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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3	간단하지만 맛있는 스테이크 만들기~ [새창]	2012-02-15 16:48:34	1	삭제
		11.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남들한테 "이게 더 맛있으니 이렇게 먹어라" 라는 의도는 아니구요, 위에 쓴 그대로 거의 소스 맛으로 드시는 분들도 있던데.. 물론 개인의 차이겠지만 전 소금간이 더 낫더라 입니다. 가능한 별다른 간을 안한거에 상반된 느낌으로 쓰려다 보니 글이 저렇게 나왔나보네요;
	242	간단하지만 맛있는 스테이크 만들기~ [새창]	2012-02-15 16:44:01	0	삭제
		엇.. 베스트왔네요. 굽신굽신~ 시즈닝에 대한 말이 나왔는데, 소금 시즈닝 같은 경우에는 요리사마다 조금씩 다르더군요. 고든렘지 같은 경우엔 굽기 직전에 시즈닝을 하는걸 권한다고 하는가 하면, 10분 내외로 실온에서 시즈닝을 시켜주는게 좋다는 요리사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둘다 해봤는데 이쪽의 레시피가 조금 더 제 취향이기에 이 레시피로(본문 밑 링크) 소개 한 겁니다. 미국에 가장 큰 스테이크 체인 중 하나인 Ruth's Chris의 레시피를 참고한거니 어느정도는 믿고 하셔도 되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건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스모크 포인트가 뭔진 모르겠지만 팬을 고온으로 달구는건 기름없이 달구는게 더 위험하지 않나요; 기름없이 타면 독성물질 나온다는.. 그런 방송 본적이 있었던것 같은데;
	241	원숭이진화형.jpg [새창]	2012-02-15 03:15:41	0	삭제
		... 원숭이 프랙탈 돋네..
	240	(BGM)치즈크러스트!! [새창]	2012-02-13 22:49:53	1	삭제
		오오 신이여 맙소사.. 이런 크러스트라니..,
	239	(BGM)치즈크러스트!! [새창]	2012-02-13 22:49:53	30	삭제
		오오 신이여 맙소사.. 이런 크러스트라니..,
	238	(BGM)학과별 양아치 대처법 [새창]	2012-02-12 00:51:51	17	삭제
		11 그럼 카이스트 공학생들은 게이볼그 소환하고 다니나요.. 별 이상한데서 진지를 드시네 ㅎㅎ;
	237	망가져버린 IT산업계.. [새창]	2011-10-28 23:27:17	0	삭제
		Spoony님 // 아; 문제에서 한가지 언급을 빼먹었는데 삭제되는 원소는 하나보다 많을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시면 어려운 문제는 아니에요~ 그냥 "미국 IT 대기업의 면접도 이런걸 물어본다" 라는 예를 보여드리고 싶었던거라..
	236	망가져버린 IT산업계.. [새창]	2011-10-28 15:11:21	28	삭제
		(물론 퍼오신 글인건 알고 있지만) 전 이 글쓴이가 그토록 비판하고 있는 IT업계의 기생충 미국-_-대학원 재학생입니다. 글을 보면서 '이 글이 정말 제대로 된 생각을 갖고 있는 IT종사자가 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저 외에도 다른 분들이 많이 지적해주시는걸 보니 좀 마음이 놓이네요. 몇 가지만 더 추가로 태클을 걸자면, 교수님들이 프로그래밍을 못하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겁니다. 매일 연구하시고 학생지도하면서 논문읽으시는 교수님이 매일매일 코딩하는 프로그래머보다 타이핑 더 빠르게 치고 코딩 더 잘하면 그게 좀 이상한거 아닌가요? 퍼거슨이 루니보다 축구 잘하는거 아니잖아요. 교수가 왜 교수인지 아시나요? 자기 분야에 대해 그 사람만큼 잘 아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교수인겁니다. 일례로 용산에서 매일 컴 조립 하는 사람이 컴퓨터 조립 빨리 할까요? 아니면 인텔에서 cpu 아키텍쳐 설계하는 사람이 컴조립 빨리 할까요? 보통 프로그래머들이 짜여진 라이브러리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내는게 목표라면, 교수들은 그 알고리즘을 만들고 전에 없던 알고리즘을 "창조" 해 내는게 그 분들입니다. 함부로 폄하하지 마세요. 맨날 라이브러리 주워다 쓰시니 누가, 어떻게, 어떤 논문을 보고 고민을 해서 만들어낸건지도 모르시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주 불쾌한 부분인데, 할일도 없고 능력도 없어서 석박사 딴다고 하시는데요. 제가 한달에 학교에서 RA하면서 받는 stipend가 1500불정도라고 하면, 제가 여름동안 인턴만 해도 받는 돈은 최소 그 3배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받았었구요. 돈벌고 실무 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나가서 할 수 있고, 매일 밤새 논문 읽고 교수한테 갈굼당하면서 머리 빠질 걱정 안해도 되죠. 미국 박사 입학대비 취득률이 몇 %인줄 아시나요? 50%입니다. 다들 취업이나 포기 유혹 물리치고, 자기가 하고자 하는 꿈, 하고자 하는 연구를 위해서 이 악물고들 하시는겁니다. 글쓴이가 생각하는것처럼 할일이 없고 능력이 없어서 따는게 아니라요. "공대강의 텃세로 영어 일부러 쓰고 기호 공식으로 어렵게.." 아 진짜 덕분에 빵 터졌네요. 