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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종이조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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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조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3 00:25:59 2 삭제
    2년 넘게 소설을 재밌게 못봤는데, 조아님 글들 보니까 뭐든 쓰고 읽고싶어져요. 덜 게을러지고 싶다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3 00:19:26 2 삭제
    으엉 질투나 재밌어 나도 그런거 쓸래 막 그런거 있잖아 슬픔에 침뱉는 사람들을 트리플클러치로 피해서 골을 넣고 엄마한테 자랑하고 싶어.
    165 [긴글주의]어린이체험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겪은 멘붕썰 [새창] 2015-08-07 20:03:00 1 삭제
    이해는 가지만, adhd끼가 있다는 게 바른 표현은 될 수 없겠네요. 신경성 질환에 걸린 노인분들을 모두 치매끼가 있다고 뭉뚱그려 표현하는 것처럼 불편한 느낌입니다.
    164 심심해서 만든 움짤글귀 [새창] 2015-08-07 01:21:33 0 삭제
    꾸르잼
    163 블랙넛 관련 - 예술의 표현의 자유와 한계에 대한 개인적 생각 [새창] 2015-08-07 00:15:06 0 삭제
    솔직한 말씀드리자면, 사람을 죽이고 사진찍는거, 노알라 둘다 예술이긴 합니다.
    아동포르노 찍고 예술이라고 하면 틀리다고 할 순 없어요.

    부당하고, 해선 안 될 짓이긴 한데 예술은 맞아요.

    예술이 숭고하고 아름다워서 예술이라 부르는 게 아니죠.
    162 블랙넛 관련 - 예술의 표현의 자유와 한계에 대한 개인적 생각 [새창] 2015-08-07 00:01:56 1 삭제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속한 가사를 씨부리는 게 딱히 정당한 일은 아니지만,
    그런 자유로운 표현을 하는 태도는 하고싶은 대로 표출한다는 예술의 첫번째 단계를 충족하고, 다른 아름다운 문화를 낳게 된단 겁니다.
    아무런 희망을 찾을 수 없던 사우스브롱스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활기를 얻은 것처럼.

    일례로, 학교 시 쓰기 활동에서 자기의 음밀한 성적 욕망을 솔직히 표현했다가 문제학생으로 낙인 찍힌 한 여성은 나중에 걸출한 시인이 되었습니다.
    160 블랙넛 관련 - 예술의 표현의 자유와 한계에 대한 개인적 생각 [새창] 2015-08-06 23:50:58 1 삭제
    힙합의 기원에 대해서 좀 빈약한 근거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물론 흑인음악은 아프리카의 타악기 리듬과 미국에서 경험한 생활이 겹쳐지면서 이어졌습니다만, 그것들은 블루스, 알앤비로 이어지고요

    힙합 문화는 80년대에 뉴욕 근처의 슬럼가인 사우스 브롱스 지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뉴욕이 급격하게 발달하면서 뉴욕에서 일자리를 얻으려는 빈민들이 많아지자 뉴욕 근처의 땅이 싼 곳에 빈민들이 밀집하며 생긴 슬럼가인데요,
    당시 사우스브롱스는 얼마나 헬이였나면, 거기에 건물을 가진 건물주가 보험 사기를 치려고 방화를 해서 브롱스 전역의 건물이 반이상 불타 사라졌고, 사우스 브롱스 지역의 청소년들은 너나 할것 없이 갱단에 들어가 서로 패싸움을 하고, 죽이고, 마약에 빠졌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사우스 브롱스에 lp로 노래를 틀며 파티하는 문화가 유행했고, 브롱스지역의 청년과 청소년들은 갱단활동을 하기 보다는 파티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일종의 감탄사처럼 유행하던 말이 '힙합' 이었습니다. 파티에 나간 청년들은 노래를 춤을 추고 노래부르고 랩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성질을 버릴수는 없고 갱단이 되어 힘을 겨루던 청년들은 랩과 댄스로 우열을 가리는데 정신이 팔렸습니다.

