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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사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17 [새창] 2017-11-28 09:53:31 41 삭제
    눈물이 나네요. 가끔씩 삶이 어떻게 이렇게도 잔인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감히 제가 어떻게 작성자분이 겪고 계시는 고통을 상상이라도 할 수 있겠느냐만은...

    부디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길 바랍니다. 이렇게 다짐 하실 수 있는 힘 존경합니다.
    2716 공정하고 정확한 판정을 위한 심판의 자세~! [새창] 2017-11-18 13:52:20 12 삭제
    아니 이거 못피했으면 다시는 심판 못햇을 각인데요? 엄청나네...
    2715 너도 10년만 지나봐라 애낳은거 후회할껄 [새창] 2017-11-17 11:16:53 20 삭제
    일반적으로 인생에 대해서 깊게 생각을 안해본 사람들이 자신의 무지로부터오는 내면적 혼란스러움 (도대체 나는 맞게 살고 있는 것인가? 내 인생에 의미가 있는가? 의미가 없다면 당장 내일 죽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의미가 있다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이고 그 의미를 나는 어떻게 찾아갈 수 있는가? 등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할 수 없는 혼란스러움을 이야기합니다.) 을 잠재우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 무엇이냐면 자신과 대다수의 사람들과 다르게 사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 입니다.

    나의 삶을 이해하고 깊이를 더하는 것은 매우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삶의 뿌리를 원척적으로 의심의 눈으로 봐라봐야할 뿐더러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하죠.

    그에 반해서 그냥 편하기에 다른 대다수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가는 내가 '다수'에 속해있다는 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을 손가락질 하는 것은 너무나도 쉽습니다. 쉬울 뿐더러 '나는 더 정당하다' 라는 달콤한 환상도 사람의 마음에 심어주죠.

    이렇게 쉬운 길을 선택한 사람들은 빈수레가 요란하듯이 인생에 철학적인 무게감이 없기 때문에 소수에 대한 비판을 하지 않는 순간 혼란스러움과 공포가 찾아옵니다.

    그렇기에 끊임없이 비판 대상을 찾아야죠. 가장 남에 대한 인신공격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한꺼풀만 들춰보면 가장 공포와 혼란에 떨고 있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니체가 말: To live is to suffer, to survive is to find some meaning in the suffering. Friedrich Nietzsche
    삶은 고통이다, 살아감이란 그러한 고통속에서 어떠한 의미를 찾는 것이다.

    에 어느정도 동의하는 저로서 사실 태어나지 않는게 맞다라는 작성자의 말도 공감합니다. 사실 아이를 가지는 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 되면 안됩니다. 또한 출산이 얼마나 엄청난 책임을 요하는지 (새로운 인간이 자신이 처해진 환경에서 기능할 수 있는 성인이 될때까지의 전폭적인 지원) 인지하는 사람들도 흔치 않으며, 그 책임을 온전히 다 소화할 수 있는 인간이 과연 존재하는지도 엄청나게 깊은 질문입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부모가 될 '자격'이 온전한 체 아이를 가지는 사람들을 극소수 일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완전하게 인지하진 못해도, 어렴풋이 느끼는사람들이 육아를 하면서 벅찰 때, 혼란스러울 때, 공포스러울 때 스스로의 생각없었던 결정을 정당화하기 가장 쉬운 방법이 아이 안가질려고 하는 사람 공격하기이죠.

    측은한 마음으로 바라보실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실질적으로 그들의 비판을 잘 들어보면 어떠한 무게감도 어떠한 논리도 없습니다. 그냥 두리뭉실하죠. 따라서 스스로 영향을 안 받으실려고 하시면 그들의 비판은 영향력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27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4 04:26:21 1 삭제
    노바한테 너무나도 최적화가 되어있는 돌변이라서.. 거의 대놓고 노바하라고 시키는 듯 하더군요.

