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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큰남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26
    방문 : 2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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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남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8 하... 효성아..... 엉덩국을 아니? [새창] 2013-05-14 19:54:35 15 삭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 연예인으로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로 이른바 '공적인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2001.12.19. 사건번호 2001가합8399. 서울중앙지방법원 판결)

    "영화배우 등으로 활동하는 연예인으로 일반 대중들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는 이른바 '공인(公人)'이며…"(2005.7.6. 사건번호 2003가합 82527. 서울중앙지방법원 판결)


    연예인이 공인이 아니라고생각하던말던

    법적으론 공인입니다.
    187 전효성 쉴드 치는 애들 이거 보고도 쉴드칠래? [새창] 2013-05-14 19:14:10 2 삭제
    민주화가 저런뜻으로 쓰여진 다는 것도 몰랐음

    주위에 운지 라는 말을 뜻도모르고쓰던 알고쓰던 쓰는사람은
    보긴했어도

    민주화는 들어본적이 없음

    이 사건터지고나서야

    민주화를 일베에서 그런뜻으로 쓰고있었다는것을 알정도


    전효성이 민주화 라는말을 구사한것을 보면

    전효성이 일베하거나, 그 주위사람이 일베하거나
    둘중하나는 백프로
    186 우리를 지켜줄 선한 신이 존재할리가 없죠 [새창] 2013-05-07 23:19:51 0 삭제
    저도 무신론자이구요

    신이 정말로 있다면. 당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질병을 주신 것도 신이고 앞으로 당신에게 벌어질 모든 일들이 신의 뜻이네요

    그냥 신이 있든 말든 어떠한 고난이 오던간에 현재의 삶을 충실히 살아갑시다.

    애초에 인생이란 출발선부터 공평하지도 평등하지도 않아요

    정말 신이 존재한다면
    우리의 삶에 직접 개입하지 않는게 원칙이거나,
    우리의 삶에 구지 개입할 필요성을 못느낄만큼 그들에게 우리의 가치가 낮다거나.

    둘중 하나는 확실할 것 같네요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7 18:58:12 24 삭제
    11
    마녀사냥 맞네요
    진짜 마녀니까요

    왕따가 정말 사실인지 아닌지는 본인들만 알겠지만

    확실히 왕따한 것으로 간주 할 수 밖에 없는 자료와
    돌아다니는 짤에서의 언행과 행동만봐도...

    심증은 확실해요

    다만,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 활동이 가능하고 팬이 실드하는것이지..
    184 연애상담 해드립니다4 [새창] 2013-05-03 13:18:58 0 삭제
    익명14212

    너무 길게쓰면 글씨가 짤려서 나오기때문에
    관심있는지없는지 아는법만 우선 적어놨어요

    이글보시고 써보신후 반응이 어떤지 알려주신다면
    그다음도 알려드릴게여
    183 연애상담 해드립니다4 [새창] 2013-05-03 13:11:12 0 삭제
    익명14212

    너무 좋아하셔서 그분이 나를 안좋아 하면 어쩌나 어장을 하고있는거면
    어쩌나 고민하고 계시네요.


    님도 알다시피
    얘기들어주는것도 그렇고
    같이 영화보는것도 그렇고
    호감이 있으니 챙겨도 주는거겠죠

    이 글에서는 님이 우려하시는 어장인지 님을 좋아하는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 님한테 관심은 있다는것은 확신이드네요
    그게 어장이든 좋아하는거든 말이죠

    어장이든 뭐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
    그사람이랑 잘되고 싶으면 고백을 하거나 고백을 받아내면 됩니다.

    허나
    님은 그사람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고백의 타이밍은 내가
    그사람을 좋아하는 마음 ≤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마음
    일때, 그것을 알아냇을때 하는것이 좋습니다.

    자 , 그럼 그사람이 과연 나를 좋아는 하는지 떠볼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말이 있어요

    만약 당신이 믿을만한 거짓말을 하고싶다면,
    부끄러운 디테일을 만들어라. 아무도 니가 병신같은 행동이 담긴 이야기를 의심하지 않는다.

