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1,2,3년생 터울 아기들이 많아야 얻어입히고 안사고 병원비나 쓰면서 살지 돈 정말 많이 들어요 툭하면 응급실 가야하는데 한번가면 5만원이고 6개월 이후부터는 이유식 재료 좋은거 이것저것 들어가야하니 또 많이들고 신발이며 옷은 어찌나 많이 사야하는지 내복도 5천원~만원 짜리 생각하고 사도 5벌은 사야 어린이집에 두벌 보내고 세벌은 집에서 입히고 옷도 철철이 사야하고 신발도 몇번 안신겼는데 작아져있고 ㅡㅡ 하... 장난감들도 어찌나 비싼지.... 애가 희아난거 하나 들고 비행기 처럼가지고 노는데 싸구려 비행기 하나 안사줄 수 없고 아이 식기류도 비싸고 어린이집 방과후 활동비,통학비, 체험비 따로내야하고 아프면 출근을 못하니 연차 쓸수 있음 다행이고 못쓰면 아이돌봄 불러야하는데 그거도 하루 10만원이고 주변에 지속적으로 얻어입힐때가 한 두세군데 있지 않은이상 한달 30만원으로 아이 못키워요
개방학교 만들어 있던 딤장 다 없애고 화단 조성해서 운딩장 개방하라고 디 오픈해놓고 사회가 범죄발생률 높이지니 학교보안관 채용하라고 돈 찔끔주고 그 찔끔에 맞춘 나이든 어르신 채용하니 개빙학교에서 인력관리가 질 될턱이.. 외국처럼 폐쇄적인 학교에 출입구 한정적이지 않은이상 막을 수 없는 사태임
대학 졸업하고 몇년 지나면 300~400 월수입 될 것 같고 상대방도 나랑 비슷할 것 같고 내가 모아둔 돈이 적어도 5천 이상 일 것 같으니 둘이 모아 1억이상 현금에 부모님 지원받으면 2~3억은 아주 기본으로 모아져 대출 조금 받으면 아파트 사서 혼수 채워놓고 알콩달콩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졸업과 동시에 취업전쟁에 뛰어 들어야하고 취업이 된다 한들 연봉 2400 되는 곳 별로 없을 뿐더러 2400에 야근에 중식 석식 포함해주면 기숙사 없으니 월세집 최소 30~50짜리 지출해야하고 각종 공과금 최소 10만원 교통비 식비 최소 30 친목유지비+경조사비 최소20 품위유지비 아주 짜게 10 보험도 들어야하고 핸드폰요금도 나가야하고 자취방 살림도 채워넣어야하고 아뿔싸.... 학자금 대출도 있구나.....
연봉 2400짜리 가도 각종보험에 세금 공제하고 나면 180~190 받는데 그돈에서 저 지출이 나가야하고 그나마 집에서 전세집에 차 사주고 그 차 유지비 집에서 내준다면 좀더 손에 많이 남네요 혹여 직업이 차를 써야한다면 차량 할부금도 나가야 하고요 그럼 아에 손에 남는 돈이 없다고 봐야하죠
일한지 10년 20년 지나 여자들 악착같이 모으고 ㅎ면 5천~1억 사이모으고 어느정도 쓰면서 모은 여자들은 2~3천 모으더라구요 남자는 군대때문에 늦게 시작해 보통 기동력 필요한 직장이 많으니 차량때문, 사회생활때문에 더 힘들다고 보면 보통 직업군에선 결혼시기에 2~3천 모으면 많이 모았더군요 이와중에 양가 부모님들 도움이 없다면 커플손에 있는 현금은 평균 5천 이하에요 도시기준 식장+스드메+신행 +예단,예물 이정도 평균이하로 진행하면 2~3천 정도 나오고 신혼집, 결혼하면 곧 아이 태어날텐데 원룸 갈 순 없고 최소 투룸 집 엘리베이터라도 있는 빌라로 가려면 억단위니까 있는 돈 조금에 신혼부부대출 저리로 잡으면 최소 1~2억 대출보고 그럼 한달 대출금 100 잡아야하고 15~20년 혼수,살림 채워넣는데 1000~2000 차량 할부는 끝났길 바라며... 일단 이게 기본셋팅인데 서울기준 아닌 지방 소도시 기준이에요 2억이 어디서 뚝 떨어지면 최소 빚은 안지고 시작하니 그나마 애낳고 살만하지만 이미 한달 대출 100으로 시작하는데 애 낳으면 직장 복지가 좋아야 여자도 유아휴직 제대로 쓰며 1~2년 휴직하며 육아휴직급여 조금 받아 애한테 쓰지 애 나으면서 병원비며 용품이며 이것저것 천만원 나가지 안그럼 신랑이 버는 200~300에서 100 대출 나가고 200으로 각종공과금에 애기용품들 사가며 살아야하는데 정말 고기 힌달에 한번? 