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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사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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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사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3 03:49:23 2 삭제
    생각보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웨이트와 셋트를 조정하면서 프로그램을 짜서 운동하는 여성 분들은 정말 뵙기가 힘들더군요.

    사실 실제로 근력운동이 더 필요한건 남성보다 여성인데도 불구하고도요. 여성은 자연적으로 형성되는 근육양이 적어서 육체를 지탱하는데 필요한 근육양을 확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많은 여성분들이 근력운동을 안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근육이 너무 많이 생길까봐라고 대답하는데 건장한 남성이 정말 열심히 운동했을 때 1년동안 전신에 붙일 수 있는 근육량이 스테로이드를 사용치 않았을 때 7-8kg 정도입니다. 그것도 가슴 등 허벅지 팔 종아리에 전반적으로 펼쳐져서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확연한 티도 나기 힘들어요. 하물며 여성분들이야... 1년동안에 5kg도 어렵죠.

    거기다가 근육은 밀도가 높아서 지방보다 같은 무게라도 훨씬 부피가 적기 때문에 근육 5kg은 사실 옷입으면 잘 모릅니다. 5kg 지방은 옷입어도 티가나죠.

    사실 이러한 설명을 해드려도 여성분들은 헬스를 참 꺼려하십니다. 헬스장에 가도 '살빼는' 운동만 하시는 경우가 많고요. (사실 살을 가장 효율적으로 빼는 방법은 근육을 늘려서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임에도 불구하고도요.)

    그래서 이렇게 진지하게 누가봐도 운동을 정말 하시고 싶어서 하시는 분이구나 생각이들게 프로그램을 짜서 노력하시는 여성분들을 보면 정말 감사합니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문화가 퍼졌으면 좋겠어요.
    2476 오유에 이제 업로더들이 없어지는 걸 체감하넹 [새창] 2015-10-17 09:52:15 6 삭제
    오유는 정말 추천수가 조회수에 비해서 굉장히 궁색하죠.

    일반적으로 베오베 게시물의 조회수 대비 추천수를 보면 100명당 5-6명 추천할까 말까 입니다. 거기다가 도덕적인 잣대가 엄격한 편이다보니 모두가 불편하지 않은 자료이자 창작물이거나, 출처가 명확하고 허락도 맡은 상태여야되는데 이 조건을 다 만족시키면서 사실상 아무런 이득이 없는데 덜덜 떨면서 글을 올리기가 힘들죠.

    그런상황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감사하고 이런 분들이 오유를 만들어주시는건데...

    예전에 동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리즈 올려주시던 분도 결국엔 시비걸려서 창작활동 그만두시는거 보고 참.. 씁슬하더군요.

    오유에 글을 올리는게 재밋어야 되는데, 그게 안되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험악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24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6 12:22:10 0 삭제
    일단 제일 큰 문제는 익명으로 별반 증거 없이 알바라고 무책임하게 한거죠.

    사실 저도 연게가 꾸준히 베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상이 최근 지속되는 현상을 보면서 이거 좀 문제있는거 아닌가 했었는데

    좀더 생각해보니까 사실 추천이 많다고 해서 여론조작이 대놓고 일어나는게 아니라면야, 별반 문제될게 없더라고요.

    지금 한명의 유저가 괜히 연게 유저를 알바로 몰아붙였는데 그건 명백히 잘못이고요. 그러한 몰아붙이기 형식의 말도안되는글이 너무 추천을 많이 받았습니다. 연게 분들이 괜히 이걸로 너무 기분 나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2474 [단편만화] 게임중독인생 [새창] 2015-10-10 09:44:00 11 삭제

    비공감 16개 중 하나는 제가 눌렀는데요. 이 만화는 해석이 너무 극단적으로 게임중독에 빠진 사람 비하로 흘러갈뿐만 아니라, 부당하게 모든 책임을 게임중독자의 탓으로 돌리고 있어요.

    우리나라에 게임 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의 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며, 자살에 대한 생각을 해본 청소년들이 원인으로서 성적 및 진학문제'(39.2%), '가정불화(16.9%)' 주였습니다. (출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50211120432632)

    말그대로 '살인적인' 입시문화죠.

    또한 OECD국가 중 (사실 이 단체에 있을만큼 우리나가 과연 경제적인 측면이외에 선진국인 측면이 있을까 할 정도죠) 자살율이 지속적으로 1위인 우리나라는 정말 사회적인 문제가 엄청난 나라입니다. (출처: http://www.ncyok.or.kr/bbs/board.php?bo_table=06_5&wr_id=209)

    단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청소년기를 겪으면서 누군가와 진솔하게 '나'의 행복에 대해서 대화를 해본 분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그 상황에서 거리마다 학원들은 즐비하게 들어서 있지만 엄청난 학업 및 경쟁 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들을 위한 휴식 및 여가 시설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가정이 가정처럼 지내기 위한 출퇴근문화가 형성되고 있는것도 아니고요. 소통이 단절된 체로 공부하는 기계가 되는 것을 강요받는 지금 청소년들이 학교 끝나고나서 게임말고는 할게 없죠.