    자. 이것을 이용해서 예시하나 써드릴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공부 하시는 분이시면 배경을 독서실로 잡을게요

    내가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잠깐 쉬러나오는데 미끄러져서 넘어졌어
    ㅠㅠ
    크게 넘어졌는데 너무아팠는데 그것보다 너무 쪽팔린거야
    그걸 어떤분이 봤거든.. 피식 웃더라고..
    쪽팔려서 어디로 숨고싶었는데 그사람이 오더니
    안다치셨냐고 묻드라?
    그리고 초면에 죄송하지만 너무아름다우셔서 왔다고 하면서
    내 번호를 묻는거야

    나번호따였다 ㅋㅋ
    ㅡㅡㅡㅡㅡㅡㅡ
    뭐 이런식으로 님이 넘어졌거나 그런것으로 부끄러운상황을 만드시고
    그걸본사람이 번호따갓다는둥 하며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그분의 반응을 보세요
    안다쳤냐 안아팠냐 쪽팔렸겠네 반응은 별거아닌 당연한반응이고

    만약 번호따갓냐고 되묻거나 그래서 어떻게 아직도 연락하냐는둥 반응이 나오면

    응 지금도 연락하고있어 ㅋㅋ 하면서 그분의 반응을 봅니다.
    (하지만 번호따갓냐고되묻거나 연락하냐뭐 이런말 안하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이말을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여기까지왔다면 능청스럽게 슬쩍 떠보기 식으로
    이렇게 번호따인적 처음(오랫만)이어서 잘모르겠는데
    이렇게 만나는 사람 좋은 사람인가? 하면서
    어떻게 나오나 보는것도 좋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걸 그대로 써보세요 ㅋㅋㅋㅋ 이렇게 떠보시면됩니다

    님한테 관심이 많으면많을수록 꼬치꼬치캐물으면서
    집착을하거나 혹은 그렇게 만나는 사람은 좋지 않다는 말을 하거나하겠네요

    만약 그런말도 안했는데 아직도연락하고있다는둥 다음 말을 하셔선 안되요

    그런말 자체를 안했으면 님한테 큰 관심은 없는거라보면 되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힘내요
    182 연애상담 해드립니다4 [새창] 2013-05-02 23:44:53 0 삭제
    익명13887

    그분이랑 1:1로 대화하신거라면

    그때의 상황을 떠올려보세요 그분이 님을 안마주 쳤다면 무엇을 보고있었는지

    시선 이 어딘가는 향하고있었겠죠 눈을 감지 않았으면

    다른사람이나 다른 물건 을 보고있었으면 님이 그것보다 관심이 없는것이고

    그 시선이 머문곳에 아무것도 없었으면

    시선을 못마주친게 되는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ㅡㅡㅡ
    페이스북 건은
    별걱정하지마요ㅋㅋ 진짜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그때는 민감하거나 그랫을 수 있다고치더라도
    그분이 얘가 이런말을 했지.. 하고 되뇌이면서
    슬퍼하진 않을거에요 ㅋㅋ 별거아님

    오히려 그렇게라도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 나한테라도 칭찬하세여

    행쇼
    181 연애상담 해드립니다4 [새창] 2013-05-02 22:26:29 0 삭제
    익명44112

    사람마다 성향이다르고 성격이다르고
    혈액형이나 뭐 이런것으로 이런사람은 이렇다 저런사람은 저렇다
    아무리 나눈다 하던들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진 않은것처럼
    사람은 다 자기만의 개성과 특징이 있고 쨌든 다 달라요

    그분을 순수하게 사랑해 줄 수 있는지 묻고싶네요.
    바람을 폈어도 그게 실수 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그 사람을 사람자체로 좋아한건지 생각해보세요
    어떤일이든 견디기 힘들지만 이해해주고 믿어줄수있는지
    그게 누구던 그행동 자체를 용납할 수 없는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것은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인정해주는 것이라
    합니다.


