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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	집은 결국 사는게 좋을까요??? [새창]	2016-10-28 13:51:05	0	삭제
		저도 결혼하고 샀습니다. 그어떤 변수를 떠나서, 그냥 우리집을 가진다는 무리해서 했는데 만족합니다. 어떤일이 있어도 일단 발붙일곳? 하나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은 생각보다 엄청난 힘이됩니다. 마치 결혼 전 후가 다르듯이.. 다만 매달 은행에 바쳐야되는 돈때문에 더욱 빡세게 살아가야된다는것.. 인데 젊어서 고생해야지 늙어선 못한다는 생각으로 살고있습니다.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3 01:18:57	1	삭제
		이유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남자 혼자사는데는 연립이던, 상가주택이던 아파트와 실제로 삶에 별로 차이가 안나는데 가정을 이루고 나면 아파트가 극명하게 장점이 생깁니다.. 우선 제일 중요한건 학군이구요. 그 아파트에서 생기는 커뮤니티도 무시못합니다. 두번째로 남성이야 뭐. 어딜 돌아다녀도 부담없지만 여성들에게 밤에 주택골목골목을 다니는것 자체가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또. '아직까지는' 가장 안전한 재산이기도 하구요.. 빌라등등은 매매시에도 어렵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오를일이 없습니다.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3 01:11:43	1	삭제
		한국의 부동산은 단순한 경제논리만으로는 설명불가능합니다. 집이 주는 마음의 안정이라던지.. 거주지에 따른 소속감이라던지 . 학군 등등.. 특수한 상황이 너무 많습니다. 여러줄 길게 설명하려다 너무 길어질것 같아 결론만 쓰면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지고 서울은 내리지 않을것이다. (물론 크게 폭등할일도 특별히 없어보입니다만..) 라는게 제소견입니다. 물론 꽤 길게보았을때의 이야기입니다. 소득도 발전도 불균형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 갭을 줄일수 있는 시기는 이미 지난듯 보이네요.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5 19:21:04	6	삭제
		계속 지켜본 결과 서울은 폭등하면 폭등했지 내려가진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폭등할 일도 없을것 같습니다. 안좋아 진다고 해도 서울 , 역세권 , 소형평수는 항상 수요대기가 있습니다. 거기에 학군도 빼먹을수 없죠. 단순히 수요와 공급으로 보면안됩니다. 아직까지 한국에서 절대다수에게 제일 큰 자산이 부동산이며 또한 집이라는건 자산 그 이상의 울타리로 작용합니다. 돈이 부족해서 못사는거지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자기 집을 가지고 싶어하죠. 집한채 있으면 망해도 가족을 지켜주는 울타리가 된다는 동양적인 사고가 섞여있습니다. 그 사고방식은 생각보다 견고하더군요.. 아니라고 생각했던 젊은날의 수많은 사람들도 결혼 후에는 자가를 원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점점 서울에 입성하는것 자체가 어려워지고 양극화가 심해질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어쩌니 저쩌니해도 폭락하기도 어렵습니다.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4 14:44:07	8	삭제
		이케아가 없는상황에서는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구매할만 했지만 지금은 그냥 시간내서 이케아 가는게 좋아요.
	65	30대아저씨의 플스4 구매도전 2일째. [새창]	2015-02-28 00:15:45	0	삭제
		가격은 41 현금으로 만원정도 빼줄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화이트는 없었던걸로 기억.. 설날끝나고 물량이 훅 줄어든 느낌이더라구요
	64	제2롯데가 서울시규제로 손해가 막심하다고? [새창]	2015-02-26 20:18:56	1	삭제
		롯데 참.. 쪼잔한 그룹입니다. 나쁘지만 돈 잘풀어 언론통제 잘되는 모그룹처럼도 안되고.. 제2롯데도 다짓고만 열었어도 이정도까지는 안됐을텐데 돌이키긴 늦었고 인식이 바뀌는데 20년은 걸릴것 같네요. 물론 그안에 별일이 없고 안전하다는 보장이 되있을 경우에.. 그렇지도 않은거 같지만요
	63	대한민국 역대 세대를 칭하는 용어들.jpg [새창]	2015-01-02 13:30:48	6	삭제
		n세대나 x세대나 별반 차이없습니다. n세대라는 말 자체도 x세대의 유행을 거쳐 세대 규정을 위해 어거지로 만든 용어죠 x세대 이후로는 개인의 경험이 굉장히 달라지기 때문에 묶이기가 애매합니다. 제가 n세대와 x세대의 딱 경계에 서있는 나이인데 문화적으로는 x세대와 거의 차이 없고 인터넷을 대학생때 누렸나 중고딩때 누렸나의 차이일뿐 어린시절 정서적 베이스는 x세대와 동일하게 컸습니다. 다만 88년생 이후와는 또 다르더라구요.
	62	조현아 사건: 스튜어디스의 배신과 cctv증거인멸로 새로운 국면... [새창]	2014-12-30 23:18:11	22	삭제
		스튜어디스 상황이 그렇지만. 그런식으로 어쩔수 없다고 말하면 이해하지 못할 사람도 없습니다.
	61	꼭 나왔으면 하는 그룹들. [새창]	2014-12-28 23:08:52	0	삭제
		댓글보고 추가했습니다. 듀스도 클론도 참보고싶은데 나오기 힘들것같네요.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6 03:18:15	0	삭제
		애초에 희생없는 우두머리역활은 인정받을수가 없습니다
	59	스마트폰 해외직구 하는방법 [새창]	2014-10-13 00:12:21	14	삭제
		요즘에 중국제품들은 전자기기나 부품같은건 신계계더군요.. 짝퉁의 신세계. 품질이 정품보다 겁나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가격은 1/5 1/10 수준이니.. 고가로 오래써야 하는 건 독일이나 일본산을 쓰면 되고 저런식으로 사서 1년쓰고 고장나도 훨씬 이득. 전자제품의 인스턴트화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어디까지나 가성비를 기초로 말하는거니 기대는 금물.
	57	가넷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 [새창]	2014-10-09 17:17:05	0	삭제
		즉시 현금으로 환급이 되지 않는 이상 가넷의 영향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어짜피 죽으면 끝이기에 가넷 한두개로 갈등을 풀거나 만들거나 할 이유가 별로 없음 전체적으로 몸사리는 분위기가 많아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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