    랩배틀 댄스배틀이라해서 신사적인게 아니지요. 서로 욕해대고, 서로 방망이, 파이프등의 흉기를 들고 휘두르며 상대를 때릴듯 말듯 아슬아슬한 곡예를 부리는 춤을 추고 그랬습니다. 거기에 청년들이 정신팔려서 갱단들은 요즘의 힘합크루 같은 단체로 바뀌어버리게 됩니다. 여기에서 랩문화와 크럼프 댄스, 스트릿 댄스의 기원이 나온 겁니다.
    159 (발암주의) 남편과의 이별이 힘겹습니다.. [새창] 2015-08-06 23:36:05 0 삭제
    글을 쓴 사람도 자기가 벌을 받는 것 같다 아프다. 란 어조를 유지하시며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셨고
    처음에 옹호하신 분들도 이게 정당하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이해된다'고 하셨습니다.

    글쓴이의 행동과 사고방식이 정당하고 지지받아 마땅한 일이라는 뜻도
    당연하다는 뜻도 아닙니다.

    심정이 느껴져서 안타깝단 뜻입니다. 너무 흥분하신 것은 아닌지.
    158 속보- 위안부 할머니들 보상해주라네여 [새창] 2013-11-02 00:52:30 0 삭제
    z바둥바둥z / 보상에 남에게 끼친 손해를 갚는단 뜻도 있어요. 불법 합법 여부에 따라 보상 배상으로 나누는 건 법률용어입니다.
    157 오늘 16억빵 도타를 보고 느낀점 [새창] 2013-08-18 04:10:53 0 삭제
    실제로 해보시믄,, 롤만큼 손 바쁩니다.. 또, 템 같은 경우, 특수능력 있어서 가는게 많아요. 롤의 소환사 스킬을 돈으로 사서 쓴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많은 아이템들이 비싸고 좋아도, 여전히 컨은 필요해여...
    156 님들이 생각하기엔 롤 vs 도타2 싸움이면 결과가 어떨거가틈? [새창] 2013-08-18 04:07:16 0 삭제
    둘다 파본 입장에선, 진입장벽이 거기서 거기예요.;; 낮과 밤에 따라 능력 달라지는 놈은 나이트 스토커 하나 뿐이고, 귀환, 언덕 시야, 밤낮시야는 걍 도타 하면서 익숙해지면 되는 것들입니다.

    제 생각엔 도타는 걍 인기를 못 끌어서 콩라인이 될 거라 봄. 딴 이유가 있기 보단..
    155 18대 대선이 부정선거인 이유 간단정리. [새창] 2013-04-30 23:15:26 0 삭제
    저번 총선 때 뻔히 보았듯, 네티즌들의 여론이 지지율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건 심한 비약인 듯 싶네요. 아무리 십알단이 극성을 부려도 말이죠. 만약 그랬더라면... 은 섣불리 갖다붙여선 안되겠지요.

    하지만 사실로 밝혀지면 부정선거인 건 맞겠죠.
    154 18대 대선이 부정선거인 이유 간단정리. [새창] 2013-04-30 23:15:26 1 삭제
    저번 총선 때 뻔히 보았듯, 네티즌들의 여론이 지지율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건 심한 비약인 듯 싶네요. 아무리 십알단이 극성을 부려도 말이죠. 만약 그랬더라면... 은 섣불리 갖다붙여선 안되겠지요.

    하지만 사실로 밝혀지면 부정선거인 건 맞겠죠.
    153 18대 대선이 부정선거인 이유 간단정리. [새창] 2013-04-30 23:15:26 9/22 삭제
    저번 총선 때 뻔히 보았듯, 네티즌들의 여론이 지지율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건 심한 비약인 듯 싶네요. 아무리 십알단이 극성을 부려도 말이죠. 만약 그랬더라면... 은 섣불리 갖다붙여선 안되겠지요.

    하지만 사실로 밝혀지면 부정선거인 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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