    기회를 주는게 아니에요
    이해해줄 수 없다면 그 자체로 안맞는거에요

    그 분의 성격이 어떤지 모르나
    둘중에 하나는 확실히 일어날 겁니다.

    이제 님만 바라본다거나

    또 한번 그 일이 재발생되거나

    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결정에 있어 추천을 드리고 싶진않아요

    님 인생이고,
    님이 그분을 잡고싶은지 어떤지 알수가 없고
    아무리 얘기하던들 결정은 결국 님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

    기회가 아닌
    한번 반대상황을 생각해보시고 이해하도록 노력하셔야하고
    인정해주시되, 다신 안그러겠다는 확신을 받아내고
    믿으시면됩니다.

    그게 안될시에 헤어지셔야 합니다.
    180 연애상담 해드립니다4 [새창] 2013-05-02 22:04:20 0 삭제
    익명13887

    아우 슬프네요
    두번이나 썼는데자꾸 짤려서 나오네요

    글만으로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눈을 못마주친건지 안마주친건지 가 중요할듯해요

    그냥 안마주친건가요? 그럼 관심이 없는것이고
    못마주친거면 아시죠?

    이 둘중에 무엇인지
    카톡과 비슷하게 갈테니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야합니다.

    ㅡㅡㅡ
    페이스북은
    만약 그분이 시험점수에 민감했다면 그정도 반응이 나오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나

    다른분들도 님과같은 주제로 말했는데 반응이 다르다면 님이 우려한 차별의 가능성이 있으나

    그러진 않았겠죠.
    다른 분들은 다른주제로 말하지 않았나요?

    ㅡㅡㅡㅡㅡㅡ

    여자만날 마음이 없다는거 이해합니다
    헤어진지얼마 되지 않았다면 힘들고 공허하니 그럴만하죠

    하지만 자진해서 여자를 만날마음이 없다는거지
    다가오는것은 막지 못합니다

    사랑은 제어가 불가능해요
    그게 가능했으면 그분은 여자친구와 헤어졌을리가 없죠

    관계는 캐치볼이라합니다 주고받고 하는것이죠

    그분은 단지 던지지 않을 뿐입니다

    그럼 님이 던지면되요
    잘던지거나 계속해서던진다면
    그분이 님이 싫지않는이상 받을겁니다.

    하나하나 의미부여하면 자기만힘들어져요
    별거아닌것에 힘들어하지말고

    제대로 님의 마음을 표현하셨음 합니다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179 연애상담 해드립니다4 [새창] 2013-05-02 21:48:59 0 삭제
    1
    혹시 익명 이셨는데 풀어지신건가요? 아니면 새로쓰는분이신가요?

    익명이 풀어진것일수도 있어서 읽기도 전에 물어봅니다.

    닉이 보여요 만약익명이셨다면 다시 써주세요
    178 연애상담 해드립니다4 [새창] 2013-05-02 21:08:56 0 삭제
    익명12640

    아....
    그건... 한번 생각해봐야할 문제군요.....

    상식적으로 너와내가 잘되가는데 잘되가는것에 왜 그사람에게 죄책감을 느끼는지 정말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잘못판단했네요

    말 그대로 그분은 그냥 그사람에게 마음이 가있네요



    당신과 예전에 서로좋아하다 그분이 고백했다던 님 맞죠?

    사람의특징중하나가

    소중한것이 늘 내옆에 있으면 그게 소중한줄모르다
    잃게되거나하면 그제서야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합니다.

    당신이 얼마나 그분에게 소중한 존재인데
    지금 너무당연하게 옆에있으니 익숙해져서
    남이보이는 무슨 엿같은 상황이 됬네요

    최악일시에 헤어진후에 한참 나중에 깨닫거나 할겁니다.



    그분을 생각하는 이유를 추측해보건데
    님이랑 성향자체가 다른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성향을 가진분을 좋아하는거죠

    하지만 헤어지면 그분은 언젠가 후회할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방법이 두가지네요.......

