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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기독교란 이유로 결혼안하겠다는 예비신부 글의 예비신부[BGM] [새창] 2012-06-18 15:06:46 1 삭제
    위 댓글중에 교회 건축에 대한 글이 있어서 덧붙이자면 아버지 사업이 그쪽이고
    회사 바로 옆이 한창 신도시 짓고 있는중이라 교회 수주도 심심치 않게 들어오는데
    울 아부지 절대로!!!!!!!!!!! 교회일은 안맡음 ㅋㅋㅋㅋ 심지어 우리집안 독실한 기독교집안.
    집안에 목사도 있고 장로딱지 달고 있는사람 심심치 않게 있음.
    아버지 또한 교회 아주 열심히 다니셨지만 최근엔....^^;
    교회일이 아주 ㅈ같은게 윗 댓글이 뻥이 아니라 새키들이 종교사업하면 거짓말이라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입만 열면 거짓말....말이라도 못하면 몰라 말로 벌어먹고 사는놈들답게
    하나같이 언변에 천재들임 ㅋㅋㅋㅋ 견적내고 결제할땐 교회가 돈이어딨냐 시간도부족하다
    징징거리면서 공사할땐 천하태평.... 이주면 마무리 지을수 있는 공사 두달간 질질 끄는것도
    봤음. 지네 집이였으면 지돈들어간다면 그딴식으로 일 못함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냥 무교도 아니고 솔직히 기독교 혐오자 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교회 다니시고
    내가 교회 다니시길 원하시니 그까짓 일요일 반납 하면 어때하고 몇번 교회 나간적도 있음.
    근데 내가 갈때만 왜그렇게 교회재정이 쪼들린다는건지 예배시간 한시반 반중에
    한시간동안 돈없다고 징징거리고 앉아있음 목사라는 인간이....
    어느 단체든 돈없이 돌아갈수 없는게 맞긴 하지만 그래도 한시간 반에서 찬송,기도 요런거 빼면
    나머지 시간동안 돈타령만 했다는건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느님이란 존재가 있다면 이럴수는 없는거지 우리부모님 태어나서 이때까지 정말
    미친듯이 고생만 하시고 사시는데 결국 돌아보면 우리 뒷통수 친것들 지금 발뻗고 잘 살고 있음
    권사딱지 달라고 달라고 노래불러서 엄마아빠 한분당 500씩 천 들여가면서 권사딱지 달았더니
    그다음부터 요구하는게 더 많아짐.. 액수가 점점 커짐 ㅋㅋㅋ 밑빠진독에 물붓는것도 아니고
    해도해도 너무함.... 나도 결혼할때 무신론자 데려올거임. 일생동안 부모님,배우자,자녀들한테
    잘 할 시간도 부족한데 신한테까지 그 시간 쪼갤수 없ㅋ음ㅋ 나에게 신이란 날 태어나게 해주시고
    날 이렇게 키워주신 존경하는 부모님이고 내가 앞으로 만나서 일생동안 믿고 서로 같은길을
    걸을 내 남편 뿐임. 기독교 ㅈ까 전도라는 명목하에 다단계 사업펼치는걸로밖에 안보인다
    18 기독교란 이유로 결혼안하겠다는 예비신부 글의 예비신부[BGM] [새창] 2012-06-18 15:06:46 10 삭제
    위 댓글중에 교회 건축에 대한 글이 있어서 덧붙이자면 아버지 사업이 그쪽이고
    회사 바로 옆이 한창 신도시 짓고 있는중이라 교회 수주도 심심치 않게 들어오는데
    울 아부지 절대로!!!!!!!!!!! 교회일은 안맡음 ㅋㅋㅋㅋ 심지어 우리집안 독실한 기독교집안.
    집안에 목사도 있고 장로딱지 달고 있는사람 심심치 않게 있음.