    저도 2년 동안 게임중독자로서 심할 때는 하루에 20시간 씩 게임하면서 보냈었습니다. 게임중독에 빠진 것은 자랑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게임중독은 신체적,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 절대 찾아오지 않아요. 다들 상처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상처는 말도안되는 시스템을 아직 몸과 마음의 성장도 마치지 못한 이들에게 강요하는 사회로부터 오고 있습니다.
    2473 손놈 어렵네요 후아,,,, [새창] 2015-10-07 12:42:53 0 삭제
    저도 예전에 손놈덱 운영이 너무 어려워서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1티어 덱인것은 맞습니다. 근데 정말 어렵습니다;

    상황과 상대 클래스에 현재 내 패와 사용한카드/남은카드 따라서 플레이를 잘 결정하지 않으면 콤보가 완성되기전에 죽거나 조급하게 콤보를 할려고 하다가 광역기에 핵심카드가 쓸리고 할게 없어지게되서 패배하기 십상이에요.

    언제나 그렇지만 덱 보다 3배는 중요한게 내가 이 덱을 가지고서 상대방 클래스를 상대로 뭘 해야지 이길 수 있는지 이해를 하는 것이죠.

    그리고 공부를 해서 이해를 하고 있어도 그것을 상황에 맞게 게임속안에서 생각해내는 것도 필요한데 결국엔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수밖엔...
    2472 손놈전사가 그런데 정말 현존 최강덱인가요? [새창] 2015-10-01 13:00:26 0 삭제
    역시 제가 운영법을 잘 모르는게 문제였군요.

    손놈에 대해서 정말 운영빨 많이 탄다고 누가 쥐느냐에 따라서 정말 다르다는 말 많이들었는데

    실력자분들 만들어놓은 영상을 보면서 좀더 공부를 해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24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1 05:31:44 9 삭제
    사실 아이를 왜 '꼭' 낳아야하는지를 깊게 생각해보게되면, 성의 즐거움을 임신 없이 충분히 만끽할 수 있을만큼 피임기술이 발전한 현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보편타당한 이유가 없습니다.

    일단, 현존 인구만으로도 굉장한 문제가 생기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인간이 인류적 차원에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출산율이 떨어지는게 인류적 차원에서는 도움이 되죠. 가장 이상적인 것은 입양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아이들이 생물학적 부모로부터 버려지고 있고 결국 이런 아이들은 고통스러운 삶을 본인의 탓도 아닌데 살게 되니까요.

    따라서 개개인은 개인적인 이유 - 피임을 종교적으로 나쁘게 생각한다든지, 대를 이어야한다든지,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다든지 등 - 때문에 아이를 가지거나 안 가지게 되는 것이고, 이러한 개인적인 취향에 대해서 도덕성/비도덕성을 판단하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개개인 각각의 선택을 존중해줘야합니다.

    저는 '가정'의 핵심 중 핵심은 그 가정을 이루는 사람들간의 상호존중 및 상호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식은 나중에 생각해봐야할 부분이죠. 저도 아이는 행복한 가정의 필수조건이 절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470 아진짜 이게임은 무슨 밴기능도 없나요 [새창] 2015-09-30 13:41:28 0 삭제
    어쩔수 없죠. 어떠한 컨셉을 지녔든간에 해킹을 한거거나 버그를 악용하는게 아니라면 돈내고 카드 많이 뽑아서 완성도가 높은 덱에 지는건 뭐 당연한겁니다. 저도 무과금 유전데 5턴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쏱아지는 전설들보면 부럽죠. 실바나스, 박사 붐, 헬스크림, 내면의 분노로 이어지는 컨트롤 전사덱에 보드잡고 있었는데 압도적으로 게임이 넘어가서 끝난적도 있고요.

    근데 사실 그 정도로 돈을 냈으니까요; 컨트롤 전사덱 마련할려면 못해도 카드팩 80개는 필요할테니까요.

    그래도 하스스톤은 굉장히 양호한 편입니다. 무과금 유저가 아예 할수 있는게 없는건 또 아니거든요.
    2469 [익명]슬픈 가족에서 자라난 사람들에게 [새창] 2015-09-29 04:25:10 15 삭제
    '결국엔 다 똑같이 살게된다. 삶이라는게 원래 그런거다.'

    다 비겁한 자기 합리화입니다.

    자신의 분노와 고통을 스스로 감당을 못하는 이들이 어둠을 이겨낼려는 노력을 귀찮하서 하기 싫으니 스스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죠. 너도 똑같아 질거다라고 말하면서요.

    원래서부터 그런 것은 없어요.

    저도 가족애에 관련된 글이나 영상물을 보면 마치 외계인 문화보는 것 같이 신기합니다. 한번도 그러한 것을 제대로 느껴본적 없거든요.

    그래서 사실 무섭습니다. 나와 같은 이렇게 차가운 사람이 연애 더 나아가 결혼 더 나아가 새로운 사람을 세상에 나타나게할만한 자격이 있는가, 불행을 오히려 더 늘리는 꼴이 되지 않을까하고 시도때도 없이 고민합니다.