    노바가 아니면 말씀하신 아르타니스나 스완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스완의 과학선 + 땡 골리앗이 워낙에 코랄맵 최적화 빌드이기도 하고요.
    27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2 16:32:16 0 삭제
    훨씬 낫네요. 설치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712 솔직히 지금 오유가 정상은 아니죠. [새창] 2017-10-30 17:35:48 39 삭제
    이중잣대가 있다기보단 오유에는 과격함이 있습니다.

    오유 시사게를 살피면, 다음과 같은 일종의 암묵적인 룰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문재인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있을 수가 없다.
    문재인 비판하는 사람들은 알바이거나, 일베이다.
    일단 지난 정권이 저질러놓은 어마어마한 적폐를 청산하는게 먼저니까 문재인을 무조건으로 지지하자.
    노무현 정권 때 저질렀던 실수를 할 수 없다. 문재인은 무조건 끝까지 지키자.

    저도 노무현 정권 때 참으로 정의로운 사람같은데 (이때는 근현대사에 대한 지식과 정치적인 지식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왜 이렇게 어르신들이 다 욕을할까하고 생각했었고, 부모님이 박근혜 뽑을 때 그러지 말아달라고 애원도 했었고, 박근혜가 대통령 당선됬을 때, 그리고 탄했됬을 때 그리고 세월호 사건 때 정말 박근혜에 대한 분노와 희생자들에 대한 미안함과 부끄럼움 때문에 울기도 많이 울어봤던 사람으로서, 이해와 공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지지에 관한 거의 전투적인 선언문이나 독백이 베오베에 올라오는 것을 보고서, 그리고 극단으로 가면 안된다라는 사람들의 말들이 알바의 소행이나, (실제로 그런 적이 있으니까요. 사실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쿨병걸린' 중도론자들의 비겁함이라고 손가락질 당하는 것을 보면서 오유의 시사게시판이 얼마나 극단적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바라보았죠.

    오유의 퇴세는 SNS의 부흥, 불편함 때문에 컨텐츠 올리는 사람들을 쫓아낸 사람들, 고질적인 비공감 시스템의 문제, 문제에 대한 운영자의 소통 문제, 문제에 대한 운영자의 대응 속도 문제, 사실 유머사이트라고 이제 말하기엔 어려울만큼 지나치게 강한 정치적 성향 , 각 게시판 유저수 감소로 인한 베스트 노출이 어려운 문제 등등 굉장히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시사게시판 유저분들이 잘못했다라고 딱 잘라 말할 순 없지만, 그 분들이 아셨으면 하는게, 마치 처음 보는 사람하고 격렬한 정치적인 토론을 할려고하면 안되듯이, 지나치게 강력한 어필과 맹목적인 지지는 오유를 이용하면서 정치에 대한 크게 관심이 없으신 분들에겐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또한, 특정 이슈에 대한 문재인 비판을 맹목적으로 무시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관점에서 안된다는 점 입니다. 문재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듯이 싫어하거나 중립적인 분들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그래도 오유는 참 좋은 사이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만한 커뮤니티 사이트 없다고.
    2711 (약혐)도축되기까지의 돼지의 삶 [새창] 2017-10-29 16:10:17 55 삭제
    그렇기에 기술의 발전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어짜피 '고기' 란 근육, 지방, 혈액, 혈관등이 뭉쳐져 있는 세포들의 모음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세포배양을 통해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죠.

    전염병도 피할 수 있으며, 위와같은 엄청난 비도덕적인 축산물 관리를 피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접근법에 대해서 문화적으로 거부감을 지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과학에 대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이러한 '배양육' 혹은 Cultured meat에 대한 거부감 또한 줄어들고 위와 같은 매우 비효율적이고 매우 비인도적인 고기 생산법은 점차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죠.
    2710 DC 세계관 최고의 히어로 [새창] 2017-10-24 11:02:28 1 삭제
    Injustice 요즘 좀... 스토리가 이상해지고 있는데 (항상 시리즈가 오래되면 좀 스토리가 퀄리티가 떨어지더군요)

