시는분들이 많다는거... 며칠전에 재방송으로? 샴쌍둥이처럼 머리가 두개 붙어서 태어난 소도 봤는데 그 소가 결국 치료할 방도가 없어서 죽었는데 어머님은 엉엉 울고 미안하다고 소 계속 쓰다듬고 하시는동안 아버님은 원체 무뚝뚝한 성격이신지 술한잔 자시고 계속 소한테 눈길을 못떼시는게 오히려 더 마음이 찡한게... 머리가 두개 붙어나온 소인데 솔직히 처음 보는순간 저는 징그럽다는 생각을 잠깐 했었거든요... 어쩌다가 저런 소가 태어났나 싶은게... 저보다 훨씬 보수적이실 법 한 시골동네에서 그런 소가 태어나면 흉측스럽다고 생각하실법도 하다 생각했는데 그런거 없이 부모님처럼 소를 걱정하고, 돌보시고, 그러다 소가 죽으면 슬퍼하시는 모습이 참... 이 게시물 보니까 그 방송 보던 때가 생각이 나서 또 슬퍼지려고 하네요,ㅠㅠ
	10	ㅎㄷㄷㄷㄷㄷㄷㄷ [BGM] [새창]	2012-07-12 02:37:06	0	삭제
		옛날 집이 순복음교회 근처였는데 어떻게 하다가 잠깐 가본적이 있는데 어린맘에도 좀 이상해보이던데 꼭 무슨...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사이비종교? 같은 느낌이었음, 막 손뼉치고 울고불고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는 그런 느낌? 나는 원래 기독교라는 종교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어렸을때 가끔 가본 교회에서는 그냥 찬송가 좀 부르고 목사가 이러저러하게 살아라 설교하면 중간에 할머니들이 아멘아멘 하는정도?지않음? 암튼 좀 이상한듯, 희대의 또라이들을 많이 배출한 곳이기도 하지만, 일단 좀 이상한듯....
	9	아내와 크게 싸웠습니다 (부제 : 그녀의 김치김밥) [새창]	2012-07-07 23:31:46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는 정말 이게 너무 웃긴게 지가 김밥을 저렇게밖에 못싸면 도대체 왜 굳이 김치김밥을 메뉴로 정한거짘ㅋㅋㅋ 저렇게 주려면 차라리 밥하고 김하고 볶은김치를 내놓던가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가끔 엄마 안계실때 그렇게만 차려놓고도 밥 잘먹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뭔가 해보려고 하다가 맘대로 안되니까 정신이 가출한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세후 월급이 510만원인 남편의 용돈은 얼마여야???[BGM] [새창]	2012-07-03 19:17:47	1	삭제
		그댈봤을땐//님아 저 진짜 너무 답답해서 님이 이해하신거하고 제가 이해한거하고 비교좀 해보려구요 어떤 여자가 본문글로 남편 월금 600인데 60씩 용돈 준다 더 줘야하나? 이렇게 물어봤다 ->여자들이 용돈 60 너무 많다고 했다 ->어떤 사람이 지난번에 여자가 용돈 적다고 댓글달았을때는 경제권 뺏어오라 이런 분위기이더니 이번글에는 용돈을 깎으라고 댓글이 달리다니 분위기가 다르다고 꼬집었다.(이건 여자들의 이중성 문제랑은 다르다. 자기가 돈 펑펑 쓰면서 남자들 돈 못쓰게 하는게 이중성이지, 경제권이야기는 다른이야기) ->마지막 여자가 자기는 350버는데 100쓰는데 남편 600버는데 용돈 60주는건 너무하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거거든요? 님이 말씀하신 자기가 월급이 얼만지는 몰라도 100만원도 적다고 생각하면서 남편 60은 많다고 생각하시나보는 여자는 어디있냐는거예요! 찾아서 좀 알려주세요... (다들 넘 대단하세요 전 제가 350 버는데 제 용돈만 100쓰거든요 뭐 제가 350 버는데 100도 못쓰면 왜 죽어라고 일하냐 싶어서 울컥해요 600버시고 60용돈이 왜 더 많은지 모르겠어요ㅠㅠ 죄송해요 돈 많이버시면...) 혹시 이거 보고 그러시나요? 제가 파악한 이 댓글의 뜻 : 저는 월급 350중에 100 씁니다. 남편이 600이나 벌어오는데 용돈을 60밖에 안주신다니! 너무 하신거 아니예요? 남편분이 울컥하시겠어요! 아무리 봐도 이렇게 읽어지는데.... 님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7	세후 월급이 510만원인 남편의 용돈은 얼마여야???[BGM] [새창]	2012-07-03 15:36:31	2	삭제