    여기서 놀라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고민을하고서 가정을 형성하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엄청나게 무섭고 무거운 일을 벌리는데 철학적 배경이 전무합니다. 그러다보니 깊이가 부족하고, 일어나는 고통을 감당을 못하니 모두가 괴롭게되죠.

    이러한 의미에서 저는 자신의 아픔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 자체에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완벽한 답은 없습니다. 어쩌면 고민을 해도 정말로 똑같아 져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만약에 당신이 불행한 가정에서 자란 자신을 뒤돌아보면서, 그러한 아픔의 원인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것이 나에게는 이미 벌어진 일이니 어쩔수 없지만, 최소한 다른 사람에게는 일어나지 않게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시다면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가치있는 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떠한 가정에 태어날지 선택권이 없는 모든 인간들은 다들 태어남을 '당한' 존재들입니다. 그렇기에 당신이 고통스러운 가정환경을 겪은 것은 당신 탓이 아닙니다. 물론 누군가는 따듯한 가정에서 자라고 누구는 평생동안 신체적, 언어적 폭력에 시달리면서 자라는 것은 불공평합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어요. 당신 탓이 아닙니다.
    2468 딸을 외고에 보내고 싶은 엄마 [새창] 2015-09-23 13:41:21 63 삭제
    그렇죠 만약에 정말로 공부를 못했던게 한이라면 지금이라도 시작할 수 있거든요.

    막말로 인터넷 연결된 컴퓨터만 있어도 평생 동안 공부해도 다 못할만큼의 자료에 노출된 것이나 다름없는데 공부에 대한 안타까움을 이야기하면서 노력을 스스로 안한다는 것은 진심이 아니라는 말 밖에 안됩니다. 그냥 자신은 힘들어서 하기 싫으니까 자식을 자신의 무너진 자존감을 높이는 도구로서 활용할려는 것입니다. 정말 잔인한 행위인데 전혀 잘못된 것을 인지못하는게... 참 아이만 불쌍할 따름이죠.
    2467 딸을 외고에 보내고 싶은 엄마 [새창] 2015-09-23 13:35:29 56 삭제
    아이는 부모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아이는 부모에게서 생물학적으로 태어났고 성인이 될 때까지는 전적으로 어쩔수 없이 부모에게 의존하여 성장하지만,

    명백히 아이는 부모와 다른 한명의 '인간'이다. 다른 모든 것을 떠나서 한명의 다른 '인간'으로서 존중을 받아야한다.

    남의 행복과 삶에 부여하는 의미에 내가 함부로 참견을 할 수 없듯이, 부모라고해서 아이의 행복과 나름대로의 삶의 방향에 대해서 참견할 수 있는 권리는 없다.

    도대체 어떠한 근거로 자식을 소유물로 취급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내가 먹여 살렸고 내가 키웠기 때문에 권한이 있다?

    아니다.

    아이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고, 존재 그 자체 및 어떠한 부모한테서 태어날지 선택권이 없는 아이에 대한 책임은 부모가 '당연히' 지어야 하는 바이다. 아이를 낳으면 당연히 해야하는 걸로 생색을 내고 있는 것이다. 일차적인 도덕적인 의무는 분명히 부모에게 있다.

    이러한 철학적인 배경 하나 없이,
    '나는 왜 아기를 가질려고 하는가?' 한번의 되새김도 없이,
    한명의 새로운 인간을 세상에 나타나게 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겁고 무서운 일인지 인지도 없이,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아이를 낳아야 하니까 낳고나서 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인지조차 못하고 해를 끼치는 사람들은 추후에 아이에게 존중을 받지 못해도 할 말이 없다.

    아이는 태어나서 존재하는 것만으로 당신에게 해야할 의무는 다한바이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지, 당신이 그 사람의 삶을 디자인할 권리는 어디에도 없다.
    2466 지금처럼 카운터카드를 한잘한장 넣기시작하면 [새창] 2015-09-23 12:28:06 0 삭제
    그래서 카운터에 의존을 해야하는 덱들은 좀 약한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강하다고 평가받는 덱들이 대부분 내가 내는 카드의 전투함성 혹은 직접효과로 인해서 데메지를 뽑아내도록 설계된 덱들인 이유가 있죠.

    사실 박물관 아저씨 빼놓고는 그닥 카운터 카드는... 덱을 강하게 만들어주지 않는거 같아요.
    2465 주말코디. 메리제인 + 오버니삭스 vs 레이스삭스 ? [새창] 2015-09-23 12:13:01 7 삭제
    뭔 반대가 이렇게 많이 붙었나.. 게시물에 혹시 문제있나 하고서 들어와봤더니 아무런 문제가 없네요.

    비공감 사유 없어지니까 바로 똑같은 문제가 다시 반복되네요.
    2464 버니 샌더스 - 나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새창] 2015-09-23 09:43:52 5 삭제
    눈물이 날 정도로 진실되고 좋은 영상이네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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