    아버지 또한 교회 아주 열심히 다니셨지만 최근엔....^^;
    교회일이 아주 ㅈ같은게 윗 댓글이 뻥이 아니라 새키들이 종교사업하면 거짓말이라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입만 열면 거짓말....말이라도 못하면 몰라 말로 벌어먹고 사는놈들답게
    하나같이 언변에 천재들임 ㅋㅋㅋㅋ 견적내고 결제할땐 교회가 돈이어딨냐 시간도부족하다
    징징거리면서 공사할땐 천하태평.... 이주면 마무리 지을수 있는 공사 두달간 질질 끄는것도
    봤음. 지네 집이였으면 지돈들어간다면 그딴식으로 일 못함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냥 무교도 아니고 솔직히 기독교 혐오자 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교회 다니시고
    내가 교회 다니시길 원하시니 그까짓 일요일 반납 하면 어때하고 몇번 교회 나간적도 있음.
    근데 내가 갈때만 왜그렇게 교회재정이 쪼들린다는건지 예배시간 한시반 반중에
    한시간동안 돈없다고 징징거리고 앉아있음 목사라는 인간이....
    어느 단체든 돈없이 돌아갈수 없는게 맞긴 하지만 그래도 한시간 반에서 찬송,기도 요런거 빼면
    나머지 시간동안 돈타령만 했다는건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느님이란 존재가 있다면 이럴수는 없는거지 우리부모님 태어나서 이때까지 정말
    미친듯이 고생만 하시고 사시는데 결국 돌아보면 우리 뒷통수 친것들 지금 발뻗고 잘 살고 있음
    권사딱지 달라고 달라고 노래불러서 엄마아빠 한분당 500씩 천 들여가면서 권사딱지 달았더니
    그다음부터 요구하는게 더 많아짐.. 액수가 점점 커짐 ㅋㅋㅋ 밑빠진독에 물붓는것도 아니고
    해도해도 너무함.... 나도 결혼할때 무신론자 데려올거임. 일생동안 부모님,배우자,자녀들한테
    잘 할 시간도 부족한데 신한테까지 그 시간 쪼갤수 없ㅋ음ㅋ 나에게 신이란 날 태어나게 해주시고
    날 이렇게 키워주신 존경하는 부모님이고 내가 앞으로 만나서 일생동안 믿고 서로 같은길을
    걸을 내 남편 뿐임. 기독교 ㅈ까 전도라는 명목하에 다단계 사업펼치는걸로밖에 안보인다
    17 초딩때 최악의담임 [새창] 2012-02-14 10:25:43 4 삭제
    초등학교 4학년때 앞자리 남자애가 떠든다고 담임이 집어던진 책을 그 남자애가 슬쩍 피해서
    내 눈에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함.
    그 뒤로부터 그 선생 시도때도없이 내눈치 보는거 다 느껴짐..ㅠㅠ
    중학교때 학원선생.. 왜 그렇게 날 싫어했나 모르겠는데 필기하지 말라고 했는데
    칠판에 뭘 쓰면서 수업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공책에 끄적이게됨
    근데 그랬다고 그 사람많은데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책 집어던지고 복도로 쫓아냄ㅋㅋ
    나중에 우리집 뒤 공원에 가수들 온다고 하길래 엄마한테 허락받고 학원 빠지기로 했는데
    이년이 나한테 전화해서 학원안오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때 얘보다 더한 미친담임년 만나서 이런 협박따윈 나한테 안통했음. 학교도 아니고 학원
    그것도 부모님 허락까지 맡았다는게 지가 왜 감놔라 배놔라 지랄임.
    결국 공연다보고 다음날 학원갔는데 ㅋㅋㅋㅋㅋㅋ 나 보자마자 달려오더니 목조름.
