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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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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택배기사의 일과.jpg [새창] 2013-01-05 13:03:41 4 삭제
    택배차를 특수차로 분류해서 주정차 과태료 예외로 하자고요??? 당신가계 입구 틀어막고 대충 주차하고 가는 택배기사가 하루에도 10명이 넘습니다. 그 손해는 누가 보상해 줍니까?? 택배차는 탑차라 아예 점포를 싹~~ 가립니다. 점포 세내서 장사하는 사람은 흙파서 장사합니까??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17 22:28:31 0 삭제

    표정리얼하네요,
    14 종편채널이 의사들 엿먹이네 [새창] 2011-06-30 01:10:52 0 삭제
    의사말고는 다 나부랭입니까??? 아이고 잘못했습니다.의사선생님, 영수잘했으면 좋은대학 갔을 텐데...국사만 열심히 파다보니,,아직도 의사선생님이 "중中인" 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선생님들의 의협,,,의협심이 많아 의협인가 본데 정말 존경합니다. 조중동을 응징하시는 군요. 역시 부라보...
    전 큰병원 교수님들이 방송에서 화장찍어바르고 나와서 방청객 모아 놓고 상담을 하시면 우매한 백성은 그 교수님 찾아 예약이 6개월이 밀려도 기다리거든요...그래서 방송국과 친한줄 알았는데...제가 오해를 했습니다..선생님은 고결하시니까 방송으로는 보기 힘들겠군요.
    13 종편채널이 의사들 엿먹이네 [새창] 2011-06-30 01:10:52 6/7 삭제
    의사말고는 다 나부랭입니까??? 아이고 잘못했습니다.의사선생님, 영수잘했으면 좋은대학 갔을 텐데...국사만 열심히 파다보니,,아직도 의사선생님이 "중中인" 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선생님들의 의협,,,의협심이 많아 의협인가 본데 정말 존경합니다. 조중동을 응징하시는 군요. 역시 부라보...
    전 큰병원 교수님들이 방송에서 화장찍어바르고 나와서 방청객 모아 놓고 상담을 하시면 우매한 백성은 그 교수님 찾아 예약이 6개월이 밀려도 기다리거든요...그래서 방송국과 친한줄 알았는데...제가 오해를 했습니다..선생님은 고결하시니까 방송으로는 보기 힘들겠군요.
    12 공공재의 민영화는 프랑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 [새창] 2011-06-30 00:54:24 0 삭제
    여러분 찬찬히 읽어 보았습니다. 의료민영화가 답입니다. 가식은 필요 없습니다. 마누라 죽으면 앞에선 대성통곡... 화장실가서 웃는다는데...남얘기 아니네요.
    윗분들중 의사쪽에 계신분 있으면 솔찍하게 답변좀해주세요.
    전공의 받으실때 삼성의료원, 아산병원에서 특채로 스카웃 해가겠다고 하면 마다하고 위생병원갈 용기 있으신가요?
    윗분들중에 약사쪽에 계신분들 있으시면, 삼성의료원 셔틀버스 내리는 장소에 약국할 자리 권리금도 없이 들어오라고 하면 안가실 분 계십니까?
    이미 대부분의 의사 약사의 마음에는 의료민영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걸 얘써 감추려하면 정말 추해집니다.
    남보다 더 노력했는데 그리고 전문직이라는 곳까지 이제 도착했는데 결국 꿈이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울타리에서 1인당 진료비 만원평균조제료 6천원" 큰병원하면,,저넘은 리베이트 얼마나 받아쳐먹었냐 하는 시기심,,잘나가는 의원 밑에서 300건넘는 약국하면 그 약국장은 ㄱ ㅅ ㄲ 나는 도덕적으로 성숙한 "학"같은 인격체...ㅎㅎㅎ...앞에선 국민건강의 수호자 나는 슈바이쩌 생명의 존엄성, 일하다가 눈앞에 나이팅게일이 있어도 속으론 니들은 간호사라고 폄하(우리나라 간호사 최하급대우,,간호사들 꿈을 찾아 해마다 1만명 가까이 도미,,오바마 곁으로)...ㅎㅎㅎㅎㅎ..이게 현실...
    수술들어가기전에 소송먹을까봐..가족각서, 가족이 소득수준이 낮을 경우 재산세 5만원 이상내는 사람의 보증,,이거 없으면 소위 큰수술불가인 우리나라 대형병원..선택진료비 안내면 찬밥...원무과에서부터 개무시..혹시 레지던트한테 잘못 걸리면 마루타..내몸의 교재화.
