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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72	플토 유저들은 전부 다 순둥인건지........ [새창]	2014-07-28 14:12:06	0	삭제
		그게 아니라; 토스는 시간왜곡의 너프가 있어도 지금 굉장히 강해서 그런겁니다. 시간왜곡은 물론 강력했지만 현재 모선핵의 진짜 위력은 광자과충전에 있죠. 사실 이것 때문에 테란의 초반 올인류 전략들은 전부다 셧다운 됬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그는 테란처럼 아예 올인이 없는건 아니지만 굉장히 부담스러워졌죠. 거신, 고위기사, 차관 시스템, 불멸자, 폭풍함 등이 너프되거나, 테란의 고테크 유닛이 혹은 메카닉 운영이 버프되지 않는 이상 사실 토스 입장에서는 지금 불만을 가질 만한게 없죠. 지뢰는 물론 견제가 무서워졌긴 했는데, 여전히 고위기사하고 거신이 조합되기만하면 일단 테란 바이오닉은 상대가 안된다라는 전제조건은 변한게 없습니다.
	2371	심쿵주의 ㅠ 오늘 밤 집사 널 재우지 않겠다냥 [새창]	2014-07-20 08:45:57	5	삭제
		미남캣초딩이네요
	2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6 15:41:46	3	삭제
		음... 프리랜서이시면 자신의 스케쥴을 어느정도 조절할 수 있으실테니 소셜 활동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취미생활을 하나 가져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살사, 바차타와 같은 스포츠댄스 많은 분들이 굉장히 부담스럽다고 느끼시는데, 의외로 굉장히 재밋고 남녀간의 터치도 절대로 야하지 않습니다. 손만 잡아요 보통. 그리고 이건 약간 개인적인 건데... 저 같은 경우 살사를 한동한 했었다가 지금은 너무나도 생활이 바빠져서 못하고 있지만... 그때 40살 누님들도 굉장히 매력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28이고요. 물론 만남을 억지로 가질 필욘 없습니다. 절대로 '나의' 행복을 '누군가가'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기도 하고요. 만남에 가장 큰 걸림돌은 '나라는 사람은 안될거다' 라는 굉장히 감정적이고 어떻게 보면 사실 별반 논리적인 근거 없는 생각입니다.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람을 만나시다보면 분명히 기회는 생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하나하나 과정속에서 언제나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셔야지 스트레스를 느끼시면 안된다는 겁니다. 만남에 대한 강박관념이 생기면 오히려 될 만남도 다 허탈하게 끝나버립니다.
	2369	2:2를 해도 1:1실력이 늘까요 [새창]	2014-07-13 02:59:10	0	삭제
		생각보다 많이 다르고 특정 맵에서 특정 전략의 경우 사전에 알지 못하면 거의 막기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4차관 / 사신 푸쉬가 있는데... 초반에 핵광추와 사신으로 찌릅니다. 그걸 상대팀이 방어하는 동안 4차관을 올리고 사신들을 언덕위로 올려보내면서 사신으로 시야 확보하고 4추적자 본진 구석 언덕위에서 소환해 버립니다. 이런 전략은 사실 알지 못하면 못막는 경우가 많아요.
	2368	3종족 개념 패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적어봅니다) [새창]	2014-07-09 14:37:05	0	삭제
		? 일벌레 패치 만으로도 엄청난데; 초반 5분동안만이라도 자원 채취량이 300~400은 차이날듯?
	2367	아무도 알려주지않는 유명 관광지의 비밀.jpg [새창]	2014-07-03 10:11:17	0/4	삭제
		루브루 박물관에서 모나리자를 가짜를 보여준다라는거 구글링을 해봐도 전혀 근거가 없는 유언비어입니다. 믿지 마세요.
	2366	밸런스테스트 한다네요 곧 [새창]	2014-07-02 14:13:01	2	삭제
		한숨만... 푹... 아니 왜이렇게 계속해서 같은 유닛을 패치할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테란이 약한 이유는 초중반 유닛이 무언가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시간이 지나서 테크가 높은 유닛을 모아나가면 확연히 강력해지는 토스나 저그에 비해서 쌓이는 가스를 소모해서 뽑을 수 있는 '후반전 고테크 유닛'의 성능이 너무 안좋은 것이 정말 크리티컬한 부분인데... 정말 끝까지 이 부분에 대해선 건드리질 않네요.