    레알 진심으로. 장난아니였음 ㅡㅡ; 기가막혀서.. 원장한테 얘기하고 그담날부터
    그학원 안감. 꽤 오래다녔고 내가 그학원 원장이랑 원장싸모를 좋아해서 사이 엄청좋았는데
    그년때문에 그학원 지나다닐때마다 살인미수 당한거 생각밖에 안듬.ㅋ
    16 초딩때 최악의담임 [새창] 2012-02-14 10:12:34 6 삭제
    초등학교 5학년때 노처녀 담임.. 한달에 문제집 한권씩 풀어서 채점까지 다 해오라던 이상한인간.
    그땐 그럴수도 있지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문제집이 1~2000원도 아니고 못사는 애들한텐
    그것도 엄청난 부담이였을텐데 선생이 생각이 없었던것 같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그 문제집을 안풀거나 채점을 안했을경우 책상에 올라가게 해서 발바닥 50대
    맞고 제자리 쭈구려 뛰기 100번 하고 하루종일 벌세움... 첫달에 그거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아서
    그 뒤론 답안지를 보고 베껴서라도 다해감... 이 선생은 그 어린애들 성적이라도 떨어지면
    각목으로 엉덩이를 사정없이 팼는데 그것또한 나에겐 쇼크였음. 얼만큼 이였냐면 그 전까지는
    너무 건강해서 탈이였던 내가 공부도 안하고 놀기만 하던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위염걸려서
    밥도 제대로 못먹음. 살 엄청 빠졌었음.. 울엄마가 어떻게든 학교를 보내서 그 선생은 몰랐겠지만
    아침에 등교거부 하는것도 다반사였음. 정말 슬펐던건 난 미치도록 너무 힘든데 엄마는
    다 그런거라며 한번도 다독여 준적없음 ㅠㅠ 열두살짜리 애가 벌써부터 겔포스를 먹고있고
    코피가 수시로 나면서 멈추지않아서 이불을 피바다로 만드는데도....
    이 선생이 또 웃기는게 매로 다스리다 약빨이 떨어지면 선생이 수업거부를 함 ㅋㅋㅋㅋㅋㅋ
    수업하다말고 뭐라고 씨부리고 지혼자 교무실로 가서 종례때까지 안나타남.
    애들은 또 쇼크먹어서 자진해서 교실뒤로가서 벌서있고ㅋㅋㅋ 그때쯤 되서 난 학교에 대한
    아무런 정도없어져서 자진해서 벌서는거? 그딴거 안ㅋ함ㅋ
    그래서 그런가 이후 6학년 올라가고나서 길에서 심심치않게 이선생이랑 마주쳤는데
    서로 인사도 안하고 갈 정도로 사이별로였음 근데 나랑 마주칠땐 별말 안하더니 다른애들
    있는 앞에서 나 인사도 안하고 가는 애라고 퍼뜨리고 다니더라?ㅋㅋㅋ
    그 선생이랑 있을땐 매를 안맞아도 온몸이 아팠음. 손발이 저리고. 너무 무서워서.
    그리고 그때 득템한 위염 10년이 지나도 안없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빡침
    그년땜에 깨진 병원비 내시간 스트레스... 평생 기억하고 살듯 나쁜년
    자식낳으면 걔가 니년같은 담임 12년동안 만나길 바란다 미친년아 아오..
    15 아사다마오를 만난 이영자.JPG [새창] 2012-02-05 05:01:27 3 삭제
    댓글을 참 두서도없이 아무렇게나 길게도 써놨네요 ㅡㅡ;;; 혹시 제 댓글이 좀 불편하시다면
    사과드릴게요 글내용과 약간 동떨어진 내용이라는거 알고있는데 댓글보다가...울컥해서;;;
    피겨포럼들 가보면 북미,유럽,러샤 할것없이 아사다선수 이야기 나오면 그곳은 바로 콜로세움입니다.
    까는 피겨팬들과 막는 원숭이들의 끝나지 않는 토론이 시작되죠;;
    아사다선수 하나로 인해 심판들이 잘못된 기술에 대해 제대로 판정을 못 내리고 있어요.