    그래도 잡아야겠다하면
    그냥.. 이해해주는 쪽으로가세요
    님이 백번맞습니다. 허나 관계개선에는 이해밖에없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결정은 그분께서 하시는 것이니..
    장담은 못합니다. 그러나 어찌되던 님의 이미지는 좋게 남아 있겠네요

    나머지 한가지방법은....
    헤어지는 쪽으로 생각하십시오.....

    아 난 안되겠다 하시면 잡으려 노력하면 되지만...

    쩝....
    이건뭐 어떤 좋은 말도 떠오르지 않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177 연애상담 해드립니다4 [새창] 2013-05-02 20:52:44 0 삭제
    익명84861

    아.....
    음.....

    순수하게 그분을 사랑하고 계시네요

    님이 작성하신글이라 님에게 유리하게 적은 것일수도 있겠고
    님이 잘못하신점이 나와있지도 않아

    오차는 있겠지만 글만으로 볼때는

    보기 드물게 님은 순수하게 사랑을 하고 계시는걸로 보입니다
    최소한 아무리 그분이 이런저런 일이 있었어도
    이해하려는 그래도 사랑하려는게 보여요.
    뭐.. 좋게 말한거고 엄청나쁘게 말하면 그냥 호구죠...

    멍청하다는게아니라 사랑해서.
    나쁘다는게 아니에요 제가 생각하길 원래 그래야하고
    그런게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아..근데
    그 여성분의 성향을 전혀 캐치 할 수가 없어서 ...난감합니다.

    이혼.원나잇. 나오니
    그분의 성격을 조금이라도 알아야 판단이 가능할것같습니다.

    이혼이. 원나잇이 안좋다는게 아닙니다.

    물론 사회적인식으로는 상당히 안좋다고 할 수 있겠지만
    결혼한후에 서로 너무 마음이 안맞고, 서로 이해해줄수 없다면
    멍청하게 같이 사느니 이혼하는 현명한 결정을 하는게 낫구요

    원나잇도
    아무리 처음보는 사람이라곤 하겠지만. 사람의 감정은 자신이 컨트롤
    한다고 쉽게 되는것이 아니며, 순간적인 사랑이라도 느꼈기 때문에
    그로인해 사랑하기 때문에 잔거지. 강제성도 띄지 않고
    사회적인식이 그럴뿐이지

    최소한 저는 원나잇과 이혼을 안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님이 그분과 재혼을 두고 사귀던가한다면 문제가 되죠
    이것은 제가보기에도 좀...

    계속 사귀던 중에 그런 일이 일어난건지 다시한번 알려주세요.

    이 여성이 정말 순진 무구하거나한다면 괜찮습니다만

    만에하나.. 성격부분에 문제있는부분이 있다면
    간과해선 안됩니다.

    이혼. 원나잇 같은 상황이 다시한번 일어나지 않는다고 자부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ㅡㅡㅡㅡㅡㅡ

    구체적이게 작성해주셔서 상황은 정확히 알겠으나

    그분을 잡아야 되겠는지 보고싶습니다.

    그분의 성격이 들어날만한 사례나 님이 알고있는 장단점등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본문에서 보긴했지만 한번더....
    사귀는 도중에 원나잇이 일어난건가요?
    176 연애상담 해드립니다4 [새창] 2013-05-02 20:28:05 0 삭제
    익명12640

    아~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여자친구분께서 그사람이 가끔 보고 싶다 하시는것에
    민감하시죠?

    이해합니다.
    누구든지 내가 사귀는 사람이 전에사귀던 사람을 생각하거나하는건
    정말 .. 어떻게 해야할지 ..
    시간을 둬야하는지 . 윽박질러야하는지 .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이 될겁니다.
    정말 잘 찾아오셨습니다.
    찬찬히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위에 적은 것은 님의 사정입니다.

    이번엔 그분의 사정을 봅시다.

    누구나 사랑을 한 기억이 있다면 그리고 거기다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을 수록 예전에 사귀던 사람이 생각날겁니다.
    다만 시간이가면서 차차 잊어가는거겠죠
    잊어가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를겁니다.