    정말 불쌍한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까스활명수 얼마에요..약사왈 600원 입니다..."나 지금500원 뿐인데 500원에 주면 안되나? 그리고 소화제 한통살 돈이 없어~~ 1알만줘 너무 체해서 죽을거 같얘"...안된다할 약사 대부분 (원가이하 판매, 소분판매로 영업정지 받을까봐) 혹자는 500원에 활명수 소화제1알 주고서 어르신 나가면 "개진상,거지새끼"라고 욕하는게 현실...
    저는 돈이 좋은데 여러분은 싫으세요? 혹시라도 돈이 좋다면 의료민영화 반드시 가야할 길입니다.
    보험회사는 어차피 보험료 올리면 되기때문에 의사선생님 약사선생님 수입은 확실하게 챙겨 드립니다.
    힘든 외과전문의, 산부인과 전문의가 성형외과 피부과 선생들보다 대접받는 세상 바로 의료 민영화 입니다.
    아참 그리고 한의사 선생님들에 대한 욕은 삼가해 주세요. 한의학은 엄연한 과학이고 의학입니다.
    11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1-06-29 10:46:08 0 삭제
    그래서 서방정으로 파는구나...자살목적인사람은 가루로 만들어 술에 말아 먹겠군요...ㅎㅎㅎㅎㅎ

    10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1-06-29 10:13:54 0 삭제
    4g 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네요...6알 이상 드시지 마세요...
    9 슈퍼마켓 일반약 판매 [새창] 2011-06-29 10:05:01 0 삭제
    전 의료민영화 찬성입니다. 어차피 지금건강보험 수가론 모두 범죄자 되는 지름길인데...뭐 국민이 딱히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8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1-06-29 09:53:17 0 삭제
    아마 타이레놀 만든데서는 안갈켜줄겁니다. 치사량이 5알이라고하면 자살할때 1통만 살꺼 아닙니까 ㅎㅎㅎㅎ
    7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1-06-29 09:40:52 0 삭제
    자살할리야 있겠어요.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아야죠..전 술을 입에도 못댑니다. 그냥 궁금해서요..알면 조심할수 있는데 아무도 알려 주지 않아서요.
    6 슈퍼마켓 일반약 판매 [새창] 2011-06-29 08:56:47 0 삭제
    소화제 감기약 이런거 수퍼판매 찬성입니다. 근데 24시 운영하는 대기업 편의점이나 대형마트로 판다더군요...가뜩이나 동네 구멍가게 전멸인데 이분들도 팔았으면 합니다...근데 이런 점포들은 24시간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의미가 없나요???
    처음에 응급약,비상약이필요하다고 여론을 조성했는데...비상약,구급약은 약국외에서 팔아도 된다고 봅니다. 근데 박카스가 응급약????
    소화제 감기약을 팔아야 할것 같은데..먼 꿍꿍인지. 정치적인 냄새는 납니다.
    제가 약국에서일하는데(약사는 아니고요), 박카스 중독자 너무 많아요. 그리고 동아제약 일본자본 회사입니다. 여러분이 마시는 포카리***, 오란씨, 나랑드사이다,,,동아오츠카,, 왜넘 삘(feel) 충만한 회사입니다. 벌써 10여년 전부터 오츠카는 수퍼판매망을 구축 지금 완전히 자리를 잡았읍니다. 그러니, 토종회사 조선무약, 동화약품,,경쟁 안됩니다. 유일하게 그나마 생종가능성 있는 회사가 광동(비타500)입니다. 응급약 확보라는 여론으로 시작되었으나 배가 산으로 가는건 눈치 채셨죠????

    5 사기꾼 noname! 이 혼동하는 리베이트와 백마진. [새창] 2011-06-29 01:04:56 1 삭제
    서로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어 진흙탕이 되기전에 ..혹시 열식히는데 도움이 될까하고 씁니다. 제생각에는 모두 좋은분들 같은데
    안타깝고,,,그리고 모두 정열이 넘쳐서 벌어지는 해프닝아닐까요?? 가까운데 사시면 얼굴보고 술이라도 한잔하면서 대화했으면
    정말 건설적인 대화가 되리라고 봅니다. 저는 지방(부산)에 있어 좀그러니 윗분들 서울이나 수도권 계시면 시간내서 함 뭉치심이...