    초반에는 정말 철학적인 깊은 고민과 도대체 어떻게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 그리고 그러한 좋은 세상을 위해서 희생이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는가를 물어보는 만화책을 가장한 철학적 담화였었죠. 상업화가 극도로 이뤄진 캐릭터를 통해서 이렇게 깊은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구나하고 감탄한 만화책입니다. 혹시 못보신 분들 구매하실 수 있으시면 한번 감상해보시기 권해드립니다. 미국문화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어요. 재밋기도하고 그림도 정말 완성도가 높습니다.
    2709 이유없이 온전히 나라서 사랑해주는사람이있으면 좋겠다 [새창] 2017-10-20 03:50:32 3 삭제
    그런 사람은 슬프지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의 모든 면모를 완벽하게 사랑하는 것이 불가능하듯이,
    다른 사람이 나의 모든 면모를 완벽하게 사랑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기쁜 마음으로 당신의 나쁜 면모를 끌어안아 줄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합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나의 나쁜 면모를 아무런 노력없이 강요하면 안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노력을 깎아내리는 행동이니까요.

    사랑은 한번에 딱 완성되서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감히 말할 순 없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존중과 대화에 기반한 끊임없는 두명의 인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2708 질문]의료선 양뱡향 견제를 막기 위해 저글링이 최소한의 수 [새창] 2017-10-16 06:37:38 0 삭제
    마스터 진입은 한번도 못해보고 다이아까지만 가봤던 유저로서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 몇가지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1. 저글링 x기를 빼는게 맞다 이런 해답은 없습니다.

    지뢰가 있느냐 없느냐 미네랄 라인에 딱 붙어있느냐 여왕의 지원사격이 있느냐 없느냐 등 너무나도 상황에 따라서 변수가 많아요.

    2. 3베이스 돌릴 때 쯤 되면 특히 본진에는 가촉, 포촉을 박아두는게 좋습니다.

    미네랄은 어짜피 금방 여유로워지기 때문이죠. 프로게이머들은 가촉을 안박아두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일반인 레벨에서는 가촉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테란은 지뢰 때문에 포촉 없으면 괴로울 때가 많습니다.

    3. 시야가 정말 중요합니다.

    상대방 테란이 바이킹으로 시야를 좁혀도, 기회 될때마다 드랍 예상 경로에는 무조건 대군주 띄어두는게 좋습니다. 대군주 속업 해주세요. 미니맵을 계속해서 체크하는 습관만 들이면 절대 손해아닙니다. 견제 오는 병력을 확인하면 저글링 얼마나 빼야할지도 감이 잡히게 됩니다.

    4. 절대적으로 자원에서 내가 앞서나가고 있다는 확신이 없으면 수비만 하면 안됩니다.

    스타 2는 전반적으로 유닛의 기동성과 공격력이 좋기 때문에 공격하는 쪽이 유리합니다. 보통 견제가 괴로운 분들은 공격이 너무 늦고 너무 갖춘 공격만을 고집합니다. 꼭 가서 피해를 주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저글링이 왔다갔다가 하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맹독충 견제 드랍이 얼마나 좋은지 일반 유저분들이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공격을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견제가 많이 약해집니다. 물론 배째는 빌드를 했으면 무조건 수비에 집중하는게 맞습니다.

    5. 무리군주는 센터 힘싸움, 포격 유닛입니다.

    즉 상대방 디펜스를 서서히 힘으로 부수는 유닛이죠. 상대방이 행성요새를 끌어안고 안나와서 병력으로 들이받으면 내가 무조건 손해볼 때 꺼내는 카드입니다.

    무리군주가 빛을 볼 때가 언제냐 --> 후반전 둘다 센터쪽 확장을 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가서 주병력이 서로 대치 상황일 때 입니다. 이런상황이 아니면 무리군주는 그닥 좋은 유닛이 아닙니다.

    6. 테란전 좋은 조합?

    일반적인 바이오닉과 후반전은 저글링 맹독충 타락귀 울트라 감염충 조합이 좋습니다.

    메카닉과 스카이테란은 다른 조합을 요구합니다. 특히, 살모사가 요구되죠.

    7. 교전 마인드?