    그분이 잊어가는중인지 뭔지는 알 수 없고 알 필요도 없습니다.

    중요한건 그분은 예전 남자친구가 떠오르지만
    죄책감이 든다는거에요

    그리고 그것을 욕먹을 것을 각오하고 님한테 말함으로써
    님에게 하소연과 더불어 조언을 구합니다

    제가 그분의 사정으로 볼때는 이정도로 유추되므로

    지금은 님에게 불리하거나 안좋은 상황이 아니고 오히려
    이것을 님한테 말하고 하소연하며 조언을 구하며 기대는것에
    중점을 두시기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은 당연히 화가 날만합니다. 날법합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옳은 말을 하는 사람 보다 이해해 주는 사람이 더 좋다고 합니다.

    자녀들이 말을 듣지 않을때 부모들은 대게 이렇게 말한다고합니다

    "내가 뭐 틀린 말했니?"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부모들이 하는 말은 대게 아이들에게 필요한 말들 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그것을 듣기 싫어합니다.
    아이들은 왜 거부감을 느낄까요?

    사람들은 옳은 말을 하는 사람 보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이라면 그가 무슨 말을 하든 그 말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설령 그것이 옳은 말일지라도 그의 말을 듣지 않으려 합니다.

    훌륭한 교사. 존경받는 리더. 따르고 싶은 부모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는겁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는 것이다. 라고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

    그분을 이해해 주십시오.
    당신이 그분에게 한 말은 옳습니다.

    그러나 인간관계를 더욱 유연하게 가고싶다면,
    그분을 사랑한다면

    이해해주십시오.

    그 사람이 가끔 생각나서 나한테 죄책감을 얼마나 느꼈을까?
    그것을 숨기지 않고 나한테 말해준것을 고맙다 하는식으로

    이야기를 해나가십시오.

    이것이 가장 최고의 최선의 방법이며
    당신에게 더욱 신뢰를 느낄겁니다.

    카톡으로하지말고 만나서 조용한데서 얘기해요

    힘내요
    175 연애상담 해드립니다4 [새창] 2013-05-02 19:46:38 0 삭제
    익명67732

    님이 당당하게 잘생겼다고 말할정도로
    객관적으로 외모가 출중하시면

    구지 제가 뭘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네요

    첫인상을 구성하는 요소는
    외모 스타일 언변 키 등등 이 있으나
    외모가 넘사벽으로 가자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분이 공대녀든 정말 이쁜분이든 그게 중요한게아니구요

    님에게 번호를 물어봄과 선톡만보시면됩니다.

    그저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거라고하더라도 최소가 호감입니다

    거기다 외모 수준급이시면

    구지 제가 .. 이다음에 영화를 보기위하여 적절한 멘트를 구체적으로
    적어주거나 무슨행동을 하면 좋을것이다
    라고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님이 하고싶은대로 하시되

    개념없는 행동이나 버릇없는 행동 등등 만 안하시면

    애초에 다른분들에비해 작업이 쉬운건 사실입니다


    님도 아시잖아요?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2 19:10:35 0 삭제
    님이 좋아할 때는 여자친구가 있었고

    그분이 님에게 관심을 보일 때는 님은 이미 다른 분을 보고 계시다

    드디어 기회가 온건데

    기회 온 줄 모르신거 같아요

    마치
    강아지 에게 전기충격실험을 하는 예와 똑같네요
    두 강아지에게 한쪽은 전기가흐르는방 한쪽은 전기가흐르지 않는방이
    있는데 첫번째강아지에게는 그냥 놔뒀더니
    전기가흐르자 전기가흐르지 않는방으로 도망갔어요

    두번째 강아지는 전기가흐르는방에 묶어 두면서
    전기충격을 자꾸 당하게 해주었더니
    나중엔 강아지에게 묶인 줄을 풀어도 전기가 흐르지 않는곳으로
    도망갈 생각을 못하더라는 ..



    ㅡㅡㅡ

    님이 기다리던 기회가 왔어요

    지금을 놓치면 기회가 다시 안올 수도 있어요

    놓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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