    저의 생각에는 주크박스님은 %에 대해서 오류를 범하시는것 같고, 몽키뒤루퓌님은 재고(운전자금)라는 개념을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인 만큼 서로의 주관이 뚜렸하네요. 정열이 부럽습니다.
    먼저 주크 박스님, 처방을 내리는 의사의 입장에서 약사의 조제료가 정말 압박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특히 1만원 미만의 처방
    (약값+조제료) 일경우 처방을 내리는 의사는 상당한 압박을 받게 됩니다. 총약제비가 9900원 일경우 환자의 본인부담이1500원이지만
    1만원을 넘기는 순간 정율제라고하여 30% 즉 10100원이되면 본인부담은 3000원을 넘게 됩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1500원내다가
    3000원 이니 따불을 낸다고 생각을 하고 "여기 왜이리비싸" 하고 진상으로 많이들 돌변 했습니다. 지금도 65세이상은 만원미만 정율제
    이므로 특히 연세많은 분들을 고객층으로가진 의원일경우 정말 스트레스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동네의원의 특성은 제한된 범위의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약 많이 쓰는 의원으로 낙인찍히고, 그지역의 노인(?)사회에서 제명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의사가 약사를 보는 시선이 곱다면 거짓일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약을 쓰고 싶어도 몇번을 생각하여 쓰게 되고, 환자가
    행여나 오해 할까봐 의사는 환자에게 여러번 설명을 해야 합니다. 매년해마다 조제료는 약간이나마 인상이 되었는데 그때마다 마지노선을
    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환자왈 똑같은 약을 작년에 지어먹을때는 1500원 했는데 왜 올해는 3000원 하냐...보험적용은 제대로 했냐
    한바탕 합니다. 그래서 2~3일치 처방의 경우 의사는 약값은 절대 5000원을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약3일치 찍어만
    주는(조제료 약 4500원 챙김) 밑에집 약사가 고와 보일리 없습니다.
    밑에집 약사의 속사정을 들여다 볼까요...약사는 건물주에게터무니 없는 집세를 띁겨야 합니다. 보통 월세 2백이 기본이고 그나마 신고는
    다지도 못하게 합니다. 건당 조제료 4000원 곱하기 80건한다고 칩시다. 하루 조제수익이 32만원+일반약 팔아서 5만원 정도 남기고
    근데 써비스 드링크 뺏기고, 직원 1명두고 있는데 보험료 식대 다하면 1일당 6만원 나가고, 대충 하루30수익에서 25일 일하면 750벌고
    집세 200주고 월 550 남는데서 전기세 +통신료+카드수수료 등등 내면 한450 수입잡힙니다. 그래도 봉급보다 낫다고 위안하며 삽니다.
    다시 윗집 의원으로 가볼까요...80명 진료(이정도면 상당히 잘되는 동네의원임)한다해도 80만원 간호사2명이 기본이니 15만원 나간다보고
    65만원이니 밑에 약사보다 낮다고요??? 장비 가격 이자가 압박합니다. 거기다가 임대료 전기세 통신료 다나가고...아래집 약사보다
    많이 벌지만 나이 거의40줄이 낼모랜데,,빚만 있습니다. 실제로 OECD평균 진찰료가 얼마인지는 모르나 의료의 질을 본다면 1인당 5만원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1시간에 4명씩 하루에 20명에서 25명 진료하고 리베이트에 눈안돌릴 여유도 생깁니다.
    앞에서 의사는 20% 받으니까 약사가받는 2.8%보다 많다고 하시는데, 20%면 엄청나 보이지만 1명 약값이4000원이고 80명중 70명
    에게 처방전을 발급해도 총약값 28만원 이중 20%면 하루에 5만6천원 입니다...이거라도 안받으면 바로 신불자가 됩니다.
    과연 이런데도 직업에 회의를 느끼지 않는다면 정상이겠습니까???
    그리고, 오해하지 마십시오, 전국민이 카드 팍팍그으므로 보통 약국이 수취하는 약가에서 1%마일리지는 카드수수료에 상응하는 것 정도이고
    1.8의 결제 할인은 금융비용이 맞습니다. 이1.8%는 당월 결제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약국은 주청구도 하지만 다수인 월청구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청구는 1달치 공단부담금을 다음 달초에 청구해서 말(20일이후)에 받게되고, 약1달치 이상의 약이 재고로 항상 잡혀 있으며,
    현재진행형으로 조제되는 물량까지하면 월약 사용량의 2.5배에 달하는 금액이 공중으로 떠있는 형태이고 공장을 한다고 치면 운전자금의
    성격입니다. 게다가 온라인 주문의 경우에는 1.8% 지급조건은 1건당 주문량이 10만원이 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옥션이나 지마켓주문
    하는것과 같습니다. 배송비무료(2500원)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10만원미만은 주문넣어도 배송도 안됩니다.
