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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1 10:49:14	2	삭제
		3일째...헤어진지.. 가슴속에 시뻘건 숯덩이가 사라지질 않아요. 뜨겁고 괴롭고 가끔 심장이 숨 가쁘게 뛰죠. 죽을거 같아요. 결혼 하겠다 내가 대꼬 살꾸마. 밥만하라고.. 다 해주겠다고 했는데... 바람이 불어도 비가 내려도 안개가 껴도 날이 흐려도 햇살이 좋아도. 아파도 슬퍼도 화나도 힘나도 기뻐도. 그냥 자꾸 생각 납니다. 처음부터 그랬고 지금도 한치도 변치않고 더 더 사랑해서 더 더 아픈가 봅니다.
	1735	하루가 지났다.ㅅㄱ아 [새창]	2017-02-10 17:53:14	0	삭제
		감사합니다!
	1734	4년 반 연애끝에 전화로 차였습니다. [새창]	2017-02-10 07:53:56	0	삭제
		저도 문자로 3일전에 받았어요.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만났고..진짜 세상이 망한듯 울면서..매달렸는데.. 마음 안돌리더라구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난 이렇게 아직도 뜨겁게 사랑하는데.. 왜 혼자 권태기가 왔는지.. 보고싶고 보고싶고 너무 보고싶어요. 아직 사랑하고 사랑하고 너무 사랑해요.. 그저.. 조금 이라도 만나서 다시 이야기 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1733	4년 반 연애끝에 전화로 차였습니다. [새창]	2017-02-10 07:45:00	1	삭제
		항상 비슷하다면.. 좋았을텐데...
	1732	하루가 지났다.ㅅㄱ아 [새창]	2017-02-10 00:03:58	0/6	삭제
		악연이.. 떠나는 그 순간까지 울고 웃고.. 마지막 키스까지 하고..안아주고.. 내가 더이상 떨리지 않는다 며 울면서 헤어졌을까요..
	1731	하루가 지났다.ㅅㄱ아 [새창]	2017-02-09 16:24:19	0	삭제
		정답이죠.. 알고 있습니다. 이리 클줄이야... 이리 아플줄이야.. 당장이라도 가서 잡고싶네요.
	1730	하루가 지났다.ㅅㄱ아 [새창]	2017-02-09 16:22:36	0	삭제
		전 하나도 안 다툰거 같은데... 만나러 간다니 논다길래.. 올만에 보는건데 그리 나오길래 서운해서 그랬드니.. 예전만큼 사랑하진 않는다고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1729	하루가 지났다.ㅅㄱ아 [새창]	2017-02-09 16:20:37	0	삭제
		외로움은..무섭지 않네요.. 그냥 이 애가 없음이 슬플뿐. 제 마음이 그러네요.. 세상이. 과거가.. 부정당했어요..
	1728	하루가 지났다.ㅅㄱ아 [새창]	2017-02-09 16:18:26	0	삭제
		그러길 바래야죠.. 29살 살면서 여러 일을 격었지만 연애도 많이 했지만 이만큼..아픈적은 없네요.. 차라리 차갑게 가지.. 왜 아직 좋아한다는 티는 내서...
	1727	하루가 지났다.ㅅㄱ아 [새창]	2017-02-09 16:00:32	0	삭제
		그나저나 첫 베오베가 이별글 이라니.. 나도 참...
	1726	하루가 지났다.ㅅㄱ아 [새창]	2017-02-09 16:00:16	2	삭제
		다들 감사합니다. 헤어지자고 했던 그 다음날 만났습니다. 서로 얼굴보자 굳은표정 연기하려 했던 그 사람도 저도 평소와 다름 없이 웃음 먼저 나왔습니다. 마지막 까지 행복했고.. 이쁘다.. 너무 이쁘다.. 머리 넘겨주며.. 언제든 돌아오라 하고 헤어졌습니다. ...같이 울고 같이 웃고.. 그날..그러고 헤어졌습니다. . . . 조금 다른것 같아요.그리고 주변 사람은 유추 못합니다. 어찌했는지 뭘했는지. . 아무도 모르거든요. 지금까지 나날들도..
	1725	하루가 지났다.ㅅㄱ아 [새창]	2017-02-09 15:56:21	1	삭제
		제가 남자에유..
	17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15:54:58	2	삭제
		어제 차였습니다. 죽고싶어요... 난 아직도 사랑하고 불타오르는데..왜.. 대체 왜.. 날 좋아하는게 보이는데 대체왜.. 사랑하는데..
	1723	하루가 지났다.ㅅㄱ아 [새창]	2017-02-09 11:34:56	6/10	삭제
		이제11뒤면 500일인데.. 이쁜 이벤트 해주고 싶었는데..발렌타인 데이도 가까운데...못해준게 너후많아 후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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