    덕분에 중간에서 피터지는건 정석기술을 구사하는 몇몇안되는 선수들.....
    기술을 구사해낸 결과가 중요하지 과정이 뭔 상관이냐고 하시는분들.. 야구에서 폴대 넘어간 공 홈런이라고
    안그러잖아요...ㅜㅜ 아깝다고 0.5점 주고 안 이러잖아요...ㅜㅜ 근데 지금 피겨는 이래요..
    이게 말이 되나요??? 이럴거면 룰은 왜 만들었으며 스포츠라는 이름은 왜 달았는지..
    언론에서 김연아선수와 아사다선수가 라이벌이라고 떠들던 그 몇년동안 속이 시커멓게 타는줄 알았습니다.
    다른나라들은 일본에 잽머니를 조롱하며 아사다선수의 잘못된 기술에도 감점이 되지 않는 놀라운 능력에
    감탄할때 오히려 우리나라는.... 아사다 동조여론까지 형성이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세월이 지남에 오히려 국가를 위해 더욱더 봉사하는 김연아 선수에게 감사할 따름이죠..
    이 상황을 보며 자라나는 피겨꿈나무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경기에 임할지... 아찔하고
    나아가서 이대로가다간 피겨라는 스포츠가 돌이킬수 없이 쇄퇴 할것 같아 슬프네요...
    피겨팬으로써 한국에 김연아선수 떨궈준것에 설레였는데 신께서 시련도 함께 주셨어요..ㅠㅠ
    14 아사다마오를 만난 이영자.JPG [새창] 2012-02-05 04:47:18 13 삭제
    어쩔수없는거 알고 탓하면 안되는거 아는데요 솔직히 서운하네요.
    국위선양한다고 칭찬하는 김연아 선수가 주니어 시절부터 받았던 약소국에 서러움
    가운데엔 아사다마오라는 거품쩌는 선수가 있습니다.
    아직도 올림픽 은메달이니 트리플악셀이니 옹호해주고....... 일본이랑 한국빼면
    이런 여론 어디에도 없어요. 왜일까요? 다른 모든 나라가 아사다선수 옹호해도
    한국은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특히 씹선비 싫어하는 오유에서는....
    피겨 자체가 구체점제 였을때나 현재 신체점제 였을때나 기술점수,예술점수 둘다 모호하고
    편파판정이 일어날 가능성이 다분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그 모호한 채점 기준 덕분에
    대중성이 떨어지는 면도 있는 스포츠죠. 그리고 이점을 일본이 잘 이용하고 있구요.
    님들...아사다마오라는 선수는요. 노비스때부터 제대로 구사하던 기술이 하나도없습니다.
    심지어 아주 기본적인 스케이팅 스킬, 육상운동으로 치자면 기본적인 걸음걸이 자세부터
    문제가 있는 선수예요. 그 덕분에 스케이팅이 느리고 조금만 살이쪄도 둔해보입니다.
    근데요 뭐 이럴수도 있죠. 기술 잘못구사 할수도 있는거고 못할수도 있는거고 그거야 개인의 자유니까요.
    하지만 그럼 자신에 잘못된점을 인정하고 고치려고 하거나 아니면 다른선수 앞길이라도 안막아야 하는데
    일본연맹과 아사다마오는 눈가리고 아웅하다 못해 매년 아사다마오에게 유리한쪽으로 피겨스케이팅의
    "룰" 을 고치고 있습니다. "고치고" 있다구요. 현재진행형 입니다 무려...
    안믿기시죠? 근데 사실입니다. 특히 김연아선수와 아사다선수의 시니어 데뷔년도인 06-07 시즌부터
    꾸준히..계속 고치고 있지요. 가령 예를들면 트리플악셀의 기초점을 높인다던지
    (이 룰 개정으로 득보는 여자선수는 오직 아사다마오선수뿐) 그러나 더블악셀 기초점은 낮추구요.
