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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7 02:18:32	0	삭제
		지금 교제하고 있는 남자분이 있어요. 남자분이 나이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결혼을 서두르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사실 저는 확신이 얼른 생기지가 않네요. 분명 배울 점이 많고, 놓치면 후회할 사람이 분명한데.... 이 분과 결혼한 후의 저의 상황은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가 궁금하네요.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6 13:07:02	0	삭제
		술이랑 수면제 종류 같이 먹으면 간에 무리가 많이가요ㅠㅠ 저도 눈뜨고 싶지 않을때 술이랑 수면유도제 같이 많이 먹었는데 지금 간수치 높아지고 혈압이 너무 낮아서 고생을 많이 하고 있어요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해주세요♥
	86	<m>타로 봐드려요 [새창]	2013-08-10 20:41:53	0	삭제
		최근에 봉사활동때문에 면접봤는데....합격할까요?ㅜㅜ
	85	[익명]연애할때마다 [새창]	2013-07-27 20:49:37	14	삭제
		밀당없이 조건없이 그저 사랑해주면 어느정도 밀당해야된다 그러고 밀당하면 진짜 사랑이 아니니 철없는거니 어쩌니 하며 하지말라 그러고ㅋㅋ 그래서 나 스스로 잘난 사람이 되려고 엄청 바쁘게 살아요. 학과 공부도 나름 열심히 하고 영어공부 하고 인턴도 하고 대외활동도 하고 책도 읽고봉사활동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그러다보니 상대방도 은근히 긴장하는 듯해요 포인트는 너 엄청 사랑해. 그치만 니가 소홀히 굴만한 여자 아냐. 니가 함부로 대하면 언제라도 떠나서 살 수 있는 품격있는 여자야. (오글오글ㅋㅋㅋ) 를 보여줘야 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	[익명]오유에도 청각장애인 분이 있나요? [새창]	2013-07-14 21:33:35	0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수화 배우고 있는 사회복지학과 학생이에요 수화통역사 자격증은 어떠세요? 2-3년 바짝하시면 따실수 있고 청각장애인통역사분들이 워낙 귀해서 아마 쉽게 취업되실거에요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잖아요 힘내요!!!
	83	[익명]오유에도 청각장애인 분이 있나요? [새창]	2013-07-14 21:33:35	7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수화 배우고 있는 사회복지학과 학생이에요 수화통역사 자격증은 어떠세요? 2-3년 바짝하시면 따실수 있고 청각장애인통역사분들이 워낙 귀해서 아마 쉽게 취업되실거에요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잖아요 힘내요!!!
	82	한 남자 이야기 [새창]	2013-06-29 19:18:08	2	삭제
		흐...흥 딱히 감동받아서 추천하는건 아니야! 베오베로 냉큼 꺼지길!
	81	박원순 서울시장 호화결혼식 논란 [새창]	2013-06-19 16:11:21	0	삭제
		저희과 역사 가르치시는 교수님왈 대가르씨 손녀딸 결혼식 축의금만 1700억이랍니다 1700만원짜리 결혼식 털기전에 은닉재산이나 좀 털어보지...물론 주어는 음슴
	80	[익명]엄마 생각나서 못뛰어내리겠다... [새창]	2013-03-19 11:22:54	0	삭제
		잘못은 그 새x가 한건데 왜 님이 죽어요? 님 그렇게 하찮은 여자 아니에요. 님은 몰라도 누군가는 님 하나만 맘에 품고 있을거구요, 님 마음 얻으려고 애가 닳다 못해, 눈물로 밤을 지샜던, 지샐 사람이 과거든 현재든 미래든 하나는 있을거란 말이에요. 한 사람에게 진짜 사랑 받으면서 사는거, 진짜 사랑 그거 한번만 하고 죽더라도 죽어요. 죽을땐 죽더라도, 정말 살아있어서 다행이었다, 행복했었다 한 마디 나올정도로 화끈하게 끝내주게 살다가 우리 죽어요. 이불 속에서 펑펑 우는거 그거 나도 참 많이 해봤지만 내 마음만 썩어요. 아무도 몰라줘요. 높은 빌딩만 보면 아, 저기서 떨어지면 죽을 수 있겠다. 생각하죠? 해봤는데 내 몸만 너무 아파요. 내 맘은 이미 너무너무 아파서 가루가 될 정돈데, 모르는 사람들은 괜히 정신병자로만 취급해요. 당연해요. 사람은 자기 자신한테밖에 관심이 없거든요. 남한텐 먼지만한 아픔일지 몰라도, 나에겐 우주보다 더 큰 고통이고 슬픔인걸 아는건 나 자신 밖에 없어요. 그래서 슬픈거잖아요 글쓴님도. 자기자신보다 남을 사랑하는게 죽을 죄는 아니에요. 근데 그런 아가페적인 사랑을 받기엔 너무 이기적이고 철없는 사람들, 간사한 사람들이 이 세상엔 차고 넘쳐요. 남 사랑하는거, 배려하는거 정말 눈꼽만큼만 줄여서 내 자신을 사랑해봐요. 내 자신 사랑하는거 어려운거 아니에요. 아는사람이 좋아하는 피자 한판 사서 아는 사람 주지 말고, 나도 피자 좋아하니까 나 혼자 한판 다 먹어보고, 아는사람 만날때 아는사람한테 이뻐보여야 하니까 꾸미고 다니는 거 말고, 가끔은 혼자 외출할때도 내 자신을 위해 꾸며보고, 아는사람이 만나자고 해서 공부 빼먹지 말고, 가끔은 내 미래를 위해서 공부란 것도 해보고, 그런 소소한 것들이에요. 제발 죽지 말아요. 돈은 안되면 법적으로라도 알아보시고 꼭 받아낼 수 있어요. 근데 목숨은 그럴 수 없잖아요. 재생의 기회가 없어요. 너무너무 소중한 목숨이고 어떻게 보면 이유가 있어서 태어났을텐데.... 그 이유 한번만 찾아보고, 화끈한 사랑한번 해보고,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고, 그러고나서 정말정말정말 할 거 없으면 그때 생각한번 해봐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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