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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게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2:35:14 6 삭제
    제가 보기엔 님이 분노해야 할 것은 모텔에 왜갔냐? 라고 물어보는 게 아니라 모텔에 갔는데 그럴거 뻔히 알면서 몰랐다는 게 말이되냐라고 주장하 분들에게 분노해야 할 것 같아요. 님 말대로 내가 하고싶어서 갔는데 하기 싫어졌다고 해서 그게 강간해도 된다는 이유는 안되죠. 모텔에 왜 갔냐?라는 질문이 꽃뱀 취급 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리플의 흐름을 다시한번 보고 와주세요. 글쓴이를 꽃뱀취급하려는게 아니라 정말 제3자의 눈으로 보면 강간을 입증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주장을 번복하지 말고 일관성 있게 하라는 조언이 많았어요.
    130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2:25:59 0 삭제
    그러니까 작성자님의 말씀은 피해자일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기에 사용하지 말자라는거지요? 저는 전 굴을 읽어봤는데 모텔에 왜 갔냐는 말은 그 대답을 듣고 어떤식으로 수사관에게 접근하는게 그분의 입장에서 좋을거다라고 조언을 하려고 물어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작정의 위로.. 좋지만 현실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안되잖아요. 님처럼 감정적으로 위로로 도움을 주려는 분들도 있고 현실적으로 조언을 해주려는 분들도 있었을 겁니다. 그 질문이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려고 물어본 것은 분명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 질문이 어떤 뜻이든 피해자에게 상처는 될 수있겠다는 생각은 했지만요.
    129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0:45:42 8 삭제
    글쓴이의 요점이 뭔지 모르겠네요. 댓글 다는 사람은 수사관의 입장에서 물어보면 안된다는 건지요?
    128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0:41:51 8 삭제
    섹스하러 갔다는 대답이 나왔다면 왜 하기 싫어졌는지를 물어보고 그냥 무서워졌다고만 했어도 그새끼는 개색기네!! 이렇게 됐을겁니다. 그저 일의 흐름을 물어보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127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0:40:07 2 삭제
    모텔에 왜갔어요는 니가 거기 갔으니 당연히 당해야하는게 맞는거야!이게 아니라 혹시 술에 취해서 강제로 데려 간것인지 만약 자의로 갔다면 성폭력을 당했다는 입증성이 귀찮고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이유로 물어본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126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0:36:04 1 삭제
    작성자가 화난 이유는 피해자일지도 모를 사람에게 모텔에갔다는 걸 물어보는건 꽃뱀취급 하는 거니 하지 말자는 건가요? 근데
    125 베오베 강간당할뻔한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뒤까고 글 올립니다. [새창] 2015-06-29 00:33:01 7 삭제
    점점 작성자 멘탈 바스라지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은데 수사관이나 네티즌들이나 저는 똑같은 위치라고 보는데요. 객관성을 가지고 봐야한다는거요. 작성자가 말하고 싶은건 모텔은 아무 상관이 없다인가요? 그럼 꽃뱀이면 모텔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뭔가요? 꽃뱀이면 모텔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그럼 꽃뱀과 피해자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데요?
    124 비공감 주는거요.. 왜 이렇게 예민한걸까요? [새창] 2015-06-18 06:45:01 0 삭제
    그럼 글 올릴때 항상 내 말에 공감하고 동조해주길 원하는 걸까요.. 물론 사람들이 내말을 수용해주면 좋겠지만 아닌 것도 있을텐데.. 비공감하나로 멘탈 바스러질 정도면 저는 글 아예 안올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나 싶어서요.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5 16:18:30 7 삭제

    리듬체조 중에서 리본 젤 좋아함.. 너무 화려하고 멋짐.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5 16:12:21 164 삭제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그래도 남편이 제대로 처신해 주어서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간도 큰 미친년일세..ㄷㄷㄷ 다시는 상종도 하지 마시구요. 행여라도 나중에 남편이나 가족들이 오래전 일인데 좀 용서해줘라~ 이런식으로 나오면 그땐 서럽게 펑펑 우세요. 같이 화내봐야 나만 매정한 사람 되더라구요.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5 05:34:26 71 삭제
    모델들도 보면요, 같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어도 남성에게 섹스 어필하려는 사진이랑 여성에게 그저 패션을 어필하는 사진의 포즈나 눈빛이 달라요. 저는 비단 패게 뿐만 아니라 연예인 짤도 살색이 문제가 아니라 포즈라던지 눈빛이 너무 노골적이면 좀 그렇더라고요. 이건 여담이고 어쨌든 비키니 짤을 올리는건 본인의 선택이죠. 그대신 책임도 본인이 지는건데 왈가왈부 할 필욘 없다고 봅니당. 그대신 패션에는 맞게 올려주셨음 좋겠어요. 며칠전 비키니착샷이랍시고 가슴골만 찍어올린 착샷들 때문에 패게 또 욕먹겠구나 했네요...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3 04:40:15 6 삭제
    타오는 탈퇴했다고 봐야죠.. 다시 에쎔이 공작소 차려줄게 와! 이러면 올 수도 있겠지만 그냥 장사장이랑 타오 둘 다 내보내고 한국인 멤버들 차별 안했으면....
    119 패게는 '패션'이라는 주제가 모호해보여요. [새창] 2015-05-30 14:43:25 5 삭제
    넹 모든분 말씀맞아요! 저는 아직 패션에 자신이 없어 패게에 글을 안올리고 있지마는....
    저는 전문성을 원하는게 아니에요. 이세상에 패션에디터들민 있는것도 아니고 우리모두 아마추어인데 전문성이 있을필욘 없겠죠.. 그럼 진입장벽이 높아져서 게시글 이용하시는 분도 줄어들테고요!
    근데 게시글에 옷내용보다는 안뚱뚱해요, 그나이 같이 안보여요 이런말들이 더 많이 나오는 게시물이라면 그건 좀 이상한거 같아요. 물론 겸손의 의미에서 올리신거겠지만요, 사진게시판에 사진올리실때 저 몇살인데 사진 올렸어요. 이런 이야기 안하잖아요~ 리플내용봐도 사진멋지다, 카메라 뭐쓰냐 이런얘기고요. 그게 퍂게에선 옷이 예쁘다, 그 옷 어디서샀냐로 되는게 맞는거기 같은데..
    그런 불필요하게 느껴지는 말들이 결국 답정너처럼 느껴지고 패션돠는 거리가 먼 댓글이 산을 이루고 있는것같다. 이런느낌이었던거에요. 그게 결국 콜로세움이 되고요.
    근데 억지로 바꿔라!!! 이러는게 아니라 지금 반복되고 있는 패게 콜로세움에 이런 이유가 분명히 있어보이니 생각해보는게 어떤가 해서 올려봤어요.
    저도 올해는 패게가 풍성해져서 예쁘고 특이한 수영복 착샷도 많이 보고싶네요!!!
    118 현 비공감 체계가 반대의 의견 피력을 불가하게 한다고 하시는데... [새창] 2015-05-30 06:03:14 15 삭제
    요새 분위기 보면 비공하면 여시나 열폭으로 모는 분위긴데 리플도 욕먹으면 움츠러드는 건 똑같아요. 패게 닥반때문에 착샷이 메말랐듯이 비공도 열폭이라는 비난때문에 메마른거 같은데요..
    117 [펌/브금]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의 탄생.jpg [새창] 2015-05-09 18:00:58 5 삭제
    클레멘타인 나올줄 알고 조마조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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