    (같은 기술점프 인데도 뭐는 올리고 뭐는 내리고... 형평성이란 아예없죠.)
    올림픽 시즌 이후에는 김연아 선수가 꾸준히 들고오던 점프구성에 태클을 걸려고 프리프로그램에서
    더블악셀 갯수에 제한을 둬서 김연아선수 기초점이 낮아지기도 했구요.
    조금만 찾아보시면요.. 그들이 얼마나 대단하고 추악한짓을 "하고있는지" 아실겁니다.
    근데 그럴거면 연맹을 까지 왜 아사다를 까냐구요? 이 부분을 언급하자면 더 서운하네요..
    괜히 제가 소인배 된것같잖아요. 아사다선수는요 자신에 잘못된점과 자신이 잽머니를 이용해
    얻는 이익들을 다 알고 있습니다. 몇몇 인터뷰자료만 보셔도 이건 드러나요.
    그사람의 생각과 사상은 말에 다 표현되니까요. 피겨팬들이 괜히 아사다 까는거 아니예요....ㅠㅠ
    김연아선수를 제치더라도 아사다와 일본엿맹은 스포츠계에 필요악의 존재입니다.
    그들로인해 얼마나 많은 타국적 선수들이 피눈물을 흘렸었는지, 그리고 무려 약소국 출신에
    국가조차도 외면했던 어린소녀 연아에겐 얼마나 모질었을지...한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김연아선수를 위해 그정도 생각은 해주셔도 되잖아요..ㅠㅠ 국가를 위해, 자신과는 다르게 춥고 배고프게
    운동하지 않길 바라는 후배들을 위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끝없는 달리기를 하고 있는 그녀를 위해
    이정도 편정도는 들어줄수 있잖아요....... 아..눈물이 다 나네요..
    부탁드려요...ㅠㅠ
    13 대구 사람입니다 [새창] 2011-09-03 01:09:09 0 삭제
    전 생각보다 엄청 성공적인것 같은데요.
    근데 중계가 결실을 깍아먹는것 같아요... 제대로 중계를 해줘야 뭐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이라도 하지 -_-;;;;
    좌석도 꼭대기 빼고는 거진 채운것 같았고 12시 이후에 학생 빠진다고 하던데
    그거야 다른나라도 마찮가지 아닐까 싶구요. 아무리 선진국이라도 경기보다가
    일하는사람,공부하는사람,집안일 있는 사람 빠지는건 흔하다고 생각하는데..
    호응도 좋은것 같고 관람 매너도 괜찮던데요.
    갠적으로 국제대회 유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대구 보면서 할말 하다고 생각했음. 대구분들 화이팅이예요~
    12 표고버섯 좋아하시는 분 없으신가요? [유머x] [새창] 2011-09-03 00:46:29 4 삭제
    특별하게 이득을 보려고 올리는 거라면 추천하시는 분들도 안계시겠죠...
    단지 그냥 "제값" 받고 팔기조차 어려운 현실을 탓해야 할뿐...
    하루빨리 농사짓는 분들이 숨 트이는 나라가 되야할텐데..ㅠㅠ

    여담이지만 아버지 친구분중에 전국에서 이름만 대면 알아주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밭떼기 하시거든요. 농사+유통까지 그쪽계열에 대기업이라고 할수있는데요
    그분 조차도 가끔 인건비도 안나와서 밭 갈아엎을때가 있어요.
    그 외에분들은 얼마나 힘든지 감도 안잡히네요 저는..-_-;
    그리고 저희 시골이 농사를 좀 다양하게 지어서 쌀부터 고추,마늘,감자,양파,깻잎,헛개나무
    기타등등... 계절마다 할게 정말 많은데요. 재작년쯤에 다른밭 크기에 비하면
    텃밭수준인 마늘밭 수확하는거 도와드리러 갔다가 황천길 가는줄 알았어요.....