    교전은 타락귀와 대군주로 시야 확보를 하고 상대방이 해방선으로 자리 잡으려고 전진할 때 최대한 다방향에서 한방에 감염충 제외 모든 유닛이 덮치면서 감염충이 나중에 진입하는게 좋습니다. 테란의 모든 병력을 다 잡는다는 마인드를 지니시기보단 해방선과 지뢰와 같이 못 움직이는 유닛을 제거하고 다시 200 채워서 또 싸운다는 마인드가 좋습니다. 어짜피 아무리 불곰이 좋아도, 모든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울트라는 바이오닉으로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컨트롤은 감염충 컨트롤에 집중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교전시 진균이 단 2 방만 제대로 맞아도 저그가 압승을 거둘 수 있습니다.
    2707 남친 연락문제(연락패턴)로 힘드신 자기들에게 언니가 말해줄께요 [새창] 2017-10-13 04:29:15 2 삭제
    추천 10개 드리고 싶네요.

    많은 분들이

    '나한테는 연락이 100의 의미가 있으니까 너한테도 100의 의미가 있을꺼야!'

    라고 생각해버리고 말죠. 그게 아닙니다. 연락이 애정의 표현에 대해서 얼마나 비중이 있고 중요한지는 사람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처해진 상황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에요. 그걸 인정하지 못하겠거나 차이가 너무 크면 헤어져야합니다. 아니면 한쪽이 계속 마음 고생을 하게되죠.
    2706 결혼과 동시에 가족이 바뀌는 거라는 글을 보고 [새창] 2017-10-11 06:57:29 96 삭제
    생각보다 굉장히 흔하게 일어나는 더욱더 가슴아픈 일이죠.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나는 왜 결혼하는가?'

    '나는 왜 새로운 가정을 만들려고 하는가? 그리고 왜 나는 아이를 가질려고 하는가?'

    '나의 결정으로서 만들어진 이 가정에 대해서 나는 아버지 혹은 어머니로서 어떠한 책임을 지니는가?'

    '나는 위와 같은 책임을 경제적, 심리적, 육체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인간인가?'

    과 같은 정말로 기본적인 철학적, 심리적인 질문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안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왜 결혼하는지 모릅니다. 왜 아이를 낳는지 모릅니다. 아이를 낳게되면 무엇을 어떻게 어른으로서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고 관심 조차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가장으로서 누릴 권리와 존중은 모두 다 요구하죠. 한명의 인간으로서 철학적, 심리적 깊이에 대한 성장이 전무합니다. 실질적으로 심리적으로 봤을 땐 아이가 아이를 낳는 것하고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무책임의 극치인데 정말 너무나도 흔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슬프죠.
    2705 파도파도 정준하만 - 설상가상편 [새창] 2017-10-06 14:45:46 5 삭제
    아니 진짜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건들이 있었군요.
    27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5 14:18:34 37 삭제
    30대 인데 소녀시대 노래 아는거 지지?인가? 그거 하나 말곤 없고 개개인 멤버 이름도 전혀 모릅니다. 예쁜건 알겠는데 노래도 춤도 예술성이 거의 전무하다 시피해서 저는 아무리 봐도 전혀 매력이 안느껴져서 관심이 안생기더군요. 다수는 아니지만 저처럼 아이돌에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있긴 있습니다.
    27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3 09:17:06 8 삭제
    이번 사건 때문에 공포 때문에 총기를 구매하는 것은 사실 말도 안되는 논리죠.

    불특정 다수를 향해서 경고 없이 죽을 각오로 자동 소총으로 쏘는데 그때 총을 가지고 있으면 뭐하나요. 자동 소총을 항시 소지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또한 정말 충격적인 것은 18정의 돌격 자동 소총을 호텔방으로 가지고 갈 수 있었고, 거기다가 수백발의 총알도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개인이 이정도 화력을 합법적으로 가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정도 화력을 호텔방으로 가지고 들어가는 것도 합법적이었다는 것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죠.

    결론적으로 돌격 소총을 민간인이 소지할 이유는 전무합니다. 하지만 NRA가 가지는 무지막지한 자금력과 로비의 힘 때문에 법을 바꿀 수가 없죠. 참... 이해하기 힘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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