    물론 10만원넘기기 쉬운 약도 있지만 조그만 약국에 마스크10만원 멀미약10만원 (주문하는회사가 다틀림) 맞출려면 쓸데없는 품목 몇개
    추가해야 간신히 맞춥니다. 거기다가 사장되는 처방약, 분실및 도난,(한가지 예로 직원들이 훔쳐먹는 경우도 다반사임..
    (믿거나 말거나 여튼 일어남)등등등.
    물론 일부 더 조건좋은 의원도 있을테고 의원10개씩 끼고있는 메디칼약국도 있겠지만
    제가 언급한 의원과 약국은 가장 보편적인 생계형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올해 물가가 많이 인상이 되었고 이제 주40시간근무도 의무가 되고, 퇴직금도 의무가 되고,,,결국 자영으로하는 의원 약국은 수입 감소의
    일로에 있습니다.
    그리고 조제료안에 들여다보면 예 복약지도료, 약품관리료 다있더군요...이거빼라 하면 할말 없습니다. 하지만 이모두 엉터리 잣대입니다.
    예를들어 포장지 봉투 이런재료비 항목은 없는걸로 알고있고,,카드수수료도 인정안되고, 2가지약 3일치나 10가지약 3일치나 똑같고,
    반알잘라가며 조제해도 똑같고 가루를 내도 똑같고 시럽을 시럽병에 따라따라주고 몇개 더주고 투약병에 주사기에
    그리고 항생제는 따로 진동제는 따로 흡입제 따로 냉장보관 용기에 인술린주사 담아줘도 똑같습니다.
    이점을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현재 일반적인 조제료 책정이 많아보일 수도 있겠지만 절대 풍족하거나 넘치지 않는다는 겁니다.
    게다가 부동산 상승으로 임대인은 월세 해마다 올리고...수박이2배값이 되어도, 등록금이 올라도, 기름값이 올라도 의료비는 제자리 입니다.
    일등만 알아주는 더러운 세상...약국도 잘되는 곳이 많지만 의원도 없이 방하나 딸린 집에서 하는 10건 미만의 약국도 부지기수 이고,
    저희동네에 이비인후과는 1일환자가 20명이 채 안됩니다. 여기 원장님 항생제를 될 수 있으면 안써서 동네사람들이 안났는다고
    왕따해 버렸습니다...이력을보니 한때 (6공화국 시절) 청와대 경호실(당직)의사 셨더군요. 노머시기 대통령의 감사패가 있고...
    누가 의사 약사의 분쟁을 제살 뜯기식이라고 하는데 너무 와닿는 말이었어요.
    참고로 저는 저희 집사람이 약사이고 같이(저는 전산) 약국을 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원래 본업으로 돌아가려고요.
    제가보기에는 의원도 기업형 병원이 잘나가고 약국도 매출액 10억이상되는 기업형만 발붙일 수 있습니다.
    이모두 상위 1%이니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해당사항 없이 봉급받다가 아디오스~~~입니다.
    주제넘은 말일지라도 굳이 빨간펜 쫙 그어서 반박하지 마시고 휼륭한 선생님들 좋은세상 만들어 주시고
    의료민영화 되더라도 직업간 서로 존중해 주시고 상생하시고요. 그게 제가드리는 말입니다.


    4 솔직히 약사가 필요 있습니까? [새창] 2011-06-24 10:48:56 1 삭제
    맞습니다. 맞고요. 이해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그러면 MB는 필요합니까? 검찰 왜 필요하져?? 그러면 내 자동차는 멀쩡한데 왜 정기점검 받아야 합니까?? 경기도 않좋은데 세금도 걷지 말죠..이런것도 동시에 물어 보시죠....요즘 치안도 어수선한데 총기 사용하면 안되나요?? 국민절반이 예비역인데 총 다룰 줄도 알고...
    3 조제료의 적절성에 대해. [새창] 2011-06-23 02:02:34 3 삭제
    다이크로짓으로 풍자하셨다가,,,바꾸셨네요...좀 날로먹는거 같은 처방입니다 다이크로짓30일분은...하지만 아래같은 처방이 다이크로짓 30일 나오는거보다 더 많다는거..혹시 모르시진 않겠져???
