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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욕설주의][패드립주의]유동닉 성님의 패기 ㅋㅋ [새창]	2011-11-21 03:18:06	4	삭제
		그냥 동물의피님 들어와서 아무말도 안한 댓글달면 종결될거같은데.
	49	명장과 졸장.jpg [새창]	2011-11-19 02:27:12	3	삭제
		무리뉴가 저 말을 한 경기가 인터밀란 소속 당시 아탈란타전 홈인지 원정인지는 모르겠는데 완전 우리 각하같은 경기 내용으로 3:1로 패배했음 그 이후에 했던 말인데 달리쟈님 말대로 무리뉴는 심판탓 많이하긴 함 하지만 선수에 대한 존중과 의리있는 장면은 여렀 봤어도 (레알 이적 확정 후 쥬세페 메이짜 나가면서 마테라치랑 울면서 포옹 등) 조광래같이 특정한 선수 편애 이딴건 전혀 없음 기본적으로 선수에 대한 마인드가 전혀 다름 또 여러 할 말은 많다만.. 덕후 소리 들을까봐 이만하겠음
	48	종편이 뭔지 쉽게 알려드릴께요 [새창]	2011-11-19 00:42:41	1	삭제
		개드립입니다. 무의식의 심오한 저면을 강하게 부정하시는 레알돋눼님 덕에 레알 돋눼요
	47	우리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요... [새창]	2011-11-16 14:01:36	2	삭제
		글쓴이께서 하고 싶은 말은 어떤 사태에 대해서 균형잡힌 시각을 갖자는 말 아닌가 싶습니다. 충분히 공감하고 일리있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46	세계에서 유례 없는 온라인 취임식 [새창]	2011-11-16 13:52:34	0	삭제
		셀프 뒷북 버튼 꾸욱
	45	오유인들에게 필요한 자세. [새창]	2011-11-03 01:10:07	0	삭제
		볼테르의 관용은 현재 프랑스인들이 모든 어떠한 생각과 사고에 관대함을 배푸는 관용정신의 시초입니다. 덕분에 그들은 어떠한 사상에도 쿨해질 수 있었고 정말 우리나라의 한나라 민주당과 같은 관계에서도 탁자 앞에 앉아 정말 자신들의 생각 하나하나를 진솔하게 얘기할 수 있고 들어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었죠 부러울 일입니다
	44	'음주방송' 신지호, 이번엔 '골수 뉴라이트' 인증 [새창]	2011-10-11 19:15:47	1	삭제
		한나라당의 당내 계급상승조건이 병신력 인증이라면 신지호는 포텐셜 제대로 터진 병신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듯
	43	업적많은 이분의 정체는 도대체 뭔가요?[BGM] [새창]	2011-10-11 18:30:06	0	삭제
		씨벌롬
	42	‘빚더미’ 박원순? 배우자 소유 차량이 ‘체어맨-카니발’ [새창]	2011-10-11 18:28:00	1	삭제
		반도의 흔한 셀프 자폭.jpg
	41	‘빚더미’ 박원순? 배우자 소유 차량이 ‘체어맨-카니발’ [새창]	2011-10-11 18:25:06	2	삭제
		이렇게 뉴데일리도 박원순 후보를 도와줍니다
	40	니체의 자기모순, 왜 그래도 우리는 그를 읽는가 [새창]	2011-10-04 23:13:51	0	삭제
		위에는 니체가 왜 그런식의 글을 썻는가에 대한 배경을 적어봤습니다. 다음은 글쓴이께서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잘못 이해하신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말을 하기에 앞서 차라투스트라의 의미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차라투스트라는 페르시아의 배화교(=조로아스터교)를 창시한 조로아스터의 독일식 이름입니다. 조로아스터교는 선과 악을 매우 선명하게 나누는 이원론적인 세계관으로 유명한 종교입니다. 유대-기독교를 비롯해 서구의 몇몇 종교에 나타나고 있는 선과 악, 신과 악마의 강력한 대립은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으로 간주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왜 니체는 무엇때문에 차라투스트라를 끌어들인 걸까요? 니체의 말을 인용하겠습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선과 악의 투쟁을 사물들의 운행에 있어 본래의 톱니바퀴로 본 최초의 사람이다 ; 도덕을 힘이나 원인, 목적 그 자체와 같은 형이상학적 영역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그의 과제였다. 그러나 답은 질문 자체에 내포되어 있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 가장 불행한 오류인 도덕을 창조했다 ; 따라서 그는 그 오류를 인식한 최초의 사람임에도 틀림없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해서 다른 어떤 사상가보다도 오랫동안 더 많은 경험을 했을 뿐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차라투스트라가 다른 어떤 사상가보다도 더 진실한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진실함에서 나오는 도덕의 자기극복 ; 도덕주의자가 자신의 반대편―나에게―으로 자기를 극복하는 것, 그것이 내 입에서 차라투스트라의 이름이 의미하는 바이다. (<왜 나는 하나의 운명인가>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내용 재인용) 이처럼 페르시아의 차라투스트라는 니체의 차라투스트라에 와서 완전히 다른 존재로 변신합니다. 페르시아의 차라투스트라가 도덕적 세계의 탄생을 의미한다면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도덕적 세계의 몰락과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니체가 말하고자 한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페르시아의 차라투스트라의 몰락이자 자기극복이며, 새로운 변신이라는 것이죠.
	39	니체의 자기모순, 왜 그래도 우리는 그를 읽는가 [새창]	2011-10-04 22:35:41	0	삭제
		안녕하세요 니체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글쓴이님께서 니체철학이 증명이 없다고 지적하셨습니다. 올바른 지적이십니다. 니체의 글이 대부분 은유적이고 문학적 색체가 강합니다. 그러한 배경이 되는건 니체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낀 독일어 문체였습니다. 니체는 문헌학자로서 그리스 문학, 철학 들을 연구했습니다.(반그리스도의 배경이기도 합니다.) 삶의 부분적인 분석이 아닌 전체적인 조화의 측면에서 고찰하려 하였던 그리스 문학과 철학에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문체가 적합하지 않다고 여겼던 것이죠. 그리하여 자신만의 문체를 만들어내겠다고 결심합니다. 독일 문체의 거장이라 할 수 있는 레싱, 리히텐베르크의 문체를 연구합니다. 여기에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즉흥적인 피아노 연주와 같은 음악적이고 춤추는 문체를 입혔고요. 그리하여 훗날 자신만의 문체를 완성하게 되는데 글쓴이께서 보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그러한 문체가 그것을 잘 보여주고 있죠. 이렇게 니체는 자신도 모르게 학자에서 작가로 변모하게 됩니다. *니체평전(한일미디어) 참조
	38	이래도 안전벨트 안 할래.??? [새창]	2011-09-20 17:08:17	23	삭제
		하나 안하나 하직은 할거같소;;;
	37	니코로빈 [새창]	2011-09-20 17:04:19	30	삭제
		니코로빈.jpg
	36	니코로빈 [새창]	2011-09-20 17:04:19	61	삭제
		니코로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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