		11 님이야 말로 빨간글씨 말고 댓글 내용 제대로 읽어보셨습니까? 댓글 내용이 저는 350벌어와서 100쓰는데 님은 남편이 600벌어오는데 용돈 60밖에 안주네요 너무 적게주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말하고있는거잖아요? 이여자 오히려 남편 편들어주고 있는데... 빨간글씨가 이여자 글을 정독 안했네요, 남편이 벌어온 돈에서 용돈은 10퍼도 안줘도 되고 아내가 벌어온 돈에서 아내가 개인적으로 50퍼 이상 써도 된다는 내용은 어디에 있나요? 님도 빨간글씨만 정독하셨나보네요, 그 위에 댓글은 보면 이 카페에서 지난번에 경제권을 쥐고있는 사람이 왕이니 경제권 뺏어와라, 용돈 받고 살지 말아라 하는 토론이 있었나보지요. 그건 아예 전혀 다른 내용이죠 남편이 돈을 얼마나 벌어오든지, 1000만원을 벌어오든 1500을 벌어오든, 순수용돈 30주는게 불합리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제가 위에 댓글 달았죠?, 그렇다면 이 댓글들만 봐서는 이 여자들이 언제 자기는 벌어오는 돈에서 50퍼 쓸수있고 남편은 벌어오는 돈에서 10퍼밖에 못쓴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용돈을 적게준다는게 이 글의 논점이 아니라면, 이 자료의 논점은 없다고 봐야하겠네요,
	6	세후 월급이 510만원인 남편의 용돈은 얼마여야???[BGM] [새창]	2012-07-03 13:39:52	1/4	삭제
		아직 결혼을 안한 여자라서 그런지 이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 학생인데 어머니가 용돈을 한달에 30만원정도씩 주는데요, 그게 제가 사고싶은 옷, 악세사리, 학교에서 먹는 점심, 저녁, 커피 값, 술 값, 휴대폰비... 다 포함됨. 물론 아침마다 학교가는 지하철비까지는 엄마 카드로 찍고 들어가지만... 직장인이 되면 물론 그것보다는 더 많은돈을 쓰겠죠, 근데 예를들어 한달에 500만원 버는데, 1년에 한번 가족 여행을 가고싶어서 적금을 붓는다고 해봐요, 그럼 그건 자기를 위해서 쓰는돈이 아님? 아내가 자기 옷같은거 다사서 준다고 해보세요, 그럼 그건 자기를 위해 쓰는돈이 아님? 자기 식비는? 보험금은? 기름값 포함한 교통비는? 그것도 역시 자기를 위해 쓰는 돈임, 어떻게 순수용돈 30만원을 받는다고 돈벌어서 자기가 쓸 수 있는 돈이 30만원밖에 안된다는 생각을 가질수있는지 이해가 안감, 결국은 밥먹고살려고 돈버는것일텐데, 그런것들은 자기가 직접 돈을 내지 않으니까 돈을 쓴다는 생각이 안드나? 물론 자기를 위한 돈과 아내를 위한 돈이 차이가 많이난다던지 그러면 문제가 되겠지만 아무튼간에 이글 쓴 사람이 생각이 짧다고밖에 안느껴짐,
	5	여자도 군대 보내는게 어때요...? [새창]	2012-05-17 23:19:55	9	삭제
		게다가 지금 남자들 군대는 여자들 자원입대랑 전혀 다르잖아요.ㅠㅠㅠ 여자들 자원입대하면 일단 그 뭐여 정확히는 모르는데 계급도 남자들보다 훨씬 높게 시작하는걸로 알고있고, 여자들이 입대하면 직업군인으로 인정되서 월급도 제대로 나오고 이러는거 아닌가요? 현재 불평등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선 1. 여자들이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게 법을 개정한다. 2. 현재처럼 남자들만 군대에 갈 경우 월급 주고 제대로 취급한다.(여자들이 세금을 좀 더낸다?!) 정도 아닌가 싶네요./
	4	여자도 군대 보내는게 어때요...? [새창]	2012-05-17 23:19:55	0	삭제
		게다가 지금 남자들 군대는 여자들 자원입대랑 전혀 다르잖아요.ㅠㅠㅠ 여자들 자원입대하면 일단 그 뭐여 정확히는 모르는데 계급도 남자들보다 훨씬 높게 시작하는걸로 알고있고, 여자들이 입대하면 직업군인으로 인정되서 월급도 제대로 나오고 이러는거 아닌가요? 현재 불평등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선 1. 여자들이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게 법을 개정한다. 2. 현재처럼 남자들만 군대에 갈 경우 월급 주고 제대로 취급한다.(여자들이 세금을 좀 더낸다?!) 정도 아닌가 싶네요./
	3	여자도 군대 보내는게 어때요...? [새창]	2012-05-17 23:01:06	46	삭제
		저도 여자사람인데 진짜 이런생각 많이함,ㅎㅎ 차라리 법으로 여자도 군대 의무적으로 가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ㅎㅎ 우리나라는 남자만 군대에 가게 되어있으니 남녀평등을 주장하기엔 기본적으로 무너지는게 많죠...
	2	여자도 군대 보내는게 어때요...? [새창]	2012-05-17 23:01:06	1	삭제
		저도 여자사람인데 진짜 이런생각 많이함,ㅎㅎ 차라리 법으로 여자도 군대 의무적으로 가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ㅎㅎ 우리나라는 남자만 군대에 가게 되어있으니 남녀평등을 주장하기엔 기본적으로 무너지는게 많죠...
	1	[브금] 영어 발음은 역시 한글!!.jpg [새창]	2011-09-21 04:31:07	0	삭제
		앗 님들아 저 이거보고 생각났는데 초콜릿 외국인들이 알아듣게 발음하는 법좀 가르쳐주세요 외국에서 hot chocolate 시켜먹고 싶은데 못알아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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