치킨 한달에 한번? 정도 아껴가며 살아야하고 애 크면서 살꺼는 점점 많아지는데 옷은 얻어입힌다고 가져왔는데 이것저것 묻어 얼룩얼룩 내가 만원짜리 내복 하나 사줄 돈 없는것도 아니고..서글프더군요 그럼 치킨을 포기하고 애옷을 하게되요 조금전엔 학습지 구매하라며 연락왔던데 하./.. 돈 미친듯이 들어갑니다 이상황에 양가 부모님 도움이 조금이라도 없다면 전.// 다시 선택하라면 무조건 비혼에 비출산, 제가 엄마 뱃속으로 다시 들어가고싶네요
생리컵 사용한지 10년정도 됐습니다 생리컵 뺄때 아프신 분들은 꼬리만 잡고 빼지 말고 컵을 살짝 눌러서 압력을 빼면서 꺼내면 아프지 않습니다 압력이 생겨서 아프더라구요 염증 관련해서는 피부도 너무 약하고 20대 초반부터 내내 염증 달고 살았습니다 생리대문에 습진?? 같은 생리기간 내내 너무 아팠구요 생리끝나면서 또 염증... 양도 많아 옷도 많이 버리고 염증이 잦아 천 생리대도 사용하고 그러다 탐폰을 알게되고 옷 버리는 일은 많이 줄었습니다만... 염증에 알러지반응까지.... 오가닉 탐폰까지 찾아가는데 꽤 오래걸렸고 그걸 써도 밤에는 생리대를 써야하더군요 그러다 생리컵을 알게됐고 처음에 문컵사서 근 8년 사용했고 임신출산으로 이번에 레나컵 구매해 사용하게 됐습니다 사용하면서 빼는과정에서 질 안쪽 상처입힌적도 있고 혈이 세기도 했어요 내가 원하는 완벽함을 주진 않지만 생리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중에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적응기간이 필요하다이구요 사용시 손에 피를 뭍혀야하는게 불편하고
일단.. 병원은 만지면 감기옮아~ 애기 감기야~~ 하면서 상대방이 먼저 피하게 했구요 어른들은 오면 위치를 바꿔서 제가 방패처럼 가렸고 그래도 오는분들은 무표정에 얼굴을 굳히면 제법 떨어져 나가고 한번은 마트에서 너무 쪼물락 거리니까 신랑이 애데리고 훅 가버리더라구요 식당에서도 애들이 먼저 다가오면 큰소리로 애기 감기니까 만지면 옮는다~ 하고 크게 말하니 부모가 조심시키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일단 엄마가 적당히 표정연습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안고 다닐때는 사람많은데 갈땐 거즈블랭킷으로 덮고 다녔어요
저정도는 넘어가야 하는 것 같아요 시설 보내는 이상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다음번엔 내 아이가 가해자가 될수도 있는 부분이기도하고 9개월 부터 어린이집 보내면서 생각한게 피가 철철나거나 흉지는거 아니면 과민반응하지 말자. 나랑 단 둘이 있어도 다치는데 어린이집가면 그 10배이상 위험에 노출된다, 내아이도 그럴것이고, 다른 아이가 내 아이를 가해할수도 있다 계속 세뇌중이에요 눈가에 멍 들어오고 교구장에 눈가 찍혀 피도 살짝 났지만.... 우리애가 별난거다 생각하고 있네요
똥궁뎅이 씻길때 기저귀 입힌채로 욕조에 세워 씻김 편해요 하의탈의만 해서 욕조에 세우고 세면대 온수 틀어놓고 기저귀 뜯어 정리하고 이제 온수나오니까 샤워기 물온도 맞춰 씻기면 그렇게 고생하며 안씻겨도 되요 수전 못만지게 반대쪽에 세우고요 혹 가벼운 세수시킬때는 한쪽발을 욕조위를 밟고 그다리위에 애를 앉히면 세면대에서 애 세수할때 내몸에 힘이 그리 많이 들어가지 않아요 돌쟁이 14키로면 굉장히 튼튼하네요~ 엄마가 정말 열심히 먹이고 아가도 잘 먹나봐요~부러워요~ 울애도 잘먹어서 얼른 분유 끊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