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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꿀오소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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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꿀오소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4 러시아에서 행복한 안현수 [새창] 2015-05-29 11:05:42 300 삭제
    러시아인 중에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사람이라니.. 배려넘치네요 정말.
    진짜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안선수님!
    4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7 10:19:46 3 삭제
    늘 한결같은 멋진분입니다...진짜 존경합니다..
    422 안산 소재 학교에서 교생실습 중입니다 [새창] 2015-05-25 10:03:08 5 삭제
    선생님께서 빨리 돌아오시길...
    추운바다가 아닌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쉬실 수 있게 어서 빨리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421 열받내요 ㅎ [새창] 2015-05-25 10:01:21 0 삭제
    대구지하철 참사에 실종자가 있는지도 모를거고
    아직도 해결이 안된 것도, 지금도 유가족들은 대구시와 싸우고 있는 것도 모르는 새1끼가 지 일 아니라고 막말하는 거 보면 진짜..아휴..
    대구지하철참사는 일반인이어서 뭉치고 큰 목소리 내기 힘들었다면 이번 세월호 참사는 한 학교의 학생들이어서 유가족분들이 힘을 모으기 더 유리(..?)단 생각을 합니다.
    대구 참사는 한 사이코패스가 방화를 저질렀고 운전사가 자기만 살겠다고 도망가버려서 생긴 참사하면
    세월호는 충분히 막을수 있는 일이었고 국가가 할 일을 하지않아서 생긴 참사잖아요.
    8억에 대한 내용도 알지못하면서.
    여기다가 말해봣자 저새1끼는 모를꺼 뻔히 알긴알지만 진짜..아휴...
    420 힘내세요! [새창] 2015-05-25 00:39:35 0 삭제
    더운 날에 쉽지않은 결정이셨을텐데...정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419 진도 팽목항에 다녀왔습니다. (스압) [새창] 2015-05-22 02:07:27 1 삭제
    차로가도 30분이 넘게 걸리는 거리를 걸어가셨다니..
    몸은 좀 괜찮으신지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글쓴이님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니 더 가까이 있는 세월호 안에도 분명 전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홉명이 하루빨리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418 작년에 이 사건을 시작으로 [새창] 2015-05-12 02:17:30 0 삭제
    많이 회복됐다 하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어서 완쾌하시길, 진실이 인양되길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417 오늘 가입했습니다. [새창] 2015-05-11 01:11:12 0 삭제
    반갑습니다 ^^
    416 어제 노란 리본에 말거는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새창] 2015-05-11 01:09:45 2 삭제
    그런상황에서 차분하게 잘 설명해도 자기 생각 고집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하지만 저도 잘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 계속 생각중입니다. 감정에 앞서서 큰소리내다보면 니미지가 더 안좋아질 수 있으니까요..
    415 신은 없는게 맞는것 같아요 [새창] 2015-05-11 00:23:21 1 삭제
    신을 만난다면 진짜 멱살이라도 잡고싶은 심정입니다.
    근데 말이죠... 죽어야 할 놈들은 다 살아있고 꽃같은 아이들과 죄없는 사람들이 떠나는 걸 보면 전 요즘 이곳이 지옥이 아닐까 합니다..
    414 미안합니다... [새창] 2015-05-10 23:43:41 4 삭제
    잊지않고 함께 기억하고 목소리 내주는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것만으로도 유가족분들께 힘이되지않을까 합니다. 함께가요 우리!
    413 안녕하세요. 오유 신입입니다. [새창] 2015-05-10 23:42:21 3 삭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진실이 밝혀지는 그날까지 함께 해요!
    412 slr아재들 교통정리 해야겠습니다ㅋㅋ [새창] 2015-05-10 23:03:20 78 삭제
    조심스럽게 세월호 게시판을 홍보(?)하고 갑니다....!
    분명 무사귀환 임시게였는데 상설게시판이 되어버린..그런 게시판입니다..

    가끔 들리셔서 295명 희생자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홉명(단원고 학생 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일반인 실종자 권재근님과 그의 아들 권혁규군, 김영숙님)이 가족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기도해주시고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410 2학년 7반 곽수인 생일입니다. [새창] 2015-04-30 23:30:01 3 삭제
    잘생기고 귀한 우리 수인아.
    널 지키지못한 못난 어른이라 너무나 미안하다..
    생일 축하해.. 너무 미안하고 많이 사랑한다 수인아..
    아픔없이 따뜻할 그 곳에서 친구들과 잘지내길 기도할게.
    절대로 잊지않을게. 미안하다 .. 다시한번 생일 축하한다 수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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