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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지하철 계단 오를때 깜짝깜짝 놀라지 않나요? [새창]	2012-09-09 17:03:51	5	삭제
		같은 여성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요새 어린 여중생 여고생님들 이뻐보이고 싶은맘에 교복치마 줄이는건 좋은데 제발 다리 쩍쩍 벌려서 앉지맙시다 안볼래야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민망합니다 쩍벌 감당이 안되면 속바지라도 입읍시다 빤쓰(?)보일만큼 짧은치마로 뭐가 그리 당당한지 정말...남성들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ㅜ 진짜 계단 올라가면서 같은 열차내 마주앉아서 다양한 색상의.팬티 많이 봤습니다ㅜ 내가 만약 그네들 엄마라면 절대 치마 못입게 할듯요ㅜ 그거 감당못할거면 괜한 남자들 변태 취급말고 그냥 편하게 긴 바지 입고 다닙시다.
	61	내일 학교가는분이나 출근하시는분 10넘으면 베스트 [새창]	2012-08-27 19:07:55	1	삭제
		내일도 일 가지만 차라리 잘됐네요 일 가다가 바람에 휩쓸려서 하늘로 훨훨 날아가고 싶어요 일상이 너무 많이 지치네요 진지는 맥주먹엇어여 헤헤
	60	이 G컵뇬이 [새창]	2012-08-12 06:21:55	48	삭제
		70E컵인데요 땀안차요 시1발!!!!!!!!!!!!!! 무슨 디컵이상은 육중한 젖소 취급하는데 언더에 따라 달라요 언더 80정도 넘어갈때 D E 이런분들이 첨봤을때 시선 갈 정도로 좀 큰 사이즈긴해요 그렇다고 꼴보기 싫을 정도로 큰것도 아니고.... 저 위에 일회용씨 댓글 볼때마다 욱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75삐면 절벽에서 겨우 벗어난 계란후라이 주제에...이렇게 욕하면 본인은 기분 안좋을거면서 남의 사이즈 갖고 왈가왈부 안했으면 좋겠네요ㅜㅜ
	59	벌써 세번째!!! 공부방 이름지어주세요 제목학원 고급반 언니오빠 [새창]	2012-02-05 15:40:39	0	삭제
		공부좀해방 그러다보면 민족해방
	58	지금막 연애를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새창]	2012-01-31 22:57:38	0	삭제
		미러화법이라고 그러죠. 한가지 주제가 나오면 그것에 대해 하나하나 꼬리를 물어가며 대화를 끊지 않게하는? 예로 들어 두 남녀가 있다고 칩시다(여자가 미러화법을 사용한다고 가정) 남: 나 요새 운동시작했어 여: 운동?무슨운동하는데? 남: 아 헬스다녀. 이제 일주일정도? 여: 헬스? 헬스에선 주로 어떤 운동을 하는데? 남: 아 스퀏이랑 인터벌 트레이닝 번갈아가면서 해 여: 와~스퀏이랑 인터벌 트레이닝이 뭐야?뭔가 대단하다! 대충 감이 오시나요?상대방이 사용한 단어를 다시 사용함과 동시에 질문을 함으로써 말한 사람이 '아 이 아이는 말을 잘 들어주고 내 이야기에 관심이 있구나'와 동시에 상대방에게 호감을 높여줄수 있는 화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좀 어색할지 몰라도 하다보면 부쩍 달라진 상대방의 말투 행동을 느낄수 있을거에요
	57	여자는 즐기면 안되나요? [새창]	2011-12-10 22:21:29	1	삭제
		난독증들이 왜케많어.... 무섭네 오유...ㄷㄷ
	54	편의점시급3800원괜찮아요..? [새창]	2011-12-02 14:44:51	0	삭제
		부산입니다. 진짜 손님없는 야간반이 4500원받습니다 지방이 이정도입니다.