    도시에서 태어나서 도시에서 쭉 자란 나름 차도녀 라서 음식은 흙묻은 손은 고사하고 젓가락을
    꼭 써야하는주의며 벌레 기어다니는 흙바닥엔 다리에 쥐가나도 안 앉았었는데...
    그날 오후부터는 다리가 풀려서 大자로 바닥에 앉아서 작업하고 물먹으면서 흙도 같이먹고
    목덜미로 올라오는 지네랑 눈인사도 나누고 그랬어요...ㅠㅠ 기운없어서 소리도 못지름.
    저녁때쯤에 수확한 마늘 한더미 한더미 보관창고로 옮기는데 슬금슬금 눈물이 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너무 힘들면 나도모르는 새에 눈물 콧물 나오는줄 그때알았음..
    아......진짜 여성분들 쓸데없이 돈들여서 군인체험 이런거 하지마시고 농촌봉사 가세요.
    마늘한알 쌀한톨 깻잎한장에 소중함을 솜털 하나하나에 각인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임^^

    농사짓는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ㅜㅜㅜ 맛있는 밥먹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11 일본인 교수가 바라본 한국여자 [새창] 2011-08-30 13:43:33 64 삭제
    도대체 이런똥은 어디서 퍼오는건지 모르겠다.
    여자는 여자들이 봐도 미친년인 존재가 있고
    남자역시 남자들이 봐도 미친놈인 존재가 있는건지
    여자들끼리 모이면 뒷다마 쩐다고 하는데 사실 맞다. 뒷다마 쩔긴쩐다.
    근데 여자가 봐도 미친년을 깐다. 처음엔 친구였던 여자사람이라도
    대화나눌때 지가 해봤던 양다리얘기,명품가방 사달라고 졸라서 성공한얘기,
    카드값 남자친구가 대신내게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등 자랑인냥 떠드는년들은
    3개월도 안되서 여자사람들 집단내에서 개까임 받고 쫓겨난다.
    근데 희안한건 그런년들이 남자사람들한테 인기가 참 많더라. ㅋㅋㅋㅋ
    내가본 정말 괜찮은 애들은 모태솔로에 안생겨요를 외고 다니는데...에혀
    그런미친년들 있는건 사실인데 그런애들 좋다고 따라다니는 놈들이 있다는것도
    사실이라는거다...
    그래놓고 지들좋다고 따라다닐때 가만히 앉아서 책이나 읽던 대다수 여자사람들까지
    싸잡아서 까다니 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
    맨날 이딴 말도안되는 똥이나 퍼다 나르면서 안생겨요나 외치는건 뭔짓이여...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30 12:49:24 11 삭제
    맞은 여자가 정말 불쌍하다 진짜... 나는 그래도 내집 내식구들이 위로해주고 응징까지 해줬고
    두번짼 대다수의 사람들이 나를 외면하긴 했지만 어쨋든 너무 고마운 경찰아저씨가 자신에 의무를
    다 하고도 밥사주면서 위로해주셔서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사람에게 받은 상처 사람에게서 치유 받았는데.....
    글쓴이 타지생활하면서 기댈곳 하나 없어 그래도 평소에 정붙이던 오유라는 곳에 글을 썼건만
    거디가 내가보기엔 까발리고 자시고 할것없이 그 직장선배란 남자새끼가 100프로 미친놈이구만
    그저 오유에 글써서 몇몇 개새끼들한테 노출됐단 이유하나만으로 못들을 소리까지 듣네..
    글쓴이가 참..걱정된다. 친한 선배한테 목졸리고 맞았다는 사실도 미치도록 아프겠지만
    피해자를 한순간에 가해자로 만들어버린 이 글쓴이 같은 새끼들의 말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음.... 니들이야말로 성폭행 당한 여자한테 옷 야하게 입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떠볼놈들이다..