이건 도저히 태클걸 가치 조차 못느끼겠어서 패스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진짜 "이 사람이 심지어 프로그래머 종사자가 맞나" 싶을정도로 어이가 없었던 부분인데요, API 가 고급 프로그래밍이고, 이걸 잘하면 고급 인력이라구요? 게다가 C++ > C라는 뉘앙스로 말하시더군요.. MS 취업 인터뷰 볼때, "응 나 C나 C++보다는 C#, winAPI 잘함" 그러면 애들이 "올ㅋ" 이럴까요? 저 MS 인턴 기술면접 봤을때 물어봤던 문제 하나 알려드릴까요? "배열 x1과 x2가 있는데 x2는 x1을 임의로 섞은 후 임의의 원소를 삭제한 배열이다. 어떤 원소가 삭제됐는지 찾는 알고리즘을 구현하되 시간 복잡도는 O(nlogn)혹은 O(n)이어야 한다" 이런거 물어봅니다. MS에 그렇게 좋은 자체 API가 많이 있는데 글쓴이가 말하는것 같은 "고급프로그래머"를 찾고자 한다면 왜 이런 원초적인 질문을 물어볼까요? 그리고 구글이 주로 어떤 언어를 쓰는지는 아시나요? C? C++? Java? .. 아닙니다. 물론 다 사용하긴 하겠지만, 알고리즘을 빠르게 만들어내고 확인하기 위해서 주로 Python을 사용합니다. 글쓴이의 관점으로 Python은 과연 언어로 쳐주기는 하나요? 스크립트 언어인데 말이죠. 심지어 정부를 비판하는 방향도 다소 잘못 됐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IT의 문제는 소수 대기업이 IT SI업체를 독식해서 많은 중소규모 개발팀들과 갑을 관계를 만들고 피만 빨고 버리고 자본논리로 하위기업들을 죽여버리는 구조가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안철수 교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도전자를 위한 토양이 안되어있는거죠.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등 미국 대다수의 기업이 소규모 벤쳐로 시작했고 국가나 타 기업에서도 startup을 장려하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그런 시스템이 전혀 갖춰져있지 않은게 문제인겁니다. 6개월 단기 육성한 자원들이 쓰레기라구요? 그 사람들이 다른 전공 공부하다가 갑툭튀 했을까요? 물론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특히 글에 언급된 web개발은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사실 대다수는 슬프게도 컴퓨터 관련 학과 졸업생들입니다. 어차피 사회 초년생이라면 실무 경험은 당연히 거기서 거기인데 정부지원으로 교육을 받으면서 스펙을 쌓을 수 있다면 무조건 비판할 일은 아니라는겁니다. 왜 인사팀에서 회사에 안맞는 사람을 뽑아놓고 뽑고 보니 고급자원이 아니라는 한탄을 합니까. 초년생을 뽑을때는 초년생을 뽑고 경력직을 뽑을때는 경력직을 잘 가려 뽑는게 당신의 인사팀이 해야할 일이었는데 말이죠. 이런 토양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목표로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 중 한명으로 이런 글을 보면 좀 답답하다 못해 한숨이 나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235	노래 제목좀 찾아주세요 ㅠ [새창]	2011-09-01 06:10:58	0	삭제
		Discovery 앨범에 수록된 Daft Punk의 Digital Love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mjli3hj0ZkM&ob=av2e
	234	냉장고 인증.. [새창]	2011-08-21 03:16:10	0	삭제
		1 어? 위 사진 맨 오른쪽... 우국.. ..우리중 스파이가 있는것 같아..
	233	여러분이 가지신 알레르기는 무엇인가요 [새창]	2011-08-21 03:14:01	20	삭제
		전 날갑각류 알레르기입니다. 익히지 않은 새우, 게등을 먹으면 입술과 입안이 부어요. 대하회, 간장게장 엄청 좋아하는데.. 가끔은 그냥 참고 먹을때도 있습니다. 한 30분 참으면 괜찮아 지더라구요.
	232	여러분이 가지신 알레르기는 무엇인가요 [새창]	2011-08-21 03:14:01	5	삭제
		전 날갑각류 알레르기입니다. 익히지 않은 새우, 게등을 먹으면 입술과 입안이 부어요. 대하회, 간장게장 엄청 좋아하는데.. 가끔은 그냥 참고 먹을때도 있습니다. 한 30분 참으면 괜찮아 지더라구요.
	231	남자의 요리법 [새창]	2011-08-21 00:29:54	0	삭제
		1 ...네?? 이렇게 요리하신다구요?? 갑자기 전에 우사미님이 올리셨던 뇨끼가 생각나네..
	230	냉장고 인증.. [새창]	2011-08-20 23:32:54	0	삭제
		이게 말로만 듣던 그 맥주셀러인가요.. 부루주아 돋네요..
	229	리눅스 사용자 10명이면 베스트 [새창]	2011-08-20 15:00:39	5	삭제
		1 네..?? 취약점이 많은데 쓰는 사람이 적어서 해커들이 안건드린다구요..?;; http://en.wikipedia.org/wiki/Usage_share_of_operating_systems 개인 사용자는 리눅스가 적을지 모르지만, 서버나 슈퍼컴퓨터 비율은 리눅스가 압도적이죠.. 해커들이 정보 빼돌리려고 개인 PC해킹하려고 할까요?.. 심지어 리눅스을 배제한 해커라니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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