	53	나도 좀 예뻤으면 좋겠다 [새창]	2011-11-30 14:08:14	1	삭제
		솔직히 이런글엔 현실적인 댓글이 필요할거같아 댓글 달아봄 저 21살 여자사람이구요. 눈이 오지게 나빠서 렌즈 완전 두꺼운 안경끼고 다녀요. 눈 나쁘신 분들은 알거임 렌즈두꺼운 안경끼면 눈 완전 작아보이고 사람이 되게 못생겨짐 그런 안경에 아침엔 알바다닌다고 일찍 일어나야되서 화장도 못하고 다녀서 내가 봐도 구질구질함 근데 어디 약속이나 남친이랑 데이트있어서 렌즈+화장+신경쓴옷과 헤어스타일 이정도 하고가면 진짜 달라짐 안경쓰고 돌아다닐땐 완전 거들떠도 안보고 불친절하던 남자들이 꾸미고 다니니까 진짜 완전 친절하고...하루에 번호 물어보는거 5번까지 당해봄(알바하던데서 동일한 남자손님들이 저렇게 행동이 변함) 뷰티모델 헤어모델 등등 화장하고 다니니 그런제의 받아본적 있음 나 성형한데 없음 코만 좀 오똑하단 소리 몇번 들었지 완전 평범한 얼굴임. 근데 진짜 사람 본능이긴 하지만 참 미울때가 한두번이 아님 키 163에 50키로임 고3때 70키로까지 나가던거 이 악물고 2년만에 20키로 뺌 글쓴언니 분하고 억울하지? 그럼 살 더도말고 딱 5키로만 빼고 항상 화장하고 옷도 신경쓰고 입고다녀 꾸미고 다니고 그런거 골빈애들이나 하는거 아냐. 나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신경쓰고 다니니 왜 여자애들이 그렇게 화장에 목숨거는지 알겠더라 진짜 남자들이 증오스러울 정도로 태도가 바뀌어. 나 그래도 남자들이 쉽고 가볍게 보일까봐 책도 굉장히 많이 읽으려고 노력해 하루에 못해도 책 반권은 읽고 경제신문 일반신문도 꼬박꼬박 읽어 얼굴은 예선 내면은 본선. 열받지만 어쩔수 없어 언니. 화장하고 꾸미고 다니는거 처음이 힘들고 귀찮지 여자들은 왠만해선 화장 하나만으로도 진짜 이뻐져. 성형까진 진짜 갈 필요없을거같아. 씨엘 솔직히 화장해서 그정도잖아. 쌩얼봐 걔솔직히 못생겼잖아 그치? 현실이 분하고 그러면 한시간만 일찍 일어나서 화장하고 옷 이쁜거 입고다녀. 자존감?내자신을사랑하는거? 나 자신을 꾸미는것도 자존감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
	52	언니가 따라입는게 고민 [새창]	2011-11-29 07:50:55	0	삭제
		우리집에 언니라고 하나 있는것도 딱 그럼 ㅡㅡ; 내가 안입을땐 거들떠도 안보다가 내가 입으면 그렇게 피해의식이 드는가 봄 보통 이런 따라쟁이들이 자존감도 낮고 쓸데없는 자격지심이 쩌는 사람들이.많더라구요 이런사람들은 그냥 상종을 안하는게 대책. 논리도 이성도 잘 안통함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28 21:26:50	0	삭제
		제 남자친구 허리 27 28인데 허벅지랑 힙때문에 32입어요 바지입은거 보면 벨트안하면 주먹이 두개가 들어감...ㅡㅡ 지네 친구들사이에서는 별명이 글래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근데 전 섹시해보여서 좋아요 단 운동해서 단단한 힙이냐 살뿐인 아저씨 힙이냐에따라 차이는 안드로메다임
	50	혼자 열세살어린 동생과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1-11-28 21:14:15	0	삭제
		아따 이 언니야 필력이 쫄깃쫄깃하니 눈에 착착 감기네예ㅠㅠ 언니야보다 한살 어리지만 언니야 글에서 잘 느껴지네여 이렇게 밝게 글은 쓰셨지만 속은 얼마나 문드러져 상해갔을지 어린동생 생각이 나서 사고싶었던 만원짜리 티한장조차 손에 놨다 쥐었다 수도없이 반복했을 언니야 모습이 안봐도 비디오네요ㅠ 근데 언니야 그거 아세요? 이제 곧 오르막길만이 언니를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바닥만 있는 인생은 없대요 이젠 웃을일만 남았어요!
	49	겨울에 점퍼 하나 없이 버틴것도 몇년째 [새창]	2011-11-26 12:26:15	1	삭제
		글쓴님 아버님 언급은 없는걸 보니... 실례지만 아버님이 돌아가셨는지?ㅜㅜ 전 21살 여자사람이구요 15살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글쓴님처럼 엄마가 빚을 너무 많이지셔서..ㅜㅜ비슷한 상황이에요 만약 한부모가정이시면 근처 동사무소에 차상위계층가정(한부모가정) 신청하시면 핸드폰비용부터 병원 진료비까지 여러방면에서 약간의 할인혜택이 있답니다 잃어본 사람만이 얻을 자격이 있는법이래요 힘내세요!!
	48	겨울에 점퍼 하나 없이 버틴것도 몇년째 [새창]	2011-11-26 12:26:15	25	삭제
		글쓴님 아버님 언급은 없는걸 보니... 실례지만 아버님이 돌아가셨는지?ㅜㅜ 전 21살 여자사람이구요 15살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글쓴님처럼 엄마가 빚을 너무 많이지셔서..ㅜㅜ비슷한 상황이에요 만약 한부모가정이시면 근처 동사무소에 차상위계층가정(한부모가정) 신청하시면 핸드폰비용부터 병원 진료비까지 여러방면에서 약간의 할인혜택이 있답니다 잃어본 사람만이 얻을 자격이 있는법이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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