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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빨간허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04
    방문 : 12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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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허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1 사랑받아서 행복해요^^ [새창] 2017-02-16 00:13:26 0 삭제
    나도.. 다 안하고 매일매일 사랑한다 이쁘다..
    했는데...
    너무 했던걸까..
    1810 훔쳐먹은 떡은 탈나게 된다. [새창] 2017-02-16 00:09:48 82 삭제
    사랑 가지고 노는 놈 년들은 다들 진짜 뒈졌으면
    좋겠다.
    1809 약간 공포) 새벽 세시 반에 걸려온 남친의 전화 [새창] 2017-02-15 23:29:29 0 삭제
    소름;;;
    18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5 13:06:27 0 삭제
    ... 계속 주려했는데...
    왜 그대가 떠나갔을까..
    생각하고 생각해도 모르겠어서..
    그게 더 괴롭다..
    1807 헤어져서 너만 잃게 될 줄 알았는데. [새창] 2017-02-15 12:23:39 3 삭제
    그런데 네가 없어..
    네가...
    18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5 07:29:38 0 삭제
    날 언제까지고 좋아해줄수 있는 사람.
    제 이상형 이죠.
    1805 결혼 준비 [새창] 2017-02-14 22:34:46 2 삭제
    죄송합니다.
    1804 서운한거 얘기못하는분 있나요.. [새창] 2017-02-14 14:20:46 0 삭제
    아오 백퍼공감.
    댓님 말대로 하셔요.
    1803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19 [새창] 2017-02-14 14:17:27 0 삭제
    부럽네요 이렇게 자기 생각해주는 여친도 있고..
    좋아할거에요ㅎㅎ
    행곡하세요ㅎㅎ
    1802 나를 너를 지웠다 [새창] 2017-02-14 14:16:10 0 삭제
    정말 저와 비슷한 연애를 하셨군요...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힘들때 훅 떠나간 사람이거든요..
    1년반 이었고..
    혼자 외로워하다 마음이 식었다며 가버리더군요.
    저 때문에 내가 이 먼곳와서 일하게 된것인데..
    힘듭니다.
    언제쯤 깔끔히 잊혀질까요.
    18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4 13:38:16 1 삭제
    볼품없는 풀이었다.
    싹도 시들어가고 영 눈에 차지않는 그런 잡초였다.
    하지만 내가 좋다 말하는 모습에 마음이 갔다.
    물도 주고 빛도 쬐여주고 애정도 주며 조심조심
    가꾸다보니 어느새 볼품 없던 그 풀이
    내가 준 애정과 사랑을 머금고 화사하게 빛나며
    꽃을 피워 나갔다.
    그 꽃은 아름다웠고 그래서 사랑스러웠고 사랑했다.
    이제 이 꽃이 내 마지막 꽃 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고 모든 열정과 시간 돈 마음을
    쏟아 부었다.
    매일 나름 최선의 노력으로 보살폇고 매일이 행복했다.

    어느날 꽃이 말했다.
    날 당신의 화분이 아닌 저 너른 들판으로
    보내 달라고 이젠 나에 대한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고.
    볼 품없는 풀은 그렇게 화사하게 꽃핀 모습으로
    나에게서 멀어졌다.
    내가 피운 꽃들은 항상 갔다.
    시들어 갔고 말라갔고.
    화사하게 피워놓고 떠나갔다.
    이젠 물도 빛도 마음도 남은게 없다.
    18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4 13:00:01 2 삭제
    ... 저라면...절대로 허락 못하죠;;;
    이미 여친 아웃이죠;;남사친이랑 그런식으로
    다니면..전 그래요;;
    1799 솔로입니다만 커플이신 남자분들께 오늘 꼭 말씀 드릴게 있습니다. [새창] 2017-02-14 12:55:05 0 삭제
    ...
    많은 분들이 이날도 주고 사탕 주는날도 줄걸요..
    전 그래 왔어요..
    17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18:37:30 1 삭제
    힘내세요..
    힘내요..
    17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16:24:07 0 삭제
    저도 2번 잡았는데...
    안되네요..
    힘내요 우리..
    ...죽고ㅅ..이럼만돼지..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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