    아마릴 정 2㎎ 1 TB 1회 180일 아침식전 30분 고무줄로 묶으면 땡.......여기까지 18000원
    라식스 정 40㎎ 0.5 TB 1회 180일 아침식후 30분
    플라빅스 정 75㎎ 1 TB 1회 180일 아침식후30분
    콩코르 2.5㎎ 정 0.5 TB 1회 180일 아침식후30분
    리피토 정 10㎎ 0.5 TB 1회 180일 저녁식후30분
    스티렌 정 60㎎ 1 TB 2회 180일 아침,저녁 식후30분
    바리움 정 2㎎ 0.5 TB 3회 180일
    디고신 정 0.25㎎ 0.5 TB 1회 180일
    -------여기까지 총 540포를 찍어야 합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수월합니다.
    크레메진 세립 2g/P 1 PA 3회 180일 따로챙깁니다, 싸먹는 종이까지...
    란투스 주 솔로스타 100IU/㎖ 3 VL 1 1 비닐자크에 얼음넣고 준비합니다.
    휴,,,그런데 중조(sodium bicarbonate) 180일분 tid 처방(x3) 총 540포 산제기로 죽어라 돌립니다.
    삼천당 산화마그네슘 정 250㎎ 2 TB 1회 180일 두알씩 포로찍어 취침전 복용.
    아루사루민 액 1g/15㎖ 1 PA 3회 180일 --->540포 노끈으로 동여 맵니다.
    글루코바이 정 100㎎ 1 TB 3 180 이건 당뇨약이라 또 따로....흡습성도있고,,
    글루코파지 정 500㎎ 0.5 TB 3 180 --->반알짜리 540개 카운트해서 병에 실리카겔 많이 넣고 매식사직후
    아직도??? 감기까지 걸리셨네...
    코푸 시럽 20 ML 3회 30일 --->3통하고 300ml.....안찟어지는 비닐에..담고..
    타이레놀 이알 서방정 650㎎ 2 TB 3회 30일 몸살도 있으시네...갠차나유~~ 겨우90포찍죠머..단 봉투는 따로 "몸살약"이라고 쓰고
    일성 오구멘틴 정 625㎎ 1 TB 3 14 오구멘틴 42개 챙기고,
    스틸녹스 정 10㎎ 1 TB 1회 21일 자기전 수면제 따로 챙기네요....
    포스바인 정 710㎎ 1 TB 3회 180일 통에 담고, 식후즉시 스티커 쓰고..
    그래도 이환자는 기침은 하지않아 인산코데인은 없으니 다행......
    한가지 180일 포장대로 줘도 야간가산시 18000원, 그이하 여러가지 노가다 다합해도 그대로 18000원.
    총약제비는 약 200만원 공단부담금140 환자부담 60만원...
    조제료 18000원에...들어간 인건비......월매지~~조제는 자동조제기가 햇다고 치고, 산제 반알 수천알...
    그마져도,,,다끝냈는데 다 합해줘 하면 모두 D/C ...모두다 새로...
    30분뺑이치고....60만원 입니다. 하면....
    환자왈 그래 그어줘.....60만원X카드수수료2.8 = 거의 17000원(카드수수료).....
    의사선생님,,,약사 시간당 최하 2만원+ 직원 봉급에+집세.....포장지 한롤에 리본까지 30000원.10분의1 썻다 치고..재료비 가방까지 3000원 잡고,,
    이 모두 다 모순이 아닙니까. 제가느끼는것은 우리나라 인건비도 미국 못지않은데 이대로면 죽고,,즉 망하고 그래서 불법도 저지르나 봅니다.
    그리고 약사 리베이트10% ???? 내일이라도 다이크로짓 만든 유한 양행에 전화 걸어 물어 보세요. 도매상 마진이 6%입니다. 그나마 외자사는 도매 마진이 4% 전후 입니다. 약국이 10% 백마진 받는다면 제가 개 아들입니다.
    2 성분명처방, 좀 골치아픈 제도입니다. [새창] 2011-06-20 20:29:50 0 삭제
    대화와르파린 거의 유일하게 2mg랑 5mg 생산합니다. 유나이티드 왈파는 생상중단함 왜요??? 2mg한알에 30원 5mg 한알에 63원입니다.
    이런약은 리베이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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