	2365	수학계 최대의 상 "필즈상", 두 달 남았는데 자금난으로 고생중 [새창]	2014-06-20 14:31:08	24	삭제
		???????? 제가 이상한 건가요? 세계적으로 최고의 학자들이 모이는 수상식을 유치를 하게 되었으면 그것에 대한 자금이 일단 마련되어 있는 상태에서 유치를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확실하게 언제까지 돈을 마련하겠다고 최소한 계획이라도 있어야; 아니 마을 체육대회 할 때도 일단 유치금부터 모으고 나서 시작하는데...국제적인 행사를 유치하는데 있어서 3달 밖에 안남았는데 필요한 자금에 반 밖에 없다니... 브라질이 준비되지 못한 월드컵 억지로 일단 밀어붙여서 유치하고 본다고 비판할 처지가 아니네요...
	2364	[bgm][19]TS는 만인의 모에장르다 [새창]	2014-06-19 17:55:06	1	삭제
		와 이건 진짜 이건 진짜 하나의 뭐랄까나 새로운 경지다 TS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였던 사람이 TS가 뭔지 이해를 하게 만드는 것을 넘어서 거기서 나타나는 오묘복잡미묘 포인트까지 이해시키는 이 설명력 아인슈타인이 그랬지... 쉽게 설명하지 못하면 당신은 그것을 이해한게 아니다 이분은 제대로 이해하셨네...
	2363	역시 내 손가락이 문제였어 [새창]	2014-06-12 09:22:29	0	삭제
		흉내낼 수 있는 테란이 기껏해봤자 이신형 혼자... 이기적인 테란 조성주
	2362	우와 스2 진짜 간만에 봤는데 조성주 진짜 잘하네요 [새창]	2014-06-11 21:10:02	0	삭제
		사람으로서 이보다더 테란 종족의 유닛의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
	2361	패치에 따른 게임 양상 변화 [새창]	2014-06-08 19:48:13	0	삭제
		멋진 분석이네요. 대부분 동의합니다. 요즘은 테저전에 있어서 테란의 답답함을 많이 느끼게되네요. 맹독충이 다수 쌓였을 때 지상 힘싸움이 테란입장에서 정말 이기기 힘들다는 점. 뮤탈이 다수 쌓였을 때 감시군주와 함께 날라다니는 죽음의 구름에 입는 피해를 어찌할 수가 없다는 점. 이 두 면모가 자주보이는 것 같아요.
	2360	포탈건을 손에 넣은 아이 [새창]	2014-06-07 10:27:10	0	삭제
		근데 저거 진짜 어떻게 멈추죠???
	2359	볼보의 위엄.gif [새창]	2014-06-07 10:23:01	15	삭제
		한가한 국도 주행중 저런걸 겪어본적이 있습니다. 시속 80에서 학 90으로 달리고 있는데 오른쪽에서 차가 합류를 하려고 나오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천천히 슬슬 나오고 있기에 '아 내가 진행하고 있는거 보셨구나' 하고서 그냥 가고 있는데 차가 나오다가 멈추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앞으로 조금씩 앞으로 진행하는 겁니다. 순간적으로 이대로라면 충돌을 피할수도 없고 멈추는 것도 말이 안되기 때문에 브레이크 밟으면서 촤측 차선으로 애라 모르겠다 틀었죠. 다행이도 좌측 차선에 있던 드라이버분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브레이크를 밟아주셔서 충돌은 다 면했는데 정말 황천길이 눈앞에 스쳐지나가더군요. 합류지점은 언제나 정말 위험하다라는 것을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 때 이후론 왠만해선 합류지점에서 가장 먼 차선에서 운전합니다...
	2358	GSL 8강 대진표 [새창]	2014-06-07 09:11:51	0	삭제
		왜 하필 김민철이냐 아니 진짜 드라마가 따로없네; 1/7확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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