    개탄스럽다. 같은여자로써 운나쁘면 그 직장선배란 미친놈이 내 직장선배가 될수도 있는건데
    그 이후 운을떠나서 오히려 내가 가해자로 몰릴 상황을 생각하니 끔찍하고 토나온다.

    글쓴이가 잘못한게 있다면 미친놈들 판치는 오유에 글쓴죄밖에 없겠지.. 그게 죄라면 죄겠지
    쏘쿨한 댓글단 사람들 아이디 기억해놨다가 고게에 글 올리면 똑같이 리플 달아줄게.
    다른 고게글에 위로 리플 달면 니 정체도 까발려줄게. 이사람 말을 이렇게 하지만 속으론
    님 징징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 뒷통수맞기전에 글 삭제하라고.
    아...머리아프다 마음은 더 아프다 ㅠㅠㅠㅠ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30 11:33:04 15 삭제
    글쓴이말고 제가쓴 리플에 맘상하신분들은 사과드리구요
    저도 남자사람한테 일방적으로 얻어맞은적도 있고 대낮에 미어터지는 사람들
    외면속에서 남자사람한테 안좋은일 당할뻔한게 스쳐지나가서 리플이
    좀 격하게 달렸네요. 근데 수정할 마음은 도저히 안생겨요
    저 아직도 그때일생각하면 손떨리고 머리가 지끈지끈 아픔..지금이 딱 그럼
    글쓴이가 나에게 그때의 기억회상권을 선물해줬네 고맙네요 글쓴이.
    한번은 친한오빠한테 레슬링 하듯이 집어던져지는걸로 시작해서 얻어맞아봤고 (이유없음)
    한번은 나쁜짓 하기전 제 힘 빼놓으려고 하는 남자새끼한테 얻어맞는거였는데
    그때기분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대로 연약하지도 않고 내주변에 나보다 잔머리
    잘쓰는사람 본적이 없는데 그 상황에서 내가 그렇게 속수무책이라는것 자체가
    너무 참담하고 죽고싶었음. 힘에서 쨉도 안되요 남자사람은 팔 하나로 여자 제압할수
    있다는걸 맞고 나서야 알았음. 한동안 무서워서 외출도 못하고 정말 미안한데
    우리아빠 보고도 가끔 그때생각나고 무섭고 그럼.. 우리아빠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사신 훌륭하신 분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씨발새끼들때문에 ㅠㅠㅠㅠㅠ
    제발 이런생각좀 하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 지금도 서러워서 눈물이 다 나네요
    나 때린 새끼들도 저런생각하면서 키보드 두들기면서 히히 거리고 있을거 아녜요..
    맞은 나는, 피해자인 나는 10년이 지나도 그때일로 몸서리를 치는데...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30 11:24:58 30 삭제
    진짜 글쓴이 개새끼 맞네.. 니네엄마나 누나혹은 여동생 아님 여친이라도
    (물론 니새끼는 여친이 없을거라 생각되지만) 밖에서 우락부락한
    남자한테 얻어터지고 와도 징징대지 말라고 지랄해라 씹새끼야
    보아하니 주변 여자가 남자한테 쳐맞은일이 없는것 같은데 그래서 여자가
    남자한테 맞으면 얼마나 피해가 심각한지도 모르는거 같은데
    모른다고 씨발 아무렇게나 내뱉으면 안되는거지 ㅡㅡ
    내가 언젠간 무조건적으로 편들지 말라는 이런글 볼줄은 예상했었는데
    설마설마 여자가 남자한테 얻어맞은글에 대해 써질지는 꿈에도 몰랐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리플중에 회사선배한테 빌려주기 싫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예의가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아하니 친하게 지낸다고 하고 연차도 얼마
    안나는것 같은데 그런 선배를 뭐 간부대하듯이 벌벌떨면서 찍소리도 못해야되냐????
    그리고 그렇게 대하기 어려운사람이면 뭐 빌려달라고 하는게 넌센스지
    존나 위엄있는 선배께서 데오도란트나 쳐 빌리고 앉아있냐? ㅡㅡ
    데오도란트 빌리는 사이라는것 자체가 허물없는 사이라는게 뻔히 보이는구만
    그거 여자들끼리도 주고받는 물건 아니거든??ㅋㅋㅋㅋ 차라리 립스틱을 돌려쓰고말지
    나라면 친한 남자직장선배가 데오도란트 빌려달라고 하면 열라 정색 했을거같은데?
    친하데잖아 ㅋㅋㅋㅋ 안친하면 내가쓰던거 그냥 주고만다 그걸 어떻게 다시쓰냐 ㅡㅡ
    평소에 깝죽 거렸건 말건 그건 충분히 있을수 있는일이구만 직장에 그런사람 없는
    직장 어딨냐 여우같은 직장동료년,하이에나같은 직장상사 꼴뵈기 싫다고 쭉빵 날리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된다니 참 실소를 금할수가 없구만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돌아와서 글쓴이야. 내가진짜 오유하면서 이렇게 리플 길게 쓴건 처음인데
    니글 보자마자 퍼뜩 든 생각이 절대로 이런새끼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안된다와
    만약 여자 친구가 있다면 당장 헤어지라고 조언하고 싶다거든??????
    니 같은 새끼들이 여친이랑 말싸움하다가 욱해서 나중에 목조르고 지랄쌩쑈할 놈들이지
    이미 머릿속에 생각이 병신같이 박혀있으니
    아씨발진짜 이런생각 가진 새끼들 이마에 낙인을 찍을수도 없고 나야 니같은 새끼들 걸릴까봐
    독신주의 선택했지만 내주변 결혼하겠다는 친구들이 너같은새끼 만날까봐 존나겁난다
    여자친구 있다면 꼭 헤어지길 바라고 없다면 평생 솔로이길 기원한다 씹쌔끼야 ㅡㅡ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20 23:32:57 0 삭제
    원래 쥐는 1쥐1집 이 가장 이상적이예여 ㅋㅋ 외로움을 타는 종이 아니구요..
    다만 주인이 잘만 관리해주면 (스트레스 같은 부분..) 같이 키워도 별 탈은 안나더라구요.
    가끔 미친듯이 싸울때가 있긴하지만... 중재가 가능하니까 뭐;;
    그리고 수컷케이스에 다른 암컷이나 수컷을 합가시켜도 되긴 하지만
    암컷케이스에는 절대로 다른 암컷이나 수컷을 합가시키면 아니되용.
    수컷은 영역에 개념이 없지만 암컷은 강합니다. 의외로 이걸 안지켜서 피를 보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
    햄스터 10년넘게 키웠었는데 향간에 도는 그런 악질적인 사고는 한번도 일어난적이 없었어요..
    솔까 동족끼리 잡아먹어서 징그럽네 뭐네 하는 사람들중에 제대로 햄스터 관리한 사람 못봤다긔
    잡설이 길어졌네여 ㅋㅋㅋ 햄스터들 되게 귀여워요~ 오동통한게 딱 내스탈임..ㅠㅠ
    6 여자끼리 야구장 가는게 말이되나요?? [새창] 2011-08-20 23:27:55 0 삭제
    글쓴님 ~ 위에도 썼지만 글을 단편적으로만 올리셔서 함부러 말은 못하겠구요
    저도 님 여친처럼 스포츠에 관심이 없다못해 싫어했었어요~
    근데 대학 올라오고 친한친구한명이 제발 가자고 가자고 난리 부르스를 춰서
    야구장 한번 갔다가 성적시망....학점간당.....취업시망....사회의 낙오자
    스텝을 밟게 됐다는 슬픈 사연이.........
    인천사람인데 매년 못해도 한번씩은 사직 원정도 다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이 놀라는거야 뭐 말할것도 없습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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